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세상/페인트보드_케쥬얼

 


1. 설명
2. 인터페이스
2.1. 도구(툴)
2.2. 시스템
2.3. 레이어
3. 기타


1. 설명


[image]

7인용 작품. 최소 400×400, 최대 2400×2400 크기의 그림을 그릴수 있다. 마더플래시 때 가장 인기가 많았던 앱. 페보 또는 페인트보드로 줄여 말할 수 있다.
플래시세상으로 넘어오면서 인터페이스가 이상해져서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많지만 제작자는 패치할 맘이 별로 없는듯.
옛날과 차이나게 지금은 방마다 그림쟁이가 흔하게 있다.
다른 사람의 그림을 클릭하면 원본 크기로 확대해서 볼 수 있다.
지금과 달리 페인트보드 온라인이 따로 있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것까지 합치면 플래시 도타와 함께 장수한 플래시가 된다.

2. 인터페이스


페인트보드의 인터페이스들이다.

2.1. 도구(툴)


[image]
페인트보드의 도구들이다. 플래시 플레이어 버젼이 11.2 이상일 경우 우클릭도 되므로 두가지 툴을 동시에 쓸 수 있다.
아래쪽에 순서대로 설명.
'''지우개'''
원하는 부분을 지울 수 있다. 몇년 전에는 원하는 문자로 지우개의 모양을 설정할 수 있었다.
이 지우개툴 말고 붓툴, 선툴, 도형툴을 쓸 때 컨트롤을 누르면서 쓰면 지우개의 효과를 낼 수 있다.
'''페인트통'''
원하는 부분을 단색 또는 패턴으로 채울 수 있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투명색(알파0%)도 색칠할수 있다. 이게 뭔 소리냐면 만일 검은색부분을 투명색으로 채울려고 하면 검은색이 사라지고 투명으로 채워지는 것이다.
'''붓'''
기본적인 툴로, 그림을 그릴 수 있다. 필압조정 및 붓번짐 외에도 지그재그, 잔가지, 철가루의 정도를 설정할 수 있다.
테두리도 입힐 수 있는데[1][2] 스파크, 테두리, 글로우 총 3가지가 있다.
단, 페보에서의 필압은 '''붓'''을 사용하였을 때 '''처음과 끝의 굵기'''를 말하는 것이며 타블렛을 사용하였을 때의 필압이 아니다.
'''스포이드'''
원하는 색을 클릭하면 그 색을 가져올 수 있다. 다른 사람의 그림도 가져오기가 가능하다.
'''선'''
직선, 곡선, 연장선을 그릴 수 있다. 붓보다 깔끔해서 의외로 괜찮은 편.
'''도형'''
사각형, 원, 다각형, 별을 그릴 수 있다. 다각형과 별은 꼭짓점의 개수를 직접 설정할 수 있다.
별은 또 꼭짓점과 꼭짓점 사이의 파인 부분의 각을 설정 할 수도 있다.
추가 색상은 선+면을 선택할 때의 면 색이다.
'''선택'''
원하는 부분을 드래그하여 선택할 수 있다. 변형, 잘라내기, 복사를 할 수 있으며 드래그 한 부분을 자캐로 쓸 수 있다.
'''텍스트'''
글씨를 삽입할 수 있다. 말풍선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며 많이 쓰이는 툴.
'''뿌리기'''
마우스가 있는 쪽의 사각형[3] 범위 안에 여러개의 점을 뿌릴수 있다. 종류는 뿌리기, 고정, 아트가 있다.
'''패턴'''
작품에 내장된 그림들을 바로 삽입할 수 있다. 그리기 귀찮거나 실력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꽤 좋다. 몇몇 패턴은 에어 플러그인이 필요함.
'''손'''
캔버스를 확대한 경우 드래그 하면서 움직일 수 있다.[4]
'''마법 봉'''
영역이 나누어진 공간이나 선에 레이어를 따로 입힐 수 있다. 이것을 사용하면 다른 구역을 침범하지 않고 그 구역만 색칠이 가능하다.
'''그라데이션'''
말 그대로 그라데이션을 입힐 수 있다. 마우스 드래그로 방향을 바꾸어 사용 가능하다. 마법 봉 하고 같이 쓰면 아름답다.
'''마법 봉 2'''
색상 지우기 - 그림 안에 있는 지정 색을 모두 지운다.
색상 바꾸기 - 그림 안에 있는 지정 색을 모두 다른 지정 색으로 바꾼다.
그림 그릴 때 아주 유용한 툴.
'''강조 선'''
툴 옵션을 잘 조절하여 만화의 놀라는 장면 같은 것에 사용이 가능하다.
'''만년필'''
컨트롤을 눌러 시작 지점을 정하여, 선을 계속 이어나가 그림을 그리는 게 가능하다.
'''스펀지'''
원하는 부분을 뿌옇게 만들 수 있다.
'''태우기'''
그림을 까맣게 그을릴 수 있다. 스펀지의 반대 개념 같지만 메커니즘이 아예 다르다.
'''데칼코마니'''
그림을 좌우 반전 하거나 데칼코마니가 가능하고 크기를 늘리거나 할 수 있다.
'''VAW'''
고퀄의 패턴을 쓸 수 있다. 종류가 다양하며 하나하나 다 설정이 가능하다.

2.2. 시스템


[image]
저장 및 불러오기, 캔버스 크기 조절이 가능하며 단축키 설명이 탑재. 드래그가 가능하다.
사진을 저장할 때는 PNG, JPEG, FRIEND의 확장자로 저장이 가능.

2.3. 레이어


[image]
각각의 다른 층을 쓸 때 필요한 필수품. 드래그가 가능하다.
레이어는 총 5개를 지원하며, 레이어를 합치려면 합치려는 레이어만 체크해둔 상태에서 합치기를 누르면 된다.
근데 한 레이어를 다른 층으로 옮기는 기능이 없다! 그래서 원하는 그림을 옮기려면 ex) 1레이어에 있는 그림'''만'''을 3레이어로 옮긴다.
나머지 그림이 있는 레이어의 체크를 해제하고 3레이어를 클릭 하고 합치기를 누르면 된다.

3. 기타



[1] 붓툴, 선툴, 도형툴, 말풍선, 그라데이션 등 몇몇 툴들도 테두리가 입혀진다.[2] 붓 옆의 도움말에는 스파크가 다른 툴에 영향을 준다고 적혀있지만 사실 3개 전부 영향을 받는다.[3] 마우스는 원으로 표시 되지만, 범위는 원이 아님.[4] 물론 옆의 스크롤바가 있긴 하지만 그림에 영향을 주는 툴을 든 채로 스크롤바를 조작 하다 클릭 한 채로 그림에 마우스가 이동 하면 그림에 그대로 그 툴의 효과가 나타난다! 물론 뒤로 가기를 하면 되지만 은근히 이게 신경 쓰이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