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Dancing Line)

 


1. 폭풍(The Storm)
1.1. 구간
2. 폭풍 블루스 리믹스(The Storm(Blues Remix))
2.1. 구간


1. 폭풍(The Storm)



시간은 1분 37초. 원곡은 Paul Mottram의 Storm Evolution.[1] 듣기 이 게임의 원조 격인[2] 붐비트의 Thorough The Fog 에서도 등장하는 노래다. 박자는 4/4박자이다.
폭풍이라는 제목답게 비바람이 치고 파도치는 바다도 보이고, 번개도 치고 있다.
난이도는 만만치 않다. 평원보다는 확실히 어렵고 지구보다 약간 쉬울수도 비슷할 수도 있다.
낙하한 후 타이밍 맞춰서 터치하는 것이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다.[3] 또한 빠른 3연타를 많이 사용하게 되며, 이게 혼돈까지 이어진다. 그나마 다행인 건 리듬이 계속 비슷해서 그나마 쉽게 예측이 가능하다는 것, 한 번 고생해서 패턴을 익혀 놓으면 잘 틀리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도 사실 엄청나게 난이도가 내려간 것으로 과거 1.0.0 버전 때는 지금의 느린 3연타 구간이 빠른 7연타이여서 현재의 혼돈 못지 않게 어려웠던 곡이였다.
이 스테이지는 특이하게 연타로 스테이지가 마무리된다.

1.1. 구간


  • 0% ~ 57%
    • 처음부터 길게 낙하하는 구간 전까지의 구간이다. 의외로 까다로운 부분이 많다. 앞부분도 그닥 쉽진 않지만 40% 중반부터 시작되는 16분음표 3연타 구간을 더 집중적으로 연습하자. 왕관이 26% 에 조금 빠르게 위치한다. 난이도가 약간 쉽다.
    • 다이아몬드 위치
      • 8% : 상당히 좁은 데에 위치하나 난이도는 그리 어렵지 않다. 그냥 퉁퉁퉁퉁퉁퉁퉁퉁 일정하게 눌러주면 된다.
      • 16% : 안 먹는게 더 힘들다. 이거 정도는 먹으려고 노력하자.
      • 29%
      • 37% : 첫 3연속 터치 구간이다. 지구에서 했던 기억을 되살리자.
      • 43% : 낙하할 때 터치를 잘 해주자. 3번째 낙하 때는 타이밍이 다르다.
      • 53% : 간격이 꽤 좁으므로 조심할 것. 어렵지는 않으니 신중히 치면서 지나가자.
    • 주의할 구간
      • 18% : 중간에 가시가 나오는데 이게 꽤나 어렵게 배치되어 있어 처음 할 경우에는 죽기 십상이다. 업데이트 이후 그나마 쉬운 배치로 바뀌었다.
      • 35% : 첫 3연속 터치 구간. 그 후에도 반복해서 자주 나올 터치 유형이니 감을 잘 익혀두자.
      • 38% : 낙하한다. 낙하하자마자 거의 바로 눌러야 한다.
  • 57% ~ 75%
    • 우선 이 곳으로 들어가기 위한 입구가 굉장히 좁으니 조심해야 한다. 35~50%와는 달리 한치도 오차 없는 정확한 리듬의 3연타를 해야 부딪히지 않는다. 들어가고 나면 스테이지의 하이라이트인 낙하를 한다. 낙하하면서 카메라 앵글이 바뀌니 집중해서 플레이해야 한다. 이 부분에서는 8% 다이아몬드 루트와 마찬가지로 8분 음표 간격으로 일정하게 터치해주는 연습이 필요하며, 낙하 때문에 첫 음이 아닌 두 번째 음부터 눌러야 한다. 59% 에 왕관이 하나 위치한다. 난이도는 중상.
    • 다이아몬드 위치
      • 60% : 낙하하는데 카메라 앵글마저 도니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 다이아몬드를 갖다 놓았다. 그냥 노래에 맞춰 누르면 되기는 하지만, 어려운 부분이므로 주의한다.
    • 주의할 구간
      • 다 어렵긴 하지만 어느정도 노래를 들으면서 가는 게 도움이 된다.
  • 75% ~ 100%
    • 마지막 부분까지의 구간으로 ●○●○●○●○●●●○의 리듬이 계속된다. 이 구간에선 비가 서서히 개며 날씨가 밝아진다. 리듬이 예측 가능하긴 하지만 좁은 길에서 16분음표 3연타가 계속되어 꽤 어렵다. 집중 잘 하면서 하자.
    • 다이아몬드 위치
      • 77%
      • 87%
      • 99% : 연속 터치하는데 가운데로 가도록 눌러주는 것이 핵심. 리듬 맞추는 것보다 가운데 맞추는 게 중요하다!
    • 주의할 구간
      • 75% : 칸이 좁은 것 뿐만 아니라 맵이 생성되는 것 또한 헷갈리게 만든다.

2. 폭풍 블루스 리믹스(The Storm(Blues Remix))



블루스 느낌의 리믹스 단계인데 다른 세 개의 리믹스(피아노,평원,겨울)가 동일한 노래를 멜로디 편집없이 분위기만 바꾼것과 달리 폭풍은 주요 멜로디 몇개를 제외한 모든걸 갈아엎은 수준이라 잘 듣지않으면 리믹스인지도 인지하지 못할지도 모른다.
노래에 4/4박자와 5/4박자가 섞여서 나온다. 플레이 타임은 2분 2초.
원래 단계보다 훨씬 쉽다. 겨울 수준이다.[4] 길도 매우 넓고, 리듬도 쉬우면서 비슷하고, 원래 단계처럼 빠른 연타도 전혀 없다. 그나마 주의할 부분이라면 낙하 또는 점프가 끝나는 부분에서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음을 눌러주어야 한다.

2.1. 구간


  • 0~35%
    • 검푸른색 폭풍우 배경에 낙하 없이 비슷한 리듬이 반복되는 구간. 쉽다.
  • 35~75%
    • 낙하가 리듬은 비슷하지만 느린 3연타가 가끔 나오며 낙하가 시작된다. 그렇지만 여전히 쉽다. 대부분 낙하 후 즉시 눌러야 되는 게 아니라 시간 간격을 갖고 누르면 되기 때문.
  • 75~100%
    • 폭풍우가 그치기 시작하며 하늘색으로 밝아진다. 여기선 낙하 대신 점프가 메인으로 나온다. 앞의 두 구간보다는 살짝 난이도가 있다. 두 번째 구간에서 간헐적으로 나왔던 3연타가 여기선 자주 나온다.


[1] 원곡을 들어보면 폭풍에서 들은 것보다 길다[2] 댄싱라인과 게임 방식이 비슷하다.[3] 낙하한 후 바로 터치해야 한다.[4] 여담으로, 겨울의 경우 오리지널은 매우 쉽지만 템포가 빨라진 하우스 리믹스 레벨은 오리지널 폭풍 또는 그 이상 난이도로 훨씬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