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유니미니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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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미니펫의 최종 보스. 성우는 이선주.
머리위에 있는 구슬은 기분에 따라 색깔이 바뀐다.
원래는 유리가 키우던 선한 로봇펫 존이었으나 버그펫의 영혼 중 가장 나쁜 영혼이 들어가서 사악해진 버그펫이 되었다. 덤병거리고 어설픈 뿔쥐와는 달리 냉철하고 두뇌회전이 빨라서 조직을 계획적으로 유지하는 악당이긴한데 뿔쥐를 확실히 제거를 안해서 결국 정보가 세어나가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또한 냉혹하고 잔인하여, 부하들을 일회용으로 사용하고 매번 실패를 거듭하거나 자신에게 반항할 경우 봐주지 않고 가차없이 처분한다.[1]
초반에는 뿔쥐를 비롯한 동료 버그펫 4명과 같이 버그펫들을 찾기 위해 럭키볼 대회를 개최하나 동우 일행의 참가로 인해 무산, 결국 조직은 해체된다. 예전부터 존이라는 이름을 가진 유리의 로봇펫 안에 들어와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았다. 평소에는 귀여운 애완 동물인척 연기를 하고는 그 와중에 사악한 음모를 꾸미며 버그펫들을 지휘해 악행을 벌이는 최종보스의 모습을 보여준다.
후반에 유리에게 유니스톤 크리스탈이 어디 있냐고 협박하여 찾게 한다. 발견 후 유리를 배신하고 크리스탈을 손에 넣어 거대화가 되지만 문을 닫는 자와 문을 여는 자와의 공명에 의해 당하면서 결국에는 망하고 체포당한다. 체포된 이후 악한 영혼은 빠져나가 원래의 선한 로봇펫으로 돌아오고, 유리의 품에 안긴다.[2] 기존에 소유하던 유니스톤은 유니스톤 드림으로 상대의 꿈속에 나타나서 꿈을 조작하는 능력을 가졌다. 사족으로 작중에서 아무 언급도 없지만 1화에서 동우의 가게에 같은 모델의 로보펫 제품이 있으며, 등에 P라는 글자가 있고, 자신의 이름을 잘못 부르는 것을 싫어한다.[3]
1. 개요
유니미니펫의 최종 보스. 성우는 이선주.
머리위에 있는 구슬은 기분에 따라 색깔이 바뀐다.
2. 작중 행적
원래는 유리가 키우던 선한 로봇펫 존이었으나 버그펫의 영혼 중 가장 나쁜 영혼이 들어가서 사악해진 버그펫이 되었다. 덤병거리고 어설픈 뿔쥐와는 달리 냉철하고 두뇌회전이 빨라서 조직을 계획적으로 유지하는 악당이긴한데 뿔쥐를 확실히 제거를 안해서 결국 정보가 세어나가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또한 냉혹하고 잔인하여, 부하들을 일회용으로 사용하고 매번 실패를 거듭하거나 자신에게 반항할 경우 봐주지 않고 가차없이 처분한다.[1]
초반에는 뿔쥐를 비롯한 동료 버그펫 4명과 같이 버그펫들을 찾기 위해 럭키볼 대회를 개최하나 동우 일행의 참가로 인해 무산, 결국 조직은 해체된다. 예전부터 존이라는 이름을 가진 유리의 로봇펫 안에 들어와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았다. 평소에는 귀여운 애완 동물인척 연기를 하고는 그 와중에 사악한 음모를 꾸미며 버그펫들을 지휘해 악행을 벌이는 최종보스의 모습을 보여준다.
후반에 유리에게 유니스톤 크리스탈이 어디 있냐고 협박하여 찾게 한다. 발견 후 유리를 배신하고 크리스탈을 손에 넣어 거대화가 되지만 문을 닫는 자와 문을 여는 자와의 공명에 의해 당하면서 결국에는 망하고 체포당한다. 체포된 이후 악한 영혼은 빠져나가 원래의 선한 로봇펫으로 돌아오고, 유리의 품에 안긴다.[2] 기존에 소유하던 유니스톤은 유니스톤 드림으로 상대의 꿈속에 나타나서 꿈을 조작하는 능력을 가졌다. 사족으로 작중에서 아무 언급도 없지만 1화에서 동우의 가게에 같은 모델의 로보펫 제품이 있으며, 등에 P라는 글자가 있고, 자신의 이름을 잘못 부르는 것을 싫어한다.[3]
[1] 처음에는 버그펫 수하들이 하나로 뭉쳐서 세계를 정복하자는 제안에 대해서 잘 받아들이고 행동을 개시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원래의 아지트의 부하들을 비롯하여 그의 수하들이 매번 당한 이후로 그런 녀석들 이젠 필요없다고 이제부터는 그의 버그펫 수하들을 비롯한 유니랜드 수사관들을 다 죽여버리고 자신의 계획대로 세계를 정복하려는 잔인한 음모를 생각하는 것을 마다하지 않았으며, 심지어 그가 가장 신뢰했던 중간수하 뿔쥐의 실패를 봐주지 않고 가차없이 내다버리기도 했다.[2] 근데 해당 장면에서 분명 유리가 프로그를 안았는데 열차에 여전히 프로그가 그려져있는 옥의 티가 있다.[3] 프라그, 프러그, 프리그 등등 로우뱃, 화이트펄을 비롯한 동료들이 이름을 불렀음에도 본인은 잘못들렸을 수 있어서 화를 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