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격수(붐비치)
1. 개요
2. 프로필
'''포격수(bombardier)'''
[image]
한 손에 태니스공이 박힌 작은 박격포를 들고 다니는 키작은 할아버지의 모습을 한 유닛이다.'''진짜 폭탄(Real Bombshell)'''
포격수는 '''원거리에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밀 조준해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다른 병력보다 살짝 나이가 많은 만큼 경험도 많아, '''배치 시에 추가 에너지가 소모됩니다.'''
척탄병의 장점인 사거리를 보유하면서 단점인 명중률 문제를 해결한 유닛이다. 그러나 전투정 에너지 문제가 아니더라도 척탄병도 척탄병 나름의 매력이 있다. 척탄병의 명중률 덕분에 뒤에 있는 방어 타워들을 공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하고 포격수는 척탄병의 단점인 명중률 문제를 메꿔주며 섞어쓰면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다. 에너지 문제라는 단점도 안고있으니 항후[1] 포격수의 전망은 미지수.
2019년 11월 업데이트로 정식 유닛으로 승격 되었다. 사람들 평은 사기캐라는 평. '''높은 딜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사거리와 주카보다 안정적인 체력 덕분에 주카를 거의 완벽하게 대체하였다.'''
2.1. 업그레이드
3. 특징
3.1. 장점
- 강력한 공격력
초당 데미지가 주카와 맞먹을 정도로 굉장히 높기 때문에 포격수가 붙어 몇 발만 쏴대면 방어 시설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순식간에 폭파된다.
- 압도적인 사거리
붐비치 기본 유닛중 가장 긴 사거리인 12타일이라는 압도적인 사거리로 대포는 물론 대부분의 방어 시설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 광역 피해에 강한 안정적인 체력
지뢰 2개 박격포 1방에 몰살되는 주카와 다르게 바로 터지진 않는다. 이 점이 매우 큰데, 일단 죽지만 않으면 메딕이 풀피로 회복시켜주기 때문. 실수로 로켓 발사기에 노출되어도 순삭되지 않고, 빠른 구급상자나 연막으로 커버가 가능하다.
3.2. 단점
- 느린 발사속도로 인한 딜로스
포격수의 포탄이 날아가는 속도는 엄청나게 느리다. 이 포탄이 날아가는 동안 타겟 건물이 파괴되면 사실상 포격수는 한 일이 없게된다. 포격수 여러 명이 피 조금 남은 건물을 점사할 경우 낭비되는 포탄 화력이 어마어마하다. 거기다 이런 느린 발사속도 때문에 전투명령의 화력 증가 효율도 매우 낮다.
- 단일 타겟 공격 시설에 굉장히 취약함
주카 같은 경우 개체수가 많아 대포에 한두명 터져도 큰 리스크가 없다. 하지만 포격수는 상륙정 하나에 3기밖에 못 타기 때문에 한명한명 짤리는게 굉장히 아프다. 때문에 보초탑, 강화 대포, 단일 프로토 타입 무기에 노출되면 주카보다 타격이 크다.
- 보병 병력임에도 에너지를 소모
1명당 1의 에너지를 소모하며 사실 거의 없는 수준이지만 연막 침투를 할 경우 전투정 에너지가 모자랄 수 있다.
4. 기타
- 붐비치 병력 내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연장자이다. 그래서 그런지 소형 곡사포에 테니스공을 끼워서[3] 지팡이 대용으로 사용 한다.
- 처음 획득시 바로 만렙(5레벨)이 되는 버그가 있었다. 현재는 수정된 상태.
5. 전함에서
[1] 시즌3때부터 등장했다.[2] 20레벨 상륙정에 3명 탑승 가능.[3] 테니스공의 쿠션 효과로 지팡이로 짚을때 큰 소음이 나지 않게 하기 위함과 짚을때의 충격으로 진동을 완화해 팔에 무리를 덜해주기 위함으로 끼우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