페루 다 쿠빌냐웅
Pero da Covilha(영어)
Pêro da Covilhã(포르투갈)
(1460 ~ 1526)
포르투갈의 탐험가.
인도 항로의 항료 무역선을 추적한 인물로 주앙 2세의 명으로 포르투갈의 탐험가인 알폰소 데 파이바와 함께 탐험했지만 파이바와는 다른 임무인 아라비아를 거쳐 인도로 가서 아프리카로 가는 이슬람 교도들의 향로 무역로를 발견하라는 임무를 받았다.
아덴에서 파이바와 헤어졌다가 인도 서해안 캘리컷에 도착했으며, 캘리컷에서 중국이나 동인도 제도로부터 오는 정크선에서 싣고 있는 향료들을 봤으며, 페르시만을 되돌아 베이라의 남쪽인 소팔라로 갔다가 1490년에 파이바와 만나기로 한 카이로에 도착했지만 그가 죽었다는 소식을 알게 된다.
그렇지만 왕으로부터 새로운 지시를 가지고 온 사자가 기다려 항해 결과를 보고하면서 파이바의 임무를 받아 에티오피아 왕국으로 갔지만 에티오피아의 왕이 그의 귀국을 허용하지 않아 억류되었는데, 1520년에 에티오피아를 찾아온 포르투갈의 사절단이 늙은 쿠빌냐웅의 마중을 받고 놀랐다고 한다.
Pêro da Covilhã(포르투갈)
(1460 ~ 1526)
포르투갈의 탐험가.
인도 항로의 항료 무역선을 추적한 인물로 주앙 2세의 명으로 포르투갈의 탐험가인 알폰소 데 파이바와 함께 탐험했지만 파이바와는 다른 임무인 아라비아를 거쳐 인도로 가서 아프리카로 가는 이슬람 교도들의 향로 무역로를 발견하라는 임무를 받았다.
아덴에서 파이바와 헤어졌다가 인도 서해안 캘리컷에 도착했으며, 캘리컷에서 중국이나 동인도 제도로부터 오는 정크선에서 싣고 있는 향료들을 봤으며, 페르시만을 되돌아 베이라의 남쪽인 소팔라로 갔다가 1490년에 파이바와 만나기로 한 카이로에 도착했지만 그가 죽었다는 소식을 알게 된다.
그렇지만 왕으로부터 새로운 지시를 가지고 온 사자가 기다려 항해 결과를 보고하면서 파이바의 임무를 받아 에티오피아 왕국으로 갔지만 에티오피아의 왕이 그의 귀국을 허용하지 않아 억류되었는데, 1520년에 에티오피아를 찾아온 포르투갈의 사절단이 늙은 쿠빌냐웅의 마중을 받고 놀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