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 마르바스
투믹스 금요일 웹툰인 저리가요 마왕씨의 남자 주인공이다.
마르바스의 마왕이며 마계 내 최강자중 한 명.
타칭 '마력,힘9999에 지력60정도인 믿을만한 바보' / '직위만 마왕인 바보' 이다.
상아와의 만남에서 쓰인 책은 네스카[2] 가 만들라고 해서 만든 것으로 보관하고 있었지만 어느순간 없어진 책이다.
앨리스를 보고 첫눈에 반했으며, 앨리스의 행동 하나하나에 심장이 폭주한다.
상아의 방과 본인의 방을 연결한 문은 상아와 본인, 둘만 열 수 있도록 설정했지만 앨리스가 연 것을 계기으로 앨리스와 상아의 동일인물임을 의심하다가 다음번의 데이트로 동일인물임을 깨닫는다.[3] 눈치챘음에도 불구하고, 상아에게 나름의 사정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앨리스의 정체를 모르는 척 한다.[4]
그러나 이미 좋아한다 말했던 대상이 앨리스여서, 상아에게 마음 놓고 좋아한다는 티도 못내고 고백도 못한 채 앨리스를 만날 수 있냐고 상아에게 물으며 노력하는 중.[5]
주변 인물들의 대사를 보면, 마르바스 성에 거주하는 마족들중 어린이들을 제외하면 가장 어린 듯.
밥 할 줄 알고, 청소 할 줄 알고 뭐든 다 잘하지만 정작 귀찮아서 안한다.
배고파 곧죽어도 밥하기 귀찮아 상아에게 밥해달라 애원하며 끊임없이 쉽고 빠르게 얻어먹기 위해 본인의 방과 상아의 방을 연결해둔다.(...)[6]
청소는 걸었을 때 바닥에 발자국이 생기고 바닥이 안 보일 때쯤 하면 충분하다는 생각의 소유자.
초기, 페이의 방은 어두칙칙한 벽지에 침대와 거울 딸랑 두개만 있었고 후엔 물건 하나 찾겠다고 난리를 피워 방을 쓰레기장으로 만든 적도 있다.
그러나 앨리스를 만나 사랑하게 되고, 데이트를 하면서 열심히 음식도 만들어보고 방청소와 꾸미는 것에도 공을 들인다.
본인의 생일조차 챙기기 귀찮아한다. 이는 오래살아서 의미가 없어진것인지[7] 성격탓인지 모르겠으나 주변 인물(란체,벨,앨리스등)은 생일을 챙기는 편이다.
정말 본인보다 타인을 우선시 하는데에 1도 고민하지 않는다.
상아가 밤중에 창문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고도 상아가 말을 돌리자 자세히 캐묻지 않고, 자신이 착각한 것은 착각하게 만든 쪽이 잘못한것이 아니라 멋대로 생각해서 착각한 자신의 잘못으로 사과해야한다 생각하며, 좋아하는 상대방에 대해 궁금해하는 것을 상대방이 기분 나빠할거라 생각하고 하지 않으려한다.마계에는 인간에게 별 생각 없는 놈이나 사랑한다면서 납치하거나 잡아서 팔아넘기는 놈부터 보이기만 해도 죽이려드는 놈들까지 다양하지만 거르고 걸러서 상아에게 해가 되지 않을 분들께만 데려가거나 소개해준다.
상아에게 좋아하는 상대의 이름을 듣고도 두 사람의 관계나 앨리스에 대해 더 캐묻지 않고 그걸로 만족하며, 나름 아버지의 심부름도 곧잘한다. 사과해야 하는 일이 있음 미루지 않고 사과를 하며, 기본적으로 존댓말이 입에 배었다.
또 상아가 멋대로 경로이탈하여 납치당할 뻔한 상황에서도 화내거나 주의를 주기는 커녕 본인이 한눈팔고 제대로 붙어 다니지 않아 죄송하다며 많이 놀라지 않았느냐고 상아를 걱정한다. 상아가 눈을 빛내며 봤었던 인형을 말 없이 몰래 사와 깜짝 선물로 주며, 상아 앞에서 누군가 해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려한다. 마계에서 누군가 상아를 찾거나 상아와 첫대면인 사람이 상아에게 호의를 보이면 상아를 자신의 뒤로 숨기고 보호하려하며, 데이트중에서 앨리스 배에서 꼬르륵 소리를 들어도 새의 노랫소리가 들린다며 자신도 배가 고파졌다고 식사권유를 먼저한다. 메이의 방으로 가는 길도 위험할 수도 있다며 다른 길로 빙 돌아갔다.
동생 메이가 결계 연습하는 도중 한 부분에서 막힌건지 술사인 본인들도 못들어가게 되자, 잘 알지도 못하면서 왜 했냐고 책망하거나 꾸중을 늘여놓은 것이 아닌 이런 것도 할 수 있다며 대단하다고 칭찬해주며 메이와 루가 스스로 술식을 고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준다.
날개로 나는 것도 어느 정도 자라면 잘 날아다니지만 메이가 하고 싶어 하니 아무 내색 없이 기꺼이 도와준다.
앨리스와 상아가 동일인물임을 알았을 때도 자신을 속인것에 대해 생각하는 게 아니라, 지금까지 보인 자신의 바보같은 모습들과 개판인 방. 그리고 매일같이 찾아가 밥달라 한 것에 대하여 깊이 후회하고 창피해한다.
비가 오자 오지 말라는 메두사의 말에도 우산을 들고 메두사를 찾아가 뒷정리를 돕고, 본인도 젖은 상태에서 물기가 덜 마른 상아부터 챙긴다.
보통 이렇게까지 이타적이면 자존감이 낮은 경우가 종종 있는데, 자신의 잘못을 사과한 일에 대해 더이상 얽매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자존감도 높아보인다.
그 외에, 인간에게 별 감정이 없다고 한다.[8]
다만 적대적인 관계의 인물들한테는 얄짤없다. 심지어 위에서 설명한 '''귀챠니즘 + 허당끼''' 때문에 자기가 먼저 오해해놓고 다 클 때까지 클로에와 적대적으로 지낼 정도. 게다가 성격도 어딘가 결여된 부분이 없잖아 있는데다 마이웨이적인 면까지 있다. 즉, 극명하게 갈리는 캐릭터. 거기에 모종의 이유[9] 로 진짜로 화가났을 경우엔 위에서 말한 이타심이나 배려같은건 다 집어치우고 친한 지인들마저 공격하려할 정도로 난폭해진다.[10]
동생을 끔찍히 아낀다.
마계의 어떤 꼬맹이들보다도 자신의 동생인 메이가 귀엽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은연중으로 외로움이 드러난다.
마르바스 성은 쓸데없이 크고 조용해서 별로라거나, 루가 란체를 챙기는 것보고 상아와 메이에게 감기걸렸다고 관심끌다 실패하고 낙담하거나, 그 후로 상아가 죽 만들었다고 챙겨주는것에 과하게 고마워하거나..
사랑에 대해서도, "한 번도 이런 적 없고 전 절대 이러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라는 생각을 갖고있었다.
평상시 모습이나 하는 행동이 바보 같아 보여도 사실은 마왕 답게 굉장한 놈이다.
우선 처음 등장하고 한 일인 인간계와 마계를 영구적으로 이어놓은 일 부터가 마왕급이 아니면 불가능한 상황. 그리고 공간을 자유자재로 집어 뜯어 이동하는 기술도 너무 쉽게 그려져서 그러지 이놈 정도가 아니면 사용 못한다.[11]
평상시 바보같아 보이는 모습과 달리 나름 머리도 좋아서 상아와 앨리스가 동일 인물이란 걸 파악하기도 하고 메이의 말에 따르면 어릴 때 부터 천재라고 불렸으며 영지의 아이들에게 마법이나 공부를 가르쳐 주기도 한다고. [12][13]
또 가끔이지만 진지할 때나 화가났을 때 보여주는 모습은 독자들이 이놈이 마왕이란걸 상기시켜준다.
마르바스이기 때문에 술은 물론 어지간한 독은 씨알도 안먹히고 릴리가 모습을 숨겼음에도 아무렇지 않게 간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14]
추가로 본인은 귀찮아 하지만 다음 대마왕 후보중 한명이다.[15][16]
정확한 능력의 이름이나 명칭이 작중에서 밝혀지지 않는다.
때문에 비슷한 이름을 명하여 기재하였다.
프롤로그 에서 상아가 주운 책에서 소환되었는데, 소환돼서 하는 말이 "밥 주세요" 이다(...)
난데없이 나타난 지라 상아가 처음에는 경계했으나, 나오자마자 한 일이 밥 달라면서 운 거라 금세 경계가 풀린다(...). 상아가 밥 하기 귀찮다고 하자 공짜로 계약해 주겠다고 한다. 딱히 계약을 하는 장면은 없으나, 이후 주인님이라고 부르는 걸 보면 조건(밥)을 충족한 관계로(...) 저절로 계약이 된 듯.
2화에선 밥통에 든 밥을 퍼먹는(...) 것으로 등장. 마계와 인간계를 잊는 문을 만들어 놨다. 장소는 본인의 방과 상아의 방. 상아가 자신이 마왕인 걸 믿지 않자, 자신의 방에 있던 쥴리아[스포일러] 에게 자신이 마왕이 맞냐고 묻고, 당연히 쥴리아는 마왕이 맞다는 대답을 한다.
대마왕 벨과 유리가 찾아오자 왜 왔냐고 묻는데, 이때 본인이 더 잘 알거라는 말을 듣고는 ""찔리는게 너무 많아서 뭐 때문인지 알 수가 없다"'''는 생각을 한다[19] 벨노아가 마계와 인간계가 이어져 있는 것 같다고 하자 본인이 했다고 자백(?)을 하는데, 별 문제없이 넘어갔다. 그 이유가 황당한데, 이어논 이유가 수상한 짓을 하려는건 아닐 거고, '''"기껏해야 맛있는 거나 먹으러 가야징!"'''일 거라고. 참고로 이때 벨노아는 페이를 마력, 힘 9999에 지력 60이라고 깠다.
1. 소개
마르바스의 마왕이며 마계 내 최강자중 한 명.
타칭 '마력,힘9999에 지력60정도인 믿을만한 바보' / '직위만 마왕인 바보' 이다.
상아와의 만남에서 쓰인 책은 네스카[2] 가 만들라고 해서 만든 것으로 보관하고 있었지만 어느순간 없어진 책이다.
앨리스를 보고 첫눈에 반했으며, 앨리스의 행동 하나하나에 심장이 폭주한다.
상아의 방과 본인의 방을 연결한 문은 상아와 본인, 둘만 열 수 있도록 설정했지만 앨리스가 연 것을 계기으로 앨리스와 상아의 동일인물임을 의심하다가 다음번의 데이트로 동일인물임을 깨닫는다.[3] 눈치챘음에도 불구하고, 상아에게 나름의 사정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앨리스의 정체를 모르는 척 한다.[4]
그러나 이미 좋아한다 말했던 대상이 앨리스여서, 상아에게 마음 놓고 좋아한다는 티도 못내고 고백도 못한 채 앨리스를 만날 수 있냐고 상아에게 물으며 노력하는 중.[5]
주변 인물들의 대사를 보면, 마르바스 성에 거주하는 마족들중 어린이들을 제외하면 가장 어린 듯.
2. 성격
2.1. 다귀찮아
밥 할 줄 알고, 청소 할 줄 알고 뭐든 다 잘하지만 정작 귀찮아서 안한다.
배고파 곧죽어도 밥하기 귀찮아 상아에게 밥해달라 애원하며 끊임없이 쉽고 빠르게 얻어먹기 위해 본인의 방과 상아의 방을 연결해둔다.(...)[6]
청소는 걸었을 때 바닥에 발자국이 생기고 바닥이 안 보일 때쯤 하면 충분하다는 생각의 소유자.
초기, 페이의 방은 어두칙칙한 벽지에 침대와 거울 딸랑 두개만 있었고 후엔 물건 하나 찾겠다고 난리를 피워 방을 쓰레기장으로 만든 적도 있다.
그러나 앨리스를 만나 사랑하게 되고, 데이트를 하면서 열심히 음식도 만들어보고 방청소와 꾸미는 것에도 공을 들인다.
본인의 생일조차 챙기기 귀찮아한다. 이는 오래살아서 의미가 없어진것인지[7] 성격탓인지 모르겠으나 주변 인물(란체,벨,앨리스등)은 생일을 챙기는 편이다.
2.2. 이타심
정말 본인보다 타인을 우선시 하는데에 1도 고민하지 않는다.
상아가 밤중에 창문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고도 상아가 말을 돌리자 자세히 캐묻지 않고, 자신이 착각한 것은 착각하게 만든 쪽이 잘못한것이 아니라 멋대로 생각해서 착각한 자신의 잘못으로 사과해야한다 생각하며, 좋아하는 상대방에 대해 궁금해하는 것을 상대방이 기분 나빠할거라 생각하고 하지 않으려한다.마계에는 인간에게 별 생각 없는 놈이나 사랑한다면서 납치하거나 잡아서 팔아넘기는 놈부터 보이기만 해도 죽이려드는 놈들까지 다양하지만 거르고 걸러서 상아에게 해가 되지 않을 분들께만 데려가거나 소개해준다.
상아에게 좋아하는 상대의 이름을 듣고도 두 사람의 관계나 앨리스에 대해 더 캐묻지 않고 그걸로 만족하며, 나름 아버지의 심부름도 곧잘한다. 사과해야 하는 일이 있음 미루지 않고 사과를 하며, 기본적으로 존댓말이 입에 배었다.
또 상아가 멋대로 경로이탈하여 납치당할 뻔한 상황에서도 화내거나 주의를 주기는 커녕 본인이 한눈팔고 제대로 붙어 다니지 않아 죄송하다며 많이 놀라지 않았느냐고 상아를 걱정한다. 상아가 눈을 빛내며 봤었던 인형을 말 없이 몰래 사와 깜짝 선물로 주며, 상아 앞에서 누군가 해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려한다. 마계에서 누군가 상아를 찾거나 상아와 첫대면인 사람이 상아에게 호의를 보이면 상아를 자신의 뒤로 숨기고 보호하려하며, 데이트중에서 앨리스 배에서 꼬르륵 소리를 들어도 새의 노랫소리가 들린다며 자신도 배가 고파졌다고 식사권유를 먼저한다. 메이의 방으로 가는 길도 위험할 수도 있다며 다른 길로 빙 돌아갔다.
동생 메이가 결계 연습하는 도중 한 부분에서 막힌건지 술사인 본인들도 못들어가게 되자, 잘 알지도 못하면서 왜 했냐고 책망하거나 꾸중을 늘여놓은 것이 아닌 이런 것도 할 수 있다며 대단하다고 칭찬해주며 메이와 루가 스스로 술식을 고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준다.
날개로 나는 것도 어느 정도 자라면 잘 날아다니지만 메이가 하고 싶어 하니 아무 내색 없이 기꺼이 도와준다.
앨리스와 상아가 동일인물임을 알았을 때도 자신을 속인것에 대해 생각하는 게 아니라, 지금까지 보인 자신의 바보같은 모습들과 개판인 방. 그리고 매일같이 찾아가 밥달라 한 것에 대하여 깊이 후회하고 창피해한다.
비가 오자 오지 말라는 메두사의 말에도 우산을 들고 메두사를 찾아가 뒷정리를 돕고, 본인도 젖은 상태에서 물기가 덜 마른 상아부터 챙긴다.
보통 이렇게까지 이타적이면 자존감이 낮은 경우가 종종 있는데, 자신의 잘못을 사과한 일에 대해 더이상 얽매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자존감도 높아보인다.
그 외에, 인간에게 별 감정이 없다고 한다.[8]
다만 적대적인 관계의 인물들한테는 얄짤없다. 심지어 위에서 설명한 '''귀챠니즘 + 허당끼''' 때문에 자기가 먼저 오해해놓고 다 클 때까지 클로에와 적대적으로 지낼 정도. 게다가 성격도 어딘가 결여된 부분이 없잖아 있는데다 마이웨이적인 면까지 있다. 즉, 극명하게 갈리는 캐릭터. 거기에 모종의 이유[9] 로 진짜로 화가났을 경우엔 위에서 말한 이타심이나 배려같은건 다 집어치우고 친한 지인들마저 공격하려할 정도로 난폭해진다.[10]
2.3. 브라콤/외로움
동생을 끔찍히 아낀다.
마계의 어떤 꼬맹이들보다도 자신의 동생인 메이가 귀엽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은연중으로 외로움이 드러난다.
마르바스 성은 쓸데없이 크고 조용해서 별로라거나, 루가 란체를 챙기는 것보고 상아와 메이에게 감기걸렸다고 관심끌다 실패하고 낙담하거나, 그 후로 상아가 죽 만들었다고 챙겨주는것에 과하게 고마워하거나..
사랑에 대해서도, "한 번도 이런 적 없고 전 절대 이러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라는 생각을 갖고있었다.
3. 바보같아 보여도 마왕
평상시 모습이나 하는 행동이 바보 같아 보여도 사실은 마왕 답게 굉장한 놈이다.
우선 처음 등장하고 한 일인 인간계와 마계를 영구적으로 이어놓은 일 부터가 마왕급이 아니면 불가능한 상황. 그리고 공간을 자유자재로 집어 뜯어 이동하는 기술도 너무 쉽게 그려져서 그러지 이놈 정도가 아니면 사용 못한다.[11]
평상시 바보같아 보이는 모습과 달리 나름 머리도 좋아서 상아와 앨리스가 동일 인물이란 걸 파악하기도 하고 메이의 말에 따르면 어릴 때 부터 천재라고 불렸으며 영지의 아이들에게 마법이나 공부를 가르쳐 주기도 한다고. [12][13]
또 가끔이지만 진지할 때나 화가났을 때 보여주는 모습은 독자들이 이놈이 마왕이란걸 상기시켜준다.
마르바스이기 때문에 술은 물론 어지간한 독은 씨알도 안먹히고 릴리가 모습을 숨겼음에도 아무렇지 않게 간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14]
추가로 본인은 귀찮아 하지만 다음 대마왕 후보중 한명이다.[15][16]
4. 능력
정확한 능력의 이름이나 명칭이 작중에서 밝혀지지 않는다.
때문에 비슷한 이름을 명하여 기재하였다.
- 워프
사람이 아닌 위치나 장소만을 기준으로하여 원하는 곳으로 공간을 찢어 워프[17] 할 수 있다.
이 능력을 이용하여 다른 공간에서 물건을 가져오거나, 다른 공간으로 물건을 옮길 수 있다.
그러나 가본 적 있는 곳으로만 연결할 수 있으며, 그렇지 않으면 어디로 연결될지 본인도 모른다.
어렸을 적 클로에가 하는 것을 보고 가르쳐달라하여 배웠다
엘리스와 인간계에 갔을때 워프를 머리 위로 찢어 눈이 내리게 했다.
이 능력을 이용하여 다른 공간에서 물건을 가져오거나, 다른 공간으로 물건을 옮길 수 있다.
그러나 가본 적 있는 곳으로만 연결할 수 있으며, 그렇지 않으면 어디로 연결될지 본인도 모른다.
어렸을 적 클로에가 하는 것을 보고 가르쳐달라하여 배웠다
엘리스와 인간계에 갔을때 워프를 머리 위로 찢어 눈이 내리게 했다.
사실 굉장히 뛰어나고 사기적인 기술로, 공격용이 아닐 뿐이지 고난이도의 기술이다. 비슷한 나이대의 마왕들은 물론이고 신수나 천사인 흰토끼도 공간 이동이 불가능하다. 오즈의 바보들 시점에서 마왕인 크레아도 이 기술을 쓰지 못한다.
- 워프게이트 생성 및 유지
대표적인 예로 마계에 있는 페이의 방과 인간계에 있는 상아의 방을 문 하나로 이어두고 유지중.
문을 열 수 있는 사람을 자신이 원하는대로 제한 둘 수 있으며,[18] 만약 그 외의 사람이 문을 열려 하면 열리지 않는다. 게다가 부서지지도 않는다고.
현재 마계와 인간계를 잇는 워프게이트를 만들고 유지할 수 있는 인물은 마르바스에서 페이를 제외하곤 없다. 워프하고는 아예 원리가 다른 듯.
문을 열 수 있는 사람을 자신이 원하는대로 제한 둘 수 있으며,[18] 만약 그 외의 사람이 문을 열려 하면 열리지 않는다. 게다가 부서지지도 않는다고.
현재 마계와 인간계를 잇는 워프게이트를 만들고 유지할 수 있는 인물은 마르바스에서 페이를 제외하곤 없다. 워프하고는 아예 원리가 다른 듯.
- 붉은구슬
머리를 묶는 빨간 리본에 수십개의 구슬이 들어있으며 이를 뽑아내어 채찍처럼 휘두르거나 구슬 하나 하나에 마력을 실어 총알처럼 발사할 수도 있다.
전투중이거나 일이 끝나지 않은 경우 자신의 팔에 구슬을 감고 다니는 것같다. 참고로 구슬 몇개로 팔찌로 만들어서 상아(엘리스)에게 줬는데, 어디에 있든 소환이 가능하다고 한다.
전투중이거나 일이 끝나지 않은 경우 자신의 팔에 구슬을 감고 다니는 것같다. 참고로 구슬 몇개로 팔찌로 만들어서 상아(엘리스)에게 줬는데, 어디에 있든 소환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 구슬은 원래 시계저택의 노이로제에 나오는 콜레우스의 구슬이다. 오래전 한 마왕이 폐허가 된 오두막을 발견했는데, 거기서 잡동사니 속 죽어가던 콜레우스를 발견했다. 콜레우스는 영문 모를 말을 남기고는 소멸했다. 오두막 속 물건들은 시계를 제외하고 마르바스 성 창고에 보관되어 있었는데, 페이가 어릴 때 창고를 돌아다니다가 발견했고, 구슬은 멋대로 취해서 쓰고있는 듯 하다. 페이를.제외하곤 제대로 사용 가능한 사람이 없다고.
- 불
엘리스가 천계에 가있는 동안 범죄자들을 사냥하고 다녔는데 처리가 끝난 수배지를 공중에 흩뿌린 다음 태워버렸다.
- 결계(?)
검은 기운과 구슬로 상대가 도망치지 못하게 하는 묘사가 있다. 릴리와 대면했을때 사용한 기술로, 아예 주위를 봉쇄했다.
- 오오라
페이가 화가 날 때마다 검은 오오라가 주위를 채우는 묘사가 있다.
5. 작중 행적
난데없이 나타난 지라 상아가 처음에는 경계했으나, 나오자마자 한 일이 밥 달라면서 운 거라 금세 경계가 풀린다(...). 상아가 밥 하기 귀찮다고 하자 공짜로 계약해 주겠다고 한다. 딱히 계약을 하는 장면은 없으나, 이후 주인님이라고 부르는 걸 보면 조건(밥)을 충족한 관계로(...) 저절로 계약이 된 듯.
2화에선 밥통에 든 밥을 퍼먹는(...) 것으로 등장. 마계와 인간계를 잊는 문을 만들어 놨다. 장소는 본인의 방과 상아의 방. 상아가 자신이 마왕인 걸 믿지 않자, 자신의 방에 있던 쥴리아[스포일러] 에게 자신이 마왕이 맞냐고 묻고, 당연히 쥴리아는 마왕이 맞다는 대답을 한다.
대마왕 벨과 유리가 찾아오자 왜 왔냐고 묻는데, 이때 본인이 더 잘 알거라는 말을 듣고는 ""찔리는게 너무 많아서 뭐 때문인지 알 수가 없다"'''는 생각을 한다[19] 벨노아가 마계와 인간계가 이어져 있는 것 같다고 하자 본인이 했다고 자백(?)을 하는데, 별 문제없이 넘어갔다. 그 이유가 황당한데, 이어논 이유가 수상한 짓을 하려는건 아닐 거고, '''"기껏해야 맛있는 거나 먹으러 가야징!"'''일 거라고. 참고로 이때 벨노아는 페이를 마력, 힘 9999에 지력 60이라고 깠다.
그러다가 우연히 상아를 기다리며 잠들었는데 잠결에 얼핏본 앨리스의 모습에 하눈에 반해 좋아하게 되고 이후 상아가 생일축하 선물로 앨리스의 모습으로 만나주며 앨리스쪽과도 안면이 트게 된다. 그렇게 앨리스와 상아 양쪽과 어울리던 중 자신이 마계로 이어지는 문에 걸어놓은 마법[20] 을 떠올리고 이를 계기로 앨리스와 상아가 동일 인물이란걸 안게 된다. 다만 상아의 정체를 알아도 별로 이렇다할 반응은 없고 오히려 그동안 자신이 상아앞에서 했던 니트짓을 떠올리며 부끄러워 한다. 이후에도 상아쪽과 앨리스쪽 양쪽에 열렬한 애정공새를 보내며 잘 지내고 있다만 루가들은 미레로는 마계를떠나 수명이 반쪽난 상황으로 살다 죽는다고...
- 잘 때 옷 벗고 자고 누군가와 같이 자면 꼬옥 껴안고 잔다.[21]
- 심장님이 매우 미쳐 날뛰며 부끄러워하거나 두근거리는게 표정으로 다 드러난다.
- 페이의 후드티는 티아로부터 전수된 것.[22]
- 티아와 색 취향이 비슷하다.
- 란체의 방에 컵라면 숨겨놓았다.
- 날개를 가지고 있는데 악마하면 생각나는 평범한 박쥐같은 날개를 가지고있다.
- 플래그를 알고있다.[23]
- 기절할 정도로 피를 무서워했다.[24] 지금은 괜찮은 듯.
- 상아를 만나기 전까진 잉여잉여하게 살았지만 왠만한 일은 전부 가능한 만능캐다. 요리도 잘하고 머리도 좋고 힘이나 마력도 빵빵하다. 다만 상아의 말에 의하면 노래는 못부른 다고.[25]
-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다른 시간대의 작품들에선 엘리스는 확실히 사망한 상태다. 페이는 생사불명.[26] 페이의 동생이 멀쩡하니 페이도 살아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러나 살아있어도 이미 엘리스는 죽고 엘리스의 세계는 멸망 직전이라 어느쪽이든 불행한 캐릭터.[27] 이후 미래의 자신을 비추는 거울에 나온 메이의 입으로 죽은 것이 확인사살 되었다.
- 151화를 보면 세계관 내 인간계 기준에선 상당한 미남으로 보인다. 상아가 페이의 모습으로 인간계를 돌아다녔는데 주변 사람들이 전부 돌아보고 한번 웃어보니 그 웃음에 한 커플이 깨졌다.[28] 여하튼 남녀가리지 않고 통하는 미남인 듯.
- 페이와 알고 지내는 인물들 중 동생들이나 아이들을 제외하면 하나같이 하찮은 취급을 한다. 마르바스 성의 마왕인데도 휘하(?)에 있어야 '할' 인물들[29] 을 포함한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페이를 격식없이 편하게 대한다. 작중 페이를 두려워한 인물들은 페이에게 찍힌 범죄자들 뿐으로, 이마저도 페이가 마왕인 것만 알지 자세히는 모른다. 때문에 주조연들의 서열에서 페이는 닥치고 밑바닥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 이건 페이가 워낙 성격이 좋아서 그렇다. 또 마리를 포함한 일부 지인들은 페이가 화가나면 감당이 안된다는 걸 아는지 저기압일 경우엔 함부로 다가가지 말라고 경고한다.
- 크레아를 따라다니는 무리는 페이 따위와 어울리는 크레아에게 감탄한다. 이런 취급을 받은게 한두번이 아닌 듯.
- 일단은 마계 최강자 중 한명인데, 저리가요 마왕씨에서 작가의 다른 작품들[30] 과 관련된 요소가 나올 때마다 페이가 작가의 세계 전체로 볼 때 얼마나 햇병아리인지 생각하는 독자가 적어도 한명씩은 있다. 얘가 어떻게 다른 인물들이랑 비비나 궁금하다.
- 고양이보다는 개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 앨리스가 물었을 때 고양이를 좋아하냐고 물었을 때도 좋다고 하지만 개를 좋아하냐고 했을 때는 하트랑 홍조까지 띠우면서 좋아한다. 어릴 때 '형아'라는 늑대처럼 생긴 마수를 키운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 영향인 듯.
- 마왕인 탓에 평소에는 멀쩡하다가 몇년에 한번씩 엄청 고통스러워지는 주기가 있다고 한다. 이때가 되면 살려달라는 말도 못할정도라고.
[1] 마계 기준으론 어린 나이인 듯 하다. 인간으로 치면 청년 정도? 엘리스 보다는 적다.[2] 페이의 누나.[3] 문을 열 수 없는 대상자로 상아를 정했는데 앨리스가 못 여는 것을 보면서 알았다.[4] 전부터 눈치를 챘고, 55화부터 정확히 알게 되었다. 이타심 때문에 모르는 척할 뿐, 다 안다. 이걸 알고는 밥도 직접 해먹고 청소도 직접할 걸 굳이 해 달라고 해서 정 떨어진 건 아닌지 생각하며 뒹구는 건 덤.[5] 그리고 엘리스는 페이가 자신의 정체를 모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들키지 않을려고 한다. [6] 그런데 이것은 단순히 공간을 연결한 것이 아니라 마계와 인간계를 연결하는 차원간 공간 이동이다... 페이의 미친 능력을 엿볼 수 있다.[7] 근데 사실 페이는 마계 기준으로 그리 오래 산 것은 아니다. 티아 말에 의하면 페이보다 나이가 많은 앨리스가 마계에선 평범한 나이이니, 인간으로 치면 청년 정도인 듯.[8] 말 그대로 아무 생각 없다는 의미이다. 제대로 표현하자면, 평소에 거리를 걸을때 지나치는 사람들처럼 그냥 별 신경을 안쓴다는 뜻으로, 반대로 말하면 동등한 인격체로 본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참고로 마계에는 인간을 사랑한다면서 납치하거나, 팔아치우거나, 보이기만 해도 죽이려는 놈 등등 다양한 타입(?)의 마족이 있다고 한다. 엘리스는 그런 걸 잘 몰랐는데, 페이가 자기와 비슷한 성향의 마족들에게만 데려가서 그렇다고.[9] 주로 앨리스와 관련된.[10] 앨리스가 말없이 사라져서 저기압인 상태에서 아이리스가 평소처럼 시비를 걸자 원래라면 그냥 장난으로 넘어갈 문제를 정색까지하며 마리가 중간에 말리지 않았으면 공격할뻔했고 릴리에게 앨리스의 행방을 물을 때도 평소답지 않게 공격적인 반응을 보여준다.[11] 마계에서 페이를 제외하고 이와 비슷한 기술을 사용하는 인물은 페이의 아버지인 렉스나 누나인 네스카 그리고 페이에게 이 기술을 가르쳐준 클로에 3명 정도다. 다른 마왕들은 사용이 불가능 한지 페이랑 같이 있을때 "저 녀석(페이) 가 있으니 빨리 갈 수 있을 것"이라는 투로 말한다. 이후 다른 마왕인 클레어가 날아서 이동하는 것을 볼때 정말 일부 소수만 가능한 기술인 듯.[12] 열심히 공부했다는 말을 보면 노력파인 듯 하다.[13] 아니면 기억력이나 이해같은 기능적인 면으론 좋은데 이걸 평범한 생활에 안써서 그런듯. [14] 다만 당시에는 그저 모르는 척 넘어간다. 아마 인간과 마찬가지로 천족에게도 별다른 감정이 없어서 인듯.[15] 대마왕은 말을 듣지 않는 마왕들을 관리할수 있어야 하기에 마계에서 진짜 손꼽히는 강자만 될수 있다. -[16] 엘리스는 굉장히 오래 살았는데, 티아에 말에 따르면 마계에선 평범한 나이라고 한다. 그런데 페이는 엘리스 보다 어리다고 한다. 마계 기준으로 보면 나이가 어림에도 다른 마왕들과 엇비슷한 강함을 지닌, 천재인 셈.[17] 손으로 찢는다.[18] 현재 열 수 있는 사람은 페이와 상아 그리고 앨리스 셋 뿐. 상아와 앨리스는 같은 인물이라 사실상 둘 뿐이다.[스포일러] 사실은 아이리스.[19] 속으로 생각한 잘못 중엔 마왕들한테 대량의 저주의 편지 보내기, 크레아가 먹을 때 마다 칼로리 부르면서 따라다니기, 릴 등에 마마보이라고 쓰고 퇴기, 란체가 마법소녀라고 소문내고 놀린 것 등등 하나같이 꼬맹이들이나 할 법한 장난이다(...). 이 외에도 많은 듯 하다.[20] 자신과 상아 이외에는 아무도 문을 열수 없게 해놨다. 덕분에 현 대마왕의 딸이 유리조차 이 문을 마음대로 열수 없다.[21] 이 때문에 상아를 안고 자다가 깨어나 보니 못 나와서 도움을 청하기도...[22] 티아 옷 한번 입어보고 그 편안함에 반했다고.[23] 71화중 '후.. 죽었겠지... ! 이런 말 하면 꼭 하나씩 살아남던데...'[24] 76화중 시에나의 언급.[25] 하지만 못한다고 하면서 그걸 자장가 삼아 듣고 잠들거나 기분 좋게 감상하 걸 보면 그냥 비꼬는 걸 수도.[26] 오즈의 바보들에서 페이와 닮은 캐릭터가 나오긴 나오는데 어떤면에선 페이보단 다른 사람같다.[27] 오즈의 바보들에서 박하라는, 페이일수도 있는 캐릭터가 있다. 근데 전생과 외견으로나 내적으로나 비슷한 것이 눈에 띄는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앨리스의 환생일 수 있는 나나하고 사귀는 사이라 독자들이 "얘가 환생한 페이인가?" 하고 의문을 품는 수준이라 확실하지가 않다.[28] 페이의 평소표정이 어땠나 생각하다 유리창을 보고 한번 웃었는데 그 안에 있던 커플이 보고 자기보고 웃었다고 난리피움.[29] 마르바스 내의 거주민들, 특히 성 내의 마족들. 반역이나 탈주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수평적으로 대하기 때문에 휘하에 있다는 생각이 안든다. 메이드인 이안부터 시작해서 하나같이 페이를 아래로 보는 듯한 느낌이(...).[30] 같은 세계 내의 이야기지만 시간대는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