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네아 마카이라
1. 개요
한 줄짜리 영애였을 터의 주인공
2. 상세
한국에 살던 김한솔[2] 의 환생. 마카이라 후작가의 딸로 태어났지만 태어난 뒤 한동안은 깨어나지 못했다. 그 이유는 어둠의 정령때문. 정신을 차린 뒤는 계속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가족들에게 차갑게 굴었지만 마법으로 태풍을 만들어[3] 모니아의 어깨를 다치게하고, 황금 드래곤인 크리소스와 대화한 후 모니아 의 어깨를 고쳐달라고 하고 그들의 가족이 되기로 마음 먹는다. 먼 옛날, 크리소스와 함께 고대의 사악한 것들을 물리친 다섯 영웅의 마력을 다 합치고도 뛰어넘을 방대한 마력을 지녀 크리소스와 여섯 정령왕의 축복과 가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