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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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의 등장인물
나이: 22세
키: 168cm
무기: 책
전투타입: 정령술사
CV.사토 리나[1]
캐릭터 디자인: 오쿠무라 다이고
'''철부지 도련님, 그렇게 희롱당하다가 언젠가는 버려지는거야'''
'''여자한테 자기소개하는건 재미없는걸. 그것보단, 널 괴롭히는게 재밌을 것 같은데'''

2. 상세


가이아스의 직속부하인 '''포브(四象刃:사상인)'''의 일원. 프레사란 '''송곳니'''를 뜻하는 칭호이다.
모델같은 용모와 요염한 몸짓, 색기있는 화술로 상대를 농락하는 미녀.
정보원으로써 각지에서 암약하며, 수많은 귀족과 고위관료를 마음대로 가지고 놀면서 눈에 띄는 성과를 올려왔다.
마법진을 새겨넣은 특수한 책을 사용하며, 다채로운 정령술이 특기.
알빈과 전부터 깊은 인연이 있는듯하며, 지금도 알빈을 원망하고있다.
아그리아와 함께 주인공 일행과 최후의 전투를 벌이나 패배, 엘빈에게 기댈수있는 사람이 있는걸 알고 안심한다. 하지만 전투의 여파로 절벽이 무너져 추락하며 알빈이 구하기 위해 손을 뻗으나 닫지 않아서... 그대로 추락한다.
여담으로 본명은 "질"이라고한다.

2.1.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2


알빈의 캐릭터 에피소드 분사세계에서 등장한다. 하필이면 알빈이 그녀에게 약속의 증표로 선물했던 반지가 타임팩터였는데, 상황이 그녀가 죽기 직전때의 상황이었던지라 정사세계의 알빈이 분사세계의 자신인 척하면서 반지를 돌려달라고 부탁하자 눈물을 흘리며 반지를 던진다. 하지만 곧바로 분사세계의 알빈이 나타나 정사세계의 알빈에게 쏘려는 것을 대신 맞고 기절한다. 분사세계의 알빈과 아그리아를 쓰러뜨리면서 정사세계의 알빈이 진짜라고 믿는다고하면서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