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체스카 제이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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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ranceska Jaimes
콜롬비아 출신의 포르노 배우. 프란체스카 제임스라고도 불리우며, 많이 알려졌다시피 스페인 어는 J 를 H 에 가깝게 발음하기 때문에 프란체스카 하이메스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2. 특징
근육미녀 속성의 대표적인 여배우 중 하나. 2017년 기준 현 시점에서는 전성기만 못 하긴 하지만, 전성기 시절 프란체스카 제임스의 몸매는 잘 빠진 근육 미녀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몸매 중 하나였다. 너무 우락부락하진 않지만 복근과 등근육등의 데피니션이 생생하게 살아 있어서 거의 피트니스 모델에 가까운 몸매를 자랑하던 적도 있었다. 게다가 본인이 장신에 비율도 좋아서 몸매는 정말 좋았다.
여기에 가슴 성형을 했는데, 덕분에 폭발적이고 육감적인 몸매를 갖출 수 있었다. 가슴성형에 대해 불호 취향이 없다면 전성기 제임스의 몸매는 확실히 포르노 쪽에서도 독보적인 특유의 매력을 뽐냈던 편.
외모는 동양권의 보편적인 미적 기준에 따른 정석적인 미인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육감적인 분위기와 함께 매력 있는 얼굴이다.[2] 여기에 약간 과하게 큰 클리토리스가 부담스럽다는 사람도 있었다.[3]
거의 모든 커리어 내내 전 남편인 포르노 배우 나초 비달과 포르노 커리어를 같이 했다고 봐도 무방한데, 한 번 이혼을 한 후 몇 개월 지나지 않아 촬영을 같이 하고 이후로도 작업을 같이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나초 비달이 메인 스트림 포르노 쪽에서는 가장 거친 종류의 영상을 찍는 배우이자 프로듀서라 제임스도 자연히 험하게 많이 굴렀다. 애널도 자주 찍은 편.
3. 경력
본래 콜롬비아에서 그냥저냥 먹고 살던 모델이었다. 자세한 사항은 알 수 없으나, 신체 조건이나 결국 포르노 배우로 전직한 것을 고려하면 하이패션 쪽 모델은 아니었고 란제리나 수영복 등 커머셜 모델 등이었을 확률이 높다.
포르노 배우로 전직하게 된 계기는 현 남편 나초 비달과 '''이혼'''하면서부터. 정확하게 정리된 이야기가 없어서 이곳 저곳의 정보를 짜깁기 해서 당시 상황을 알아보면,우선 나초 비달과 프란체스카 제이미즈는 2005년 결혼하지만 6주 후 이혼한다. 그 후 프란체스카는 2006년 포르노 배우로써 데뷔하게 되는데, '''나초 비달'''의 작품을 통해 데뷔하게 된다. 다만 첫 작품을 찍을 당시에는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는데, 가죽 마스크로 얼굴을 완벽하게 가렸다. 이름도 제대로 된 가명조차 없이 그냥 '스윗 슈가' 라고 기재했던 게 전부. 한국어로 대략 '우리 자기' 쯤 되는 단어다. 아마 이 때에는 정말 본격적으로 뛰어들 생각을 안 했던 모양.
하지만 이후 얼굴도 공개하고, 지금의 가명도 만들면서 제대로 데뷔한다. 그리고 위에서 말했지만 거의 커리어 전반을 나초 비달과 함께 보내게 된다. 나초 비달이 워낙 거칠게 여배우를 다루는 지라 와일드한 영상을 정말 많이 찍은 편. 굳이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이혼은 했지만 연인이자 비즈니스 파트너로 지내기로 했었던 모양. 이후 둘은 다시 재결합을 해 사이에 자식도 두지만(1남1녀), 결국은 또 다시 이혼을 하게 된다. 이 두 번째 이혼 이후에는 작업도 같이하지 않는다.(...)
이후 활발히 활동은 안 하지만 드문드문 작품을 내는 편. 사실 예전에도 다작을 하는 편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