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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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6년에 서비스 종료된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의 IP를 되살려 Cygames에서 새로 만든 모바일 게임.다시 한번 당신과 이어지는 이야기!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2. 특징
전투는 자동진행 + 플레이어가 스킬 발동 타이밍을 정하는 타입이다. 게임성 자체는 평범하지만 깔끔한 UI, Cygames답게 메인 스토리는 물론 개인, 길드, 이벤트나 길드 하우스와 아레나는 전부 풀보이스다.
게임은 전반적으로 경쟁 콘텐츠가 주류이다. 스토리와 성장을 진행하는 메인 퀘스트와 탐색을 제외하면 주력 콘텐츠들은 배틀 아레나, 프린세스 아레나, 클랜전, 논스탑 PvP인 던전이 있다. PVE와 PVP로 얻는 캐릭터들이 비슷하기 때문에 유저들은 PvE와 PvP를 둘다 신경쓰며 육성을 해야한다.[5]
어느 게임이나 마찬가지겠지만 깊게 파고들자면 파고들 요소는 충분히 있다. 대표적으로 클랜 배틀을 들 수 있는데, 상위권 클랜의 유저들은 최적의 대미지를 내기 위해서 몇 시간씩 연습전을 반복한다. 그 과정에서 프레임 단위로 스킬들의 사용 시간을 조절하거나, 혹은 운영이 사양이라고 부르는 버그까지 연구하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다. 굳이 상위권 클랜의 예를 들지 않더라도 자신의 딜에 조금이라도 욕심이 있는 사람은 클랜 배틀 기간 동안 플레이 타임이 길어진다.
홈 화면 구성, 마이룸 시스템, 전반적인 UI는 데레스테와 비슷하고 캐릭터 육성 방식은 캐릭터 레벨과 별개로 퀘스트에서 얻은 장비를 소모해 올리는 랭크, 랭크에 따라 개방되고 재화에 따라 올릴 수 있는 스킬 레벨, 하드 퀘스트나 상점, 또는 뽑기로 얻는 캐릭터 조각으로 이루어지는 캐릭터 획득 또는 각성, 유저 레벨보다 캐릭터 레벨을 높게 올릴 수 없는 점, 초기 레어도가 낮아도 노가다에 따라 5성 달성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발키리 커넥트나 누구를 위한 알케미스트와 비슷하다.
유저의 성장 속도가 상당히 느린게 특징이다. RPG 치고 유저에게 요구하는 플레이타임이 상당히 짧다.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면 하루에 30분이면 할 일을 전부 마칠 수 있다. 40레벨대만 되어도 하루에 두 번 접속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즉, 하루에 몇 시간을 잡고 있거나, 어느 정도 과금을 하는 것보다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한 달을 하는 사람에게 더 상냥한 게임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득하게 붙잡을 게임을 원하는 사람보다는 직장인이나 학생 등 바쁜 시간을 쪼개서 게임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괜찮다. 물론 최종 컨텐츠인 클랜전을 즐기는 동안에는 반대라는 것을 기억해야한다.
오히려 육성 모델 자체가 급격히 성장시키는 것을 제한하고 있어서, 며칠에 한번 열심히 몰아서 하거나, 게임을 붙잡고 집중적으로 키우거나 퀘스트를 깨는 재미를 중요시하는 타입이라면 추천하기 힘들다. 과금이나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등 하드하게 플레이 하는 것이 좋지 않다. 왜냐하면 스태미나 회복이 적어서 하루 몇 시간을 몰아서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과금으로 높은 등급을 뽑았다고 해도 최고 등급인 태생 3성이 태생 1~2성보다 무조건 강하지는 않기도 하다. 아예 3성 중에서는 1~2성 이하의 평가를 받는 캐릭터도 있다. 또 캐릭터의 스펙을 과금으로 급상승 시켜보려 해도 계정 레벨에 제한되어있는 캐릭터의 레벨과, 강화 상한선이 존재하면서 수치 상승치도 필요 재화량도 높지 않은 장비 강화 시스템 탓에 이야기도 안된다.
캐릭터들도 스탯으로만 따지면 등급별 육성에 차등을 두지 않으므로 1성이든 3성이든 일단 맘먹고 키워주면 최종적으로 스탯이 상향평준화가 된다. 결국 캐릭터들의 성능 차이는 스탯보단 각자 가진 스킬의 희소성, 또는 캐릭터들간의 스킬 시너지를 기준으로 게임 메타가 조성되고 있고 메타에 따라 캐릭터 티어가 유동적으로 정해진다. 게임 메타 자체는 과금의 핵심인 한정 3성 캐릭터들 기준으로 흘러가고 있으나[6] 캐릭터 하나로 싸우는 게임이 아니다 보니 결국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다른 캐릭터들도 키워야하고 컨텐츠마다 특화 캐릭터가 다르므로 당연하겠지만 보유 캐릭풀이 중요한 게임이다. 그러므로 많은 캐릭터를 제때 수급이 가능하면서 동시 육성이 가능한 유저가 유리하다.
캐릭터마다 어느정도 고유한 스킬 컨셉을 지녀서 상위호환관계인 캐릭터가 거의 없다.
유저들간의 격차는 캐릭풀을 기준으로 잡히는 게임이다. 기회비용에 따라 캐릭터 수급과 육성 풀이 유저마다 다를 수 밖에 없으니 많은 과금을 통해 신규 캐릭터의 수월한 수급과 많은 스태미나를 투입하여 다량의 장비 재료 수급이 가능해 많은 캐릭터를 동시 육성 가능한 수십~수백만원 단위의 중~핵과금 유저가 당연 모든 콘텐츠에서 유리하며, 보유 캐릭터 풀이 좁고 그마저도 마나, 장비 재료 문제로 다수의 캐릭터를 동시에 굴릴 수 없어 PvP 전용 캐릭터를 PvE에 들고가야하는 불상사가 숱하게 벌어지는 소~무과금 유저들은 당연 소수의 컨텐츠에선 생색을 낼 수 있으나 모든 컨텐츠 면적으로 보면 당연히 불리하다. 완전 무과금 유저가 메타를 따라려면 운이 꽤 필요하다는 게 중론.
그러므로 중~핵과금 유저라면 고민이 필요없지만, 20만원 이하의 소과금 유저는 과금 계획을 잘 짜야한다. 계획 없이 어설프게 과금 했다간 자칫하면 월정액만 질러놓고 꾸준히 한달 플레이해서 좋은 1~3성을 재능 개화시키는 유저랑 차이가 없을 수도 있다. 기회비용은 한정되어 있으니 내 계정의 강점과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밀어주거나 메꿔주며 스펙 상승을 노리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당장 스토리가 막혔거나 3성이 뽑히지 않는다고 너무 조바심 내지 말고 추가 스태미나로 계정 레벨을 조금씩 앞으로 밀고 보유 캐릭터들을 육성해주며 그 와중 마나가 부족한 시점에 적당량 구매하며 장기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좋다.
한정가차를 따라가지 못해도 그 바로 아래인 보급형1~2성이 존재하기때문에 이 캐릭터들만 사용해도 PVP에 척도가되는 1위를 찍는게 가능하다.[7][8] 이런점은 몇백만원을 질러도 1위를 찍기힘든 가챠형 모바일게임에 비교해서 엄청난장점이다. 다만 클랜전같은 경우는 다소 핸디캡을 가지게된다. PvP가 목표라면 무과금이라도 가차형 모바일게임 첫1위를 찍어볼만한 게임이다.[9]
또한 뽑아놓으면 길어도 3~6개월뒤에 관짝행을 당하는 다른가챠게임과 다르게 1캐릭터만 잘키워도 오래 사용한다. 대표적인 한정가차인 수카루는 1년 6개월동안 1티어에서 내려간적이 없을정도다. [10][11]
무과금 유저에겐 어느 가챠게임이나 그렇듯 불합리한 부분이 있으므로 각오하고 플레이 하는게 좋다. 상술했듯 캐릭터간의 스탯의 상향평준화+5명 동시전투 시스템 때문에 좋은 캐릭터 하나 리세마라로 뽑고 그 캐릭터만으로 모든 콘텐츠를 미는 것이 불가능했다. 그나마 무이미, 네네카의 등장과 더불어 친구 기능이 추가되어 메인 퀘스트에서도 고레벨 캐릭터를 빌릴 수 있게 되면서[12] 메인 퀘스트 뚫기는 상당히 편해졌지만 어쨌건 계정 레벨에 묶여있는 캐릭터 레벨, 기본 스태미나로는 부족한 장비 재료 수급량, 각 콘텐츠 필수 캐릭터 등의 다양한 문제가 산재하다보니 리세마라로 마코토, 크리스티나, 무이미, 네네카 전부 뽑는다고 곧장 상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가 하면 당연히 아니다. 핵과금은 물론 중, 소과금마저 장기적인 계획잡고 게임하는데 무과금은 그보다 더 장기계획을 잡고 게임을 해야 한다. 또한 앞서 설명한 무이미조차 대미지의 핵심인 UB를 빠르게 쓰기 위한 TP 주유, 앞서서 대신 맞는 탱커 등 적절한 서포트가 존재하지 않으면 딜을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용자에 따라선 제 효율을 내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심지어 당장 캐릭터 풀을 늘리고 싶어도 캐릭터 조각들이 죄다 인게임 컨텐츠의 보상이라 빠르게 수급할 수 없다. 유저들은 '''전자화초'''하나 키운다 생각하고 욕심내지 말고 게임을 천천히 즐기며 플레이 하는 것을 권장하는 중이다.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를 가장 심하게 괴롭히는 요소는 랭크업과 재능개화 존버 여부다 이 놈의 게임이 무조건 랭크나 재능개화를 최대치까지 올린다고 강해지는것이 아니여서 랭크를 생각없이 최대치까지 올렸다가 공격 패턴이 꼬이는 등의 문제로 후회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장비 강화를 한 상태에서 랭크업을 할 시 모든 스탯이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몇몇 스탯은 내려갈 수 있는데, 캐릭터 사용에 핵심이 되는 UB사용에 영향을 끼치는 TP소비감소, TP증가, 회복량 상승 등의 스탯이 내려가 오히려 랭크를 올려서 약해지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재능개화 역시 마찬가지로, 재능개화시 방어력 스탯이 눈에 띄게 올라가는데, 이로 인해 피격 데미지가 줄어 TP가 상대적으로 덜차 유버를 늦게 쓰게 되므로, 스탯이 중요하지 않는 서포터 캐릭은 대부분 3, 4성에서 고정시키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랭크나 재능개화는 올리면 다시는 내릴수가 없기 때문에 돈은 돈대로 더쓰고 더 약해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장비 습득에도 어려움을 느낄수 있다. 캐릭터 육성에서 과금요소를 제외한다면 퀘스트를 진행할수록 더 강한 적들이 나오고, 이를 돌파하려면 캐릭터를 강화해야 하며, 그러려면 캐릭터에게 장비를 달아줘야 하고, 장비는 특정 퀘스트에서 드랍하는 조각을 모아야 만들 수 있는데 장비별 불균형이 굉장히 심해 특정 장비는 육성하는 내내 엄청난 수가 필요해서 유저들을 쉴 새 없이 괴롭힌다.[13]
특기할 만한 사항으로는 캐릭터 대부분이 겨드랑이 혹은 배꼽을 노출하고 있다. 특히 겨드랑이 노출에 대해서는 집착마저 느껴질 정도. 덤으로 전작에선 캐릭터들이 중상을 입을시 나오는 중상 일러가 따로 있었지만 이번 작품에선 삭제되어서 전투 실패시에 나오는 일러도 표정만 침울해하는 기본 일러가 나온다.
원화가가 여러명이지만 등장하는 그림체는 어느 정도 통일되어 있다.[14] 소녀전선이나 벽람항로, 사실 이런 류 게임의 원조인 함대 컬렉션은 감자(...)라는 밈까지 존재할 정도로 처참할 정도로 참여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체가 모두 다르다 보니 캐릭터끼리 붙였을 때 위화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지만 프리코네는 거의 일정하기에 그런 경우가 없다.
3. 구성
상당히 고심하여 잘 만들어진 UI이다.
UI 개발과정에 대해서는 게임개발자 컨퍼런스 CEDEC 2018에서 「프린세스 커넥트!Re:Dive」제작 사례를 통해 배우는, 고속&고품질 UI를 만들기 위한 프로토타입 개발 이란 제목으로 어떻게 설계하였는지 자세히 소개되었다.[15]
3.1. 마이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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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뜨는 메인화면.
이벤트가 있는 경우 우측 상단에 표기되고 3성 이상 캐릭터인 경우 위처럼 각성 일러스트가 기본으로 나온다. 우측 상단의 회전 모양 버튼을 누르면 일반 대사창의 스탠딩 CG로 전환되며 2성 이하는 이쪽이 기본 화면이다. 3성 이상으로 등급을 올리면 똑같이 각성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 있다.
데레스테와 비슷하게 5명까지 메인 화면에 나오도록 설정 가능하며, 이는 우측 상단의 회전 버튼 옆의 교체 버튼으로 바꿀 수 있다. 그 옆은 각각 세로모드와 일러스트 감상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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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15일 업데이트 이후 3성 이상 재능개화 일러스트의 움직임이 좀 더 세분화 되었다. 눈을 깜빡인다든가 지팡이를 움직이는 등의 모션이 추가되었다.[16] 한국 서버에서는 2019년 7월 30일에 업데이트되었는데, 일부 중저사양 갤럭시 폰의 경우에는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자동으로 메인 화면이 흐릿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패치 전이 나았다는 의견도 적지않다.
캐릭터 대사 출력창 아래에 배치된 아이콘은 상점, 클랜, 공지사항, 미션, 선물함이다. 퀘스트를 수행하다 보면 한정 상점이 열리는데 하루에 5번 제한이며, 열리는 시간은 10분씩이다. 다만, 상점에서 살 게 없는 경우 미리 닫을 수 있다.
3.2.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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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하고 있는 캐릭터들을 여기서 확인하고 육성할 수 있다. 기본적인 장비 및 스킬강화, 랭크업과 재능개화 전부 여기서 이루어진다. 상단에 있는 버튼을 눌러 포지션 별로 열람하는 것도 가능하다. 태생 혹은 재능개화로 인한 3성 이상인 캐릭터들은 표시변경 메뉴에서 전투시 SD캐릭터/아이콘/일러스트를 각각 2성 이전과 3성 이후의 것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참고로 유니온 버스트 컷인 연출 및 대화씬용 그래픽 등은 2성 이전의 일러스트에 맞춰져있다.[17]
3.3.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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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メイン): 이 게임의 본편. 계속 읽어가려면 그때 그때 요구하는 구간까지 메인 퀘스트를 클리어해야 한다.
- 캐릭터(キャラクター): 캐릭터들의 개별 이야기. 그냥 단편 모음이 아니라 읽어갈수록 캐릭터의 능력치가 올라간다. 계속 읽어가려면 그때 그때 요구하는 정도까지 호감도를 올려야 하며, 호감도를 올리려면 전투를 하거나 길드하우스에서 선물을 줘야 한다. 선물은 메인 퀘스트를 클리어 티켓으로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으며 그 밖에 던전 보스 최초 클리어로도 얻을 수 있다.
- 길드(ギルド): 작중 등장하는 길드들의 개별 이야기. 해당 길드 소속 캐릭터가 하나 이상 있어야 하며, 계속 읽어가려면 각 소속 캐릭터의 호감도의 총합을 그때 그때 요구하는 정도까지 올려야 한다.
- 엑스트라(エクストラ): 메인, 캐릭터 중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이야기.[18]
또한 인게임 적으로는 별개로 스토리의 시간대는 종잡을 수 없는데 인연 스토리가 초반부지만 이후에 각종 인연 스토리를 보면 메인, 인연, 길드, 이벤트 스토리는 전부 시간대가 골고루 섞여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대부분은 게임의 첫 시작 - 1달여간 랜드솔에 머물며 겪은 인연 스토리 - 메인 스토리로 이어지긴하나 예외도 있고[21] 무이미나 크리스티나 같은 메인 스토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들은 메인 스토리 중간 시점에서 인연 스토리가 개방된다. 길드 스토리의 경우는 인연 스토리와 비슷한 시간대라 생각해도 진행에 무리가 없지만, 카스미가 본격적으로 나오는 카온의 스토리만큼은 메인 스토리 중간대라고 볼 수 있다. 이벤트 스토리는 말 그대로 이벤트다 보니 애니메이션의 극장판 처럼 페러렐월드적인 시간대로 보아야 흐름이 자연스럽다.[22]
3.4.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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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퀘스트를 비롯해 여러가지 퀘스트들을 고를 수 있다.
3.5. 길드 하우스
일종의 룸 시스템으로 전체적인 시스템은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의 것과 유사하다. 루피로 가구를 구입해서 길드 하우스 내부를 꾸밀 수 있고 그 안에 캐릭터들을 최대 5명까지 배치할 수 있다.
총 3층까지 있는데, 한 층에 배치한 캐릭터는 다른 층에 배치할 수 없으며, 이름이 같은 경우에도 적용된다. 예를 들어 1층에 콧코로를 배치했으면 2층에 수코로를 배치할 수 없다. 일정 시간마다 아이템을 생성하는 가구가 있으며 일부 가구는 던전 클리어를 통해 얻을 수 있다.
3.6. 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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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픽업 뽑기: 특정 캐릭터가 나올 확률이 약간 높게 조정되어 있는 뽑기. 비용은 1회에 쥬얼 150개, 10회에 쥬얼 1500개. 10회 연속 뽑기의 경우 1명 이상의 2성 이상 캐릭터가 보장된다.[23] 이미 가지고 있는 캐릭터가 나올 경우 여신의 비석(秘石)이라는 아이템으로 바뀐다.[24] 한편 과금을 통해 구매한 쥬얼 한정으로 50개에 1회 뽑기를 하는 옵션도 있으며, 매일 새벽 5시에 한 번씩 기회가 부여된다(단, 누적되지는 않는다). 단독 픽업기준 해당 3성캐릭터의 등장확률이 약 0.16%에서 0.7%로 오른다. 나머지 캐릭터들은 1.8%/3성캐릭터 개수대로 나뉘기 때문에 플레티넘 뽑기보단 확률이 줄어들었다. 한정 캐릭터의 존재 때문인지 천장[25] 이 픽업 뽑기에 붙을 확률이 높은 편이다. 할쿄카 이후로는 통상, 한정 가리지 않고 픽업 캐릭터[26] 를 뽑을때마다 캐릭터 피스 100개를 추가로 주기 때문에 재능개화가 많이 쉬워졌으며 통상 캐릭터 픽업도 돌릴지 말지 고민해봐야 할 수준이 되었다.
- 플래티넘 뽑기: 일반적인 뽑기. 비용은 픽업 뽑기와 동일하게 1회에 쥬얼 150개, 10회에 쥬얼 1500개. 픽업 뽑기와 달리 백번 천번 돌려도 pt가 쌓이지 않았던데다가[27] 운좋게 여기서 픽업 캐릭터를 뽑아도 피스 100개가 지급되지 않기 때문에 1회 50개짜리 단챠를 돌리는게 아니라면 보통 거르게 된다.
- S대시: 유료 보석 전용. 3성이 무조건 1명 이상 나온다. 2018년 10월 18일 업데이트부터 추가되었으며 게임 시작 후 7일간 1회만 이용가능하다. 첫 개시 이후 일정 주기를 두고 꾸준히 시행하고 있어서 과금정도가 높다면 3성을 확실하게 뽑는 점에서 큰 장점을 지닌다. 한섭에는 11월 13일 할사키 픽업과 함께 적용.
- 노멀 뽑기: 아이템과 캐릭터 피스가 나오는 뽑기. 매일 새벽 5시와 점심 12시에 한 번씩 기회가 부여되며(이쪽도 누적은 되지 않는다)[28] 캐릭터 피스는 등급을 불문하고 나올 확률이 낮다.
- 프린세스 페스: 3성 캐릭터 획득 확률이 통상의 2배로 상향되는 이벤트성 뽑기. 프린세스 페스 뽑기에서만 나오는 캐릭터도 존재한다. 개최 기간동안 픽업 뽑기를 대체한다. 9월 3일 이후에 시작한 유저나 그 이전에 1-2를 클리어하지 않은 유저는 프린세스 페스와 동일한 구성의 스페셜 페스를 1-2를 클리어한 시점에서 3일동안 돌릴 수 있다.[29]
한정판 3성 캐릭터를 5성으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보석은 정확히 1150개이다.[30]
3.7. 메뉴
- 쥬얼 상점
- 아이템: 플레이어가 게임에서 보유한 아이템, 장비, 메모리 피스 모음이다.
- 앨범
캬루: 추억이 담겨있다고 하네. 많은 일이 있었지만 되돌아보는 것도 좋지 않겠어?
콧코로: 주인님과 함께한 즐거운 나날... 여기서 몇 번이든 회상해 보세요♪
페코린느: 소녀들과의 추억을 잔뜩 볼 수 있어요! 휴~ 휴~♪ 인기 만점이네요~☆
들어갔다 나오면 순서대로 출력된다.
- 추억 앨범: 메인, 캐릭터, 길드, 엑스트라 스토리를 진행하면 모이는 동영상과 4컷만화, 컷신 모음.
- 캐릭터 도감: 플레이어가 획득한 캐릭터 및 인연 스토리 모음.
- 용어집: 게임 세계관에서 쓰이는 용어 모음.
- 아이템 도감: 수집한 아이템 정보 모음.
- 설정
- 프로필
- 문의/도움말
- 공식카페: 한국 서비스에서 뜨는 메뉴.
- 계정 연동: 한국 서비스에서는 카카오와 연동된다.
- 쿠폰
- 업적: 구글 플레이 업적.
- 구글 플레이 로그인
- 4컷 만화
- 칭호: 플레이어가 획득한 칭호 모음이다.
- 타이틀로: 타이틀 화면으로 전환한다.
4. 등장인물
5. 설정
6. 전투 시스템
각 캐릭터는 유니온 버스트(UB, 유버)라 칭해지는 액티브 스킬과 자동으로 사용하는 일반 스킬 2종, 전투 시작시에 패시브 효과를 얻는 EX 스킬 하나를 가지고 있다. 7랭크까지 육성하면 EX스킬까지 모두 열리는데, 이 기준으로 서술한다.
- 5인 파티로 이루어지며 보통 '탱, 3딜, 힐'이나 '탱, 서브탱, 2딜, 힐' 구성을 쓰지만 꼭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된다. 캐릭터가 모이면 방깎 물딜 또는 마딜, 광역딜 파티[31] 같은 메이저 조합뿐만 아니라 스턴 파티, 상태이상, 힐힐힐 같은 괴상한(?) 조합도 나름 쓸 데가 생긴다.
- 캐릭터마다 고정 특징과 패턴이 있다.
- 예를 들어 미야코(푸딩)는 '평타 - 평타 - 무적 - 회복'을 반복한다. 이처럼 다른 캐릭터들도 고유의 반복 패턴이 있다. 도중에 유니온 버스트로 끊으면 다음 행동을 하게 된다.
- 무기에 따라 행동 속도가 다르고 투사체 오버킬[32] 상황이 나올 경우가 있다.
- 배치 거리(사거리)도 고정되어 있어, 팀 편성에 어느 캐릭터부터 순서대로 서는지가 상당히 중요하다. 특정 위치를 저격하거나 간격을 조절하는 스킬과 광역기의 조합 등으로 탱커 뒤의 딜러를 먼저 잘라먹거나 특정 캐릭터의 도발 등으로 이를 막는 식의 전략성이 있다.
- 공격에는 물리와 마법의 두 속성이 서로 상성을 가지므로 공격력과 방어력도 상대의 조합을 보거나 예상하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
- AUTO 버튼으로 유니온 버스트를 자동으로 사용 가능하며, 이 옵션이 고정되는 컨텐츠도 있다. 배틀 아레나나 프린세스 아레나 등. 수동 조작과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수동으로는 공격모션 도중에도 유니온 버스트(UB)를 중간에 쑤셔넣을 수 있지만 자동으로 놔둘 시에는 UB가 준비 되어도 하던 행동을 마치고 사용한다. 단, 손컨이 가능한 노멀/하드 퀘스트, 던전 등에서는 중간에 캐릭터를 탭하는 것으로 UB를 즉시 발동시킬 수 있다.[33]
- 전투 배속을 조절할 수 있다. 1배속 ~ 4배속까지 있으며, 통상 전투에서는 2배속, 던전, (일본 서버 한정)아레나, 프레나 같은 특수한 전장은 4배속까지 사용 가능하다.
보통 후술할 유니온 버스트 조절을 위해서는 1배속을 사용하며 그럴 필요가 없으면 고배속으로 돌린다.
- 유니온 버스트는 TP를 가득 채워야 사용 가능하며 발동시 캐릭터마다 특유의 애니매이션이 발동되면서(애니매이션 목록) 스킬을 시전한다. 캐릭터마다 차는 양이 다르며, 행동, 피격 시에 늘어나고 이를 조절하는 스킬을 가지는 캐릭터도 있다. 자해기를 가진 캐릭터는 조금이지만 자체 TP 회복기가 있는 셈이다. 또한, 받은 데미지가 크면 TP가 더 많이 회복된다.[34]
그냥 AUTO를 찍어두면 알아서 사용하지만, 사용 타이밍을 조절하는 게 중요할 때가 꽤 있다. 예를 들어 리노의 자가버프 컨센트레이션은 물리공격력과 크리티컬을 올려주는데 AUTO로는 버프 걸기도 전에 쏘는 식으로 딜 로스가 난다. 또, 유니온 버스트로 캐릭터의 행동을 캔슬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후경직이 긴 캐릭터 스킬을 빠르게 만든다든지, 현 상황에 쓸모없는 스킬이나 평타를 캔슬해버린다든지, 콧코로의 1스킬 트라이 슬래시의 후퇴 모션을 UB 사용으로 끊어 전열에 서브탱커로 세우는 등 깊게 파보면 활용도가 상당하다. 또 타이밍을 잘못 맞추면 중요한 스킬 시전이 캔슬되는 경우도 있는데, 페코린느의 주먹밥 섭취나 미야코의 푸딩 섭취같은 자힐 스킬의 경우 효과를 보기 전에 유니온 버스트를 쓰면 불발로 끊어지므로 해당 상황에서는 유니온 버스트가 역적이 되기도 한다. 둘은 적의 공격을 버텨야 하는 탱킹 포지션이라 자힐이 날아가는 건 뼈아프다. 다행히 미야코의 1스킬 무적처럼 쓰는 도중 캔슬되어도 무적은 남은 시간만큼 마저 적용되는 예외도 존재한다.
유니온 버스트는 캐릭터가 적에게 평타 공격이 가능한 사거리에 붙어야 사용 가능하므로 주의. 이동중에는 못 쓴다.
유니온 버스트는 캐릭터가 적에게 평타 공격이 가능한 사거리에 붙어야 사용 가능하므로 주의. 이동중에는 못 쓴다.
- HP와 TP는 다음 라운드로 넘어갈 때 유지되며,[35] 모든 버프, 디버프나 행동 패턴은 리셋된다.
적 전체 공격, 배리어, 광역 힐, 버프 같은 UB는 아껴뒀다가 다음 라운드 시작 시에 쓰는 것이 좋을 때가 많다.
던전 보스의 경우 실패로 끝날 시 다음 라운드로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종료 시점의 HP와 TP를 유지하기 때문에 주의. 이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필살기 맞는 상황이 나오기도 하는데, 예상했을 경우 일명 제물 캐릭터를 던져줘서[36] 패턴을 대신 맞고 전멸시켜 넘길 수 있다.
던전 보스의 경우 실패로 끝날 시 다음 라운드로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종료 시점의 HP와 TP를 유지하기 때문에 주의. 이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필살기 맞는 상황이 나오기도 하는데, 예상했을 경우 일명 제물 캐릭터를 던져줘서[36] 패턴을 대신 맞고 전멸시켜 넘길 수 있다.
- 소환수는 소환주가 쓰러지면 바로 사라진다. 단 네네카의 경우 PVE에 한해 본체가 쓰러져도 분신이 남는다.
- 소환주만 생존하고 있다면 소환에 어떠한 제약도 없기에 계속 만들어낼 수 있다는 장점과 소환수가 사라지면 적에게 TP를 주는 단점이 공존한다. 가끔 거대 단일 딜을 소환수가 대신 맞아주는 대박이 나기도 하고 광역기에 쓸려나가서 적들의 TP만 대폭 채워주는 역적이 되기도 한다.
- 메뉴 버튼을 누르면 진행을 포기할 수 있다. 이 경우 컨텐츠에 따라 페널티가 다 다르다.
- 메인 스토리 전투는 일반 모드는 스태미나 1, 하드 모드는 2를 소모한다. 전멸이나 타임 오버로 클리어를 못했을 때도 동일하다.
이는 클리어 스태미나보다 훨씬 적으므로 한 번 실패할 때까지 그냥 진행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 탐색과 던전, 루나의 탑은 포기하면 전투 이전 상태로 되돌아간다.
탐색은 도전 횟수가 원상복구되며, 던전과 루나의 탑은 쓰러진 캐릭터를 다시 가져올 수 있다. 중요 캐릭터가 크리티컬 맞고 눕거나 큰 스킬 데미지가 미스나거나 이후 진행이 곤란하면 포기 후 다시 시도하는 것이 매우 좋다. 연습 모드가 없지만 이를 이용하면 전략 연구도 가능하다. 예외사항으로 만약 서포트 캐릭터를 빌렸는데 포기할 경우 다시 바꿀 수 없다.
- 배틀 아레나, 프린세스 아레나, 클랜 배틀은 한번 시작하면 도중에 포기가 불가능하다. 인터넷 연결 오류나 강제 종료로 재접속 하면 도전 횟수만 날아가므로 주의. 다만 클랜 배틀의 경우 1회에 한해 마지막 편성 그대로 재도전 하는 것이 가능하다. 아레나의 경우에는 주로 패배가 확정된 싸움을 생략할 수 있지만 이렇게 하면 사실상 방어에 성공한 상대방이 방어 코인을 못 얻는다는 얘기가 있으니 매너상으로는 나오지 말자.
- 이벤트 모드의 보스 역시 한번 시작하면 포기가 불가능하지만, 강제 종료로 재접속 시 보스 티켓이 날아가지 않고 재도전이 가능하다.
- 제시된 시간이 다 지나면 메인 스토리전투는 일반과 하드 모드 관계없이 실패하며, 실패할시 다시 진행해야 한다. 배틀 아레나, 프린세스 아레나에서는 패배처리가 된다. 루나의 탑에서는 번개가 내리치면서 전멸한다. 클랜 배틀과 이벤트 모드의 보스에서는 보스 처리를 실패할시 전멸하지 않으며 클랜 배틀은 하루가 지나야 다시사용이 가능하고, 이벤트 모드의 보스에서는 보스티켓을 한번더 소비하여 진행이 가능하다.
- 루나의 탑과 클랜 배틀은 모의전이라는 별도의 시스템이 있으며, 도전 횟수와 마나 차감 없이 자신의 덱과 서포트 캐릭터를 조합해 연습할 수 있다. 또한 배틀 결과는 루나의 탑 클리어 상황이나 클랜 배틀의 점수에 일절 영향을 주지 않는다. 이 때문에 클랜 배틀의 경우 모의전에서 연습한 대로의 점수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주로 크리티컬 여부 등) 이를 소위 실전당했다고 한다.
7. 육성
7.1. 레벨
퀘스트를 클리어 하는 등으로 경험치를 얻어 레벨업을 하는 것은 여타 RPG와 다를 것 없지만 캐릭터의 레벨은 플레이어 레벨을 넘을 수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스킬 레벨도 마찬가지다. EXP 계산법이 타 게임에 비해 친절한데 '획득 EXP = 소모 스태미나' 다. 참고로 스킵 티켓을 사용해도 경험치와 마나는 그대로 들어오니 남아 돈다면 걱정하지 말고 쓸것.
- 장비 및 랭크
캐릭터마다 6개의 장비 슬롯이 있고 해당 랭크에서 장비할 수 있는 모든 장비를 착용할 수 있으면 랭크를 올릴 수 있다. 저랭크 장비는 모으기 쉽지만 올리다 보면 하위 장비를 일정 개수 모아서 상위 장비로 만들어야 하거나 모아야 하는 재료(조각, 설계도)의 개수도 많아져 금방 올리기 쉽지 않아진다. 주기적으로 해주는 노멀 퀘스트 드롭 2배 이벤트 때에 집중적으로 파밍해놓으면 좋다.[37]
장비중에서 사용 캐릭터가 많거나 상위 장비의 재료로도 사용되어 요구량이 높은 것, 드롭맵도 한정되어 귀하디 귀한 아이템이라 어쩔 수 없이 이전 맵에서 눈물을 머금고 귀중한 스태미나까지 낭비하며 캐야 하는 것들은 속칭 씨X템, 야발템이라고 불린다. 해당되는 아이템으로는 은테중에는 터키석 귀걸이, 에메랄드 귀걸이(이하 속칭 쌍X랄), 그리핀의 날개 장식이 대표적이며,[38] 금테중에는 사법신의 석장, 아이스 클레이모어, 정령수의 활, 초승달의 한탄, 문 브레이슬릿, 대현자의 보주(일명 서리한) 등이 있다. 특히 사법신의 석장은 그 악명이 가장 자자한 아이템중 하나로 첫 등장하는 8랭크부터 계속해서 마딜 캐릭터들의 아이템에 끼어들며 일섭 기준 육성에 2400개가 필요하며 아이스 클레이모어 역시 검을 쓰는 캐릭터는 단 한명도 빼놓지 않고 엄청나게 쳐먹으며 악명을 떨치고 있다. 이후 보라색 템으론 라이트닝 블레이드, 제노스 피어 로드 외 갖가지 악세사리류 템 등 유저를 고통받게 만드는 아이템들은 되려 요구량이 늘어나도록 만드는 등 오늘도 수많은 유저를 고통받게 만들고 있다.씨X템 앙케이트 조사 순위
장비마다 별수치가 있고 장비류나 정련석을 재료로 강화할 수 있다. 강화된 장비로 랭크업을 했다면 재료는 정련석으로 일정 부분은 돌려받을 수 있지만 마나는 돌려주지 않기 때문에 마나가 많지 않다면 일정 랭크까지 강화하지 않고 빠르게 올리는 것 보통이다.
여담이지만, 장비 재료는 크게 조각, 설계도로 구분되어있는데 조각은 단일 재료만으로 제작, 설계도는 갖가지 재료들 다수를 조합하여 제작하는 성격을 보이는 아이템들이다.
- 전용장비
통칭 전장으로 부르며 일반 랭크 업을 시켜주는 장비와는 별개로 캐릭터마다 고유 장비가 있다. 착용 시 공통적으로 캐릭터의 1스킬이 강화된다.
이 전용장비의 성능과 유무에 따라 해당 프린세스의 평가가 하늘과 땅으로 갈리기도 하고 안그래도 좋은 OP 프린세스가 TOP의 반열에 오르기도 한다.[39] 다만 모든 프린세스들이 전장이 있는것은 아니고 밸런스 조정을 위해 효율이 좋은 일부 프린세스들의 경우 추가되지 않은 경우가 있다.
우선 전용장비를 제작하기 위해선 주기적으로 열리는 루나의 탑에서 드롭되는 프린세스 하트 3개와 해당 프린세스의 메모리피스 50개, 100만 마나를 소비하여 합성하면 획득할 수 있다.
현재 한섭 EX 110층까지 깬 유저라면 프린세스 하트가 13개 있을것이니 따라서 총 4명분의 전장을 만들 수 있다. 강화가 가능하며 강화 최대 레벨은 140으로 강화하는데는 성적조사나 익스ll 던전 층별 클리어시 랜덤으로 주어지는 프린세스 하트의 조각이 필요한데 이 조각 10개당 완성된 프린세스 하트 1개를 제작 가능하다. 다만 모두 제작시 전장 강화 최대치 증가가 불가능하니 어느 정도 비율을 맞추어주어야 한다.
단 사용하기 위해선 일정 구간의 필드 스테이지를 오픈 해야 하고 최소 캐릭터 랭크는 7이 필요하다. 플레이어 본인이 초, 핵과금러가 아니라면 전용장비 유무에 따라 효율이 크게 증가하는 프린세스[40] 부터 적당한 성능 구간 인 30레벨까지만 강화한 후 시간을 들여 서서히 강화해 나갈 필요[41] 가 있고 이 프린세스 하트 조각에도 2배 이벤트가 있으니[42] 과금이 충분치 않다면 평소에 마구 쥬얼을 소비하지는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 전용장비의 성능과 유무에 따라 해당 프린세스의 평가가 하늘과 땅으로 갈리기도 하고 안그래도 좋은 OP 프린세스가 TOP의 반열에 오르기도 한다.[39] 다만 모든 프린세스들이 전장이 있는것은 아니고 밸런스 조정을 위해 효율이 좋은 일부 프린세스들의 경우 추가되지 않은 경우가 있다.
우선 전용장비를 제작하기 위해선 주기적으로 열리는 루나의 탑에서 드롭되는 프린세스 하트 3개와 해당 프린세스의 메모리피스 50개, 100만 마나를 소비하여 합성하면 획득할 수 있다.
현재 한섭 EX 110층까지 깬 유저라면 프린세스 하트가 13개 있을것이니 따라서 총 4명분의 전장을 만들 수 있다. 강화가 가능하며 강화 최대 레벨은 140으로 강화하는데는 성적조사나 익스ll 던전 층별 클리어시 랜덤으로 주어지는 프린세스 하트의 조각이 필요한데 이 조각 10개당 완성된 프린세스 하트 1개를 제작 가능하다. 다만 모두 제작시 전장 강화 최대치 증가가 불가능하니 어느 정도 비율을 맞추어주어야 한다.
단 사용하기 위해선 일정 구간의 필드 스테이지를 오픈 해야 하고 최소 캐릭터 랭크는 7이 필요하다. 플레이어 본인이 초, 핵과금러가 아니라면 전용장비 유무에 따라 효율이 크게 증가하는 프린세스[40] 부터 적당한 성능 구간 인 30레벨까지만 강화한 후 시간을 들여 서서히 강화해 나갈 필요[41] 가 있고 이 프린세스 하트 조각에도 2배 이벤트가 있으니[42] 과금이 충분치 않다면 평소에 마구 쥬얼을 소비하지는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 스킬
유니온 버스트는 처음부터 소지하고 있고, 2랭크에 1스킬, 4랭크에 2스킬이, 랭크7에 EX스킬이 개방된다. 마나를 지불하여 레벨을 올려줄 수 있고 상기했듯 캐릭터 레벨을 넘지 못한다.
- 재능개화
각 캐릭터의 메모리 피스를 모아서 해당 캐릭터의 별등급을 올릴 수 있다.[43] 메모리 피스 고정 수급처는 던전코인, 아레나 및 프린세스 아레나 코인, 클랜 코인, 메인퀘스트 하드 모드 드롭이 있다. 그 외에도 던전 전투 보상, 노멀 뽑기, 마나 구입 보너스에서 낮은 확률로 나오는데 노릴만한 방법은 아니다. 그나마 이벤트에서 주는 피스가 상당하기에 이벤트를 노리는 것이 좋다. 6성 개화의 경우 이전 5성까지의 개화와는 다른 과정을 거쳐서 개화한다. 기존 메모리 피스 50개, 메인 퀘스트 베리 하드 난이도에서 얻을 수 있는 퓨어 메모리 피스 50개와 '프린세스 오브'라고 불리는 전용 아이템을 100개 모아 5성까지 강화한 뒤에 해방 퀘스트를 깨고 나서야 6성으로 올릴 수 있다.
- 인연 랭크
일종의 호감도 시스템. 경험치와 마찬가지로 퀘스트 클리어하면 인연 수치가 쌓이고 일정치 쌓이면 랭크가 올라가며 전용 대사와 연출이 나온다. 길드 하우스에서 선물을 주는 것으로도 올릴 수 있고 선물은 스킵 티켓 사용 시 보너스 아이템으로 얻을 수 있다. 랭크를 올리면 캐릭터 개인에 대한 이야기를 볼 수 있는 인연 스토리가 개방되고 이 인연 스토리를 보면 캐릭터의 스테이터스가 오른다. 최대 12랭크까지 있으며 4랭크 이후 스토리는 3성 이상, 8랭크 이후 스토리는 6성이어야 볼 수 있다. 이 인연 보너스 스탯은 같은 이름을 가진 다른 버전의 캐릭터에게 공유된다. 예를 들어 오리지널 캬루의 인연 스탯이 오르면 수영복 캬루의 스탯도 오른다. 장비및 인연랭크에 대한 정리
7.2. 상점
퀘스트를 진행하면 하루에 5번, 10분씩 한정 상점이 열리며, 사용하는 화폐가 상점마다 다르다.콧코로: 주인님 여행 준비를 확실히 해서 보다 알찬 모험을 하도록 하시죠.
상점 탭을 열 때 대사.
- 일반 상점: 구입할 때 마나가 필요하다. 고급 정련석, 정련석 결정, 경험치 포션을 판매한다.
- 던전 코인 상점: 구입할 때 던전 코인이 필요하다. 5개당 800에 메모리 피스[44] 를 살 수 있으며, 일부 아이템의 설계도 및 조각도 포함한다.[45]
- 아레나 코인 상점: 5개당 800에 메모리 피스[46] 를 팔며, 일부 아이템도 포함한다.[47]
- P아레나 코인 상점: 5개당 800에 메모리 피스[48] 를 팔며, 일부 아이템도 포함한다.[49]
- 여신의 보석 상점: 이미 획득한 캐릭터의 메모리 피스를 구입할 수 있다. 처음에는 여신석 1개당 피스 1개의 가격이며, 20개를 사면 가격이 1개 올라가고 5까지 오르며 5 이상으로는 안 오른다. 주로 피스를 구하기 어려운 한정 캐릭터의 피스를 살 때 쓰는 편.
- 클랜 상점: 5개당 800에 메모리 피스[50] 를 팔며, 일부 아이템도 포함한다.[51]
- 한정 상점: 구입할 때 마나가 필요하다. 품목은 포션과 정련석을 제외한 아이템들은 랜덤이다.
- 마스터 상점: 구입할 때 만렙이면 지급하는 마스터 코인이 필요하다. 캐릭터 메모리 피스는 크리스티나와 무이미가 5개당 2000이며[52] 프린세스 하트 조각은 10개당 1600으로 하루에 세 번, 마나는 1000개당 하루 1회다. 그 외에 아이템도 판다.[53]
8. 이벤트
9. 음악
9.1. 주제가
9.2. 오리지널 드라마
매번 캐릭터송CD의 특전으로 나오는 오리지널 스토리로 게임 본편과 이벤트, 캐릭터, 길드의 스토리와도 연관된 부분이 종종 있으니 참고해서 시청해보는것이 좋다.(단, 13탄은 메인스토리의 제2부 오프닝과 제2부의 엔딩, 16탄은 캐릭터송의 일반버전, 음절버전, 각 캐릭터의 성우가 부른 솔로버전으로 17탄부터 캐릭터를 담당하신 성우가 부른 이벤트스토리의 주제곡 일반버전과 음절버전으로 나오고있다.)
- 1탄(미식전&트윙클 위시) - 비 온 뒤 미소, 때때로 공복
비를 피하려고 유적과 이어진 동굴에 들어간 트윙클 위시가 그 동굴에서 우연히 만난 미식전과 만나게되면서 일어난 일들을 보여준다.
유이와 콧코로 페코린느는 프롤로그에서 만나서 면식이 있기에 두 길드간의 큰 트러블이 없었다.
유이와 콧코로 페코린느는 프롤로그에서 만나서 면식이 있기에 두 길드간의 큰 트러블이 없었다.
미식전이 길드 활동 중 금액 부족으로 돈을 지불하지 못하자 곤란해하고 있었고 콧코로는 사렌디아 구호원에서 신세를 지고 있었기에 콧코로를 알아보고 곤란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자 가게의 손님이 되어서 미식전을 도와준다는 내용이다.
해당 가게는 메이드 카페로 진짜 메이드인 스즈메가 종종 직원으로 오해받았다고 하며 컨셉이 컨셉인지라 사렌에게는 나름 익숙한 풍경이었다. 다만 스즈메는 메이드인지라 혼자 앉아있는 것이 다소 불편했던 모양이다.
해당 가게는 메이드 카페로 진짜 메이드인 스즈메가 종종 직원으로 오해받았다고 하며 컨셉이 컨셉인지라 사렌에게는 나름 익숙한 풍경이었다. 다만 스즈메는 메이드인지라 혼자 앉아있는 것이 다소 불편했던 모양이다.
- 3탄(카르미나) - 카르미나! 라디온 스테이지
라디오 방송의 컨셉으로 진행하는 사운드 CD로 통신 마법으로 랜드솔 전체에 방송하고 있다는 설정이며 스폰서는 아키노의 메르쿠리우스 재단
그 외에 다양한 코너가 있으며 목장 가디언 123이나 푸딩 등이 언급된다. 푸딩을 보내주지 못한다고 하다 라디오 방송 기기의 일시적으로 문제가 생겼다.
그 외에 다양한 코너가 있으며 목장 가디언 123이나 푸딩 등이 언급된다. 푸딩을 보내주지 못한다고 하다 라디오 방송 기기의 일시적으로 문제가 생겼다.
어느날 시오리가 크게다치게 되는 예지몽을 꾸게된 하츠네가 꿈처럼되지 않게 하루종일 시오리를 지키게 되는데, 도중에 시오리와 같은 길드의 동료인 리마하고 만나게 되지만, 하츠네는 리마의 모습을 처음으로 보았기에 마물이라 생각하고 시오리를 지키기위해 리마에게 공격을 가하게 된 실수를 저지르기도 하였다.
- 5탄(리틀 리리컬) - 파자마 파티와 언니인 미미
미미네 집에서 파자마파티를 즐기게 된 쿄우카와 미소기의 이야기로 중간에 미미네가 걱정되어서 미미네 부모의 부탁으로 확인하러 온 주인공이 찾아오게 되었다.
- 6탄(메르쿠리우스 재단&나이트메어) - 사상최대! 비공정으로 가는 대륙횡단퀴즈여행
요즘 일때문에 피곤한 유카리,타마키,미후유를 위해서 대륙횡단 퀴즈대회를 계획해서 열게된 아키노. 그런 메르쿠리우스재단의 행사의 경비를 맡기게된 나이트메어의 소속의 쥰,크리스티나,토모,마츠리와 어시스트로 오게된 주인공의 이야기
할로윈때와 크리스마스때의 여러가지일로 주인공에게 발렌타인 초콜릿을 선물을하려는 그녀들의 이야기
새로운 크레이프 가게로 인해 손님이 뚝 끊겨져 라이벌가게를 살피려 하는 리노와 시즈루, 한편 매료마법의 대한 정보를 찾으려 하는 안나와 나나카를 만나게 되는 이야기
- 9탄(카온) - 오션 패닉!~사건은 문어빵의 향기~
바닷가에서 남녀노소를 가리지않고 수영복이 도난당해버리는 이상한 사건을 해결하려는 카온 멤버의 이야기
- 10탄(바이스플뤼겔 랜드솔 지부&트윙클 위시) - 풍운!니논 캐슬!
도호쿠풍 축제에서 유이네 가게일을 도와준 주인공과 레이, 히요리. 도중 사격게임을 하고있던 모니카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녀는 같은 길드원인 니논이 운영하는 도호쿠풍 성 어트랙션 '풍운 이논캐슬'을 쿠우카, 유키, 아유미와 같이 열게되었는데 난이도가 장난이 아닐정도로 폭발과 비명이 멀리서 들릴 정도로의 어려운 위험성이 있는 이 어트랙션을 풀어내는 그녀들의 이야기.
- 11탄(루센트 학원&카온) - 괴기、 학창으로 춤추는 하얀 그림자!
루센트 학원에 매일 밤마다 담력시험을 하려 오는 사람들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스즈나, 이오, 미사키 그리고 카온의 마호, 마코토, 카오리 말고도 주인공을 포함한 이야기 (카스미는 여러가지 핑계로 담력시험에 참석하지 못했다.)
- 12탄(성 테레사 여학원(단짝부)&리틀 리리컬) - 작은 모험대와 성스러운 학사의 이단아
지역교류회 즉, 인근지역에 살고 있는 어린애들과 함께 놀아주면서 좋은 성적을 내야하는 과제를 받게된 오늘도 열심히 장학금을 따내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성 테레사 사이좋은부와 주인공의 초대장으로 그녀들의 학교로 견학겸 놀러온 리틀리리컬의 이야기
다음 카르미나의 공연의 분위기를 불태워버릴 정도의 연출을 하기위해서 드래곤즈 네스트로 쳐들어 온 카르미나의 프로듀서 '크리스티나' 그렇게 의뢰를 받게 되어 행사오디션을 열게되면서, 오디션의 소식을 듣고 참가하러온 이리야까지 합쳐진 이야기
마법소녀 미스티 카스미&퓨어리 시오리로 활동하고있는 카스미와 시오리. 그런 둘을 잡으면 빅 마법소녀 소세지 1년분을 제공한다는 의뢰까지 나올정도 유명해지게 되었으니..... 미식전도 그 의뢰를 달성하기 위해 참가하게 된 이야기(이야기 중간에 마법소녀와 착각할 수 있을 정도로의 복장과 특유의 포즈를 갖고있는 하츠네와 '자칭'마법소녀라고 떠들고 있는 나나카도 나오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0. 제한 사항
이 게임에는 다음과 같은 제한이 적용되어 있다. 해당 환경에서 플레이하려면 유효한 우회 수단이 필요하다.
- 루팅#s-2 감지 및 차단(중국판 제외): 일본판(1.6.5부터)과 한국판(1.0.0부터)은 Busybox 존재 여부, build.prop의 내용, 루팅과 연관된 앱 및 프로세스의 존재 여부 등 다양한 영역을 검사해[54] 하나라도 걸리면 실행을 중단한다. 대만판은 Process.exec()로 su를 실행해 보는 수준의 검사만 수행하며, 중국판은 루팅 여부를 아예 검사하지 않아 우회 수단이 필요없다.
- 전화 권한 요구(중국판만): 전화 권한(과 저장소 권한)을 허용해 주지 않으면 진행 거부(종료하지는 않는다).
- 지역 제한(일본판만): IP 주소가 한국이나 대만이면 접속 차단. 단, 데이터 다운로드는 IP 주소가 한국이나 대만이어도 차단하지 않는다. VPN으로 우회하면 플레이가 가능하다. 대만판은 IP 주소가 한국이어도 차단하지 않는다.
VPN 설정에서 IP 주소 '203.104.108.141'에 한해서만 이용하도록 설정하면 프리코네 통신 서버 자체에만 VPN을 거치고 프리코네 다운로드 서버나 기타 인터넷 이용은 거치지 않도록 할 수 있다. OpenVPN의 경우 ovpn 파일에 다음의 명령어를 추가하면 된다.
route 0.0.0.0 128.0.0.0 net_gatewayroute 128.0.0.0 128.0.0.0 net_gateway
route 203.104.108.141 255.255.255.255
위 설정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 (여전히 전체 통신이 VPN을 통하는 경우) 다음으로 시도해볼 수 있다.
route 0.0.0.0 192.0.0.0 net_gatewayroute 64.0.0.0 192.0.0.0 net_gatewayroute 128.0.0.0 192.0.0.0 net_gatewayroute 192.0.0.0 192.0.0.0 net_gateway
route 203.104.108.141 255.255.255.255
11. 요구 사양
아기자기한 SD 그래픽만 보면 그렇게 높은 사양을 요구할 것으로 여겨지지 않지만, 생각보다 요구사양이 굉장히 높다. 공식 사이트에서는 호환 기기 목록에 주로 스냅드래곤 660, 805, 810 이상 혹은 엑시노스 7420 이상인 기기들을 나열해 놓고 있다. 그러면 그보다 아래인 AP들은 포기해야 하느냐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 아래는 위키러들이 직접 구동한 결과 혹은 다른 플레이어들의 구동 사례를 토대로 하여 작성한 것들이다.
'''한국판 한정''', 2.0 패치 이후로 기기 최소 지원 사양이 '''안드로이드 버전 6.0 이상'''으로 올라갔다.
일본서버에서는 유니티2019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안드로이드7.0, ios10 이상으로 올랐갔다. 그리고 32비트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32비트를 사용하는 갤럭시 노트4[55] , 갤럭시 S5, 아이폰5c이전 모델들은 더이상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업데이트 이후 UB, 모션등 여러가지 프레임 드랍이 사라졌고 해상도도 더욱 좋아졌다. 업그레이드가 된만큼 발열이 조금 더 심해졌다. 업그레이드 이후 갤럭시 폴드시리즈 같은경우 이제 접어도 화면비율이 깨지지 않는다.
11월 업데이트 예정으로 요구사양이 더욱 늘어났다. 유니티2019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요구사양이 더욱 늘어난것같다. 안드로이드8.0, ios12 이상으로 올라갈예정이다. 권장기기는 갤럭시S8, LG G6, 아이폰 7+, 아이패드 프로 2세대이상이다. 안드로이드는 램 최소4기가이상 ios는 램 최소3기가 이상으로 올라갔다. 그렇다고 갤럭시S7이나 아이폰 5S에서 실행이 안되는건 아니다. 안드로이드8.0, ios12를 사용하는 기기는 여전히 플레이 가능하지만 렉이 걸린다거나 튕길 수도 있다고 사이게임즈에서를 발표하였다.
11.1. 앱플레이어
기기 요구사양과 별개로, 앱플레이어 호환성 역시 그렇게 좋지 못한 편이다. 기반 시스템이 다르니 어느정도 오류는 어쩔 수 없다지만 다른 모바일 게임들과 비교하면 유독 앱플레이어에서 오류가 잦은 편이다.
한국 서버는 카카오에서 앱플레이어 구동을 막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 있고, 제재 또한 가해지지 않는다.
- 블루스택은 최적화 문제로 컴 사양이 높게 필요하다. 아예 실행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 녹스 앱플레이어는 잦은 튕김현상 및 시작 불가능 현상과 캐릭터 아이콘이 검은색으로 뜨는 문제가 있었으나 패치를 거듭하며 나아졌다. 하지만 최적화는 답이 없었는지 램을 매우 많이, 정말 많이! 설정해줘야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임이 버벅이면 일단 8GB를 주고 조이거나 풀어보자. 패치 이후 한동안 큰 문제가 없었으나. 7월 30일 여름 업데이트 이후 발매 직후 시기와 비슷하게 화면이 검은색으로 뜨며 시작이 되지 않는 시작 불가능 현상이 다시 생겼다. 기본적인 이유는 안드로이드 6.0 미만의 지원을 중단했기 때문으로 추정되나, 설정 메뉴에 들어가 안드로이드 7.0 이상을 설정해도 여전히 실행이 되지 않는다. 녹스에서 이에 대응하는 패치를 내놓아서 녹스 앱플레이어 자체를 6.3버젼으로 업데이트 후 안드로이드 7 버젼으로 설치하면 돌아간다....고 하는데 안 되는 컴퓨터도 있다.
- LD 플레이어(구 모모 앱플레이어)에서는 그나마 새로운 버그 없이 잘 돌아가며, 협동전에서는 다른 앱플레이어와 비슷하게 튕긴다. 7월 30일 패치 이후 녹스와 비슷하게 실행이 되지 않는 문제가 생겼다. 이 이슈가 꽤 컸는지 4.0.6 버전의 경우 대놓고 프리코네R 재지원을 패치 내역에 적어놨다.
- PEAK 앱플레이어는 유일한 안드로이드 6 기반에 스피드 모드 렌더링 설정이 있어 다른 프로그램들에 비해 좀 더 빠르다.
그러나 1.2.3 beta 기준으로 스피드+ 렌더링에서 메인 스토리 배경이 검게 나오고, 텍스트 입력 시 문장 중간이나 처음을 편집하면 단어가 한 칸씩 뒤로 밀려 써지는 문제, 마우스 클릭이나 휠이 가끔 제대로 인식되지 않는 문제, 협동전 플레이 이후 소리 재생 속도가 느려진 상태로 고정되는 버그 등이 있다. 스피드 렌더링을 사용하면 검은 화면 문제는 해결되며, 호환 또는 호환+ 렌더링을 사용하면 다른 앱플레이어와 성능이 비슷해진다.
- MSI 앱플레이어의 경우 LD보다는 조금 빠르고, PEAK보다는 조금 느리다. 대신 반응속도가 가장 빠르며, 잔렉이 체감이 올 정도로 적다. 최신버전에서는 아예 프리코네를 실행시키면 전용 UI라고 생각될 정도의 편의기능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상기 버그들은 지속적인 앱플레이어의 업데이트로 해결되었다,
- 미뮤 앱플레이어는 실행이 되는 경우와 안 되는 경우가 극명히 갈린다. 다만 한국판은 기본판에서 설치가 불가능하다! 안드로이드 버전이 7.1인 베타정도는 되어야 설치가 가능하다.
- 뮤뮤 앱플래이어는 비교적 쾌적한 환경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만 최신 뮤뮤 앱플레이어 같은 경우 한글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앱 플레이어 기능을 사용해야할 경우 영어로 설정을 변경을 하고 진행해야하는 단점이 있다.
11.2. 모바일 기기
- 스냅드래곤 600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56] 구동 영상
- 스냅드래곤 617에서 플레이 가능하다 다만 전투 배속을 찍어둬도 유니온 버스트 애니메이션이 느렸다.[57]
- 스냅드래곤 625에서도 문제없이 플레이 가능하다. 단, 가끔 협동전에서 게임이 튕기는 경우가 발생한다.
- 스냅드래곤 S4는 끊겨서 플레이하기 어려웠고 800에서는 무난했다.
- 갤럭시 S2도 놀랍게도 기동 자체는 가능했었다.[58] 튜토리얼을 다른 기기로 끝낸 후 계정을 연동시키면 전투시스템을 제외한 다른 기능들은 이용 가능했으나, 7월 30일 업데이트 이후로 더이상 기기 호환이 되지 않는다.
- 갤럭시 S III의 경우 LineageOS 15.1을 설치한 갤럭시 S III 3G에서 구동이 확인되었다. 하지만 전투 시스템은 사용할 수 없다.
- 갤럭시 J5의 경우 튜토리얼까지는 넘어가는 메인화면을 볼 수 지만 메인 퀘스트 전투 시작시 무조건 튕겼다. 2017버전의 경우는 약간의 프레임 드랍이 존재한다.
- 갤럭시 노트 II의 경우 튜토리얼까지는 넘어가고 메인화면을 볼 수 있었으나 메인 퀘스트 전투 시작시 무조건 튕겼다.
- 갤럭시 S4 버전이 낮아서 플레이스토어에 아예 안뜸.
- 갤럭시 노트4의 경우 전투 배속을 찍어둬도 유니온 버스트 애니메이션이 느리고, 협동전에서는 UB 영상이 시작되면 재생 시간의 차이 때문에 거의 다 튕긴다. 심지어 가끔 앱 실행이 안 될 때도 있다.
- 갤럭시 A7(2015)로도 무난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만 배속 플레이에서는 스킬 타이밍을 놓치기 쉽고 스토리의 애니메이션 부분에서는 음성이 조금씩 끊긴다. 또한 램이 2기가다 보니 스킬 이펙트나 과도한 터치 시 아예 튕겨버릴 때가 있다.
- 2019년 3월 28일 한국 서비스 한정으로 갤럭시 그랜드 맥스에서 튜토리얼을 시작하고 1-2할때 튕기고 전투화면에 진입할 시 튕긴다. 앱플레이어를 사용해 튜토리얼을 끝내야하는 상황. 그 외에는 문제가 없다.(5인 편제가 아닌 4인 편제로 구성하면 튕기지 않는다.) 그런데 2019년 4월 19일 업데이트로 갤럭시 그랜드맥스에서 업데이트가 막히고 다운로드도 안된다.
- 미디어텍 AP와의 호환성이 별로 좋지 못했는지 아레나등 전장에서 튕기는 현상이 있었지만 2019년 2월 15일 업데이트 이후 패치를 했는지 튕기는 현상이 사라져 무리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다.[59]
- 아톰 CPU를 장착한 태블릿의 경우 애니메이션이 제대로 출력되지 않았으나 게임 플레이는 문제가 없었다.[60][61]
- 아이폰의 경우 iPhone 6부터 문제없이 플레이 가능하다.
- 갤럭시 S8 이상 시리즈 등 분할화면을 지원하는 휴대폰에서는 이 게임을 분할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 미패드4는 커스텀 롬 미설치 기기도 정상적으로 한글이 지원된다. 이경우 미패드4가 고사양에 속하는 기기라서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 갤럭시 A30로도 무난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러나 약간 끊길때가 가끔 있다.
권장사양에 미치지 못하는 유저라면 스킬 이펙트를 끄고, 프레임을 표준으로 해 두면 개선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한국판 한정, 2019년 7월 30일 업데이트로 안드로이드 6.0 버전 이상의 OS에서만 게임 구동이 가능해지면서 위에 나열되어있는 대부분의 구형기기에서는 구동 및 플레이가 불가능해진다고 여겨졌으나 안드로이드 5.0 버전의 앱플레이어는 먹통이 된 반면 동일한 버전인 안드로이드 5.0.1 버전의 모바일 기기에서는 여전히 문제없이 구동이 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하지만, 이 또한 2019년 8월 3일 버그 수정을 위한 권장 업데이트 이후로 더 이상 업데이트 및 기기호환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12. 서비스
12.1. 한국 서비스
12.2. 기타 국가 서비스
- 대만판은 超異域公主連結!ReDive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So-net Entertainment Taiwan[62] 이라는 곳에서 서비스중. 단일 서버 체제인 다른 나라 버전들과 달리 4서버[63]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앱이 일본판에 비해 좀 불안정하다.
- 중국판은 제목을 직역한 公主连结 Re:Dive라는 제목으로 비리비리에서 출시. 공식 사이트에 대상 연령이 '18세 이상'으로 표기되어 있으며 사전 등록자 수 600만 명을 넘기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1차 테스트를 2019년 11월 7일부터 15일까지 1차 테스트를 한다는 공지가 올라왔으며 2020년 4월 17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당초 시노부의 해골과 같은 부분에 대한 검열 우려가 있었지만 큰 차이 없이 서비스를 시작한데다 처음부터 협동전이 없는 상태에서 첫 달부터 장비 드롭률 3배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덕분에 초기 통상 캐릭터들이 모두 존재하는 리세 계정이 한화로 100만원에 판매하는 상황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런 호황과는 별도로 실제 아이돌이나 자국내 마스코트 캐릭터를 출시하고 있어 다른 국가 유저들에게 불안한 요소를 남기고 있다.
- 애니메이션이 서구권에도 진출하여 서구권에도 뉴비들이 들어오고 있다. 일본서버는 vpn을 써야하고 한국은 카카오를 써야하고 중국은 인민증+비리비리계정을 써야해서 아무 인증절차가 없는 대만서버로 많이 유입되고있다. 서구권 사람들이 대만 프리코네 파일을 약간 손을 봐서 중국어(번체)에서 영어로 바꿔 사용하고 있다. 1~3서버는 고일대로 고여 뉴비들은 4서버에서 사이버망령마냥 돌아댕기고 있다.
- 9월 15일 태국판이 나왔다.
- 2021년 1월 20일에 글로벌 버전이 출시되고#, 3월 1일에 미국/캐나다 영문판이 정식으로 출시예정이다. 애플스토어 글로벌 서버는 한국 서버와는 달리 사렌이 들고있는 팻말 등 자잘한 부분까지는 수정되지 않았다.
13. 평가
아래는 각각의 기준점을 제목으로 정한 단락으로 나누어서 기술한다.
13.1. 장점
13.1.1. 게임 내용
- 훌륭한 일러스트와 그래픽 퀄리티
일러스트도 예쁘지만 특히나 SD 캐릭터, UB 연출에 대한 평가가 좋은편인데, 비슷한 계열의 많은 게임들이 일러스트와 실제 인게임 그래픽 간의 괴리가 심하거나 그 장점이 묻혀버리는 경우도 많은 반면 프리코네는 캐릭터들의 일러스트에서 나타나는 특징들을 매우 잘 데포르메화하여 자연스럽게 SD 캐릭터를 연출하는 편이며, 극소수의 예외[64] 들을 제외하고는 외형에 대해서는 비판이 없을 정도로 대다수 캐릭터들에 대한 매력을 고루 살렸다고 평가받는 편이다. 캐릭터마다 가지고 있는 스킬들의 고유 모션을 감상하는 것도 쏠쏠한 재미이며 캐릭터들의 필살기인 유니온 버스트의 컷씬도 소수 몇몇 사례의 기복이 있긴 하지만[65] 대체적으로 모두 호평 일색일 정도로 다양한 매력을 잘 살린다는 평가를 듣는다.
- 유일무이한 인게임 내의 자체 제작 애니메이션
공식 홍보용 CM용이나 프랜차이즈 격으로 게임과 별개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사례는 무수히 있지만 프리코네처럼 인게임 스토리 안에서 컷씬 이상의 분량으로 TVA 애니메이션에 비견되는 퀄리티의 자체제작 애니메이션까지 선보이는 모바일 게임은 그야말로 전무하다. 셀 애니메이션 제작에 무수한 인력과 비용이 발생할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퀄리티는 의외로 볼 만하고 디자인 자체도 인게임에서 선보이는 일러스트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66] . 심지어 이벤트 때 마다 캐릭터 송 내지 ED 곡들도 시판하는데 어지간한 TVA 애니메이션들 ED의 퀄리티와 비교해도 우월한 편이기 때문에 이쪽 부문에서의 충성도만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도 결코 적지 않은 편이다. 강제적으로 보도록 재생되는 몇몇 게임과 달리, 스킵 유무를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고 게임 종료시에는 상영했던 애니메이션의 데이터가 자동 삭제되어 겉보기와는 달리 용량 부담이 크지 않다는 것도 소소한 편의성적 장점인 셈
- 호화로운 성우진
전작과 동일한 장점이지만, 많은 수의 캐릭터와 비례하게 각각의 성우 캐스팅도 정말 많은 편인데 주류 비주류 캐릭터들을 막론하고 타네다 리사, 하나자와 카나, 사쿠라 아야네[67] , 카와스미 아야코, 탄게 사쿠라, 치하라 미노리, 토야마 나오, 이구치 유카처럼 업계 내 베테랑 격에 속하거나 자체 인기가 많은 성우들이 한 가득 포진해있고 콜라보 참전 캐릭터를 제외[68] 하면 각각의 중복 캐스팅[69] 하나 없으며 그 퀄리티 자체도 매우 훌륭하다. 성우가 나오는 것이 당연하다시피 여겨지는 스토리 이외의 부분에도 스킬 시 대사, 유니온 버스트 컷씬 멘트, 메인 화면에 세워뒀을 때 나오는 전용 멘트, 길드 하우스 전용대사, 같은 인연이나 길드 캐릭터와 같이 파티를 편성했을때 나오는 상호 대사 등등 성우들의 손길이 안 닿은 곳이 없을 정도로 풍부한 풀 보이스 녹음인 것은 기본에, 애니메이션처럼 상기한 여러 장점들과 직접적인 시너지를 일으키다 보니 그야말로 오타쿠라면 놓치기 아까울 정도로 양질의 작품들이 많은 편이다.
13.1.2. 게임 환경
- 직관적이고 가독성 높은 게임 시스템
비슷한 게임들은 물론 모바일 게임 전체적으로 놓고 봐도 거의 독보적인 수준으로 UI가 깔끔하고 유저 친화적이다며 정평이 나있는 것은 물론[70] , 복잡하고 부담스러운 강화 시스템이나 오만 상성놀음, 의미없는 컨텐츠 방어식 노가다가 난무하는 식으로 몰입을 저해하는 난잡한 시스템들이 일절 없고 매우 직관적인 설계로 이루어져 있어서 입문은 쉽지만 마스터는 어려운 류의 좋은 레벨 디자인을 갖고 있다. 스킵 기능은 플레이타임을 루즈하게 늘릴 여지가 있는 부분의 적재적소에 과하지 않도록 잘 배치되어 있고[71] , 육성 시스템은 레벨,랭크,재능개화, 강화 시스템은 스킬 포인트와 장비강화[72] , 전용장비 레벨 정도에 한정되는 적은 가짓수를 갖고 있는 데다가 상성은 물딜/마딜 2가지 뿐이며, 개개인 디버프의 상성 보다는 조합 차이로 승리하는 구조 덕분에 전반적으로 직관성이 돋보이면서도 숙달은 어렵다는 이상적인 구조라 말할 수 있다.
- 다양한 캐릭터를 조명해주는 잦고 유동적인 밸런스조정
밸런스 자체가 완벽한 황밸이라고 말하긴 어려운 편이고 가챠 게임의 특성상 한정 캐릭터의 비중이 매우 높은 것은 부정할 수 없지만, 현재까지 수십개의 캐릭터 중 대여섯 가지의 캐릭터[73] 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캐릭터들이 메타에서 꽤 오랜 기간동안 한정 캐릭터 못지 않을 만큼의 역할도 했던 편인데, 이는 핵심 컨텐츠인 클랜전, 아레나에서 기용될 수 있는 캐릭터들의 가짓수가 매우 많다는 것, 전용장비와 6성이라는 적은 가짓수의 캐릭터 강화 수단과 상향 평준화 밖에 없는 선택지를 가지고[74] 비주류 캐릭터들한테도 매우 균형있게 배분해주는 개발진들의 설계 능력이 빛을 발하는 부분이다.[75][76] 때문에 매번 소수 한정캐가 다 해먹는 구도가 아니라 메타 때마다 이벤트 배포 캐릭터, 6성 통상 캐릭터 등의 비교적 쉽게 수집할 수 있는 캐릭터들이 한정캐 못지 않거나 그 이상으로 파이를 나눠먹는 구도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13.1.3. 게임 외적
- 유저 친화적인 행보
각 서버별로만 따져보면 일섭은 오만 괴상한 이유마저 다 붙여가면서 수없이 뿌려대는 무료 쥬얼[77] 의 예시를 볼 수 있으며, 한섭도 이에 못지않게 수많은 무료 쥬얼[78] , 스테미너 같은 자원 공세와 더불어 버그 등에 대해 유저들의 피드백들을 즉시 받아들이고 수정하는 좋은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고, 특히 네네카 출시 직전엔 일섭에서도 없는 무료연차 적립 기능을 도입하여 유저들의 대 호평을 받았다. 일섭보다 1년 늦게 출시된 한섭을 즐기는 여러 커뮤니티에서는 일섭에 혜자스러운 이벤트가 출시되거나 운영진들의 개념행보가 이어지면 '1년 더한다'라는 멘트 내지 카카오의 마스코트인 라이언을 도배하는 경우가 어렵잖게 보일 정도
- 한섭의 미래시
상기했듯이 한국 서버 프리코네는 일본보다 1년 늦게 출시되었기 때문에 패치 면에서 일본 서버보다 1년 뒤쳐진다. 이 부분은 수없이 많은 이점으로 작용하는데, 우선 일섭에서 연례행사처럼 출시되는 무료연차는 거의 100% 한섭에서도 그대로 출시되고 시간차만 제외하면 각종 이벤트나 캐릭터들의 출시 일정들도 역시 완벽하게 똑같은 만큼, 섣불리 연차나 쥬얼을 낭비할 수 있는 일섭의 유저들과 달리 한섭은 원하는 캐릭터나 좋은 성능캐한테 재화를 투자하여 예측하지 못한 손해를 절대로 보지 않을 수 있다는 천혜의 장점이 있다.
또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직접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오면서 클랜전 등의 컨텐츠를 공략해온 일섭 유저들과 달리 한섭 유저는 그 일섭 유저들이 연구해 놓은 결과를 그대로 따라갈 수 있기에 이는 일섭을 제외한 해외 모든 서버들의 각별한 장점으로 취급된다. 다만, 반대급부로 미리 스포일러 당하는 꼴이다 보니 김이 샐 수도 있어서 이는 유저들의 적절한 취사선택이 필요한 부분이다.
13.2. 단점
13.2.1. 게임 생태계
- 미친듯이 가혹해지는 일섭의 상위권 클랜전
일섭에서는 뉴캬루의 출시 이후 굴러간 스노우볼로 정신나간 것처럼 올라가버린 파워 인플레 때문에 4단계 보스를 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보스를 빠르게 잡을 수 있게 됐다. 문제는 그만큼 택틱이 복잡해져서 보통은 단시간 내에 UB(필살기)를 엄청나게 난사해야 하기 때문에 개개별 컷인이 연출되는 텀들로 인해 게임 내 타이머 상으로는 빠르게 잡히더라도 실제로 소요되는 시간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이처럼 한 클랜 안의 30명이나 되는 인원들이 너도나도 보스를 원펀하고도 남을 스펙을 갖추면서 이전에 비해 클배 택틱 복잡도와 운빨로 얻는 득손, 소요 시간이 냐루 출시전 클배와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엄청나게 높아진 것은 물론, 상위권으로 갈수록 관제 하에 잡몹 잡는 것 마냥 수십 마리의 보스를 잡아야 경쟁이 성립할 정도다보니 결국 이런 클랜들조차 피로도를 해결해주지 못한다면 그냥 고순위를 포기해 버리겠다며 대놓고 성토할 만큼 클랜전의 노가다 요구량과 피로도가 이전과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심각해졌다.[79] 클랜전이 프리코네가 게임의 재미도로서 성립하는 것에 담당하는 비중이나 한정 캐릭터들을 뽑는 요인들 사이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감안한다면 현재진행형 중인 파워 초인플레이션을 원만한 방법으로 해결하지 못할 경우, 사실상 게임의 존폐 여부와도 직결될 수 있을 정도로 심각한 문제인데[80] 더군다나 일섭의 현 메타가 한섭의 미래라는 점을 감안하면 유저 수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결코 남의 일이라고 만만하게 생각할 수 없는 부분이라 볼 수 있다. 이렇게 된 내막을 자세히 알고 싶다면 사건사고 단락에서 뉴이어 캬루의 밸런스 파괴 부분 참조. 일섭 클배의 현 상황, 그 외에도 이런 상황을 심화시키는 이유는 대략 다음과 같다.
- 크리티컬에 의한 운빨 요소
캐릭터나 보스 몬스터들의 크리티컬에 의해 딜량이 심하게 좌우되는 경우가 꽤 있다. 이와 관련하여 이리야의 자해스킬 크리티컬 데미지로 인한 돌연사가 한때 가장 유명했고, 20년 10월 기준으로 한섭에서는 1티어 딜러들인 에리코와 쿄우카의 경우가 그 대표적인 주자로 꼽힌다[82] 어느 정도 캐릭터를 육성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클랜전에서 해당 캐릭터들을 운용할 때 이 문제가 직접적으로 와닿는 편인데, 고데미지를 벌도록 연구해논 택틱이 요구하는 만큼 아무리 정확하게 파티를 운용하더라도 플레이어가 제어하는 것이 불가능한 크리티컬 변수 때문에 순식간에 딜이 몇십만, 심하면 백만 단위 가까이나 떡락하는 광경[83][84] 을 자주 볼 수 있어서 클랜전 때마다 이에 대한 한탄과 원성을 자주 볼 수 있다. 유저들도 소위 뽕맛이라는 로망을 무시하긴 힘들다보니 똥파워에 어울리는 요소인 크리티컬을 아예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클랜전같이 수일동안 계속되는 경쟁 컨텐츠 도중, '실전'에서만의 크리티컬로 일희일비 하는 상황이 꽤 있다보니 운이 어지간히 없어서 박탈감을 느끼는 경우도 많다. 여담으로 아레나에서도 크리티컬은 유효한 요소이다보니 한때 한섭의 경우, 전용장비를 받은 츠무기, 미사키의 UB 내지는 1스킬의 크리티컬이 터지면 방덱, 아니면 공덱의 승리로 귀결되는 운빨좆망식 주사위 놀음 메타로 아레나가 경직되었던 과거도 있다. 일섭의 짧은 광풍을 불러일으켰던 패스트 리노 메타 또한 핵심인 리노 UB의 3.5배 데미지 계수 보정 때문에 크리티컬이 뜨는지 마는지에 따라 승부가 갈리는 경우가 있기도 했던 둥, 상위권으로 갈수록 크리티컬의 유무에 따라 희비가 갈리는 경우가 많았다.
- TP 특성의 남발과 서포트 캐릭터들의 적폐화
이 게임에서 필살기 격인 유니온 버스트(UB)가 중요한 캐릭터들이 점점 늘어나다보니 여러 컨텐츠, 특히 클랜전에서 제한시간 안에 UB를 적재적소의 타이밍에 쓸 수 있도록 TP라는 충전 게이지를 회복해주는 스킬을 가진 캐릭터들이 우대받기 시작했고, 이에 맞춰서인지 개발진들도 캐릭터 밸런스에 점점 TP와 관련된 특성을 남발하는 풍조가 짙어졌다. 초기에는 마호, 유카리, 유키, 사렌밖에 없던 TP 부스팅 능력이 성치카를 시작으로 해서 발즈루, 전용장비 지타[85] , 수영복 사렌, 네네카#s-1.2, 6성 콧코로, 루나, 6성 마호[86] , 유니, 데레스데 우즈키, 프린세스 콧코로를 위시하여 거의 모든 서포터 or 일부 딜러, 탱커[87] 들까지 웬만하면 TP 서포트 능력을 갖게 되었고, 나중에 가선 단순히 유용성만을 살리기 위하는 것인지 딜포터였던 앤한테도 뜬금없이 지타와 비슷한 TP 부스팅 능력이 달린 전용장비를 붙여주는 둥, 갈수록 TP 만능주의식 밸런스 조정이 도를 넘는 수준이라서 상기한 일섭의 택틱 복잡도 문제를 가중시키는 데에 공헌하는 일등 주범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허나 어쨌든간에 상위권 클랜일수록 유버를 통한 보스별 대처용 택틱의 가용범위를 늘리려면 이들을 안 뽑을 수도 없는 마당이거니와, 포지션적 몰개성화가 심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88] . 더군다나 유니온 버스트만 많이 쓸 수 있으면 웬만한 딜러 2~3명분 몫을 혼자서 다 해버릴 수 있는 밸런스의 시한폭탄격인 뉴이어 캬루가 존재하는 마당에서도 전술한 우즈키, 프코로, 그리고 앤의 전용장비가 출시되는 형편, 그나마 TP 관련 특성이 없는 1티어 서포터로는 뉴이어 히요리, 할로윈 쿄우카와 20년 10월 기준으로 가장 최근에 출시된 라비리스타가 있으나 아직도 비율만 보면 압도적으로 TP 특성을 가진 서포터가 많은 편이다.
- 방치하는 아레나 매크로 및 다중계정들
배틀/프린세스 아레나는 고인물들의 승자독식 구조를 방지하기 위해 일정 인원만큼의 가용 한계에 달하면 새 그룹을 창설하고 뉴비들을 선착순으로 받는데, 이럼에도 불구하고 한섭에서는 플레이어들과 1차적으로 싸우게 되는 아레나 NPC들이 아직 그렇게 강하진 않다보니[89] 통칭 아레나 존버라고 해서 일부러 아레나가 열리지 않도록 막아놓은 채 스펙업을 하다가 새 그룹이 열리자마자 성장이 덜된 뉴비들과 낑겨들어가 압도적인 스펙차를 무기로 순위권을 오랜기간 독식하려는 얌체족들이 상당히 많다[90][91] . 이 문제점이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은 그중 20년 1월에 열린 프린세스 아레나 16그룹에서 정황상 매크로 만랩 아이디를 수 개나 돌리는 것으로 기정사실화된 한 존버유저가 1,2,3등을 각각 자신의 본계정과 부계정으로 몇 달간이나 전부 독식하는 전례없는 일이 생기면서 부터인데, 이와 관련한 패악질이 워낙 심해지다보니 당연히 유저들의 문의요청이 쇄도했지만 돌아온 것은 잡을 능력이 되지 않는 것인지, 문제 해결 의지가 없는 것인지 모를 모호하고 원론적인 답변 뿐이었으며 이는 아무 조처나 공식 입장도 없이 타 그룹에서도 현재진행형 중이다.[92][93]
- 심하게 남발되는 기간 한정 가챠
다른 게임과는 다르게 유독 한정된 기간에만 획득할 수 있는 한정 가챠가 남발되는 게임이다. 프린세스 커넥트의 한정 가챠는 사이게임즈의 게임 특성상 테마가 존재한다. 크게 나누어 보자면 프린세스 페스, 신년, 발렌타인, 수영복, 할로윈, 크리스마스, 콜라보의 7종류의 테마를 기준으로 날짜에 따라 로테이션 되는 식. 그런데 게임 초창기부터 첫 수영복 캐릭터가 한정이었었는데 이후에 2~3달 동안 4연속 한정 가챠를 등장시켰고, 바로 연달아서 할로윈, 프린세스 페스등의 한정 가챠가 이어서 개최되었다. 그래도 서비스 초기에는 중간중간 통상 픽업이 있을 자리는 마련되기라도 했고 자사 콜라보(마나리아 프렌즈)등의 경우에는 통상으로 출시 되는 식으로 운영국 자체적으로도 제동을 걸려고 하는등의 시도는 있었다. 하지만 19년도에도 어김없이 수영복 4한정을 출시하는 등 노골적인 장사를 보일 뿐만 더러 이쯤 전후로 여론이 상당히 나빠졌었다. 이때를 기점으로 111(1 한정, 1 통상, 1 배포)의 법칙을 공식 창구를 통해 간접적으로 예고했으며 이 법칙이 처음으로 적용된 테마가 19년도 할로윈 가챠. 이어서 루나와 카야가 통상 가챠로 등장하고 크리스마스가 되며 똑같이 111 법칙이 적용돼 잘 정착되어가는 것으로 흘러갔으나 이후에 나온 신년 한정이 게임의 밸런스 파괴 주범인 신년 캬루였고, 갱신과 함께 등장한 것은 신년 콧코로였으나 한정으로 등장하면서 유저들의 통수를 또 쳤는데, 2연속 한정임을 공표하면서 여론이 불타올랐었다. 20년 한해는 이로 인해서 이 법칙이 통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불신에 시달렸으나 신년을 제외하고는 전부 해당 법칙은 적용되었다. 그러나 중간에 프린세스 페스를 두 번이나 개최한 5월~6월에서 엄청난 비판을 맞았고, 또다시 깨진 시점은 21년의 또 다른 신년 이벤트에 와서이며 프요리, 뉴페코, 뉴네카, 의코로에 이어 4 한정을 달성했다. 이는 3주년 신규 캐릭터까지 포함해 연속 5 한정을 달성하게 될뻔했으나 3주년으로 등장한 캐릭터인 셰피가 통상 캐릭터로 등장하면서 연속 한정 기록 갱신은 면했다. 한정 가챠로 인해 아무리 애정을 가진 유저라고 해도 정가로 이어지는 유저가 속출하면서 줄줄이 게임을 접게되는 또 하나의 원인이다. 게임이 여러면에서 훌륭하다고 하더라도 한정 캐릭으로 인한 유저 이탈까지는 잡을 수 없는 것. 사람들이 계속 한정 캐릭터로 인해 지갑을 열게 되는 이유는 희귀성이라는 특징도 존재하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독보적인 성능. 페스 캐릭터들은 하나같이 소위 인권으로 취급받는 걸출한 성능을 가졌기에 일부 캐릭터를 제외하면 엔드 컨텐츠라고 할 수 있는 클랜 배틀에 반드시 기용되며 3회 전투 횟수에 서포터로 하나같이 두 번씩은 데려가야 할 정도의 캐릭터다. 이는 다른 테마의 한정 캐릭터들도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위안으로 삼을 것은 6성 캐릭터의 존재가 의존도를 어느 정도 해소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한술 더 떠서 19년 한정 캐릭터와 20년 한정 캐릭터의 성능 차이를 비교해보면 차이가 극명하기 때문에[94] 어떻게 보면 20년도에는 의존도를 줄이려고 노력하려고 했다고 볼 수는 있다. 하지만 이것이 기간 한정 가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단은 아니며, 어찌 되었든 한정 가챠의 남발로 오히려 통상 캐릭터의 출시가 요원해지고, 극심한 성능의 차이는 더 벌어질 것이며 한정 캐릭터를 위해 존버를 하는것이 더 이득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통상 가챠가 줄어드는 악순환이 생길 수도 있는 양날의 검인 상황이다. 사실상 본 문제점은 프리코네의 아킬레스 건과도 같은 문제다. 결국 기간 한정 가챠의 구제책으로 프라이스 가챠라는 복각 가챠의 개념이 도입되었지만, 해당 테마의 캐릭터들이 2~3명씩이나 나오는 만큼 원하는 캐릭터의 저격 확률은 더 줄어들 수 밖에 없으며 천장을 각오로 해야 할 수도 있어 한정 가챠의 해결책으로서는 문제가 많다. 이는 20년 말에 크리스마스 프라이즈 가챠 당시에도 크리스마스 캐릭터를 대상으로 등장했으나 가뜩이나 낮은 저격 확률을 통상 캐릭터 한 명을끼워 넣어 픽업 대상을 4명으로 선정하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픽업을 선정함으로서 저격확률 0.175%라는 극악의 확률을 선사했고 당시의 트위터의 트랜드로 여론이 불타올랐었다. 이 때문인지 신년 프라이스는 뉴페코와 뉴네카 사이에 뉴이 & 뉴요리 / 냐루 & 뉴코로로 나눠서 내는 식으로 되돌아왔지만 이렇든 저렇든 한정 가챠 하나만으로 충성 고객의 이탈을 불러올 만큼 그 피로도는 3주년을 맞아 상기한 단점들과 함께 절정을 찍은 상황이며 어떤식으로 흘러갈지 전망은 알 수 없다.
13.2.2. 게임 시스템
- 무~소과금한테 녹록치 않은 환경
혜자 운영으로 칭송받는다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이 게임과 비슷한 가챠 계열 게임들 기준이며 정말 대표적인 성능 캐릭터들을 뽑게 해주는 위주로 괜찮은 지원을 해주는 것이지, 실제로 온전히 컨텐츠를 즐겨보려면 과금이 거의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시스템을 갖고 있다.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기본적 재화인 마나의 수급이 매우 적다보니 소위 월정액이라 불리는 데일리 쥬얼팩 or 데일리 하프팩은 거의 반 필수이며, 특히 게임의 후반부 볼륨은 가면 갈수록 클랜전이나 아레나 같은 경쟁 컨텐츠에 치중되어 있다보니, 인플레가 자주 일어나고 매번 좋은 성능의 한정기간 출시 캐릭터가 나오는 가챠의 존재 때문에 무~소과금이 특정 한정 캐릭터들[95] 없이 후반 컨텐츠를 제대로 즐기기란 매우 힘들다[96] .
따라서 제대로 플레이할 의향이 있다면 추가적인 과금 내지는 뽑기가 거의 필수불가결하게 필요하다. 상술한 월정액 패키지의 가격은 꽤 합리적이고 다른 가챠 게임들과 차별되게 천장 시스템이 있다거나 아레나로 가챠에 사용되는 재화를 많이 뿌리는 둥, 배려를 많이 해주는 편이긴 해도 뽑기 자체적인 한계가 그렇듯이 실상 도박이나 다름없는 시스템인 만큼, 핵과금이나 일부 운 좋은 유저들을 제외하고는 수십만원에 달하는 쥬얼을 들이부어도 간산히 캐릭터 한 개를 뽑고 나서 쥬얼이 없어 다음 가챠에 폭사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렇듯 초중반은 비교적 가볍게 즐길 수 있지만 후반부터는 정말 웬만한 가챠게임 못지 않은 돈을 들이부어야 할 수도 있다.
- 피격시 TP 회복이라는 시스템에서 오는 불합리함
프리코네는 "캐릭터에게 장비를 끼워주고 재능개화를 시켜줬는데 오히려 더 약해질 수도 있는" 기형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이는 기본적으로 캐릭터들이 맞을 때 닳는 체력에 비례한 수치만큼 UB 게이지(TP)가 차는 구조를 갖고 있다 보니, 장비를 착용시켜주거나 4성/5성을 올리면 방어력이나 회피 스탯이 높아져 적의 공격에 체력이 별로 안닳게 되고, 그러면 TP가 늦게 차서 유버를 못쓰고 딜이 낮아지는 악순환이 되기 때문이다. 덕분에 프리코네의 캐릭터 육성은 캐릭터가 아슬아슬하게 죽지 않을 정도의 최소한의 생존력만 유지하는게 정석이 되었다. 한 번 착용한 장비나 랭크, 등을 다시 되돌릴 수 없기때문에 캐릭터를 강화시키기 위한 재료를 모았다고 섣불리 강화시키는게 아니라 이 캐릭터는 몇 랭크까지만 강화시켜야하는지 일일이 공략 사이트를 찾아봐고 올려야하는 굉장히 귀찮은 시스템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문제의 스노우볼링은 대부분 클랜전에서 터지기 마련인데, 가장 이상적인 딜을 우겨박을 만한 공략법을 미리 적어놓은 고수들의 택틱을 쓰려고 할 때 단순히 랭크가 1개 더 올라갔거나, 재능개화를 5성으로 했거나, 전용장비를 특정 레벨 이상 찍거나, 심지어는 방어장비 한개를 더 꼈거나 하는 이유로 찰나의 타이밍에 유버를 못쓴 차이 갖다가 몇십만의 딜을 손해보는 것은 양반이고, 심하면 그대로 캐릭터들이 황천에 가는 결과까지 생기다보니 미리 커뮤니티 등지에서 알아보지 않고 별 생각없이 최대 육성을 끝마친 유저들은 암묵적인 권장 육성도에 맞지 않아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알면 엄청난 멘붕을 경험하기 마련이다. 높은 활용가치를 지니는 한정캐릭터가 강화를 했답시고 한 순간에 회생 불가능한, 없느니나마 못한 수준의 활용도로 전락하는 경우가 빈번하다보니 이에 대한 어이없음과 억울함을 토로하는 유저들이 정말 수도 없이 많다.
다행히 운영진 측에서 이를 인지하여 검토하겠다고 발언한 뒤, 일섭에서는 2.5주년 업데이트 패치로 5성 캐릭터를 3성까지 자유롭게 오갈 수 있게 하면서 문제가 어느 정도 완화되긴 했지만 그 이상은 패치하지 않겠다는 점[97] 또한 공표했기에 랭크를 내리거나 장비를 벗을 순 없으며, 특정 택틱에 사용하기 위해서 전용 장비 레벨까지 조정해야되는 캐릭터도 있는 만큼 여전하게 남는 프리코네의 아킬레스건이라고 말할 수 있다.
- 적은 콘텐츠 체감도 및 고인물과 뉴비의 양극화
스킵 기능의 적절한 안배와 육성 시스템의 단순화 같이 직관성을 높여주는 시스템으로 인해 컨텐츠 방어용 노가다처럼 게임 내에서 의미없는 시간 낭비를 할 만한 비중은 크게 줄었지만, 그러한 기능의 반대급부 때문인지 어지간히 투자를 해도 너무나 짧은 플레이 시간, 낮은 컨텐츠 체감율이 고질적인 단점으로 남았다. 물론 정말로 플레이어가 거의 개입할 여지 없이 아무것도 안하는 식의 방치형 게임들과는 엄연히 차별화되는 게임성을 가지고 있으나, 실태가 이러한 만큼 유저들의 관심도는 가면 갈 수록 자연스럽게 깊게 파고들 수 있는 클랜전이나 아레나 배틀 컨텐츠로 옮겨가기 마련인데 전자는 고순위로 올라갈 수록 상당한 진입장벽과 실전에서 가해지는 부담감, 후자는 재화를 건 쟁탈이라는 특성상 오만 트러블이 생길 수 밖에 없는[98] 스트레스 요소가 생긴다.
이렇다보니 전반적으로 메인 컨텐츠인 클랜전/아레나와 평시에서 느끼는 간극의 갭이 지나치게 커서 대다수의 유저들은 이에 대한 피로도를 호소하면서도 적은 컨텐츠 체감율은 거의 변함없다는 모순을 감내해야 된다. 취향 차이가 크게 갈리는 요소이긴 하지만 이런 구조적인 한계가 명확한 만큼 대내외적으로 분재겜이라는 별칭 아닌 별칭갖다가 불리는 편이다.
여담으로 이런 스킵기능 덕분에 육성 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라서 무~소과금도 두어 달 정도의 시간만 투자하면 누구나 만랩을 찍고 중~상위권 클랜으로 갈 만한 포텐셜을 갖다보니, 뉴비 기간으로 있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은 만랩들과 뉴비 간의 괴리가 상당히 큰 편이다. 초반은 일정 육성도를 찍기 전까진 누구나 평등하게 약해서 사기캐 또한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도 잦다보니 자연스럽게 고인물들이 어떻게 플레이했는지를 궁금해하기 마련인 뉴비들이 꽤 있는데[99] 정작 고인물들은 원론적인 이야기 말고는 정확한 팁을 제공해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100] .
- 전무한 캐릭터 코디 기능
캐릭터를 개별적으로 코디할 수 있는 요소가 일체 없고 오로지 6성 업데이트와 한정 바리에이션에서만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는게 아쉬운 부분으로 지적된다. 1년 365일 동안 상기한 캐릭터 출시 이벤트들이 출시되지 않는 한, 같은 캐릭터에 매번 같은 연출들만 봐야 되는 셈, 최애 캐릭터들한테 예쁜 옷이나 장신구를 씌워주거나 스타일을 바꿔보는 둥의 부분에서 자유도가 매우 제한적이다 보니 이런 방향에서 유저들의 선택폭과 몰입할 만한 부분이 적다고 할 수 있다.
13.2.3. 편의성
- 불편한 채팅 특수문자 제한
마침표와 쉼표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특수문자가 제한되어 있다. 따옴표나 큰따옴표, 쌍점과 쌍반점 등등, 자주 쓰이는 특수문자를 무심코 쓰면 '입력할 수 없는 단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라는 말이 나오면서 입력한 글이 싹다 리셋 되어버린다. 물론 클랜 외에는 딱히 인게임 내에서 의사소통을 취할 일이 없긴 하고, 의사소통은 디스코드나 카카오톡 단체방을 통해서 하는 경우도 많긴 하지만 기왕 만들어놓은 시스템이라는 점도 있고, 특히 상위~최상위 클랜에서는 오버킬이 나면 그만큼 손해를 봐야 하기 때문에 누가누가 먼저 칠지를 중재하는 관제자도 존재하다보니 채팅의 유용도가 정말 중요한데 이를 감안한다면 프리코네의 의사소통 방법은 정말 독보적으로 불편하다. 문자 제한의 경우 닉네임 설정에도 문제가 있는데 글자'준'을 사용할 수가 없다. '준'이 포함되면 입력할 수 없는 단어라고 나와서 이 발음을 닉네임에 포함시키려면 궁여지책으로 같은 발음인 '쥰'을 사용하는 수밖에 없는데 멀쩡한 글자를 이유없이 막아두고, 한국어 단어에서 원칙적으론 쓰지 않는 비표준 글자만 사용하게 한 것은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다.
- 채널or월드 채팅의 부재
유저끼리 소통할 수 있는 월드채팅이 존재하지 않아서 신규 유저들이 고인물 유저와 소통하고자 하는데 어려운 점이 많다. 갈수록 중~상위권으로 유저가 편중되는 게임의 특성 상, in1~2000밖의 하위 클랜은 대다수가 거의 활동을 하지 않는 유령 클랜이다보니 커뮤니티라도 따로 하지 않고서야 갓 진입한 신규 유저들은 소통이 활달한 중상위 클랜에 못들어간다면 육성에 상당히 곤란을 겪는 경우가 많다[101] .
13.2.4. 그 외
- 프린세스 폼에 대한 비판
2부부터 등장한 프린세스 폼에 대한 비판이 많은 편인데, 공통적으로 지적되는 단점은 게임 내적으로 불필요할 만큼 시간을 잡아먹는데 생략도 불가능한 유버 컷씬, 오마쥬 요소가 과도하고[102] 어필이 부족한 마법소녀스러운 변신씬, 뇌절에 가까운 프레이, 프요리 갑툭튀로 인한 컨셉 난발과 디자인의 양산화, 그 외에는 과도한 푸쉬로 출시된 프린세스 콧코로 자체에 대한 비판과 저퀄리티 유버 컷신이 개별적인 요소로 지적되는 둥, 전반적으로 2부의 중요 떡밥이자 새롭게 등장한 메인 어필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그리 높지 않으며 그전까지 출시 비중이 적었던 페스 전용캐로서 하나같이 사기적인 성능을 지닌 채 매우 빠른 간격으로 출시되는 만큼, 되려 돈독이 오른 것 아니냐는 볼멘소리를 듣는 중이다.
특히 전술한 프레이, 프요리 등장은 장점을 거의 찾아볼 수 없고 단점만 산재한다는 비판이 심한 편인데, 분명 프코로 등장 직후에 프린세스 폼을 시전하려는 나나카가 변신을 실패하면서 '프린세스 폼의 힘은 미지수'라는 대사와 함께 '아무나 프린세스 폼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는 인식을 각인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얼마 지나지도 않아, 스토리 내에 거의 조연급으로 비중이 적은 히요리, 레이까지 거의 아무 복선도 없는 상태에서 뜬금없이 프린세스 폼으로 변신하는 건 무리수라는 비판이다. 이는 전작의 메인 히로인이었던 유이가 2부의 중요 떡밥으로 격상하면서 미식전의 캬루나 콧코로의 예시처럼 그 동료격인 레이와 히요리도 띄워주려는 듯한 의도로 보이지만, 그래도 전부터 프린세스 폼 이외에도 착실하게 자신만의 비중을 쌓아가던 유이와 달리 프코로가 등장한지 채 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이전까지 유이와 같은 길드원 동료임을 제외하곤 아무 비중이 없던 둘한테 밑밥들도 다 생략시키고 갑자기 주역급만 받을 수 있는 듯 보였던 설정까지 붙여주는건 굉장한 급전개라는 지적[103] .
취향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만 기사 콘셉트의 페코린느, 천사 or 신부 콘셉트의 유이, 요정 콘셉트인 콧코로, 마법사 콘셉트의 캬루등 그나마 어느 정도의 개성이 확고하던 4명의 프린세스 폼과 달리 히요리와 레이는 워낙 스토리 내에서 비중 어필을 하지 못했던 탓인지 다른 프린세스 폼 캐릭터들처럼 원 디자인의 어레인지로 인한 개성도 그다지 도드라지지 않아서[104] 양산형이라는 비판을 뒤집어쓰는 동시에 프린세스 폼 자체의 주가마저 깎아먹는 중이다.
14. 사건사고 및 논란
14.1. 게임 내적
- 뉴이어 캬루의 밸런스 파괴
- 만우절 이벤트인 로보리마 패싱
상기했듯이 본래 한섭은 일섭이 출시한 이벤트의 일정을 1년 1개월 간격을 둔 채 그대로 따라가는 편인데, 이와 관련하여 19년 4월 1일에 일섭에서는 만우절 이벤트로 로보리마라는 월드 레이드 컨텐츠를 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한섭은 20년 5~6월에 이를 진행하지 않고 그대로 넘어갔다. 보상만 보면 그리 대단한 편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어쨌든 게임 컨텐츠로서의 한 부분이고 최초의 월드 레이드 컨텐츠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무엇보다 일섭은 근년 4월 1일에 로보리마 이외의 다른 월드 레이드 컨텐츠를 또 출시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운영 측은 유저들의 문의에 '예정에 있다' 식의 답변만 번복하며[105] 정확한 입장은 함구무언하기를 고수하다가 끝내 출시될 만한 시기를 넘겨서 20년 10월 기준으로 사실상 패싱했다는 것이 기정사실화 되었다. 당시 일섭에서의 애니 1기 방영 보상으로 나온 쥬얼 패싱, 운영 초기랑 비교해서 느려진 업데이트와 더불어 논란거리가 되었는데, 전자의 경우엔 10월까지 이를 만회하고도 남을 만한 쥬얼 보상과 혜자 정책을 내놓으면서, 후자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정상적으로 일정이 복귀하며 일단락 되었지만 로보리마의 석연찮은 패싱만큼은 한섭 프리코네에서 상기한 다중계정 방치와 더불어 거의 유일하게 해결되지 않은 운영상 실책이라고 볼 수 있기에 상당수 유저들한테 아직까지도 의문에 남아있다.
14.2. 게임 외적
- 2차 창작 팬아트 그림체의 트레이싱 및 표절 논란
2020년 7월 15일. 메인 스토리 2부 3장에서 네네카가 상황 부연설명을 위해 그렸다는 컨셉의 그림이 프리코네 2차 창작을 주로 그리던 타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체[106] 와 매우 유사했던 일이 있었지만[107] 정작 해당 일러레는 관련 만화 오퍼를 받아서 그린 적이 없었다고 해명하여 트레이싱 논란이 일었는데, 일러레가 디자인 소유권을 주장하지도 않았고 회사 측은 표절을 부인한 적이 없었음에도 일부 악성 네티즌들이 되려 더 나서서 자기 본위적으로 사건을 해석한 채 일러레 당사자를 깎아내리고 공격하는 악플과 유언비어를 퍼뜨리며 사건은 일파만파로 커졌다.[108] 결국 해당 일러레가 보다못해 자신의 트윗에 반박내용이 담긴 입장문까지 내놓은 상황이며, 이 사건은 인벤에도 재빠르게 올라왔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고
이에 제작진은 4일 후에 공식 홈페이지에 공식 입장을 밝혔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철저히 조사한 결과, 회사측 담당 일러레는 어떠한 사적 이윤을 남긴적이 없으며 오히려 이는 발주처와의 의사소통이 잘못되어 이루어진 사항으로 일러레의 잘못은 없고 오로지 체크를 제대로 하지 못한 회사측 책임이라는 것[109] , 이후 원작 작가와 협의하여 디자인 변경 없이 일러스트를 그대로 사용하도록 원만히 해결 되었다고 한다. 이는 그리 흔하지 않은 경우로 앞에서 밝혔듯 회사는 이미지 보존을 위해 떠넘기고 자르는 것이 보통이다. 이에 한.일 프리코네 유저들은 모두 올바르고 신속한 대처였다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위처럼 트레이싱 피해를 당한 작가에 대해 중상비방이 발생하다보니 공식 측에서 이에 관해 자제를 요청하는 공지까지 나왔기 때문에 그로 인한 잡음이 있는 편.
15. 미디어 믹스
15.1. WEB 라디오
링크
'''프리코네 채널 Re:Dive'''
HIBIKI Radio Station에서 매주 목요일 19:00에 송신하고 있는 WEB 라디오. 페코린느 역의 M.A.O, 콧코로 역의 이토 미쿠, 캬루 역의 타치바나 리카가 진행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 HIBIKI Radio Staion에 최신화가 송신되고, 같은 날 공식 유튜브에 그 전주의 방송이 업로드된다.
15.2. 애니메이션
15.3. 코믹스
사이코믹에서 연재하고 있으며 스토리는 메인 스토리 위주로 돌아간다. 다만 게임과 차이점이 있다면 게임의 경우에는 메인 스토리에서 만나는 히로인들은 대부분 인연 스토리를 통해서 면식이 있지만 코믹스에서는 초면이다. 이 때문인지 3화에서 등장한 마코토가 상당히 악당같이 그러진다. 또한 히로인들의 성격이 쪼금은 다른 경우도 있다. 예로 크리스티나가 길드로 처들어올떼 예의 운운하면서 수인종을 비꼬자 인게임 에서는 마호가 싸움을 말렸지만 코믹스에서는 역으로 비꼬면서 디스를 하고 열받아하는등 평소에 알고 있던 성격과 다른게 있다. 그리고 지금은 어른의 사정 으로 인해 연재가 중지되어있다.
16. 콜라보레이션
- 전작에서 같은 제작사인 Cygames가 제작한 그랑블루 판타지의 여주인공인 지타와 신격의 바하무트의 모니카가 콜라보 캐릭터로 나왔었는데, 이번작에서도 이 둘이 이어 참전한다. 여기에 새롭게 섀도우버스의 아리사가 참전. 설정 상 콜라보 참전 당시를 베이스로 하고 있지만 둘 다 원작 게임과는 완전동일인물이 아닌데(스타 시스템 같은 개념), 지타에게서는 기공사나 비공정 등의 원전 관련 키워드를 종종 들을 수 있지만, 모니카의 경우는 아예 프리코네 세계관에 맞춰져서 캐릭터 설정이 확 바뀌어서 원전의 요소가 적다.
- 같은 제작사인 Cygames가 제작한 마나리아 프렌즈의 등장인물 중에서 앤, 글레어, 루가 메인으로 나오는 콜라보가 2019년 3월 31일부터 진행된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로는 글레어는 일단 제외되고 앤과 루만 등장했다. 앤은 통상 가챠로 등장했으며, 루는 이벤트 에피소드 진행을 통한 배포 캐릭터로 지급되었고 글레어는 이벤트 종료 후 19일부터 등장한다.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과의 콜라보 이벤트가 2019년 5월 31일부터 진행된다. 이벤트명은 Re:제로부터 모이는 이세계식탁. IP만 빌려주는 형식이 아니라, 원작자인 나가츠키 탓페이가 직접 이벤트 시나리오와 캐릭터 스토리를 집필했다. 발표 당시 트윗. 작가도 고레벨의 프리코네 유저로, 특히 이벤트 스토리 4화인 「격돌, 대죄사교 Vs 서약여군(激突、大罪司教対誓約女君)」은 본인이 꼭 써보고 싶었던 장면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원작자 본인은 한정 가챠로 나온 렘과 에밀리아 둘 다 천장[110] 을 찍었다.
- 세가와의 콜라보로 그랑블루 판타지와 함께 츄니즘, 온게키, 마이마이에 곡과 한정 악세사리가 추가되었지만 앞 2개는 국내에 없고, 그나마 있는 마이마이도 일본판 한정으로 진행되었다.
- 같은 제작사인 Cygames에서 제작한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와의 콜라보가 2020년 2월 29일부터 시작되며 혼다 미오가 배포 캐릭터로 지급되고 우즈키가 한정 가챠 캐릭터로 출시된다. 시부야 린은 우즈키 가챠가 끝난 후 출시(3/13~3/26). 위에서 언급된 지타, 모니카, 앤, 글레어 등이 통상으로 출시된 것과는 달리 한정 가챠로 출시되는 이유는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처럼 아이돌 마스터 IP가 다른 회사의 IP인 반다이 남코의 것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 20년 10월 5일에 중국발 소식통으로 콜라보 신캐 업데이트에 대한 프로모션이 시판되었다. 허나 Cygames측 공식 정보통은 정작 조용했기 때문에 자작 팬아트와 합성 등으로 유추되는 듯했으나, 이윽고 중국 측 프리코네 유통사인 비리비리가 사이트를 갱신하면서 사실로 확인되었다. 추가된 신 캐릭터는 일본의 유명 아이돌인 하시모토 칸나의 콜라보로, 현재까지는 중국 서버에서만 전용 출시한 캐릭터로 확인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칸나(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문서 참조
17. 기타
- 일본판은 PC에서 DMM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게임 내에선 지역 제한이 있으며 유료 쥬얼은 공유되지 않는다. 다른 게임에서 플랫폼을 바꾸면 쥬얼이 다 사라지는 것과는 달리 플랫폼을 이동해도 해당 기기에서 마지막으로 보유하고 있었던 무료 주얼(+ 유료 쥬얼)이 유지되기 때문에 PC와 모바일의 플랫폼 사이 유동성이 좋다. 기본적으로 채널링이기에 내용은 모바일판과 같고, 일부 애니메이션에서 검열이 약간 완화되는 경우가 있다. 2019년 여름 이벤트 카오리의 뱀 잡기 미니게임에서 화면 클릭 대신 키보드의 방향키로 조작하는 등 PC버전만의 요소가 있다.
- 등장하는 프린세스들의 성우진 대다수가 THE iDOLM@STER,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의 성우이다.[111] 좀 더 뒤져보면 러브 라이브!이라든가 BanG Dream!도 섞여 있는데 이건 해당 성우들이 죄다 Cygames에서 한번 쯤 활동해 본 경력이 있다보니 이렇게 모일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런 점 때문인지 주제가 부분도 여타 다른 게임에 비해서 상당히 활발한 편에 속한데 특정 스토리 구간을 비롯해서 이벤트 때마다 성우들이 부른 엔딩곡이 한번 씩 꼭 나온다.
- 전작이 화면을 세로로 고정한 것과는 다르게 리다이브는 가로로 고정 되어있다.
- 서비스 초창기에는 공교롭게도 가챠 연출이 던메모와 유사한 부분이 많았다. 두 게임 모두 가챠를 돌리면 가챠 담당 캐릭터가 나오는 애니메이션과 함께 뽑은 캐릭을 한명 씩 보여주고 최초로 3성[112] 을 뽑으면 해당 캐릭터 전용 대사가 스쳐 지나가면서 일러스트의 일부분만 보여주다가 마지막에 전체를 보여주는[113] 데레스테와 유사한 연출 방식을 채택 했었다. 하지만 2D 라이브 업데이트 이후 픽업 연출도 같이 업데이트 되면서 특정 3성들을 최초로 뽑을시에는 해당 프린세스 고유의 등장씬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114] . 출시 시기로 따지면 던메모가 먼저 나왔기 때문에 만약 따라한거라면 프리코네가 이쪽을 따라한 게 된다.
- 에픽세븐 유저들이 치트오매틱 사건을 계기로 대거 탈출할 때 소위 '난민들'이라 불리는 유저들이 프리코네에도 흘러들어왔다. 이 사람들은 본래 기댓값 3억 가챠라든가 고가 패키지가 난무하던 환경에서 게임을 즐겨 온 영향으로 게임 깔자마자 닥치고 패키지와 쥬얼 소모 기능에 돈을 질러댔고[115] 하루이틀도 지나지 않아 기존 프리코네 유저들사이에선 "사실 난민이 아니라 콘키스타도르 아니냐"하는 우스갯소리가 나왔다. 이런 탓에 당시 한정으로 아레나 하위권에 풀템 괴물이 드글거리는 인외마경이 연출되고 클랜 순위가 요동치는 등 기존 유저들의 기억에 깊이 남았다. 심지어 뉴비 가이드가 수정될 정도였다.
- 다른 수집형 게임들처럼 여기에도 가챠 결과에 따라 가끔 연출이 바뀐다. 보통 가챠를 돌리면 카린이 신청서들을 들고 달려오는데 이때 신청서가 무지갯빛으로 빛나고, 카린이 "축하합니다!"라고 외치면 무조건 3성이 하나 뽑혔다는 뜻이다[주의] . 중복 여부는 따지지 않아서 무지갯빛을 보고 픽업 뽑혔나 하며 설랬다가 중복이라는 통수를 맞으면 카린의 멘트가 다른 의미로 조롱같이 들리게 된다. 카린의 멘트보다는 설정 중 뽑기의 다운로드 중 표시를 표시한다로 설정하는게 더 효율적이다. 표시한다로 설정한 뒤 10연 뽑기로 미입수 캐를 얻었다면 다운로드 중이 뜨므로 이 때는 픽업캐, 못해도 본인의 덱에 없던 캐를 확실하게 얻었다고 봐도 된다.[116]
- 애니메이션 연출의 질이 상당히 요동치는 편인데, 게임 내 제작 애니메이션이라는 부분을 감안하더라도 각종 이벤트 스토리때나 메인 스토리에서 일부 영상들의 연출이 웃음벨로 취급받는 경우가 많다. 작붕이라던지 퀄리티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너무 작위적인 모습이나 허접한 전투씬, 기묘하게 정적인 연출 등이 문제다. 의도적인 것 같기도. 특히 이벤트 중 '리틀 브레이브 할로윈 나이트'는 성검사의 금주영창을 연상케 하는 허접한 연출이 큰 웃음거리가 되었다. 그런가하면 '드래곤 익스플로러즈'에서는 좋은 작화를 보여주디가 이벤트 종료 직후 나온 메인스토리 14장 후반에는 또다시 엉성한 작화를 보이는 등 하청업체에 따라 퀄리티의 편차가 상당히 심하다. 눈이 익숙해지면야 다 좋은 작화로 보일 수는 있겠다. 역시 프린세스 커넥트 버스터즈인가.
- 주인공 파티인 미식전 3인방을 비롯한 다수의 캐릭터들이 섀도우버스 쪽에 카드와 리더로 콜라보 되었다.
- 전투화면의 디포르메 캐릭터들은 전투 불능시 하나같이 무릎을 꿇고 주저앉은 자세로 소멸한다.
- 전작과 비교해 봤을 때 주요 등장인물 중 일부가 교체되었으며 초기 레어도 역시 상당수 변경되어 직접적인 후속 타이틀이라고 볼 수 있다. 전작에서도 등장했던 그랑블루 판타지의 여주인공 지타가 서비스 개시 시점부터 3성(최고 레어도) 캐릭터로 등장했으며, 3월 31일에는 섀도우버스의 엘프 클래스 리더인 아리사도 3성 캐릭터로 등장했다. 또한 이 게임의 주역들도 그랑블루 판타지에 콜라보 캐릭터로 출연하게 되었다.
- 위의 북미판 출시를 두고 북미팬덤에서는 갖가지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데, 일본에서 출시된 지 3년이 지나고 여지껏 소식이 없다가 중국의 이 게임이 북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보이자 그제서야 북미 팬층을 노리기 위해 cygames도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17.1. 뉴비 or 무,소과금유저 팁
- 초창기 일반 뽑기에서 마코토나 노조미, 이리야, 쿄우카 같은 통상 캐릭터들만 뽑으면 종결급 계정이라고 하던 때랑 달리, 현재는 찍먹만 해보다가 과금 의향이 있을 정도로 진지하게 해보고 싶다면 아무리 월정액 따위나 쥬얼에 현질하더라도 한정캐 없는 계정은 격차 좁히기가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며[117] , 설녕 기다려서 뽑더라도 엄청난 과금량[118] 이 요구될 수 있으므로 그냥 리세계 하나를 사는 편이 절대적으로 낫다. 허나 한정 캐릭터들이 워낙 나온 현 시점에서 리세계 값이 수만원 대에 달할 정도로 비싸진 만큼 상당한 과금러가 아닌 이상에야 웬만해서 타협을 하는 편이다보니 어떤 캐릭터를 가져갈지에 대한 의견이 유저들마다 분분하다. 고로 매물을 고른 뒤에는 커뮤니티 등지에서의 교차검증을 권장한다.[119]
- 단점 항목에도 기술되어 있듯이 리세계 여부도 그렇지만 월정액이라도 현질하는 유저와 조금의 현질도 허용하지 않는 유저들의 육성 차이는 지대하다. 부분 유료화 게임이지만 사실상 유료 게임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100% 무과금 유저로서 프리코네를 즐기기란 하늘에 별 따기 급으로 엄청난 인고의 시간을 견뎌야 되는 만큼 수 개월이 넘도록 단 한번도 현질하지 않고 독하게 버틸 자신이 없다면 월정액[120] 은 거의 필수나 다름없다.
- 가장 먼저 클랜전을 지향할 것인지, 아레나를 지향할 것인지, 아니면 이 모두를 미루고 장기적으로 볼지 등등 육성 방향을 확실히 정하고 재화를 분배해야 된다. 캐릭터 저마다 요구되는 분야가 다른데 마나와 장비 등의 재화는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기하급수적으로 요구량이 많아지는 만큼 어줍짢게 아무 캐릭터들이나 다 아이템을 쥐어주다가는 이도저도 못하게 되는 불상사가 생길수도 있으며, 기껏 뽑아놓은 픽업을 막상 키우려니까 당장 쓰고있는 캐릭터들한테 필요한 마나나 장비, 신석 등도 모잘라서 창고행으로 박아두게 된다면 그만한 낭비가 없다.
- 캐릭터 육성 시, 3성과 9랭크 이상부터는 장비를 달거나 랭크, 별을 올려도 되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올리자. 단점 항목에서도 상술했듯이 프리코네에서는 함부로 캐릭터의 등급을 올리면 해당 캐릭터의 활용도가 하락할 수도 있기 때문에 항상 스펙업을 하기 전에 관련 커뮤니티에서 권장 랭크, 권장 재능개화를 다시 한 번씩 확인해야 한다. 특히 한번 랭크를 올리거나 장비를 입히는 순간 그 시점부터 돌이킬 수 없다. 이런 만큼 프리코네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한섭 기준으로 장비 등급이 업데이트 될때마다 캐릭터마다 랭크를 어떻게 올려야 되는지 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온다.
- 무,소과금이라면 캐릭터 뽑기 목표의 초점을 고성능 기간 한정 캐릭터에 맞추고 쥬얼을 관리하는 것이 좋다. 초반에는 스토리 맵뚫기 보상, 아레나 보상 등으로 제법 쏠쏠하게 쥬얼이 모이다 보니 한 순간 절약 관념을 상실하고 당장 보이는 여기저기에 쥬얼을 마구 쓸 수 있는 위험이 있는데, 상술한 것처럼 쥬얼도 역시 후반으로 갈 수록 점점 모으기가 힘들어진다. 게다가 이론상으로는 언젠가 뜰 확률이 있거나 하드 스테이지처럼 무료 수급처가 생길 수 있는 통상 캐릭터들과 달리, 한정 캐릭터 픽업들은 최상급의 성능캐들도 많을 뿐더러 그 픽업기간을 한 번 놓치면 최소 수 개월은 기다려야 한다. 찍먹 유저라서 상관없다면 모르겠거니와, 천장 칠 각오로 쥬얼을 몽땅 쏟아부을 정도의 계획도 없으면서 단지 순간의 충동에 못 이겼다는 이유로 쥬얼은 쥬얼대로 날리고 캐릭터도 못 먹는것 만큼이나 바보짓이 따로 없다.
- 가장 쥬얼을 많이 수급할 수 있는 분야는 역시 아레나이다. 전통적으로 클랜전보다 한정 캐릭터가 덜 요구되는 경향이 있는 만큼 이론적으로는 충분한 육성만 되있다면 과금별 격차가 가장 적다고 할 수 있는 분야인데, 배틀 아레나와 프린세스 아레나 양 쪽에서 50등 안팎의 등수를 유지하면 매일 200쥬얼, 한 달에 6000 안팎의 쥬얼을 모을 수 있다. 또한 한 번이라도 1등을 해놓는다면 년말 년초에 시행하는 순위 셔플까지 합산했을 때 거의 4~5만 쥬얼을 얻을 수 있다[121] . 등수가 무려 15000등이나 있고 아레나 첫 진입 당시와 1000등을 전후해서 본격적으로 경쟁이 강해지는 만큼 기가 죽을 수도 있지만 2000등 이하 유저들은 거의 대부분이 npc이고 100~200등에서도 고인물들이 득실거리는 그룹에 들어가지 않았다거나 캐릭터 육성도만 충분하다면 횟수 초기화를 돌리지 않아도 누구나 충분히 랭커권까지 올라갈 수 있다. 기회가 생기면 순위를 올리도록 해 보자
- 컨텐츠 갱신이 가장 느리고 보스 클리어 진입장벽이 꽤 높은 던전은 나중에 가면 사실상 매일 같은 패턴의 클리어를 반복해야 되는 재미없는 노가다가 되지만, 한 스테이지마다 최대 50만~100만 마나를 주는 특성을 결코 경외시하기 힘들다. 레벨이 올라갈 수록 스테이지마다 주는 마나 수급량도 늘어나고 보스를 제외하면 사실상 난이도 차이도 거의 없는 만큼, 보스 클리어 가능 여부에 관계없이 무조건 자신이 입장할 수 있는 가장 높은 난이도의 던전에 입장하는 것을 추천한다. 초회 클리어 보상으로 스테미너 가구도 주는 만큼 빨리 깨면 빨리 깰 수록 좋다.
- 여신석은 이 게임에서 제일 모으기 어려운 주화 중 하나이다. 이벤트 보상으로 가뭄에 콩 나는 수준의 양으로 얻을 수 있다거나 마나 가챠에서 아주 가끔씩 나오는 경우를 제외하면 사실상 무조건 가챠로 수급해야 되는 만큼, 통상 캐릭터는 어지간히 핵과금이 아닌 이상, 재능개화를 여신석으로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덤으로 개당 20개의 신석이 들어가는 6성 퓨어 메모리 피스도 여신석으로 구매하는 것 또한 비추천한다.
- 월정액으로 얻을 수 있는 유료 쥬얼은 존버하다가 3성 확정 가챠가 나왔을 때 사용하는 편이 이득이다. 가끔 운이 좋아서 픽업 캐릭터가 딸려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는 만큼, 한국 서버 플레이어라면 이런 의미에서 다가올 이벤트와 캐릭터 출시 스케줄 정보를 파악해두는 것이 좋다.
- 클랜은 다른건 다 치차하더라도 보상[122] 을 감안하면 가급적 들어가는 편이 좋고, 못하더라도 in1000급 이상에 인원이 30명 전부 차있는 클랜처럼 내실이 튼튼할 수록 좋다. in1000 밖의 클랜들은 인원이 절반 가량 차있을까 말까한 유령 클랜들이 많아서 심하면 쓰레기 수준의 장비 요청조차 못받아주는 경우가 부지기수이기 때문에 최소 in1000은 안정권으로 확보할 수 있는 클랜에 들어가야지 그럭저럭 수준의 혜택을 받는 정도, 총 전투력 50만이 못되더라도 클랜전에서 3타만 꾸준히 잘 쳐준다면 in700 클랜도 어렵잖게 들어갈 수 있으니 욕심을 내고 싶다면 참고하자
- 당장 레벨업, 피스 파밍, 장비에 급급하여 스테미너 충전, 하드 횟수 초기화 등을 시도때도 없이 과도하게 갱신하는 것은 절때 금물이다. 가뜩이나 파밍 획득확률이 그리 높지 않은 프리코네의 특성상 2~3배 이벤트도 아닌데 고인물들처럼 파밍에 무조건적으로 쥬얼을 쏟아붇는다면 나중 가챠에서 배보다 배꼽이 커진다는 말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공지사항의 일정표를 참고하여 노말&하드&유적조사 2배 기간들을 적절히 체크해서 충전 등을 이에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123] .
- 아레나, 클랜, 마스터 코인 등으로 장비부터 먼저 사는 것은 절대적으로 비추천한다. 쓸 만한 핵심 캐릭터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5성 전용장비 만랩까지 전부 박을 만큼의 과금러가 아니고서야 비교적 쉽게 얻을 수 있는 장비보다 메모리 피스를 경외시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선호하는 분야에 맞춰서 피스를 전부 매수하고 난 뒤에[124] 야 장비를 고려해보자.
- 모든 문서에 해당되는 사항이지만 나무위키의 내용을 무작정 맹신하여 판단하는 것은 좋지 않다. 나무위키의 특성 상, 해당 문서를 주기적으로 관리하는 사람이 없을 경우엔 온갖 주관적 서술이 난립하거나 시대에 맞지 않게 뒤쳐지는 경우가 예사이다보니 특히나 관련 문서 숫자가 많은 프리코네도 예외가 아니다. 캐릭터 수치, 장비 요구량, 전용장비 수치 등처럼 주관성의 개입을 철저하게 방지하는 정보는 예외이나, 성능 평가와 같은 단락은 변경점이 뒤쳐져 있을 경우에 신중하게 정보 취사선택 하는 것을 추천한다.
18. 관련 커뮤니티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공식카페
- 프린세스커넥트 리다이브 마이너 갤러리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채널
- 캬루베로스
- 프린세스 커넥트 마이너 갤러리(일섭)
-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헝그리앱
-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인벤
-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에펨코리아
[1] 총괄 프로듀서 키무라 유이토[2] 일본섭 한정[3] 3D 등 여러가지 프레임 드랍을 고치기 위해 한단계 업그레이드를 한다고 밝혔다. 10월 9일 업데이트 예정이고 추가 다운로드 용량은 약 2.5기가라고 밝혔다. 현재 일본과 대만서버에만 적용되었다. 한국, 중국, 태국 순으로 업데이트를 할 것으로 보인다.# [4] 64비트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노트4, 아이폰5 이전모델은 실행이 불가하다.[5] 다만 캐릭터 육성을 위하여 필수적으로 깨야하는 PVE와 달리, PVP의 보상은 첫 1찍 보상을 제외하면 최상위권을 제외하고는 거의 차이가 없는 소량의 유료재화와 성장을 위해 필요한 메모리피스를 구입할수 있지만, 전부 구입후에는 몇몇 아이템구매 외 사용방도가 없는 코인이 전부기 때문에 PVP 캐릭풀 유지가 힘든 유저들의 경우 1등을 찍은 다음에는 PVP를 버리는 경우도 많다. PVP가 PVE보다 메타 변화가 빠른편이기도 하고[6] 정확히 말하면, 무조건 한정 3성이 제일 좋은건 아니나, 다른 1~2성 캐릭이나 얻기 쉬운 3성캐릭들은 다들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정캐릭터나 얻기힘든 3성캐릭터로 유저간 차이가 생기는것, 미야코가 아무리 물딜 상대 넘사벽 적폐탱이여도 2성이고 피스 얻기가 쉬운편이기 때문에 미야코가 없어서 빌빌대는 고인물은 없다. 다만 츠무기와 같이 2성이지만 피스가 풀리기 전에는 신석으로 츠무기를 개화시킨 과금러와 비과금러의 차이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물론 피스가 풀린 지금 한섭에서는 다같이 쓰는 사기캐 취급.[7] 앞서말한 핵과금과 무소과금의 적은 캐릭터성능 차이와 한번이라도 이기면 이긴 상대와 순위를 맞바꾸는 공덱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PVP 시스템이기 때문에 가능하다.[8] 다만 1위 한번 찍기가 쉽다는 것이지 적은 캐릭풀로도 최상위권 유지가 쉽다는 소리는 절대 아니다. 최상위권내에서 순위를 유지할려면 높은 수준의 방덱풀과, 매타에 유행하는 대부분의 방덱을 높은 확률로 잡을수 있는 공덱풀은 필수적으로 갖춰야 한다.[9] 사실 PVP 목표가 아니더라도 아레나 최고순위갱신을 통해 얻는 유료재화량이 매우 많고 여기서 얻는 재화가 무소과금 유저를 궤도에 오르게 해주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자신이 최상위권으로 성장하고 싶다면 PVP 1찍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10] 물론 모든 캐릭이 오래 사용되는 것이 아니다 특히 딜러캐릭은 2~3개월 쓰이고 버려지는 경우도 많다.[11] 이 게임에서 한 캐릭터가 오래사용될려면 파티를 짜는데 있어서 핵심인 부분을 담당해야 한다. 보스전의 핵심인 높은 방깎보유(마코토, 수캬루), 상대의 딜을 받아낼 탱커(미야코, 노조미), TP를 보충하는 주유캐(사렌, 유카리) 이러한 핵심역할을 차지하면 대놓고 더 뛰어난 캐릭을 출시하지 않는 프리코네 특성상 한 캐릭을 오래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12] 원래 자신보다 31레벨 이상 높은 유저의 캐릭터는 서포트로 쓸 수 없었지만 2019년 12월 20일 패치로 레벨 제한이 없어졌다.[13] 심지어 다 채웠다고 '''끝이 아니다.''' 상위 랭크의 장비가 풀릴때마다 하위 재료로 당연하다는 듯이 집어넣으며 유저들의 혈압을 상승시키고 있다. 잘 안쓰이는 장비를 집어넣을만도 한데 이곳저곳 많이 필요한 장비만 골라다가 하위 재료로 집어넣는 꼴을 보고 있으면 일부러 이런다는 생각이 들 정도.[14] 마호와 미사키, 쿄우카와 아메스같은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 같은 그림체로 통일되어 있다.[15] 원문기사, 번역1,번역2[16] 말만 Live2D지 프린세스 커넥트 또한, Live2D가 아닌 Spine이 적용되어 있다![17] 모니카를 예로 들면 3성 이후에서는 코트를 차고 있는데, 스토리 메뉴 엑스트라 항목의 SD캐릭터와 유버연출에서는 코트가 없는 2성 이하 버전의 그래픽이라 위화감을 느낀 분들도 많았을 듯. 참고로 모니카의 경우, 다른 게임에서는 코트를 착용한 게 디폴트다.[18] 배틀/프린세스 아레나 첫 입장, 던전 보스 조우 및 격퇴, 길드 하우츠 증설, 이벤트 스토리가 해당된다.[19] 이 음성은 자체적으로도 무거운 앱 용량 때문인지 게임 시작 시마다 제거되기에 앱 재시작 후 재시청을 원하는 경우엔 음성을 새로 다운로드 받아야 한다.[20] 20개의 경우에는 주로 메인, 인연 스토리, 50개는 길드 스토리와 인연 스토리 4, 8에서 준다.[21] 카스미 3화에서는 대놓고 메인 스토리에서 사렌디아 구호원을 습격한 섀도우를 언급한다.[22] 예외적이라면 최근에 추가된 엘리자베스 파크 이벤트 정도. 다른 이벤트들과 달리 이 이벤트는 확실하게 2부 시점을 기준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후의 이벤트도 비슷한 양상으로 흐를 가능성이 큰 편.[23] 정확히는 연차시 마지막 뽑기의 경우 확률이 금종이 97.5 무지개종이 2.5%로 은종이의 확률이 모두 금종이에 쏠리는 보정이 걸린다. 이는 앞에 2성 이상의 캐릭터가 떠도 바뀌지않는다.[24] 한국판에서는 여신의 보석.[25] 일정 횟수 이상 구입하면 해당 캐릭터를 100% 얻을 수 있는 제도. 1번 뽑는동안 1pt씩 적립되며 정해진 캐릭터를 뽑지 못했을 경우 300pt를 소모해서 해당 캐릭터로 교환할 수 있다. 해당 캐릭터는 일정 기간마다 변경되며(약 2주) 캐릭터가 변경될때 1pt당 스킵티켓으로 변경된다.[26] 프라이즈 가챠는 제외.[27] 추후 업데이트로 플래티넘 뽑기에도 픽업 pt가 쌓이도록 바뀌었다.[28] 초기에는 새벽 5시에만 한 번씩이었으나, 업데이트를 통해 점심 12시에도 기회를 주도록 바뀌었다.[29] 다만 무료 10연은 픽업 뽑기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초보자용 스페셜 페스는 공짜로 돌릴 수 없다.[30] 온전히 재능개화에만 사용했을 때 기준. 전용장비쪽에 여신의 비석을 사용했을 경우 당연히 사용 개수가 더 늘어난다. 처음부터 개당 5개일 경우에는 5x(120(3->4성)+150(4->5성))=1350개.[31] 패스트 리노, 수(영복) 페코 빌드가 유명하다. 한섭은 개시 기준 캐릭터 풀이 매우 좁으므로 조합에 꽤 제약이 있다.[32] 특히 활 캐릭터가 딜로스가 꽤 있다.[33] 그래서 아레나 같은 곳에서는 TP가 다 찬 타이밍에 다른 동작 중이어서 UB를 쓰지 못하고 리타이어하는 경우도 있다.[34] 데미지 수치와 상관없이 HP가 줄어든 양에 따라 정해진다.[35] HP상승 과 TP상승 수치의 따라 회복된다.[36] 가득 채울 필요도 없다. 한두 명이면 충분.[37] 드롭 2배 이벤트를 대비하기 위하여 스태미나 존버라는 꼼수가 있었다. 하는 방법은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urikone_redive&no=831121&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828585&s_type=search_all&s_keyword=%EC%A1%B4%EB%B2%84&page=1 참고. 현재는 최대량 초과로 인해 선물함으로 이동한 아이템의 보관 기간이 일주일에서 하루로 변경되면서 할 수 없게 되었다.[38] 은테는 그나마 이벤트 맵에서 많이 배포되는 편이라 시간이 지날수록 수급에 어려움이 있는편은 아니다.[39] 대표적으로 이도저도 안되는 애매한 성능으로 버려지다가 전장을 받고 최고의 딜포터가 된 신년 히요리, 전용장비의 물리 보호막에 크게 힘입어 프/아레나 공방불문 필수 탱으로 지정받는 리마, 딜과 크리를 크게 올려주어 단일 딜링 최강으로써 무조건 길드 마스터들이 육성, 서포트 등록을 강요하는 에리코, 안그래도 뛰어난 딜링인데 크리배수를 4배로 뻥튀기 해주어 최고의 단일 마딜러로 꼽히는 수캬루와도 호각의 딜을 뽑는 쿄우카, 프리페스 캐릭터 최초로 전장을 받고 최강의 물딜러로 등극한 크리스티나 등.[40] 레이, 에리코, 등은 클랜전에서 각각 방깎과 폭딜을 담당하며 페코린느, 캬루 는 던전 익스l, ll 클리어팟의 핵심 멤버로써 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전용장비가 있어야만 하고 PVP에선 대표적으로 물리 베리어의 리마, 할노부의 마법 버전이 되는 미사키, 당근이 천루패당근으로 바뀌는 미미, 전장 미사토등으로 마법 크리율만 확보하면 최고의 마딜러로 뛰어오르는 쿄우카, 안그래도 빠른 UB가 더욱 강력한 TP 회전력과 데미지를 보유하게 되는 지타 등.[41] 명함만 단다 라고 표현한다.[42] 한국서버에서는 2020년 4월부터 시행한다.[43] 본가인 일본 서버는 6성까지, 나머지 국가 서버는 5성까지.[44] 아유미, 마츠리, 미사토, 린, 캬루, 유카리, 아카리, 쿠우카, 미츠키, 마호, 노조미[45] 설계도: 위저드 후드200, 팔라딘 그리브200, 가디언 실드280. 조각: 위저드 부츠200, 아이스 클레이모어280, 용의 눈물280. 완제품: 그리핀의 날개 장식600, 월계수의 슬픔1000.[46] 아야네, 히요리, 미소기, 타마키, 모니카, 리노.[47] 매신의 빛나는 검2800, 플래티넘 나이프250, 생명의 로드2400, 프레셔스 나이프2000, 문 브레이슬릿2800, 뇌신도1000, 가디언 실드2800.[48] 츠무기, 스즈나, 미야코, 카오리, 하츠네, 안나.[49] 헬파이어 액스/프린세스 나이프/광휘의 검/법왕의 후드2400, 크루세이더 플레이트/사법신의 석장2800, 페어리얼 부츠3200.[50] 스즈메, 요리, 치카, 마코토, 이오.[51] 백은의 큰 날개활/푸른 빛의 갑주3600, 아쿠아 슬래셔3200, 월화창/엔젤 블레이드/프레셔스 나이프/퓨리 로드2000.[52] 크리스티나는 하루 2회, 무이미는 하루 1회다. 수페코나 수캬루 등 일부 캐릭터는 기간제로 5개당 1500에 팔기도 한다.[53] 엑조마키아 로브1100, 투신의 팔찌/소포스 브레이슬릿/어비스 보우/케라우노스 원드1100, 해신의 귀걸이/이지스 코트1000.[54] 일본판의 경우 앱 실행 시 처음에 5초 정도를 할애한다. 이 동안은 검은 화면만 나오는데, 멈춘 것이 아니므로 기다리면 된다.[55] 엑시노스 모델은 64비트라서 실행가능[56] 테스트 기기 (베가 아이언 순정 롬 4.4.2)[57] 테스트 기기 (ZTE Trek 2 HD 리니지OS 7.1.2)[58] [image][59] 헬리오 P23에서 확인.[60] 검은화면이나 분홍색 화면으로 나오고 에니메이션 자체가 나오지 않는다.[61] 이건 조금 다른 이야기이지만 윈도우도 가능한 경우 z8350에서는 DMM판으로 돌리면 애니메이션 자체는 나오지만 애니메이션이 나올 때만 매우 느렸다.[62] 엑스페리아 시리즈를 생산하는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스 자회사. 배틀걸 하이스쿨, 하얀고양이 프로젝트, 마법사와 검은 고양이 위즈 등의 대만판을 서비스하는 회사이기도 하다.[63] 맨 처음 서버인 '미식전', 2018년 12월에 추가된 '마호마호 왕국', 2019년 7월에 추가된 '트와일라이트 캐러밴', 그리고 2020년 7월 1일에 추가된 '리틀 리리컬'.[64] 대표적으로 아예 동물 캐릭터인 리마, 마이너한 취향의 마츠리와 히요리가 있다.[65] 대표적으로 불쾌한 골짜기를 극대화시키는 리마의 6성 유버, 6성 타마키와 프린세스 콧코로의 경우는 성의가 없다고 비판을 받는 편이고, 후술하겠지만 컷씬을 생략할 수 없는 그외 프린세스 폼의 캐릭터들이 완성도 문제가 아니라 편의성 차원에서 비판을 많이 받는 편이다.[66] 때문에 프리코네 애니메이션 방영 직전 일부 원화가 유출되었을 때는 인게임 일러스트와 다르게 작화가 매우 판이하다보니 그 위화감에 대해 자체제작 애니메이션과 비교하면서 성토하는 여론이 꽤 컷던 편이다.[67] 조금 나중에 등장하는 치에루을 맡았다.[68] 대표적으로 하츠네=시마무라 우즈키, 치카=글레어=시부야 린, 카스미=렘, 노조미=앤,쿄우카=루나.[69] 콜라보를 제외한 인게임내 중복 성우는 아유미로써 미네르바와 동일 성우이다 다만 미네르바는 극중 아레나가 열릴때 잠시 대사를 한번 했을뿐 다른 대사는 전무하기에 큰 지장은 없다 .[70] 사실 특징 단락에서도 상술했지만 도탑전기를 상당 부분 벤치마킹한 결과이긴 하다. 허나 그걸 감안해도 오리지널 요소 또한 훌륭하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부분[71] 이와 관련하여 한섭 서비스시기 초반에 이 게임을 리뷰한 타코리뷰 측에서는 소탕권(스킵티켓)을 사실상 과금해야 얻을 수 있다면서 루머에 가까운 리뷰를 했지만, 실상은 당시나 지금이나 소탕권은 무과금마저 조금만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수백 수천장을 쓰고도 그의 몇 배는 남을 만큼 가치가 없는 재화이다보니 프리코네 관련 커뮤니티에서 해당 내용은 전형적인 웃음벨 치트키로 쓰이고 있다.[72] 이 부분에서 RPG 계열 강화요소가 들어있는 게임들이 흔히 지겹게도 우려먹는 클리셰격으로 운빨 장비 터뜨리기, 여러 특성 부여 등의 오만가지 잡다한 강화 방식 따위는 일체 없고, 그냥 게임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얻는 흔한 정련석으로 강화하거나 랭크를 업하면 거기서 끝나는 깔끔한 구조이다.[73] 이 부분에서 가장 안습한 건 극초기를 제외하고는 줄곧 이리야 하위호환 취급받는 요리, 존재감조차 없는 마히루, 캐릭터성은 개성 넘치지만 성능적으로는 영 낮은 평가를 받은 클로에와 치에루 정도가 있다.[74] 일본의 경품법 때문에 캐릭터를 직접적으로 하향했다가는 이를 위반한 셈으로 간주하여 천문학적인 벌금을 맞을 수 있기 때문이다.[75] 이는 최근 20년 9월 클랜전을 기준으로도 유효한데, 웃음벨 취급받던 대표적 이쁜 쓰레기 캐릭터였던 아키노와 TP셔틀말고는 보잘것 없던 사렌을 6성으로 재출시하고 성공적으로 평가받은것이 그 일례다.[76] 다만, 이런 근본적 한계 때문에 뉴이어 캬루와 같은 캐릭터가 규격 이외의 밸붕을 불러왔을 때는 그전까지 해왔던 간접 하향이나 파워 인플레를 통한 메타 밀어내기가 거의 불가능하다보니 결과적으로 이에 편승하면서 게임에 장기적으로 악영향을 줄 수 밖에 없었다.[77] 대표적으로 장마가 끝났다면서 수천 쥬얼을 뿌리던 19년 여름 수영복 한정가챠 직전의 예시가 있으며, 20년에도 아무 예고나 이유도 없이 그냥 몇천 몇만 쥬얼을 뿌려대는 모습을 보여줬다.[78] 1.5주년 직전 기념 쥬얼, 1.5주년 초 직전 기념 쥬얼, 1.5주년 기념 쥬얼 등 일섭과 이름만 다를 뿐 수도 없이 많은 쥬얼을 뿌린다.[79] 이 때문에 클랜전 5단계 보스를 출시할 때는 아예 체력이 무한 내지 그에 준하는 보스 하나만 출시해서 많은 시간을 쏟아 연속 트라이한다는 문제점의 근원을 없앤다거나 도전횟수를 1회로만 제한하자는 의견도 나온다. 허나 트라이 횟수를 1회로만 줄일 경우, 그토록 원천적으로 방지하려고 했던 일부 사기 한정 캐릭터들만의 메타 독식이라는 결과가 도래할 것이기 때문에 늑대를 잡자고 호랑이를 끌어당기는 격이다. [80] 이 파워 인플레도 따지고 보면 도저히 하향 이외의 어지간한 방법으로 다른 답이 보이지 않는 뉴캬루를 하향하지 않고 다른 캐릭터들의 상향 평준화라는 돌려막기로 퉁치려 한 업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다.[81] 때문에 데미지 리포트를 보면 몇 배는 더 강력한 계수를 달고 있는 유니온 버스트보다 얼창 딜이 오히려 더 비중이 높은 어처구니없는 상황도 벌어진다.[82] 둘 다 한방기가 크리티컬의 영향을 심하게 받는 편인데, 전자의 경우에는 크리티컬+공증 버프에서 쓰는 유버 한방기의 위력, 후자는 1스킬인 아이스 랜스(소위 말하는 얼창)의 크리티컬 데미지 보정이 무려 4배나 된다는 부분.[81] 이 딜량 차별을 만드는 주요 요소이다.[83] 전술한 이리야의 돌연사가 이에 해당한다.[84] 상술한 부분에서도 나와있지만 일섭에서도 비슷한 맥락으로, 루나의 소울 컨버젼으로 인해 TP 충전시에 들어가는 데미지의 크리티컬 여부에 따라 택틱이 돌아갈지 엎어질지가 정해져서 수백만~천만에 가까운 딜이 떡락하는 경우도 있다. 이외에도 멀티타겟 몬스터 택틱에서 크리티컬이 덜 터져서 브레이크가 되지 않아 파티가 전멸해버리는 경우도 존재한다.[85] 특히 지타는 초창기부터 별다른 특성은 없는 대신 자신의 유니온 버스트를 남들보다 빨리 회전시키는 것으로 많은 딜을 쌓아가는 심플한 컨셉이 확고한 딜러였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TP 증가 특성만 압도적으로 부각되더니 나중에는 오로지 주유 셔틀로만 불려다니는 신세가 됐다[86] 이쪽은 원래 유니온 버스트가 TP 상승이긴 했어도 거의 없는 것만큼이나 적은 폭을 올려주다보니 힐, 암흑 등의 다른 특성으로만 기용됐었는데 6성 업데이트로 이 유버가 대폭 강화되어 거의 도트힐처럼 TP를 올려주게 되다보니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용도마저 생겼다[87] TP 부스팅 목적으로 사용하는 편은 아니라서 상기한 예시들에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탱커 중에 유일하게 쿠루미의 전용장비가 TP 상승 특성이 있다[88] 다만 보스의 특성과 스킬 여하에 따라 TP요원의 다른 스킬이 필요한 경우도 자주 있고, 서포터들 대다수의 TP 부스팅은 마냥 무개성하게 퍼주는 식이 아니라 앤과 지타 등의 몇 예시를 제외하곤 개개인간 꽤 차이를 둬서 엄연히 제약을 걸어 놓은 만큼, 쓸 수 있는 상황/없는 상황을 꽤 타기 때문에 기본적인 차별점은 있는 편이다[89] 일섭에서는 만렙보다 30렙 높은 것은 양반이고 패스트 리노처럼 조합이 잘 갖추어지거나 육성도도 준수한 NPC들이 지나치게 많다보니 고인물도 고전을 거듭하게 된 만큼 아레나 존버는 완전히 의미가 없다는 것으로 결론이 내려졌다.[90] 이러면 고랭크 장비조각이 나오는 지역을 뚫진 못하니 11랭크 이상의 장비는 오로지 장비팩 풀 과금 + 던전/마스터 코인으로만 해결하는 기형적인 육성법이 요구된다.[91] 다만 한섭의 아레나 환경을 무작정 비판만 할 수 없는 것이, 사실 한섭 아레나의 NPC들도 막 아레나에 입성하는 뉴비들을 기준으로는 지나치게 강하다보니 몇 주일 동안 최하위권인 10000위권대를 돌파하지 못하는 뉴비들도 상당히 많은 편인데 일섭은 존버충들이 박멸된 대신 상기한 각주처럼 웬만한 고인물들도 고전할 만큼 아레나 NPC가 말도 안 될 정도로 강해서 진입장벽이 미친듯이 높다보니, 어떤 식으로 패치하더라도 동전의 양 면처럼 장단점을 명확하게 드러낼 만한 부분이 산재하다.[92] 다만 전술한 예시의 경우에는 문제 해결 여부와 별개로 8월쯤 부터 해당 다중 아이디 유저만큼이나 타 유저들도 스펙업이 한참 진행되다 보니 3시만 되면 하이랭커 여럿들이 다중이 유저의 본캐를 끌어내리는 진풍경도 벌어졌었다. 더군다나 수오리, 수후유, 네네카로 이어진 아레나의 파워인플레 대 격변이 이어지자 매크로만 굴릴줄 아는 멍청한 다중이 유저는 금새 최하위권으로 떨어졌다. [93] 심지어 특정 스트리머의 안티가 해당 스트리머를 저격하기 위해 자신의 다중 계정으로 아레나 상위권을 싹쓸이 하는 웃지 못할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해당 스트리머는 문의를 넣은 상태이며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94] 이는 여름 한정 캐릭터에서 두드러진다. 수사렌과 수코토는 엄청난 성능으로 인해 2020년은 물론, 2021년 초반에도 빠지지 않는 키캐릭터들이지만 20년 여름 캐릭터는 수루카를 빼면 좋은 성능의 캐릭터가 없으며, 특히 수츠네의 경우 절망적인 유버 페널티 때문에 이벤트 스토리를 빠르게 밀 때를 빼면 쓸모없어서 수즈메급 함정캐가 되었다. 그 수루카조차도 멀티 타겟 한정으로 고정 자리를 차지하고는 있지만 역시 멀티 타겟이 아니면 채용하진 않는다.[95] 일섭 기준으로 소위 인권이라 불리는 한정캐로는 대표적으로 무이미, 네네카, 프린세스 콧코로, 라비리스타, 크리스티나, 수영복 사렌 정도가 있으며 이 말고도 격차를 넓히는 한정캐들은 정말 많다.[96] 단, 아스트라이아 대륙까지의 스토리맵을 미는데 있어서는 클리어 조합을 보면 대부분 한정 캐릭터들로 도배되어 있긴 하지만 통상으로도 불가능한 것까지는 아닌 편인데, 고성능 통상캐 몇개만 있어도 육성도에 따라 무난하게 격파할 수 있기 때문에 쉽고 편하게 깨는지, 시행착오로 스테미너를 조금 더 소모하는지에 대한 차이 유무로 봐야할 것이다.[97] 랭크업과 관련하여 아무리 장비가 얻을 수 있는 가장 쉬운 재화 중에 하나라지만, 소위 x발템 등으로 불리는 드랍지역이 한정되어 있거나 사용빈도가 높은 장비들도 있다보니 2~3배 부스팅 이벤트 동안에도 가챠 못지않게 수천~만 단위의 쥬얼을 쓰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 아예 장비 패키지를 수만원이라는 만만찮은 가격으로 팔기도 하는데, 헤비 과금러들한테 5성 달성 기념 칭호라는 메리트가 있는 재능개화와 달리 랭크업은 그저 올리든 안올리든 스펙 이외에 아무 메리트도 없다보니 이런 조치를 취하는 듯 하다. 인연 스토리와 전용장비도 같은 맥락[98] 대기 제한시간이나 10분 검색 제한처럼 최소한적인 완충장치가 없을 때는 고레벨 그룹들을 중심으로 몇십등이나 통수를 치는 식의 혼돈이 난무했으며, 현재도 3시 직전에 하이 랭커들끼리 서로 통수를 쳐서 1등을 쉽게 뺏어먹으려는 둥의 당하면 속쓰린 암투가 성행하는 중이다.[99] 스토리나 루나의 탑은 클리어 파티를 볼 수 있긴 하지만, 테미스 설산 스테이지의 잠자는 곰처럼 특정 픽이 강요되는 식의 굉장히 까다로운 스테이지가 있기도 하고 루나의 탑은 초고층부터 정말 뜬금없이 난이도가 그야말로 수직상승 하기 때문에 이전까진 여포처럼 올라가다가 특히 EX 스테이지 클리어에 곤혹을 겪는 뉴비들도 꽤 있다.[100] 이와 관련해서 특히 '뉴비는 때를 막론하고 무조건 하루 6충 이상'이라는 잘못된 팁이 가장 유명한데, 분명 스테미너를 다른 유저들보다 더 많이 퍼붓게 되는 만큼 육성은 더 빠르게 할 수 있더라도 이벤트맵, 노말&하드 2~3배때 이외에도 무작정 6충을 충전하는 것은 만랩으로 도달하는데 걸리는 짧은 시간 등을 감안하면 핵과금이라서 상관없지 않은 이상, 꽤 손해가 막심한 육성방법이다.[101] 다만 전체 채팅창이 있는 게임의 경우 온갖 어그로들의 난립으로 채팅창이 지나치게 더러워지는 경우가 허다하기에 차라리 없는게 낫다는 의견도 존재한다.[102] 뜬금없이 건담에 대한 오마쥬가 너무 강하고 오리지널 요소는 상술한 비호감 컷씬 정도만 눈에 자주 띄다보니 근본이 없다는 식의 비판도 상당히 받는다.[103] 오해하지 않아야 될 것은, 이러한 비판의 주안점이 푸쉬 자체에 대한 반감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미 유행이 지난 컨셉, 타 히로인보다 상대적으로 몰개성한 행적 등으로 다소 안티 여론도 있었지만 전작에서의 접점이 이미 충분했던 만큼 첫 신년 한정 출시 당시의 반응이나 스토리 내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에서 전관예우 드립이 나오던 것처럼 명분은 인정받던 편이었다. 문제는 이 과정을 풀어가는 전개와 연출, 디자인의 허접함이다.[104] 따지고 보면 히요리는 정이 많고 화끈한 전투를 추구하는 인파이터 캐릭터, 레이는 고상하면서 세련된 쿨데레 검사 캐릭터라는 개성이 있긴 하지만 먼저 나온 페코린느, 유이, 콧코로가 그동안 작 중에서 자신의 개성을 어필한 비중에 비하면 한참 못 미치기 때문에 비교되는 편이다.[105] 실제로 클라이언트를 뜯어본 결과, 관련 파일과 일부 한글화의 잔재가 남아있었던 만큼 아예 출시 대상에서 배제하지는 않았던 걸로 보여져 더더욱 논란이 됐다[106] 페코린느의 식성을 캬루와의 백합 커플링으로 엮는 4컷 만화가 특히 유명한 작가다 보니,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속칭 캬식작가로 불린다.[107] 특히 주인공인 유우키의 데포르메는 해당 일러레가 그렸던 유사한 디자인의 그림과 겹쳐보면 특유의 헤어컷 형태와 같은 디자인 일치성도 그렇고 비율과 눈코입 등의 위치도 완벽하게 일치해서 명백한 트레이싱이라고 볼 수 있다.[108] 주로 트위터를 중심으로 해서 허가도 받지 않고 프리코네 2차 창작으로 인지도랑 수입을 챙기는 당신이 오히려 표절이 아니냐, 따지고 보면 당신의 그림체도 비슷한 다른 일러레의 짭퉁 아니냐는 둥의 중상과 비방이 난무했다. 이 일러레가 발언권을 주장하기엔 애시당초 법률적으로 따지고 보면 2차 창작자가 공식을 향해 무엇을 주장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보니 일본 본토에서는 도를 넘도록 작가를 까내리는 악성 네티즌들이 적지 않았다.[109] 회사 입장에선 당연하게 이미지 타격을 걱정하여 일러레에게 모든 책임을 덮어씌우고 자르면 그만이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고 빠른 대처로 잘못을 인정하였다는것에 한국 유저들도 발 빠르고 신속한 대처였다며 모두 인정한다. 더욱이 공식 회사가 자신들의 창작물을 재창작한 2차 창작자에게 사과를 하는 것은 매우 특이할만한 부분이라 더욱 그랬다.[110] 45000 쥬얼. 즉, 렘에 300pt, 에밀리아에 300pt를 써서 총 600pt를 통해 교환 획득을 했다는 뜻이다. 쥬얼 개수로 따지면 90000씩이나 든 셈.[111] 주인공 길드 3인방의 경우 전작의 트윙클 위시나 본작의 미식전이나 신데성우 2명 + 밀리성우 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까지 완벽하게 똑같다.[112] 던메모에서는 4성.[113] 사소한 차이점이라면 던메모는 캐릭터 전용 대사가 보이스와 함께 출력된다는 점.[114] 다만 패치가 진행된 프린세스 한정. 그러지 못한 프린세스들은 여전히 이전의 연출 방식을 사용한다.[115] 예를 들어 쥬얼로 무기를 풀로 강화하는 기능은 요구되는 쥬얼 수가 가챠 하나 돌릴 정도의 양이라서 거의 없다시피 취급되는 기능이지만 에픽난민들은 워낙 많이 지르던 유저들인지라 캐릭터를 다 모은 뒤 더 이상 지를게 없다며 이거라도 지른다고 한다.[주의] 달려오면서 무지개빛으로 빛나지 않은 흰 종이를 가져와도 3성이 나오는 경우도 빈번하다.[116] 10연뽑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단뽑으로 돌렸다면 얻었어도 다운로드 중이 뜨지 않는다.[117] 물론 한정캐 못지않게 성능이 좋거나 그 이상의 활약을 보이는 캐릭터들도 많지만 여기서 맹점은 한정캐랑 같이 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118] 가챠의 특성 상, 캐릭터가 얼마나 뽑아서 나올지는 그 누구도 보장해줄 수 없다(3성 픽업확률 0.7%). 만약 천장을 칠때까지 나오지 않는다면 수십만원을 소모한 셈이고, 한정캐 하나 없이 밑바닥부터 시작한 계정이라면 이러한 경우를 최소 4~5번은 더 겪어야 될 것이다.[119] 20년 10월 한섭 기준으로 무이미, 네네카, 수영복 사렌, 뉴이어 유이(매물 없을 경우는 제외)는 웬만해서 무조건 챙겨가야 된다는 것이 중론이지만 크리스티나, 수영복 캬루, 수영복 마코토와 같은 고성능 한정캐에 대한 쉐어는 유저들 저마다의 의견이 분분하다. 통상캐도 이와 마찬가지로, 노조미, 지타, 쿄우카와 같이 쓸 만한 고성능 통상캐들도 유통기한과 컨텐츠 우선도 등에 따라 쉐어 변동이 심한 편.[120] 7천원의 데일리 쥬얼팩이 가장 효율이 좋다고 정평이 나있으며, 하프팩까지는 굳이 안사더라도 된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이만큼만 과금하더라도 게임 플레이에 지장이 없다.[121] 소위 흑우팩이라고 하는 쥬얼 할인팩 기준으로 해도 무려 40만원어치의 액수에 준하는 쥬얼이며, 정가팩으로 놓고 치면 당연히 이보다 더 가치있다.[122] 수천 쥬얼의 보상과 클랜 코인만으로 얻을 수 있는 캐릭터(ex.마코토, 이오)의 메모리 피스, 그리고 이것을 살 수 있는 코인을 받을 수 있다[123] 보통 9~14충전 등의 극단적인 투자는 3배 때나 투자할 만 하고 2배때는 많아도 9충전, 평균적으로는 3~6충전 정도가 권장된다. 또한 배포 캐릭터가 나오는 이벤트에서 해당 캐릭터의 성능이 높다면 피스 파밍을 위해 하루 6충전까지 하더라도 무방하고, 그 이외의 상황에서는 가급적 스테미너 충전을 삼가자.[124] 마코토를 정가하고 5성 전장 만랩까지 만드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기준으로 한다면 적어도 뉴비때 끝낼 수 있는 일은 절대로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