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방

 

PC방, 오락실과 비슷하게 플레이스테이션을 제공해주는 공간이다.
PS2를 이용한 플스방 사업은 2002년 2월 22일 PS2 한국 런칭 이래로 얼마 안 돼서 시작되었는데 관련 법률의 미비함과 위닝일레븐의 인기로 호황을 누렸으나, PS2 한국 런칭 1주년을 맞이한 2003년 2월 22일에 SCEK가 상업용 PS2를 정식으로 판매# 시기에 기존 플스방에서 사용하던 가정용 기기를 상업용 PS2로 바꾸는 과정에서 분쟁#과 영상물등급위원회의 플스방 사용 가능게임 지정이 원활하지 못한 문제 등, SCEK의 정책과 규제 제도의 문제로 PC방과 같이 대중화 되지 못하고 소규모로만 존재하고 있다. PS3, PS4 시기에도 이를 대여해주는 플스방이 존재하나 SCEK 측에서 가정용/상업용 문제를 제재하는 모습은 드물다.
본래 위닝 시리즈의 흥행으로 발전한 공간이라 현재에도 위닝방이라고 불릴 정도로 위닝의 비중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