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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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배경 이야기
4. 관련 퀘스트


1. 개요


플랫우즈의 몬스터로 유명해진 미국의 마을을 모티브로 한 마을로 등장한다. 플레이어가 볼트 76을 나오게되면 마주치는 첫 마을이며, 이 마을에서 응급구호단 퀘스트 라인을 따라서 메인퀘스트의 궤도에 오르게 되는 첫 지역이다.

2. 특징


비록 웨이스트랜더 업데이트 이전까진 NPC가 없는 게임이었지만 게임을 막시작한 플레이어들이 대개 처음 만나게되는 마을로 나타난다. 이 마을에서 플레이어는 퀘스트 라인을 따라 응급구호단의 남겨진 기록을 통해 지도를 받으며 게임 플레이 튜토리얼들을 간단히 익히게되는데, 수원지에서 물을 뜨는 방법, 물을 끓여서 음용 할 것과, 식재료는 요리를 해먹게되면 더욱 이득이 크다는 점을 알려주고, 상점 이용이 가능하다. 플랫우즈의 몬스터로 유명한 마을답게 마을 입간판에는 플랫우즈의 몬스터의 고향이라는 글이 깨알 같이 적혀있다.
근방에 볼트텍 농업연구소가 자리하고 있으며, 관련 이벤트인 '비옥한 토양' 이벤트를 포함하고 있는 지역이다.
게임내적 요소를 보자면 브라민이 두 세마리 정도 방목되어있고, 돌아다니다보면 타토나 옥수수, 당근 같은 작물을 발견할 수 있다.
웨이스트랜더에서는 응급구호단 키오스크 터미널이 있는 공간에 응급구호단 관련 NPC 한명이 추가되어 돌아다닌다. 다만 퀘스트라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

3. 배경 이야기


옛 응급구호단의 플랫우즈 본부였던 교회에 들르면 다사 벤-에이미의 시신에서 홀로테이프를 발견할 수 있는데 생존자 이야기라는 시리즈로 모여있다. 각각 본디 볼트텍 대학생으로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기록하기로한 다사 벤-에이미, 플랫우즈 교회의 담임 목회자로 생존자들의 식생활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 델버트 신부[1], 와토가에서 고등학생들을 인솔하던 교사로 식수원의 오염상태를 검사하고 식수를 안전히 마실수 있게 노력하던 케샤 맥더모트 등 여러사람들의 증언과 살아가는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4. 관련 퀘스트


메인 스토리 라인인 '감독관의 임무'의 경유지로 나오며, 응급구호단 퀘스트인 '일단 갈증부터' '두 번째 도움'의 시작지가 된다.

[1] 이 델버트 신부가 식생활 개선에 큰 기여를 했는지 애팔래치아 이곳저곳에서 이사람의 특제 레시피를 발견할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