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흐타
1. 개요
아틀리에 시리즈 중 신비 3부작의 등장인물. 소피의 아틀리에에 주요 주역으로 등장하였고, 후속작인 피리스의 아틀리에와 리디 & 수르의 아틀리에에서도 조연으로 등장한다.
성우는 CV:이구치 유카/라이언 바틀리
2. 프로필
3. 시리즈별 모습
3.1. 소피의 아틀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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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책의 모습[1] 으로 등장하며 게임을 진행하며 플라흐타의 몸을 만들어주는 퀘스트를 진행하면 주변인물들의 도움 으로 인형[2] 몸을 얻는데 성공한다.''' 연금술만큼 심플한 힘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점점 기억을 되찾으면서 플라흐타의 정체가 드러나는데, 원래 플라흐타는 500년전 살았던 연금술사로 친구인 르아드가 그릇된 길에 빠져 세상을 위험으로 몰아가자 이를 막기 위해 싸워 승리했으나 차마 죽이진 못하고 영혼을 두 개의 '인공신체'에 봉인시켰다.[3][스포일러] 다만 혹여나 르아드가 되살아날 것을 염려해 스스로의 영혼을 책에 담아두게 된다. 다만 500여년간 잠들어 있던 까닭에 기억 대부분을 잃어 르아드의 계략을 막아내지 못했고 결국 소피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게임상 성능은 '''이 게임 최고의 딜러이자 사기캐'''. 기본적으로 패시브 성능과 스펙이 좋은데 무엇보다도 다른 캐릭터들과 차이점은 바로 돌메이크. 이 돌메이크를 DLC 초레어 특성에 품질 999의 아이템으로 해준다면 다른 캐릭터들과 기본 스펙부터가 차이가 나게되며 최강의 딜러로써 활약한다. 또한 딜러면서도 연금술사의 특성을 지녀 거의 대부분의 아이템을 사용가능하다는것도 장점.
이쪽도 의외로 폭탄마이며 소피에게 용을 일격에 날려버릴 폭탄을 만들어달라고 하거나 연금술의 기본은 첫째도 폭탄 둘째도 폭탄 셋째도 폭탄이라고 언급한다.
참고로 그녀의 인형몸은 프리츠가 옷은 레온이 만들어 준것이다 소피의 언급으로는 몸을 얻은 뒤로 자신의 모습을 거울로 보며 기뻐서 히죽 거리기도 했다는듯 하다.
3.2. 피리스의 아틀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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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 나왔던 인물 중 유일하게 외모 변화 없이 전작 그대로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정체를 생각하면 당연하지만.
연륜이 있기때문에 레비의 열쇠 제작자가 플라흐타라거나 칼드의 조상을 제자로 두었다거나 비범한 요소가 많다.
인형의 신체를 가졌지만 인간과 거의 비슷하기에 이 사실을 안 피리스가 무지 놀란다. 리아네가 피리스를 보호하듯, 플라흐타도 소피의 보호자같은 역할을 했는지라 리아네와 비슷하게 지켜보는 입장에서 공감대가 있는 듯 하다. 각자가 피리스와 소피를 두고 하는 담화가 자식 자랑 내지 걱정하는 엄마들 대화가 따로없으며(...) 엔딩에서는 피리스와 소피는 거의 무대책으로 죽이 맞아 여행 목적지를 정하는데 플라흐타와 리아네가 뒤에서 방법 등의 현실적인 걱정을 논의하고 있다.
소피의 아틀리에에서도 최강딜러였지만 이번에도 딜러로써의 위치는 굳건한 어떻게보면 소피보다 '''사기캐릭터'''. 기본적으로 연금술사라 회복템, 폭탄, 디버프템을 구분 없이 일부 전용템을 제외하면 전부 사용 가능하며 거기에 다른 연금술사와는 달리 딜러로써도 최상급이다. 게다가 다른 캐릭터들은 서브무기로 최종무기를 낄 수 없지만 플라흐타와 소피는 자신의 최종무기를 그대로 서브무기에 낄 수 있어서 연금술도 더 편하며 성능도 더 뛰어나다.
3.3. 리디 & 수르의 아틀리에
소피와 마찬가지로 신비 시리즈 3부작에 전부 참전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아쉽게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전하지 않았다.
[스포일러 펼치기/접기]
[1] 그때문에 소피가 책에 팔과 다리를 다는등 말썽을 부려서 고생하기도 한다.[2] 호문클루스는 윤리적인 문제도 있고 하다보니 다소 위험도가 높지만 영혼을 인형몸에 넣는 방식을 사용했다.[3] 연금술은 오직 '살아있는 사람'만이 쓸 수 있는 기술이기 때문에 인공신체에 봉인된 르아드는 연금술을 사용할 수 없게되어 살아는 있으나 죽은 것이나 다름없다.[스포일러] 이 두 인공신체가 바로 메크레트와 아토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