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군

 

[image]

'''!!'''

ペルソナ君

CV : 없음
양동이형의 풀페이스 헬멧을 쓴 마초거인. 말없는 괴력남이고 상냥함.
말을 하는 대신, 제스쳐로 의사표현을 한다.
경계선상의 호라이즌》의 등장인물(?)
외형에서 보이듯이 각종 힘쓰는 일에 동원되는 일꾼.
이토켄,핫산,오히로시키,넨지와 함께 다니는 일이 많지만 개그요원은 아닌 듯...하다.
전혀 말이 없지만, 몸짓으로 어느 정도 의사소통하는 것이 가능해 의외로 다양한 표정을 한다.
우락부락한 외형과 달리 상냥한 마음씨를 가진 에의바른 호청년인데다 독서를 좋아한다든가 전국 무장의 격투게임 실력이 극동에서 세번째라든가 실내 활동계열이다.
본래 '페르소나'는 가면을 일컫는 것으로 그가 쓰고 있는 양동이 투구(정식 명칭, 그레이트 헬멧). 그래서 이름의 의미가 다른데 누가 이 이름을 붙인 걸까. 애초에 '군'까지 이름에 들어가는지도 불분명하다. 여담으로 양동이 투구도 그의 패션인 듯 때때로 다른 것으로 바꿔쓰고 있는 모양이다.
평소에는 스즈를 어깨에 태우고 있지만, 전투에 들어가면 기동각을 착용한 아데레를 메고 기동력을 확보하는 역할을 한다.[1]
3권 中 에서 모리가문의 일원 모리 모토키요 일지도 모른다는 떡밥이 뿌려졌다. 확증은 없는 상태라서 동료들도 의심만 하고 있다.
4권 하에서 채팅에 참가할 수 있다는 사실이 판명. 주위에서 그걸로 말하면 되지 않냐는 말을 들었지만, 갑작스레 또박또박 말하는 건 토리의 심장에 위험한 일이다.
이 외에도 호라이즌에게 교도원에서 제일 가슴 크기가 큰 사람으로 인식되고 있다.(?)

[1] 말이 기동력 확보지, 상황에 따라서는 아데레의 기동각을 잡아 들어올린 채로 뛰어다니다가 적의 공격시에는 전면부로 나서서 기동각을 방패로 삼아 아군을 공격으로부터 지키는 형식. 당연하지만 공격을 얻어맞은 충격은 죄다 방패(기동각) 속의 아데레가 뒤집어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