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아송 비

 

푸아송 비(Poisson's ratio)
[image][1]
응력(Stress)이 가해진 물체의 변형(Strain)과 원형의 비율
1. 정의
2. 값이 정해지는 방법
3. 관련 문서


1. 정의


푸아송 비(Poisson's Ratio)는 시메옹 푸아송(Siméon Poisson)의 이름을 딴 비율로, 흔히 ν(nu)로 표기한다. 이는 축 방향 응력(Axial Stress)에 대해 재료가 다른 축 방향으로 팽창, 또는 수축하는 비율을 나타낸다.
즉, 푸아송의 비=지름 변형률/축방향 길이 변형률이다. 대표적으로 철재질인 경우 3/10이다
[image][2]
특정 재료에 대해 축 방향으로 인장 응력(Tensile Stress)를 가했을 때, 재료는 다른 축 방향에 대해 수축하는 형태를 보이고, 압축 응력(Compressive Stress)를 가했을 때에는 팽창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때, 응력이 가해지지 않은 재료의 원형과 변형된 형태를 비교한 후 이를 상수로 나타낸 것이 푸아송 비이다.

2. 값이 정해지는 방법


[image][3]
위의 표를 참고하면, 그 값이 재료에 따라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같은 재료라 하더라도, 재료의 상태[4] 등등의 요인에 의해 값이 다양할 수 있다.

3. 관련 문서



[1] 링크 [2] http://www.pavementinteractive.org/ [3] https://image.slidesharecdn.com/ [4] 온도, 순도 등의 요인으로 다양한 값을 얻어낼 수 있다. 껌의 경우, 온도가 높을수록 말랑말랑하고 외력에 취약하나, 온도가 낮을수록 딱딱하고 외력에 강하다는 것을 예로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