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어 드래곤(베이블레이드 버스트)
1. 개요
플레어 베이스는 갤럭시 제우스처럼 양쪽에 3개의 메탈볼이 탑재되어 있다. 무게는 15.4g으로 단일 베이스 중에서는 두 번째로 무겁지만 형태가 안정적이지 않고, 베이스 자체의 락이 매우 약하며, 큰 충격을 받을 때 외곽의 메탈볼이 크게 흔들려서 오히려 베이의 스태미너를 떨어뜨리는 문제가 겹쳐서[3] 도태되었다.
어라운드 디스크는 2개의 메탈볼이 탑재되어 있으며, 무게는 26.73g. 츠바이 베이스 등의 어택형 베이스와 함께 쓰였으나 더블 섀시와 휠 디스크의 등장으로 묻혔다.
플래닛 드라이버는 갤럭시 제우스를 통해 먼저 풀렸으며, 자유회전하는 메탈볼 축에 드라이버 외곽에 자유 이동하는 메탈볼 두 개를 탑재해 원심력을 증가시킨다. 그러나 큰 충격을 받을 때 외곽의 메탈볼이 크게 흔들려서 베이의 밸런스를 무너뜨리고, 메탈볼 축도 부드럽게 회전하지 않아서 도태되었다. 무게는 9.27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