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데이 2/스킬/데스 센텐스 빌드

 


1. 개요
2. 반 필수 스킬
3. 추천 퍽덱별 운용
4. 회피 빌드
4.1. 로그
4.2. 해커
5. 비회피 빌드
5.1. 아머러
5.2. 아나키스트
5.3. 킹핀
5.4. 스토익
6. 무장별 요구스킬
6.1. 산탄총 계열
6.1.1. GSPS, 저지, 브레이커
6.1.2. 펌프 액션 산탄총
6.1.3. M1014, 프레데터
6.1.4. 자동산탄총, 부무장 반자동 산탄총
6.2. 저격총 계열
6.2.1. 저데미지 저격총
6.2.2. 중데미지 저격총
6.3. 돌격소총, SMG, 기관총 계열
6.3.1. DMR계열(헤드샷)
6.3.2. 고데미지 소총, SMG
6.3.3. 중, 저데미지 소총, SMG
6.3.4. 데미지80 LMG 몸샷
6.3.5. 데미지120 LMG 몸샷
6.4. 권총

'''스킬 개편 이후의 내용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수정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2020년 8월 기준 해당 문서의 내용은 대부분 개편 이후의 내용으로 수정되었다. 애초에 스킬 개편 패치는 꽤 오래전 이야기이다.

1. 개요


데스 센텐스 라우드 빌드에 대해 참고할 수 있는 문서.
데센은 바로 이전 난이도인 데스위시마저 튜토리얼로 체감되게 해버리는 수준의 극악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따라서 데스위시까지는 기본적인 실력과 괜찮은 팀원들만 있었다면 어떤 트리로도 무난하게 클리어를 했을 미션도 데센에 와서는 어지간한 플레이어는 손도 못댈 난이도가 된다.[1].
따라서 당신이 어떤 예능 트리로도 데센을 깰 수 있을 정도로 페이데이에 통달한 절정고수가 아니라면, 특정 퍽덱[2][3] 이외의 것을 사용한다면 강퇴당해도 할 말이 없는 트롤러가 될 뿐이다.
또한 스킬에서도 앞뒤 가리지 않고 무조건 배우고 들어가야 하는 필수 스킬들이 존재하는 등 1인분을 하기 위한 조건과 제한이 매우 빡빡한 편이다. 극한의 효율충이 되어도 조금만 수틀리면 전멸하는 어려운 난이도 때문에 몇가지 효율 좋은 빌드들로 정형화된 것.

2. 반 필수 스킬


스킬 분배에 앞서 데위에서는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마는 스킬이지만 데스 센텐스에서는 거의 필수라고 해도 무방한 스킬들의 목록이다.
베이직 이상인 항목은 상황에 따라 다르므로 설명을 꼭 읽어보길 바람.
  • 마스터마인드
인스파이어 (Inspire) 에이스: 반 필수라기 보다는 무조건 필수이다. 데스 센텐스는 데위보다 적들의 공격력이 크게 증가하므로 시간을 지체하지 않고 다운당한 팀원을 살리는 것이 좋다. 팀원이 적진 한가운데서 다운당했는데 인스가 없다면 운에 맡기고 직접 가서 살리거나, 체포된다면 인질거래로 풀려나게 해야 한다, 하지만 전자는 운이 따라야 하고 살리는 동안 무방비 상대가 되며[4] 후자는 한 명의 빈자리가 크므로 필수이다. 4인 플레이라면 한두 명쯤은 없어도 어떻게든 되겠지만 솔직히 팀원이 인스파이어를 들고 있는지 안 들고 있는지 알 수 없고 보통 데스센텐스는 두명부터 시작해버리기 때문에 결국에는 무조건 들어야 한다. 자신이 메딕백이나 킷을 들고 갈 생각이 아니라면 하위 티어의 유무는 상관 없다.[5] 만약 찍지 않겠다면, 자기 혼자서 모든 걸 다할 수 있을 정도는 되어야 한다.[6]
  • 인포서
탄력[유연성] (Resilence) 베이직 이상: 방어구 회복 속도를 더 빠르게 하여 전투중에 더 안정적으로 아머 회복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적들의 공격력이 공격력이고 아머가 있는동안에는 체력에 피해가 가지 않으므로 확보해야 한다. 상위 티어인 트랜스포터, 충격과 공포, 불스 아이 또한 매우 유용하다. 자신이 섬광에 트라우마(...)가 있거나, 피하기나 부수기에 자신이 없으면 에이스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지만, 보통은 버려진다. 다만 없을 경우 갑작스럽게 터진 눈뽕에 대처하지 못하고 뻗을 수 있으니 주의.
충격과 공포 (Shock and Awe) 베이직 : 아머러, 아나키스트 한정으로 필수 스킬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위의 스킬처럼 방어구 회복 속도를 더 빠르게 해주는데 탄력과는 달리 이 스킬은 아군에게도 적용된다.
  • 고스트
빠른 엄폐[엄폐의중요성] (Duck and Cover) 베이직 이상: 스테미너 회복과 속도를 위한 첫 걸음. 빠른 속도와 스테미너 회복으로 전장을 더 유연하게 누빌 수 있다. 에이스는 회피율만 올려주므로 아머 플레이시에는 있으나 마나지만 회피 플레이시에는 큰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파쿠르 (Parkour) 베이직: 빠른 엄폐와 더불어 속도를 높여준다. 빠른 속도로 전장을 누비며 아군을 보호 할 수 있으며 아머 착용시에는 필수 스킬. 에이스 기능인 달리는 도중 재장전은 산탄총, 경기관총, 저격 소총, 유탄, 로켓런쳐등 재장전시간이 비교적 긴 편인 무기를 사용시 찍어주면 좋다.
  • 퓨지티브
스완송 (Swan song) 에이스: 다운을 전제로 하는 데스 센텐스에서, 체력이 0이 될시 6초동안 탄약 무한 & 무적 효과는 가치가 매우 크다. 쓰러지기 전 위치 선정, 탄약 회수, 인스파이어를 이용한 아군 구제, 임무 진행, 몹 정리 등등 무엇하나 나쁜 것이 없다.[7] 발동 조건도 한두방 맞으면 쓰러지는 데스 센텐스에선 매우 널널하다. 스킬 포인트 소모 대비 효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가능하면 무조건 찍어두는 편을 추천한다. 이 스킬 에이스가 없는 데스 센텐스 빌드는 극도로 조심해서 운용하지 않으면 생존성도 별로고 뒷심도 없는 빌드가 될 가능성이 높다. 9초에서 6초로 너프먹은 이후 간혹 안쓰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6초 동안 팀원들이 비교적 구해주기 쉬운 곳으로 도망갈수도 있고, 무한탄창으로 주변 정리를 할 수도 있는지라 선택해두는 것이 훨씬 낫다. 또하나 정말 중요한 효과는 6초간 무적상태로 전투에 참여하면서 적들의 어그로를 끌 수 있다는 것이다. 보통 눕게 되면 다른 아군에게 어그로가 쏠리기 때문에 주변의 다른 아군까지 함께 위험해 지는데 스완송 상태에서 적과 가까운 위치에서 교전을 지속하면 상당수의 어그로를 끌 수 있어서 팀의 위기시에 엄청난 도움이 된다. 따라서 고난이도에서는 시간 단위로 어그로를 끌 수 있는 스완송도 상당히 중요한 스킬이다.

3. 추천 퍽덱별 운용


데스 센텐스에선 대부분의 퍽덱은 이런저런 문제로 활용이 굉장히 힘드므로 초보자 기준으로 '''비교적 사용하기 좋은 퍽덱만''' 그리고 '''퍽덱의 9개의 특성 전체를 찍었다는 것을 전제로 서술한다.'''
위에서 말하는 조건에 부합하는 퍽덱은 2020년 8월 기준 로그. 해커, 아나키스트. 스토익, 킹핀, 아머러이다. 사실상 저 6개 빼고 나머지는 예능 내지는 트롤[8]이라고 봐도 좋다.
데스 센텐스에서의 셋팅은 크게 두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아머가 아주 조금이라도 있으면 HP 데미지를 입지 않는 다는 점을 극도로 이용하는 빌드들(로그, 해커, 아나키스트)이며 두번째는 특정 시간동안 받는 데미지를 무효화하는 방식이다.(스토익, 킹핀) 아머러 퍽덱은 두가지를 동시에 이용한다.(2초의 무적 시간, 아슬아슬하게 두방까지 버텨지는 아머로 hp데미지를 방지, 빠른 아머 회복 등)

4. 회피 빌드


백 번 중 아흔아홉 번 피해도 한두번을 못 피하면 눕는다하여 신뢰도가 낮을 수 있지만 생각보다 좋다. 우선 ICTV의 떡장갑 대신 보이지 않는 장갑인 회피를 들고 나오며 ICTV로는 불가능한 빠른 이동속도를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회피만 믿고 경찰들의 화망 한가운데로 뛰어들 경우 뒷일은 보장하지 못한다. 기본적인 은엄폐를 기본으로 지형물을 끼고 경찰들의 옆이나 뒤를 찌르고 빠지는 운용을 추천. 로그의 경우엔 높은 타게팅 감소율로 조커와 함께 운용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강력한 한 방으로 적을 제압하기 보다 여러번 사격하여 크리티컬을 많이 발동시키는 쪽을 선택하면 운에 따라 몇발만 맞혀도 쉽게 제압할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기본적인 은엄폐를 우선시하고, 우회해서 경찰들의 옆이나 뒤를 치고 빠지는 편을 추천한다. 아니면, 퍽 덱의 기본적인 회피율을 믿고 은폐도 상관없이 고데미지, 고화력 무기로 무장할 수도 있다.
  • 운용법: 치명타율을 믿고 높은 연사력의 무기 또는 고화력 무기를 들고 빠르게 흩뿌린 다음 엄폐하거나, 경찰이 사격하기 전에 미리미리 밀어버리는 편을 추천한다. 추천무장은 반자동 산탄총, 더블배럴, 연사가 빠른 소총이나 기관단총 혹은 드래곤브레스 산탄총.

4.1. 로그


로그 퍽 덱의 45 + 정장의 5 = 도합 50의 기본 회피율과, 추가로 Duck and Cover(빠른 엄폐) 에이스 스킬 + Sneaky Bastard(비열한 새끼) 스킬 = 최대 70의 회피율을 자랑하는 가장 기본적인 회피 빌드 퍽 덱. 보통은 스킬의 회피율을 위해 은폐도를 낮추는 경우가 많으므로 회피율과 함께 치명타율도 가져가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로그의 상당한 기본 회피율로 인해 은폐도와 상관없이 낮은 은폐도의 고화력 무기를 가져가는 경우도 많다. 로그 퍽 덱의 Elusive(보호색)과 Optical Illusions(착시 현상) 스킬이 타게팅 확률을 대폭 내려주므로 조커가 한명이라도 있는 것이 좋다. 불스아이의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는 퍽덱이다.
  • 장점: 높은 회피율과 이동 속도, 덤으로 따라오는 크리티컬 등으로 여러가지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고, 타게팅 감소 수치가 높아서 조커와 병행하기 좋음.
  • 단점: 회피율도 결국 확률이라 경찰의 화망을 무리해서 돌파하다 뻗는 경우가 많고, 정장이 강제되므로 아머 확보가 불가능함. 타게팅 감소로 인해 아군에게 어그로가 대부분 넘어가므로 아군에게 민폐가 될 수 있음. 회피와 크리티컬이 빠져버리면 이도저도 아닌 빌드가 될 가능성이 있음. 자가회복이 불가능. 메딕이나 실드, 일반 스왓, 클로커 등의 저화력 적들에 의해 아머가 빠진 상태에서 헤비 스왓의 공격에 쉽게 hp 데미지를 입을 수 있음.

4.2. 해커


로그+ECM+자가회복. 캠핑의 최강자. 해커의 30 + 정장의 5 도합 35의 기본 회피율과 Duck and Cover(빠른 엄폐) 에이스 스킬 + Sneaky Bastard(비열한 새끼) 스킬 + Kluge(급조 인터페이스) = 30초간 최대 75의 회피율을 자랑하는 회피 빌드 퍽 덱. 보통은 스킬의 회피율을 위해 은폐도를 낮추는 경우가 많으므로 회피율과 함께 치명타율도 가져가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해커의 기본 회피율과 Kluge(급조 인터페이스)로 적어도 30초 동안은 로그의 기본 회피율보다 아주 조금 더 좋은 빌드로 사용할 수 있다.
  • 장점: 휴대용 ECM 재머로 6초간 광역 스턴을 최대 두 번이나 걸 수 있고, 자가 회복까지 있어서 보다 안정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음.
  • 단점: 확률성 ECM 스턴도 문제지만, 휴대용 ECM의 쿨이 돌아오기 전까지 취약해짐. 게다가 아군을 의도치 않게 회복시켜줄 수도 있어서 다른 플레이어의 버서커 플레이에 제약을 줄 수 있음.

5. 비회피 빌드


비회피는 높은 체력으로 승부하거나, 아머로 승부하거나 둘중 하나인데, 킹핀, 스토익이 전자, 아머러, 아나키스트가 후자에 해당한다. 보통은 빠른 기동성을 위해, 아머러를 제외하고는 정장혹은 중량 방탄복을 채택하는데, 것도 그럴것이 ICTV를 착용한다고 한들 질팀 헤비스와트의 225보단 방어력이 낮기 때문에 이놈앞에선 정장하고 전혀 다를게 없기 때문이다. 언더독 에이스는 거리 제한이 있고, 프렌지는 체력이 줄어들 뿐더러 스킬 포인트 요구량이 많다. 다만 적들 중에는 195의 피해를 주는 테이저도 있기는 하며, 67.5의 피해를 주는 일반 스왓과 메딕, 쉴드가 있기 때문에, 이놈들에게 한대는 버틸수 있는 아머 70짜리 중량방탄은 채택할 여지가 있다. ICTV의 특출난 장점이라곤 풀 아머때 저격 한 방을 버티는 건데[9], 기동성이 매우 떨어지는 데다가, 데위와는 비교도 안되는 고화력으로 인해 순식간에 방탄복이 사라지기 때문에 기동력이 중요한 하이스트에서는 팀원 전체가 ICTV를 입고 밀면서 진행하는게 아닐 경우 혼자 뒤쳐지기 때문에 운용이 회피보다 힘들어진다. 따라서 아머러가 아니면 사실상 ICTV는 안쓴다고 해도 좋을 정도. 아머쪽으로 가면 은폐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회피의 치명타는 쓸 수 없고 대신 버서커 스킬로 무기 대미지를 향상시켜야 한다.
변종으로 킹핀과 정장/경아머 아나키스트, ICTV 야쿠자가 있는데, 정장 아나키스트는 사실상 스킬포인트를 1포인트라도 아끼면서 최대한의 생존능력을 보장받기 위해 사용되고, 경아머의 경우엔 아머에 어느정도 투자하고, 한두발을 받아내고 안정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사용되는 편이다. 킹핀의 경우엔 오로지 30초마다 6초 무적과 데미지 감소 스킬을 약간이라도 받으면 일단 헤비스왓 사격도 어찌저찌 한발은 받아낼 수 있는 체력만 보고 사용된다. 야쿠자의 경우에는 ICTV를 입었음에도 방탄조끼를 입은듯한 이동속도를 가지고 ICTV의 떡장갑으로 적 스왓의 한두방
또는 스나의 한방을 버티면서 싸울 수 있다. 다만 비회피 빌드의 공통 특성인 엄폐물이 없을 경우 끔살은 모두 공유하므로 기본적으로 엄폐물을 끼고, 엄폐물에서 너무 무리해서 멀어지지 않는 선에서 플레이하는 편을 추천한다.

5.1. 아머러


ICTV를 사용하는 아머 끝판왕. 엄폐 타이밍만 잘 맞춰줘도 굉장히 생존력 높은 빌드가 나온다. 아나키와 같은 2초 무적이 있지만 아머가 천천히 차올라서 매번 터지는 아나키에 비해 비교적 아머가 덜 터지고, 한번 회복되면 최대치까지 충전되므로 피격당할 경우 바로 엄폐하는 운용시 훨씬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단점은 사실상 ICTV만 보고 사용해야 하는 퍽덱이기 때문에 아머에 포인트 지출이 심해서 산탄총이나 저격총, 로켓런처, 유탄같은 로우코스트/노코스트 무기 외엔 스킬포인트 부족으로 운용이 힘들고, 무기에 따라 도저를 처리하기 힘들다는게 흠.(도저는 버서커 사용시 블러드써스트+펌핑아이언+프렌지를 찍고 밀리 차지공격 한방에 골로 보내는 방법이 있다.) 덤으로 느린 이동속도로 몇몇 이동거리가 긴 편인 하이스트에선 유저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경량아머/양복을 따라가기 힘들다. 입문자에게 추천. 광분(프렌지) 에이스와 아이언 맨 베이직을 찍어서 25% 데미지 감소와 30% 아머 보너스를 얻는다면 ICTV없이 CTV만으로 헤비스왓의 공격을 아머로 두번 버틸 수 있다.
  • 장점 : 넉넉한 아머량과 빠른 아머회복, 아머가 터지면 2초 무적(15초 쿨타임)에서 나오는 기본만 해도 충분히 나오는 생존성과 버서커 딜뻥.
  • 단점 : 느린 이동속도, 아머에 지출이 많아서 고화력 무기 위주로 사용해야하고 크리티컬 채택이 힘듬, 자가회복 불가능.

5.2. 아나키스트


머슬의 떡체력과 그라인더의 회복 능력이 아머로 옮겨간 듯한 퍽덱. 아무런 스킬 없이 양복만 입어도 158에 ICTV착용시 400대의 아머가 나온다. 그러나 ICTV는 데센기준 의미없는 트롤이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 아이언맨 베이직을 찍고 정장 또는 경방탄으로 굴리게 된다. 일반적으로 스킬포인트 지출이 많은 빌드를 사용시 스킬없이도 어느정도 생존능력을 보장받기 위해 채택하는 경우가 많다.(ex : 크리버서커 이즈마)
회복이 기존의 '한꺼번에 회복'이 아닌 '점차 회복'이라 오랫동안 화망에 노출될 경우 아머러보다 생존률이 떨어진다. 그러나 전투중 아머 회복은 원다운에서는 이야기가 조금 달라지는데, 방탄복이 1이든100 이든 스나이퍼를 제외한 한발은 막을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아머는 적에게 계속 노출되면 불스아이 같은 효과가 아닌 이상 회복되지 않는데, 아나키스트는 그런것 없이 노출이 되든 공격을 받는 도중이든 시간만 지나면 아머가 자동으로 오르고, Lust for life(삶을 위한 욕망)의 효과로 몸샷만 갈겨도 아머가 찬다. 게다가 아머량이 대폭 상승하는 관계로 아머계열 스킬을 조금만 찍어도 다른 퍽덱의 ICTV보다 빵빵한 아머량을 얻을 수 있고, 덕분에 버서커 프렌지 조합을 안정적으로 사용하면서 크리티컬까지 챙길 수 있다는 매우 큰 장점이 있다. 아머 회복 특성덕에 '''소이/독성 무기 사용시 미친듯한 아머회복을 볼 수도 있다.''' 다만 대가없이 아머를 뻥튀기시키는 건 아니라서 체력량이 반동강난다. 버서커 프렌지까지 채택시 사실상 체력이 의미가 없어지는 수준으로, 저격수에게 한대라도 얻어맞으면 그대로 스완송이 터지고 다운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현재 대부분의 데스 센텐스/원다운 유저들이 채택하는 퍽덱.
  • 장점 : 미친듯한 아머량, 스킬 투자 없이도 그럭저럭 봐줄만한 생존능력, 크리티컬과 버서커프렌지를 병행 가능, 소이/독성 무기 사용시 미쳐 날뛰는 아머 회복량, 아머러와 같은 2초 무적.(15초 쿨타임)
  • 단점 : 아머가 한번 터지면 수습이 어려움, 결국엔 아머라 회피빌드 특유의 강행돌파 능력이 모자람, 아머량이 많을수록 회복 쿨타임 증가, 피통의 감소로 인해 체력회복 스킬이나 에이드킷과 상성이 안 좋음.

5.3. 킹핀


머슬급 체력뻥과 매 24초마다 6초간 거의 무적으로 만들어주는 스팀팩을 이용해 빠르게 작업하거나 경찰들을 공격하고 빠지는데 특화된 퍽덱. 체력이 넉넉하다보니(414) 언더독 에이스 정도만 있어도 헤비스왓의 225 데미지짜리 사격을 비교적 안전하게 받아낼 수 있고, 체력의 절반 정도까진 별다른 스킬 없이 스팀팩을 이용해서 회복이 가능하다. (데스위시 이하라면 그 이상 가능하지만 경찰들 데미지가 너무 강력한 관계로 원다운에선 이 이상은 힘들다.) 30초 중 6초를 무적으로 버틸 수 있다는게 생각보다 굉장히 큰 메리트로 경찰들 한가운데서 뭔가 작업을 해야하거나(ex : 혹스턴 브레이크아웃 1일차) 안전하게 화력을 투사해야 할 경우 스팀팩의 위엄을 느낄 수 있다.
단점으로는 결국 30초 중 24초는 체력 회복 없는 머슬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엄폐물이 절실하다는 것과 경찰들의 정신나간 데미지로 인해 사실상 아머가 별다른 의미를 가지기 힘들기 때문에 ICTV를 쓰지 않는 이상 스팀팩 쿨타임 감소 혜택은 받기 힘들고 받는다 쳐도 다른 난이도에 비해 별다른 메리트가 없다는 점, 스팀팩을 맞은 후의 미칠듯한 어그로율 상승으로 효과가 끝나기 전에 엄폐를 하지 못할 경우 그대로 뻗어버린다는 단점이 있다. 테이저에게 지져지기라도 한다면 눈물이 앞을 가리고, 뽕을 맞았다고 도저 앞에서 까불다간 그대로 얄짤없이 640 데미지짜리 펌프액션 산탄총으로 정의구현을 당하게 된다.(...)[10] 퍽덱의 능력이 체력 회복에 중점을 둔 이상 버서커를 채택할 수 없고, '''프렌지를 찍었다간 몸으로 버티는 능력조차 잃어버리게 되므로 해당 스킬들을 사용하기 어렵다.'''
버서커 트리를 타고 싶다면 공범 에이스를 찍고 실피 플레이로 과감히 승부하자. 체력이 늘어난 상태에서 헤비스왓에게 2대 맞고, 실드나 일반 스왓에게 한대 맞으면 1.9배 뎀뻥을 받을수 있다. 다만 닥터 백이나 치료킷을 먹을경우 풀체력이 되고, 약물 사용 중 실드가 남은 경우라면 곧바로 체력이 차오르니 운용이 상당히 어렵다.
체력을 적게 유지하기 힘들지만 버서커를 제외할경우 크게 데미지를 뽑을 수 있는 스킬이 없다는점을 고려하면[11] 이쪽이 더 나을 수도 있으니 알아서 선택하자.
  • 장점 : 많은 체력량, 사실상 쿨타임 24초에 원할 때 사용가능한 6초 무적과 그로 인한 안전한 화력투사/작업능력, 양복 채택시 크리티컬 병행 가능.
  • 단점 : 버서커 + 프렌지 채택이 사실상 불가능, 스팀팩 사용시마다 따라오는 주체할 수 없는 어그로(와 테이저 전기찜질), 도저 앞에선 무용지물인 스팀팩, 엄폐물이 없을 경우 정장 머슬과 다를게 없어짐.

5.4. 스토익


독자적인 순간 데미지감소와 피해흡수 매커니즘으로 뛰어난 유지력을 보여주는 퍽덱이다. 정장을 입어도 되지만 체력을 조금이라도 더 늘리고자 방탄복을 많이 입는 편. 다이하드 에이스-아이언맨 베이직을 찍고 중방탄조끼를 입으면 347이라는 체력을 얻게 되며, 여기서 스킬포인트를 8 더 투자해 ICTV를 입으면 450가량의 피돼지가 나온다 공범에이스 조커를 만들면 여기서 더 뻥튀기되는 피통은 덤.
그러나 아머 없이 오직 감소된 데미지와 체력으로 탱킹하는 스토익 특성상 호스티지 테이커는 반 필수이며, 정장을 입었다면 모르지만 여기에 방탄복까지 입게되면 스킬포인트 소모가 매우 많아지게 된다. 따라서 어울리는 무기는 샷건이나 경기관총 또는 타나토스에 부무장 유탄발사기.인스완송 + 호테 에이스 + 방탄복 기준으로 스킬포인트가 30정도 남게 되는데 이는 경기관총 기준 신전 에이스 또는 샷건 기준 샷거너 트리를 올리고 남은 짜투리 포인트로 고스트의 이속관련 스킬을 한두개 찍어주면 된다. 만약 중방탄이 아닌 ictv면 말 그대로 딜 트리 하나 올릴 스포도 안남기 때문에 타나토스를 들던지 아니면 눈물을 머금고 호스티지 테이커를 베이직만 찍거나 스완송을 빼거나 해야한다. 실력에 자신이 있다면 정장을 입고 남는 스포로 크리빌드를 굴릴수도 있겠지만 어지간하면 방탄복을 입는게 낫고, 따라서 스토익은 항상 스포부족에 시달리게 된다.
또한 퍽덱 특성상 퍼스트 에이드 킷이 반강제되기 때문에 의료가방을 들기 힘든 것 또한 단점.
  • 장점: 아나키스트와 더불어 정장을 입고도 탱킹이 가능한 몇 안되는 퍽 덱.
  • 단점: 아머가 없어서 피격 데미지가 바로 들어옴[12]. 의료 가방을 들기 힘듬.

6. 무장별 요구스킬


실질적으로 데스 센텐스에서 무리없이 제대로 운용 가능한 경우를 서술한다. [요약] [상세]
조합 링크엔 해당 조합의 딜링스킬만 찍혀있으니 남은 스킬포인트는 자기가 원하는 빌드의 방향대로 찍자.

밑에 스킬트리가 데미지가 많이 높게 잡혀있는 듯 하다면, 원 다운 난이도 기준 세팅에서 아직 수정이 안된 것이다. 깡뎀은 그대로지만 경찰들의 체력이 데스위시 수준으로 낮아진 데스센텐스 난이도로 개편되었기 때문.[13] 지금은 데미지 관련해선 데위랑 비슷하게 하고 가도 무관하다. 허나 메딕 도저, 미니건 도저 등이 당시와 달리 출연하게 되었고 강한 화력으로 오는 족족 녹아내리게 해서 맞고 눕기 전에 죽이는 전략도 유용하기 때문에 데메지는 데위 빌드대로 따라가도 상관은 없다. 단 미니건 도저[14]등의 대책은 확실히 할 것.

6.1. 산탄총 계열


적극적으로 전투할때 알맞은 무장이다.
모두 트리플 오(OOO) 벅샷 기준. 더블배럴은 언더독과 오버킬만 있으면 사용이 가능하므로 생략.

6.1.1. GSPS, 저지, 브레이커


버서커 없이 사용 가능한 샷건류 1. 제일 낮은 코스트로 원다운 잡경들을 무난하게 상대할 수 있으므로 다른 스킬들에 포인트 지출이 많은데 제대로 된 전투능력도 필요하다면 채택하기 좋다. 다만 저지와 브레이커는 탄관리에 철저하지 못하거나 특경을 무리해서 상대할 경우 탄약이 부족할 확률이 높으니 주의.
  • 일반 질팀, 쉴드
언더독(180) / 샷건 임팩트 에이스(199.2) / 버서커 프렌지(180) 중 1개
저지의 경우 저격총과 사용시 크리티컬 받고 200데미지 리볼버처럼 운영해도 괜찮은 편. 다만 이렇게만 운용시 탄약이 모자랄 확률이 매우 높음.
  • 강력 대응 부대
오버킬 + 언더독 + 샷건 임팩트 에이스 : 스킬포인트를 아끼는데 좋다.
오버킬 + 버서커 프렌지 : 연사력 향상에 투자할 수 있다.
오버킬 + 언더독 : 연사력 향상에 투자할 수 있고, 크리티컬 병행 빌드에 추천.
  • 테이저, 메딕(고가치)
오버킬 + 언더독 + 샷건 임팩트 에이스 : 버서커 없이 사용하는 빌드에 추천.
오버킬 + 언더독 + 버서커 프렌지 : 역시 연사력 향상에 투자할 수 있다.
오버킬 + 샷건임팩트 에이스 + 버서커 프렌지 : 언더독이 못미덥고 연사가 좀 느려도 상관없거나 저지 사용시 추천.

6.1.2. 펌프 액션 산탄총


클로즈 바이 에이스로 연사속도만 보강해주면 주 전투 무장으로 손색 없음. 로코의 경우엔 연사력 보강도 필요 없으니 스킬포인트를 아끼는 편을 추천.
  • 일반 질팀, 쉴드
오버킬만 사용해도 충분하다. (다만 이 경우 탄약이 모자라는 경우가 잦음)
만약 오버킬 발동용도로 죽이는거라면
언더독+샷건 임팩트 베이직
그외엔 샷건 임팩트 에이스 찍고 데미지 2짜리 머즐을 부착해서 128댐을 올려도 된다
  • 강력 대응 부대
오버킬 + 언더독 + 샷건 임팩트 에이스
오버킬 + 언더독 + 버서커 프렌지 : 주무장 펌프액션 사용시 혹은 로코모티브를 반자동 산탄총처럼 쓰고 싶을 경우, 혹은 언더독이 못미더운 경우.
  • 테이저, 메딕(고가치)
오버킬 + 언더독 + 샷건 임팩트 에이스 + 버서커 프렌지

6.1.3. M1014, 프레데터


버서커 없이 운용 가능한 샷건류 2. 200데미지와 넉넉한 탄으로 적당히 퍼붓듯 사격하면 된다.
  • 일반 질팀, 쉴드
오버킬 + 샷건 임팩트 에이스 : 1014 사용시 추천.
오버킬 + 버서커 프렌지 : 어느쪽에 써도 괜찮다. DLC없이 반자동 샷건 빌드를 짤 경우 프레데터의 느린 연사를 보완할때 이렇게 찍는다. 1014 사용시엔 샷건임팩트와 언더독 에이스에 넣어도 무방.
오버킬 + 언더독 + 샷건임팩트 에이스 : 아나키스트 없이 크리티컬 반자동 산탄총 빌드를 짤 경우 이게 최선. 재장전이 조금 느려도 화력은 확실하다.
  • 강력 대응 부대 : 불가능. 위 조합으로 2발 사격시 사살가능.
  • 테이저, 메딕 : 불가능. 위 조합으로 4발 / 버서커에 피10%미만시 3발 / 고가치표적 에이스시 2발.

6.1.4. 자동산탄총, 부무장 반자동 산탄총


  • 일반 질팀, 쉴드
오버킬 + 언더독 + 버서커(72.9) : 일반적으로 버서커+크리이즈마+아나키스트 조합에 사용된다.
오버킬 + 언더독+ 샷건임팩트 에이스 + 버서커 : 스테이크아웃 12G샷건을 쓸때 주로 쓰인다.
  • 강력 대응 부대 : 불가능. 위 조합들로 2발 사격시 사살가능.
  • 테이저, 메딕 : 불가능. 고가치표적 에이스는 2발로 사살 가능하지만 인스파이어 넣을 포인트가 안 나올 듯.

6.2. 저격총 계열


역시 한방 기준으로 서술. 두발 맞추겠다고 하면 별다른 스킬은 필요하지 않다.
다만 저데미지 저격총에 스킬도 없으면 테이저랑 메딕, 도저 상대가 까다로우니 고가치표적이나 크리티컬을 같이 쓰는 걸 추천.

6.2.1. 저데미지 저격총


  • 일반 질팀, 쉴드
언더독 또는 버서커 프렌지.
  • 강력 대응 부대
오버킬 에이스 + 언더독 : 포인트 절약을 원하거나 버서커 사용이 불가능할 경우. GSPS 혹은 저지만 이용가능.
오버킬 에이스 + 버서커 프렌지 : 버서커 이용시.
오버킬 사용시엔 저격총은 주무장보단 부무장 느낌으로 운용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프렌지를 안 넣고 체력을 10~15%선으로 유지하는 방법도 있긴 한데[15] 이건 거의 변태급이라 초심자에겐 비추.
  • 테이저, 메딕(고가치)
버서커 프렌지 + 오버킬 에이스 + 언더독 : 포인트 효율이 아래 물건보단 좋지만 GSPS나 저지만 이용가능.
버서커 프렌지 + 오버킬 에이스 + 살인특화 베이직 : 보조로 로코모티브 사용 가능. 스킬포인트를 더 투자하면 골리앗이나 스위퍼도 사용 가능하다. 위와 다르게 언더독이 없어도 오버킬만 켜지면 고정 1방.

6.2.2. 중데미지 저격총


  • 일반 질팀, 쉴드 : 요구스킬 없음
  • 강력 대응 부대 : 버서커 프렌지
  • 테이저, 메딕(고가치) : 버서커 프렌지
포인트 효율은 전자, 변동없는 데미지는 후자.
  • 타나토스는 이용에 별다른 스킬을 필요로 하지 않으므로 생략.

6.3. 돌격소총, SMG, 기관총 계열


신체전문가 기준으로 서술하고, DMR의 경우엔 특별한 경우 빼곤 헤드샷용은 저데미지 저격총과 같으니 특별한 경우만 서술하고 나머진 생략.
덤으로 저데미지 소총은 전탄 헤드샷이 불가능하다 보기 때문에 헤드샷 사격 요구데미지 표기를 생략한다.

6.3.1. DMR계열(헤드샷)


업데이트 170 이후로 탄회수가 나락으로 떨어졌기 때문에 무조건 헤드샷을 해야한다. DMR킷 개조한 돌격소총들은 공용 퍽덱의 Walk-in Closet과 스킬의 Fully Loaded 에이스 효과를 전혀 받지 못하는 대신, 탄회수를 최소 0.5 ~ 최대 1.5로 고정시켰다. 순수 DMR은 공용 퍽덱의 Walk-in Closet 효과를 받아도 DMR킷 개조한 돌격소총보다 탄 회수율이 낮기 때문에 한 발 한 발 신중하게 사격해야한다.
(게베어 DMR킷만 탄회수가 최소 0.5 ~ 최대 1.75)
언더독 + 오버킬 에이스 : 고가치 에이스가 있을 경우 테이저/메딕까지 1발 (없을 경우 2발), 카포랑 AMR의 경우엔 220데미지를 만족시키면 언더독 없이도 한방.
오버킬 에이스 + 버서커 프렌지 : 고가치 에이스가 있을 경우 테이저/메딕 1발 (없을 경우 2발)
다만 DMR이 심각한 너프를 먹어버린 바람에 DMR에 더 이상의 희망은 없게 되어버렸다.

6.3.2. 고데미지 소총, SMG


탄약 회수를 아무리 해도 항상 적자일 확률이 높다. 주범은 빗맞는 탄과 특경&강력대응부대 피통. 오만가지 뎀뻥스킬을 다 발라도 허리띠 꽉 졸라매고 탄 관리하지 않으면 남아나질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가능하면 나머지 무장도 유틸보단 킬을 할 수 있는 계통으로 가져가는걸 추천.
연발화기는 빌드가 그리 복잡하지 않고 직관적으로 찍으면 되니 링크는 생략.
언더독 + 크리티컬 : 일반 질팀 3발, 강력 대응 부대 6발, 고가치 있을 경우 테이저/메딕 6발 (없을 경우 11발)
  • 의외로 별다른 스킬 없이 크리만 있어도 잡경은 상대할 만 하다. 크리가 안 터지는 경우랑 특경이 문제.
언더독 + 크리티컬 : 일반 질팀 3발, 강력 대응 부대 5발, 고가치 있을 경우 테이저/메딕 5발 (없을 경우 9발)
언더독 + 버서커 프렌지 : 일반 질팀 2발, 강력 대응 부대 4발, 고가치 있을 경우 테이저/메딕 5발(없을 경우 8발)
  • 여전히 데미지가 좀 미묘한데 특경을 다른 무기로 잡는다면 이쯤부턴 크리티컬이 없어도 무방하다.
언더독 + 버서커 프렌지 : 일반 질팀 2발, 강력 대응 부대 4발, 고가치 있을 경우 테이저/메딕 4발 (없을 경우 7발)
  • 그냥 주력무장으로 굴리고 싶은데 오버킬처럼 번거로운거랑 버서커에 피 10%를 유지해야하는 플레이는 싫으면 이게 최선이다. 도저 상대할 무기를 꼭 지참하자.
언더독 + 오버킬 에이스 : 일반 질팀 2발, 강력 대응 부대 4발, 고가치 있을 경우 테이저/메딕 4발(없을 경우 6발)
언더독 + 오버킬 에이스 + 버서커 프렌지 : 일반 질팀 2발, 강력 대응 부대 3발, 고가치 있을 경우 테이저/메딕 2발 (없을 경우 4발)
이 이상은 스킬포인트 120을 전부 다 박아야 하므로 생략.
신체전문가 + 버서커 프렌지로 오버킬 발동 없이 강력 대응 부대 몸샷 3발이 가능. 오버킬이 필요없으니 배틀라이플, 고데미지SMG를 번갈아가며 한 탄창씩 쓰면 쉴드를 제외하면 모든 적에 대응 가능. 크리티컬 사용 추천.

6.3.3. 중, 저데미지 소총, SMG


이쪽은 어지간해선 탄은 남는데 데미지가 문제... 크리티컬은 필수고 언씬스트라이크까지 진지하게 고려해봐야 할 수준의 성능치.
언더독 + 크리티컬 : 일반 질팀 5발, 강력 대응 부대 10발, 고가치 있을 경우 테이저/메딕 11발 (없을 경우 19발)
*충격과 공포의 스펙. 크리티컬이랑 소총 연사력만 믿고 가야 하는 빌드.
언더독 + 버서커 프렌지 + 크리티컬 : 일반 질팀 4발, 강력 대응 부대 8발, 고가치가 있을 경우 테이저/메딕 8발 (없을 경우 14발)
언더독 + 버서커 프렌지 + 크리티컬 : 일반 질팀 4발, 강력 대응 부대 7발, 고가치 있을 경우 테이저/메딕 8발 (없을 경우 14발)
언더독 + 오버킬 에이스 : 일반 질팀 3발, 강력 대응 부대 6발, 고가치 있을 경우 테이저/메딕 7발(없을 경우 11발)
*오버킬 에이스 대신 버서커만 에이스 넣고 피통을 10%까지 끌어내리는 방법도 있지만 난이도가 변태수준으로 올라가서 비추.

6.3.4. 데미지80 LMG 몸샷


버프받은 저데미지 LMG는 마구잡이로 난사하지 않고 적당히 쏘면서 탄 회수만 적절히 한다면 탄이 모자를 일은 없다.
저데미지 LMG는 취향에 따라 버즈쏘우나 KSP 둘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신체전문가 에이스 : 일반 3발, 헤비 5발, 테이저 메딕 8발
보정기 등으로 데미지를 85까지 올렸다면
신체전문가 에이스 + 버서커 : 일반 2발, 헤비 3발, 테이저 메딕 6발
85데미지가 안되면 아슬아슬하게 헤비 3발이 안 나옴. 85데미지가 될때만 버서커를 사용할 것.

6.3.5. 데미지120 LMG 몸샷


버프를 받은 LMG중에서 고데미지 LMG는 RPK와 브레너가 있다.
RPK의 경우, 안정성 위주로 개조하면 부스트 미 포함 명중률60, 안정성76을 얻을 수 있다.
브레너의 경우, 최대한 개조를 해도 부스트 미 포함 명중률68, 안정성60을 얻기 때문에 아무래도 RPK보다 연사속도나 안정성에 있어서 뒤쳐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 그 정점에는 6.7초나 되는 LMG사상 최악의 재장전 시간에 있다. 대신, 소음기를 포기하고 보정기를 사용한다면 명중률16을 희생하여 위협성 최대치 43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소음기 대신 보정기를 이용하는 편이 좋다.
보정기용
신체전문가 + 버서커 프렌지 : 일반 질팀/쉴드 2발, 강력 대응 부대 3발, 테이저/메딕 5발.
테이저나 불도저까지 간다면 차이가 좀 나지만, 가장 흔하게 나오는 적 위주로는 똑같다.
RPK+소음기나 브레너+보정기나 사실상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어떤 것을 쓸지는 개인의 판단에 맡긴다.

6.4. 권총


비교적 소극적으로 전투할 때 알맞은 편. 여전히 스킬포인트 요구량은 많지만 성능상 오버킬 하위호환이긴 해도(오버킬이 너무 좋은 거 같지만) 데미지를 120%나 끌어올려 줄 수 있는 난사광 스킬 덕에 소총보다는 상황이 훨씬 낫다.
트리거해피가 2초 (최대 4초)마다 무조건 리셋이라 부담될수도 있는데 탄 모자라기 일쑤인 고데미지 권총 아니면 몸에든 머리에든 부담없이 두세발씩 때려박아주면 된다. 크리티컬과 병행해서 쓰는 걸 추천.
쓰기 나름이지만 일단 192데미지, 384데미지 기준으로 서술한다. (저데미지 권총은 크리티컬이 있다면 100데미지에 맞춰도 나쁘지 않을 듯.)
  • 192데미지
- 저데미지 권총 : 언더독 + 원핸드탤런트 에이스 + 버서커 프렌지 + 트리거해피
연타가 귀찮거나 부담되면 Stryk 18C를 쓰는것도 나쁘지 않으나 운용이 조금 힘들 수 있음.
- 중데미지 권총 : 언더독 + 원핸드탤런트 에이스 + 트리거해피
  • 추천 권총은 컨트랙터(전술재장전 1.5초)와 레오(컨실 페널티 없는 확장탄창).
- 리볼버 : 원핸드탤런트 베이직 혹은 에이스.
  • 384데미지
- 브룸스틱 : 프리시전 배럴 개조 + 언더독 + 원핸드탤런트 베이직 + 버서커 프렌지
트리거해피 없이도 384데미지가 나와서 DMR대신 채택해볼만 했으나, DMR과 함께 총알 수급량이 너프먹었다.
- 고데미지 권총 : 버서커 프렌지 + 트리거해피 혹은 원핸드 탤런트 에이스 + 버서커 프렌지 + 언더독 + 트리거해피
- 리볼버/파라벨럼 : 원핸드탤런트 에이스 + 언더독 + 트리거해피
다 좋은데 회수율이 살짝 미묘하고 소음기가 안 달리는 관계로 어그로가 좀 심한 편.

[1] 실제로 도전과제 통계를 보면, 데센중에서도 어렵다고 평가되는 라우드 미션의 데센 클리어률을 보면 죄다 2~5%에서 밑도는 것을 볼 수 있다[2] 2020년 8월 기준으로는 아나키스트, 스토익, 킹핀, 로그, 해커, 아머러[3] 이중에서도 아나키스트가 적폐 그 자체라고 불리며, 반대로 아머러는 효율이 가장 떨어진다고 평가된다. 해커도 조건부 깡패라 애매하다. 사실 앞의 4개가 넘사벽으로 좋은 퍽덱들이기도 하고. [4] 낮은 난이도에서야 다이하드 스킬 믿고 버티는 방법도 있지만, 당장 클로커나 테이저라는 위협요소가 있는데다 데스위시만 가도 깡뎀을 버틴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데 데스 센텐스는 말할것도 없다.[5] 다만, 깡뎀 때문에 의외로 먹다가 눕는 경우도 자주 나와서 Quick Fix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6] 이 경우엔, 보통 조커와 파트너즈 인 크라임을 찍고 데미지를 줄이거나 무기에 더 스킬을 투자하는데 쓰는 편이다. [유연성] 한글패치에서는 유연성으로 나와있다.[엄폐의중요성] 한글 패치에서는 엄폐의 중요성으로 나와있다.[7] 여의치 않을 경우 스완송을 믿고 의료 가방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스완송 도중에 의료 가방을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이미 사용하는 도중에는 스완송이 발동되더라도 의료 가방 사용이 끊기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8] 본인 실력만 좋다면야 무엇을 사용한들 클리어만 하면 장땡이기도 하고, 페이데이 특성상 본인이 호스트라면 데센에서 무슨 퍽덱을 쓰더라도 상관이 없다. 본문에서 예능이니 트롤이니 하는것은 평균적인 실력을 가진 공방러의 입장에서 말하는 것이다[9] 아머러, 아나키스트거나 데미지 감소 버프가 적용될 경우 한정. 그렇지 않으면 체력이 20이상은 남아있어야 한다.[10] 1미터 이내는 640, 1~5미터는 560, 5~10미터는 490의 데미지가 들어온다. 따라서 공범 에이스를 찍고 경찰 하나를 포섭했다면 체력이 538이돼서 6미터까지는 버틸수 있게된다.[11] 오버킬 스킬은 산탄총만 적용이 되고, 크리티컬은 확률이 최대 30%에 불과하다. 언신스트라이크를 찍으면 65%까지 증가하나, 이쪽은 한대 맞아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다.[12] 누웠을 때는 아머 100%에 체력 10%상태로 일어나므로 사실상 일어나면 체력 10%만 있어서 한방에 다시 누울 가능성이 있다.[요약] '''스나이퍼''' = 몸샷 240, 헤드샷 64 / '''일반 질팀, 쉴드''' = 몸샷 480, 헤드샷 128 / '''강력 대응 부대(몸통 방탄)''' = 몸샷 960, 헤드샷 256 / '''테이저, 메딕''' = 몸샷 1800, 헤드샷 480 / '''클로커''' = 몸샷 3600, 헤드샷 320 / '''불도저''' = 몸샷 24000, 바이저 없을 시 헤드샷 2560 / '''미니건 도저''' = 몸샷 48000, 바이저 없을시 헤드샷 5220 [상세] 데미지 계산 기준. 차례대로 몸샷, 몸샷 + 고가치 표적 베이직, 헤드샷, 헤드샷 + 고가치 표적 베이직, 신체전문가, 신체전문가 + 고가치 표적 베이직 : '''스나이퍼''' = 몸 360, 몸 + 고가치 ≒313.04, 헤드 96, 헤드 + 고가치 ≒83.53, 신체 ≒106.51, 신체 + 고가치 ≒92.78 / '''일반 질팀''' = 몸 720, 헤드 192, 신체 ≒266.67 / '''쉴드''' = 몸 720, 헤드 192, 헤드 + 고가치 ≒167.05, 신체 ≒213.02, 신체 + 고가치 ≒185.57 / '''강력 대응 부대(몸통 방탄)''' = 몸 1440, 헤드 384, 신체 ≒426.04 / '''테이저, 메딕''' = 몸 2700, 몸 + 고가치 ≒2347.83, 헤드 720, 헤드 + 고가치 ≒626.45, 신체 ≒798.82, 신체 + 고가치 ≒ 695.88 / '''클로커''' = 몸 5400, 몸 + 고가치 ≒4695.65, 헤드 480, 헤드 + 고가치 ≒417.31, 신체 ≒533.07, 신체 + 고가치 ≒463.92 / '''불도저''' = 몸 18000, 몸 + 고가치 ≒15652.17, 바이저 없을 시 헤드 ≒1918.98, 바이저 없을 시 헤드 + 고가치 ≒1669.76[13] 개편 전 원 다운 난이도에서는, 체력이 더 높았다. 헤비스왓이 체력이 1440이었다...[14] 데센에선 48000이다. 헤드샷으로도 5000이 넘는 데미지를 줘야 하는데, 스완송을 각오하고 근접하거나 타나토스 2방 등으로 처리하는 등의 방법이 있다.[15] 그냥 한 번 누워주면 딱 10%가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