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사이드 2/차량/선더러
1. 개요
2. 무기
2.1. M20 바실리스크(M20 Basilisk)
2.2. M12 코볼트(M12 Kobalt)
2.3. M60-G 불독(M60-G Bulldog)
2.4. M40 퓨리(M40 Fury)
2.5. G30 워커(G30 Walker)
2.6. G40-F 레인저(G40-F Ranger)
3. 패시브 시스템(Passive Systems)
3.1. 선더러 이동식 스폰 거점(Sunderer Advanced Mobile Station)
4. 유틸리티 슬롯(Utility Slot)
5. 방어 슬롯(Defense Slot)
5.1. 블로케이드 장갑(Blockade Armor)
5.2. 근접 수리 시스템(Proximity Repair System)
5.3. 차량 탄약 보급기(Vehicle Ammo Dispenser)
5.4. 나노 자동 수리 시스템(Nanite Auto Repair System)
5.5. 차량 스텔스(Vehicle Stealth)
5.5.1. 스텔스 클로킹 모듈(Stealth Cloaking Module)
5.6. 배치 실드(Deployment Shield)
5.7. 지뢰 방호(Mine Guard)
5.8. 근접 레이더(Proximity Radar)
6. 성능 슬롯(Performance Slot)
1. 개요
'''전투의 시작과 끝'''
'''선더러(Sunderer)'''는 운전수와 사수를 포함하여 총 12명이 탑승 가능한 중장갑 병력수송차량이다.
선더러는 높은 체력, 다양한 유틸리티, 두 개의 무기를 활용해 전투에 참여할 수도 있지만, 기본 단축키 [B]를 사용해 '''아군 보병이 스폰할 수 있는 배치가 가능하다.''' 공격 측은 선더러가 없으면 스폰 비콘, 스쿼드원의 발키리, 갤럭시, 미배치된 선더러 정도를 제외하면 스폰 포인트가 존재하지 않으며, 수비 측도 공격측의 측면을 끊기 위해 선더러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선더러가 없으면 제대로 된 교전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전략적으로 배치된 선더러 한 대가 승패를 가르고, 메딕과 엔지가 날고 기어도 전장에서 죽어가는 모든 이들을 살리거나 부족한 탄을 보급해 줄 수 없으며, 기갑들은 탄 보급, 근접 수리 선더러가 없으면 전투하다 말고 아군 기지까지 후퇴해야 하는 등 선더러의 중요성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지경.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같은 스쿼드원의 선더러는 아군 지역, 또는 가까운 거리에 있을 경우 배치되지 않더라도 내부에 스폰 가능하다. 재배치 상태에서 지도 화면 우상단에서 스쿼드 스폰을 찾아 하면 된다.
유저들 사이에서 불리는 별명은 선디(Sundy) 또는 버스(Bus). 덤으로 배치된 선더러를 스팟하면 선더러가 아닌 스폰 포인트로 부른다.
선더러의 체력은 5000이다. 체력이 3500 이하면 연기가 나고, 1200 이하면 화재가 난다. 이는 탱크지뢰 3개 또는 C-4 3개로 파괴할 수 있는 체력이며, 라이트 어썰트라면 C-4 두개와 라클렛 라이플 2탄창으로 파괴 가능하다.
2. 무기
선더러에는 2번 좌석과 3번 좌석, 총 2명의 사수가 탑승 가능하다. 무기는 선더러 상부 앞, 뒤로 무기가 위치되어 있다.
보통 앞 부분은 대전차/대보병 무기, 뒷 부분에 대공 무기를 장착하거나 앞과 뒤 모두 같은 무기를 쓰는 편이다.
2.1. M20 바실리스크(M20 Basilisk)
무난한 성능의 중기관총.
다른 차량에 장착되는 바실리스크와 달리 선더러의 바실리스크는 효율이 매우 높은 무기 중 하나로 손꼽힌다.
기습에 특화되어있고 조준 방식이 특이하며 제국 전용 무기가 있는 플래시, 기동전에 특화되어있고 제국 전용 무기를 사용 가능한 허래서, 마찬가지로 제국 전용 무기와 어빌리티를 장착 가능한 MBT들과는 달리, 선더러는 기습이나 기동전에 특화된 차량도 아니고 맷집도 꽤 될 뿐더러 결정적으로 제국 전용 무기를 장착할 수 없어 가장 무난한 성능의 바실리스크가 선호된다. 대보병, 대전차, 대공 등 모든 상황에 적절한 대처가 가능한데다 기본 무기라 다른 무기 살 필요도 없다는것도 강점.
단점이라면 모든 상황에 대처 가능한 만큼 특화가 되어있지 않아 대보병과 대공이라면 빠르지 않은 탄속과 작지 않은 탄퍼짐, 대전차라면 크지 않는 피해 등으로 인해 허술한 점이 있으며 연사력이 351RPM으로 다른 차량에 장착되는 바실리스크보다 낮다. 대충 들어보면 확연히 차이가 난다.
애초에 바실리스크로 기갑을 상대한다는 시점에서 이미 대공과 대보병은 집어던진 것과 같다. 빠르게 서트를 모아 다른 것으로 바꾸거나, 아예 두 개의 바실리스크로 배틀 선더러를 운용하는게 낫다.
2.2. M12 코볼트(M12 Kobalt)
보병 학살에 적합한 경기관총.
빠른 탄속과 연사해도 나쁘지 않고 점사 시 좋은 탄퍼짐으로 보병들을 쉽게 잡을 수 있다.
보통 들키지 않거나 피해를 받는 면적을 줄이기 위해 벽을 맞대어 설치하는 선더러 특성 상 벽 위에서 적들이 공격할 수 있는데, 화면 제한 각도가 애매한 유탄발사기들과 달리 제한 각도도 높고 유탄과 달리 탄이기에 보이는 대로 쏘면 제압 사격도 되고 킬도 들어오기 쉽다. 허래셔가 빈 선더러인줄 알고 대놓고 돌격해 때리는 경우가 많은데, 코볼트는 한 탄창 안에 허래셔를 터뜨릴 수 있다. 비록 빠른 차량이기에 완벽하게 죽이는 건 불가능에 가깝지만 제압 사격만큼은 확실하다.
단점은 중장갑인 차량과 항공기에게 아무런 데미지를 줄 수 없다는 점. 때문에 허래서나 ESF 정도는 몰라도 라이트닝, 건쉽부터는 상대할 수 없기에 도망가야한다.
2.3. M60-G 불독(M60-G Bulldog)
묵직한 한방이 특징인 유탄발사기
최대 스플래시 데미지 단 두방에 보병을 재배치 화면으로 보내버릴 수 있어 대보병 선더러들이 가끔 채용한다. 대기갑 상대로도 적군 입장에선 한 대도 맞으면 정말 아픈데, 곡사 거리가 최악 수준이라 맞추기 어렵다는게 유일한 단점.
2.4. M40 퓨리(M40 Fury)
불독과 달리 발당 데미지는 낮지만 빠른 연사력으로 승부하는 유탄발사기
스플래시 데미지가 상당히 낮은 편이라 보병 상대로 사용되는 경우는 많이 없고, 기갑 상대로 사용하기에도 데미지가 높은 편이 아니라 자주 보이지 않는 무기다.
과거에는 상당한 성능을 자랑했지만 성능을 칼질당한게 현재 모습.
2.5. G30 워커(G30 Walker)
대공포 1
주로 기갑부대를 보조하는 수리 선더러나 탄약 선더러가 애용한다.
MBT도 워커나 레인저같은 대공포를 장착할 수 있지만 보통은 적 기갑을 확실하게 박살내기 위한 대 기갑 부사수 무기를 사용하기 때문. 고각으로만 사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병에게 시달릴 일이 많은 배치 선더러에겐 그리 어울리지 않는다.
2.6. G40-F 레인저(G40-F Ranger)
대공포 2
근접신관 탄환을 사용하기에 근접한 적 항공기에게 불벼락을 날려줄 수 있다. 워커가 어느 정도 거리가 있는 적 항공기를 상대하기 위해 채용된다면 레인저는 비교적 가까운 거리의 적 항공기에게 빠르게 데미지를 입히기 위한 무기. 하지만 워커보다 범용성이 떨어진다. 주로 배치 실드 선더러가 채용한다. 근접신관 탄환이기에 10m 이내의 항공기는 탄이 맞으면 폭발하지 않는다.
3. 패시브 시스템(Passive Systems)
3.1. 선더러 이동식 스폰 거점(Sunderer Advanced Mobile Station)
'''Sunderer Advanced Mobile Station(S-AMS)'''
'''선더러의 존재 의미'''
'''선더러가 전차보다 우선적으로 파괴 1순위가 되는 이유'''
보병들을 학살할 수 있는 전차도 있고 자신의 스쿼드원이나 탑승객을 한꺼번에 낙하시키는 항공기도 있는 플래닛사이드 2에서 선더러가 가장 중요한 차량인 이유.
정지 상태에서 기본 단축키 B 버튼으로 배치를 할 수 있으며, 배치된 상태에선 주변의 아군 유저들이 선더러에서 스폰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선더러의 양 옆에서 장비 터미널이 활성화되어 아군 보병은 여기서 병과 및 무기 변경, 보급이 가능해진다.
미니맵 상에 붉은색 원으로 표시된 지역 내에는 배치가 불가능하며, 마찬가지로 다른 아군의 선더러가 배치된 곳 주변에 붉은색 원으로 표시된 지역 내에도 배치가 불가능하다.
4. 유틸리티 슬롯(Utility Slot)
'''Utility Slot'''
4.1. 게이트 쉴드 분산장치(Gate Shield Diffuser)
'''Gate Shield Diffuser'''
약칭 GSD.
게이트 실드를 뚫고 지나갈 수 있게 해주는 능력. 선더러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배치할 필요가 있으며, 일부 거점의 출입구는 게이트 실드로 막혀있기 때문에 방어막 발전기를 파괴하기 전까진 이 능력을 사용해 게이트 실드를 돌파하고 들어가야 한다.
굳이 배치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더라도 다수의 배틀 선더러가 방어막 내부로 침투해 적을 압박하는 플레이도 많이 나온다.
여담으로 이 능력은 충돌 데미지를 없애주는 부가 효과도 있다. 적 차량에 들이받거나 어디선가 굴러떨어질 때 사용하면 데미지를 입지 않을 수 있다.
4.2. 연막(Smoke Screen)
'''Smoke Screen'''
차량 주변에 연막을 터뜨려 시야와 락온을 차단하는 능력. 선더러가 연막을 사용해야 할 정도면 이미 운명은 정해진거나 마찬가지라 활용도가 낮다. 스텔스 클로킹 배치 선더러는 이 유틸리티를 사용하면 연막이 보이지 않는 버그가 있다.
4.3. 화재 진압 시스템(Fire Suppression System)
'''Fire Suppression System'''
주로 배틀 선더러 유저들이 자주 채용한다. 배치 선더러는 주변에 스폰하는 아군 엔지니어들이 수리하지만 배틀 선더러는 혼자 다니건 다른 차량과 함께 다니건 이리저리 움직이기 때문에 수리를 할 짬이 많이 나지 않기 때문. 배치 선더러도 소규모 교전이라 수리할 인원이 있지 않으면 주인이 잠깐 들어가 켜놓기만 해도 수리되기에 쉴드가 없는 기지 등 게이트 분산 쉴드가 필요없는 선더러도 채용할 만하다.
다만 수리효과가 끝나기 전에 조종석을 비우면 효과가 도중에 끊어지니 주의.
5. 방어 슬롯(Defense Slot)
'''Defense Slot'''
5.1. 블로케이드 장갑(Blockade Armor)
'''Blockade Armor'''
탱크 지뢰나 로켓런처 등 보병의 대기갑 공격에 저항을 주진 않지만 흔히 배치 선더러를 C4 라썰로 터뜨리는 것을 생각해보면 배치 쉴드의 대용으로 쓰거나 높은 체력을 바탕으로 배틀 선더러가 채용하기도 한다. 장착 시 다른 기갑의 추가 장갑 유틸처럼 선더러에 철판이 덧대어지는 외형이 된다.
각 레벨 당 체력을 875/1000/1125/1250 증가시켜주며 C4의 저항력을 -15%/-10%/-5%/0%로 만들어주어 데미지를 1438/1375/1381/1250으로 줄여준다. 만랭 시 엔지니어가 지닐 수 있는 C4 4개로도 화재 밖에 못 낸다는 것.
5.2. 근접 수리 시스템(Proximity Repair System)
'''Proximity Repair System'''
정식 명칭은 '''나노 근접 수리 시스템(Nanite Proximity Repair System)'''.
주변의 아군 차량을 자동으로 수리하는 능력. 장착 시 선더러 후방 양 옆에 수리 표식이 추가되며, 미니맵상에선 선더러 아이콘 좌측에 스패너 표식이 추가된다.
기갑전에서 매우 중요한 능력 중 하나로서, 아군 전차가 전투 도중 후방으로 후퇴하여 수리하는동안 생기는 딜로스를 막아주고 전선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배틀 선더러에 이 능력을 장착할 경우엔 서너대 이상의 선더러가 몰려다니며 주변의 모든것을 지워버리는 충격과 공포의 위력을 자랑한다.
서트벌이하기 좋다고 찍는 능력이지만 주변에 단계가 더 높은 선더러가 있으면 수리 경험치를 받을 수 없다.
주요된 별명은 한국인 기준으로는 수리더러. 외국인은 리페어 버스(Repair Bus)라고도 불린다.
아군 선더러를 수리할 경우에는 수리 효율이 50% 감소한다. 이는 나노 근접 수리 시스템을 장착한 갤럭시가 아군 갤럭시를 수리할 때도 마찬가지.
5.3. 차량 탄약 보급기(Vehicle Ammo Dispenser)
'''Vehicle Ammo Dispenser'''
주변의 아군 차량에게 탄약을 보급해주는 능력. 장착 시 선더러 후방 양 옆에 탄약상자와 탄약 아이콘이 추가되며, 미니맵상에선 선더러 아이콘 좌측에 탄약 표식이 추가된다.
기갑전에서 매우 중요한 능력 중 하나로서, 데미지를 입은 차량은 잠깐 후퇴한 뒤 엔지니어가 수리할 수 있지만 탄약은 임플란트나 아군 기지까지 돌아가 보급받는 것 외엔 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에 전선 유지 능력은 위의 수리 선더러보다 뛰어나다.
하지만 엔지니어의 탄약 상자와 마찬가지로 어느 정도 탄 보급을 하고 나면 경험치가 들어오지 않는 문제가 있어 수리 선더러에 비해 자주 보이지는 않는다. 적군 킬을 하거나 자신이 죽으면 다시 경험치가 들어온다.
수리더러랑 마찬가지로 한국서버 한정으로 탄더러라 불렸으며, 해외에선 아모 버스(Ammo Bus) 또는 아모 선디(Ammo Sundy)라고 불린다.
5.4. 나노 자동 수리 시스템(Nanite Auto Repair System)
'''Nanite Auto Repair System'''
배틀 선더러는 블로케이드 장갑 아니면 근접 수리 시스템으로 통일이고, 배치 선더러가 공격받는다면 그 뒤로 쉴새없이 공격이 들어오기 때문에 자동 수리 시스템이 발동하기도 전에 폭발하거나 아군이 적을 밀어버리는 사이 엔지니어가 빠르게 수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많이 쓰이진 않는다.
사실 이 능력을 찍는 이유 대부분은 위의 근접 수리 시스템과 헷갈려서라는 슬픈 이야기가 있다.
5.5. 차량 스텔스(Vehicle Stealth)
'''Vehicle Stealth'''
선더러의 감지 범위를 줄이고 락온에 걸리는 시간을 길게 만들어주는 능력.
어차피 선더러는 배치하면 감지 범위가 줄어들고 왠만해서는 락온 미사일에 맞지 않는 위치에 배치하기 때문에 효율성은 다른 능력에 비해 떨어진다.
'''하지만 선더러는 차량 스텔스를 마지막 레벨까지 업그레이드해야 사용 가능한 특별한 능력이 존재한다.'''
5.5.1. 스텔스 클로킹 모듈(Stealth Cloaking Module)
'''Stealth Cloaking Module'''
'''선더러 포함 주변의 아군 보병들을 단체로 클로킹시키는 능력'''. 선더러가 배치될 시 짧은 딜레이 후 선더러 자체가 은신되는 동시에 주위에 일렁이는 클로킹 거품(Cloak Bubble)을 발산해 주위 아군 보병들을 은신시켜준다. 클로킹 대상에 아군 차량은 포함되지 않으며 맥스도 은신이 불가능하다. 클로킹 필드 안에서 사격하거나 수리, 치료, 탄약 던지기 등 행동을 하면 자신의 은폐가 해제되는데, 이 은폐는 약 4초가 지나면 다시 활성화된다. 또한 의도된진 알 수 없지만 버블 내에 적군이 있을시 적군이 클로킹 상태라도 해당 적군 진영 색으로 밝게 빛난다.
여러모로 숨어야 하는 신흥 연합국의 피닉스 런쳐나 그 안에서 쏘는 저격수가 많다. [1]
배치하면 감지 범위가 줄어드는 선더러지만 Q를 통한 스팟으로 적에게 위치를 들킬 수 있다. 하지만 이 능력을 사용하면 스팟도 안되기 때문에 적에게 들킬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며, 거기에 주변의 아군도 클로킹되기 때문에 적은 클로킹 필드 내에 얼마나 많은 적이 있는지 알지도 못한 채 접근하다가 갈려나갈수 있다. 락온에 면역이 된다는 점은 덤.
이 클로킹 필드는 선더러가 공격하거나 공격당할 경우 자동으로 비활성화되며, 약 4.3초가 지나야 다시 활성화된다. 클로킹 필드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 기본 단축키 Page Down을 통해 차량 잠금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단점이라면 이 클로킹 필드는 가까이 다가가면 범위가 보이고[2] , 클로킹 필드 안에서는 주변이 심히 울렁이기에 제대로 된 교전을 하기 힘들다. [하지만 HS/NV 스코프를 장착하면 일렁이는 필드는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다크라이트 손전등에 선더러의 윤곽이 보이고, 차량의 플래쉬에도 클로킹한 선더러가 보인다. 또한 클로킹 선더러는 방어력 상승 효과가 전혀 없으므로 타 선더러가 일반적으로 배치하는 위치에 배치하지 말고 적군이 찾아내기 어려우면서 아군이 공격하기 쉬운 위치에 배치해야 한다.
여담으로 클로킹 자체에 1이라는 쉴드 체력이 있다. 가끔 울렁거리는 클로킹 필드가 안 보이는 버그가 있는데, 이 쉴드 체력으로 구분할 수 있다.
5.6. 배치 실드(Deployment Shield)
'''Deployment Shield'''
'''배치 선더러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능력'''
선더러가 배치 상태일 시 보병처럼 쉴드가 회복되는 이펙트와 함께 선더러에 최대 2500의 쉴드를 부여한다. 쉴드는 공격받으면[3] 반짝거리기에 식별이 가능하며 쉴드가 다 소모된다면 고갈되는 이펙트와 함께 선더러가 무방비 상태가 된다. 배틀 선더러를 제외한 일반적인 선더러의 역할이 배치를 통해 아군을 전장에 스폰시키는 것인 만큼 대다수의 유저들이 선택하는 인증이다.
이 실드가 꽤 특이한것이, 탱크 지뢰 5개를 한번에 밟으면 실드가 깨지고 선더러 체력이 꽤 깎이는 수준에서 그치는데, 탱크 지뢰 2, 3개를 먼저 밟아도 실드가 깨지고 그 뒤에 선더러가 탱크 지뢰 2, 3개를 밟으면 선더러가 파괴된다. 실드 자체에 특별한 저항력 수치가 존재하는듯.
심각한 단점이라면, 서트 인증을 계속 해금해도 내구도 회복 속도는 그대로라는 것. 또한 각 세력의 기본 로켓 런쳐는 재장전 속도가 매우 빠르고, 라클렛 라이플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한 번 공격당하면 아군이 적을 사살하기 전까진 쉽게 살아남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 외엔 이동하면 적에게 자동으로 스팟된다는 점 정도.
배치 실드를 사용하는 배치 선더러는 플레이어 단 한명이 잡기에 매우 버겁거나 불가능하다. 스팟으로 아군 다수를 불러서 함께 파괴하자.
5.7. 지뢰 방호(Mine Guard)
'''Mine Guard'''
탱크 지뢰에 대한 저항력을 높혀주는 능력.
블로케이드 장갑이나 배치 실드에 밀려 자주 쓰이진 않지만 최근 탱크 지뢰에 넉백 판정이 추가되면서 이런식으로 사용하는 유저들이 생겼다. # ## ###
5.8. 근접 레이더(Proximity Radar)
'''Proximity Radar'''
배치 선더러는 주변에 아군 보병이 득실득실하고, 배틀 선더러는 적 보병이 아닌 적 차량과 맞붙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잘 쓰이지 않는 편.
6. 성능 슬롯(Performance Slot)
'''Performance Slot'''
선더러는 뭘로 하든 성능을 업그레이드 하지 않으면 상당히 답답한 기동력을 지녔으므로, 선더러 활용을 높일 유저라면 필수로 업그레이드 하는 편을 권장하는 편이다.
6.1. 라이벌 전투 섀시(Rival Combat Chassis)
'''Rival Combat Chassis'''
주행 안전성을 높혀주는 능력.
선더러는 앞뒤가 뭉툭하고 길쭉해서 언덕에서 회전 시 이 능력을 장착하고 있다면 더 잘(...)굴러떨어질 수 있다. 평지에서는 아주 좋은 안전성을 가지고 있다.
6.2. 레이서 고속 섀시(Racer High Speed Chassis)
'''Racer High Speed Chassis'''
선더러의 직진 속도를 높혀주는 능력.
선더러 자체가 많이 느린지라 보통은 이 능력을 많이 채용한다.
일부 지형은 이 능력을 장착해야만 갈 수 있다.
[1] 참고로 필드는 인필트레이터의 클로킹과 똑같아서, 밖에서 은신해도 안으로 들어오면 에너지가 닳지 않지만 다시 밖으로 나가면 에너지가 닳는다. 그리고 필드 안에서는 컴뱃 메딕의 나노 회복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다![2] 그래픽 옵션이 낮을 경우엔 클로킹 선더러만 보이고 클로킹 필드는 안 보인다.[3] 소화기로 공격받아 피해를 받지 않아도 상관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