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 숍/죠죠 월드 오브 프라이드
1. 소개
2. 능력치
3. 스킬 목록
3.1. Q - 얼음 탄환
해당 지점으로 투사체를 날려 맞은 적에게 피해를 주고 속박시키는 스킬.
압둘의 레드 바인드와 비교했을 때 군중제어의 정도도 약하고 관통효과도 없지만, 피해량이 더 높다는 특징이 있다.
최대 레벨에서는 속박 대신에 레드 바인드처럼 적을 기절시켜 더 높은 제압능력을 보여주고, 레퀴엠이 적용될 경우 탄환이 관통하고 세 갈래로 나가 훨씬 더 쉽게 적들을 맞출 수 있게 된다.
'''긍지(칠흑의 의지)'''가 적용될 경우 탄환의 사거리가 '''3배'''로 늘어나게 되는데, 이 경우 화면 밖을 벗어날 정도로 상당한 거리를 저격할 수 있게 된다.
3.2. W - 얼음 기둥
해당 지점에 벽 1칸 크기의 얼음기둥을 세워 이동을 방해하고, 주위의 적들을 둔화시키는 스킬.
아래에 설명할 펫숍의 고유 능력과 더불어 상대의 기동력을 크게 제한하기 때문에 각종 오브젝트를 챙길 때 적들의 접근을 크게 지연시킬 수 있다. 막상 펫숍 자신은 장애물을 무시한 채 날아다닐 수 있는건 덤.
최대 스킬 레벨에서는 적들을 1초간 침묵시키기 때문에 아래의 얼음장을 더 효과적으로 쓸 수 있다.
3.3. E - 얼음장
펫 숍의 주 딜이자 파밍기.
저항력이 증가한 채로 집중하여 주위에 큰 피해를 주는 장판을 시전한다.
쿨타임도 짧은 편이라 마나만 충분하다면 계속해서 쓸 수 있고, 최대 레벨에서는 정신피해가 아니라 영혼피해로 들어가기 때문에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다만 안 그래도 몸이 약한 펫 숍에게 달린 정신집중형 스킬이라 포커싱 당하면 죽기 쉬운게 단점.
그나마 저항력이 증가해 온갖 매서운 스킬들 상대로 조금 더 버틸 수 있다는게 위안거리이며, '''긍지(황금의 정신)'''을 갈 경우 이 단점을 더 보완할 수 있다. 물론 피해 자체는 고스란히 받지만 채널링이 끊기지 않는다는 점으로도 충분한 이득.
3.4. R - 날개짓
'''펫 숍의 아이덴티티'''
기존에 보여주던 모습처럼 본 게임상에서도 날아다닐 수 있다!
물론 벽을 넘으면서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는것은 최대 레벨을 찍었을 경우지만, 날개짓은 '''궁극기 취급이 아니기 때문'''에 빠르면 7레벨에 최대 레벨을 찍고 자유자재로 날아다닐 수 있다.
마나만 충분하다면 벽 위에서 적들을 끊임없이 농락하는것이 가능하며, 설령 마나가 부족해지더라도 비활성화시 체력/마나 재생이 증가하기 때문에 금방 전투에 합류할 수 있다.
4. 추천 아이템
정신딜러 템트리의 경우 날개짓의 지속 효과와 수상한 아이스크림과의 시너지를 최대한 살려 유지력을 높이는 템트리이다. 이후 깔짝거리기에 적합한 능력효율 아이템들을 올리는 식으로 가면 된다.
물리딜러 템트리의 경우 비행의 장애물 무시 효과를 이용해 적들의 공격이 안 닿는 곳에서 일반공격으로 깔짝거리는 템트리이다.
4.1. 운영 방식
7레벨 이후부터 엄청난 기동력을 바탕으로 라인을 밀고 적들을 꾸준히 견제하는 정신 딜러이다.
4.1.1. 스킬 트리
'''1선마 - R'''
'''2선마 - E'''
'''3선마 - Q'''
5. 평가
원작서 이기와 대결한 새 스탠드술사, 펫숍이다.
몸이 약하지만 비행을 통한 높은 기동력으로 이를 보완하는게 특징이며, 특이하게도 각 스킬이 최대 스킬 레벨을 찍을 경우 추가적으로 위력이 강화되는 특징이 있다.
5.1. 장점
- 높은 기동성
비행을 활용한 높은 기동성 및 시야확보 덕분에 아군 입장에서는 더 유리하게 전투를 이끌 수 있다.
기동성을 살려 적군의 진입로나 퇴로 차단이 용이한것도 장점.
기동성을 살려 적군의 진입로나 퇴로 차단이 용이한것도 장점.
- 빠른 라인클리어력
얼음장을 이용한 펫숍의 라인클리어력은 상당히 높다. 일대다 습격만 받지 않는다면 꾸준히 적 진영으로 라인을 밀어넣을 수 있을 정도.
5.2. 단점
- 취약한 본체 스탯
본체가 새라 그런지 스탯이 상당히 낮다.
적 암살자가 콤보를 넣을 경우 십중팔구는 죽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적 암살자가 콤보를 넣을 경우 십중팔구는 죽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 높은 어그로순위
낮은 생존력과 벽 위를 날아다니는 특성에서 기인한 고유한(...) 단점이다.
타겟팅 스킬을 가진 적들이 펫숍을 볼 경우 어떻게든 먼저 죽이려고 달려들 것이다.
타겟팅 스킬을 가진 적들이 펫숍을 볼 경우 어떻게든 먼저 죽이려고 달려들 것이다.
[1] 물론, 펫 숍의 대사가 아닌 내레이션의 대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