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안(유희왕)

 

한국판 명칭
'''피안'''
일본판 명칭
'''彼岸'''
영어판 명칭
'''Burning Abyss'''
일러스트레이터
곤잘로 올도네즈(Gonzalo Ordonez, Genzoman)[1]
속성
종족
/ 어둠
악마족 위주[2]
1. 설명
2. 성능
3. 역사
4. 카운터 카드
4.1. 메인 덱 효과 몬스터
4.1.1. 피안의 악귀 스칼라마리온
4.1.2. 피안의 악귀 그래바스니치
4.1.3. 피안의 악귀 가토르호그
4.1.4. 피안의 악귀 라비캔트
4.1.5. 피안의 악귀 아리키노
4.1.6. 피안의 악귀 하클스파
4.1.7. 피안의 악귀 퍼파렐
4.1.8. 피안의 악귀 리비옷코
4.1.9. 피안의 악귀 하로우하운드
4.1.10. 피안의 악귀 드라고넬
4.1.11. 피안의 악귀 바르바릿챠
4.2. 의식 몬스터
4.2.1. 피안의 귀신 헬레이카
4.3. 엑스트라 덱 몬스터
4.3.1. 엑시즈 몬스터
4.3.2. 싱크로 몬스터
4.3.2.1. 피안의 시인 베르기리우스
4.3.3. 융합 몬스터
4.3.3.1. 피안의 순례자 단테
4.3.4. 링크 몬스터
4.3.4.1. 피안의 흑천사 케루비니
4.4. 관련 카드
4.5. 마법 카드
4.5.1. 선악의 피안
4.5.2. 여행자의 결피안
4.6. 함정 카드
4.6.1. 여행자의 도피안
4.6.2. 피안의 침닉
4.7. 참조 카드
4.8. 관련 문서


1. 설명


성기사의 전개가 마무리되고 나서 새로 시작된 TCG 오리지널 카드군. 단테의 서사시 신곡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신곡, 그 중에서도 지옥 편을 모티브로 한 테마가 등장할 것이라고 예고된 바 있는데, TCG 더 듀얼리스트 어드벤트에서 이렇게 Burning Abyss라는 이름으로 실현됐다. 모티브가 저래서 '''Burning''' Abyss인 것이지 화염 속성 테마라서 그런 게 아니다.
신곡이 33장짜리 3편으로 이루어져 있고 3줄씩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등의 이유로 이 카드군도 '''3'''이라는 숫자를 중히 여긴다. 이 덱의 기본 몬스터들인 악귀들은 모두 '''레벨 3'''이며 '''3개'''의 효과를 가진다.
실제 이들로 덱을 구성할 경우 레벨 3인 메인 덱 몬스터들의 전투력은 기대할 수 없고, 카드군 자체의 특징과 같이 사용하는 몬스터들의 특성상 베르기리우스 이외의 싱크로는 거의 불가능하고 엑시즈 소환도 사실상 랭크 3만으로 제한되는지라 타점이든 효과든 상당히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으나, 이는 덱이 메타비트처럼 굴리는 식으로 굳어지고 영원의 숙녀 베아트리체의 발매 이후 어느 정도 해결된 편.
하지만 정작 타점 문제는 여전히 2500 위로 올라가기가 쉽지 않다. 헬레이카는 의식 소환이라 전용 덱을 짜지 않는 이상 잘 들어가지 않고, 융합 단테는 그나마 베아트리체가 있어서 나오긴 하지만 능동적으로 융합카드로 내면 손해다. 이것 하나 때문에 해외에서 No.30 파멸의 애시드 골렘이나 심지어 No.20 기가 브릴리언트의 가격이 올랐다고 하니.
엑스트라 팩 2015를 통해 일본/한국 등 OCG 환경으로도 발매됐는데, 여기서 일본판 명칭이 "피안"으로 지정됐다. 피안(彼岸)은 불교 용어지만 일본 서브컬처에선 일반적으로 그냥 '''명계'''나 '''지옥'''을 가리키는 의미로 많이 사용된다. OCG로 올 때 단테를 빼면 이름이 살짝 바뀌었다. 헬레이카는 완전히 개명당했다. 정식 명칭이 "피안"이라서 한국판은 유토'''피안''' 아우라가 걸려서 2016년 1월 25일 에라타가 되어 유토피언 아우라가 됐다.
상당히 치졸한 속내가 드러나는 카드군이기도 하다. TCG의 본산인 미국판의 경우, 종교적 문제 탓에 ''''''이나 '''엔젤하이로''' 같은 상징물들은 예외없이 탄압당하게 된다. 근데 정작 자기네들이 직접 만든 이 카드군은 '''거의 모든 몬스터가 멀쩡하게 뿔을 달고 있다'''는 게 웃긴 점. 아마 요즘 악마 탄압이 확 줄어든 듯.
대부분의 카드가 3개의 효과를 갖고 있기 때문에 효과 텍스트가 매우 긴 카드들이 많다. 상대가 피안 카드들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는 경우 효과를 일일이 알려줘야하는데다가 보통 장기전으로 가는 때가 많아서 게임 시간이 길어지기 십상. 또한, 대부분의 유저들이 덱에 투입하는 것이 스칼라마리온(스캄) / 그래바스니치(그라프) / 카토르호그(시르) / 퍼파렐(파르파) / 하로우하운드(카그나)인데 꽤 오랫동안 TCG 카드명으로 불렸기 때문에 명칭에 괴리감을 느끼는 유저들이 많고, 이런 괴리감 때문인 지 같은 카드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다른 카드명으로 부르며 플레이하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심하면 아예 이름으로 안 부르고 '''엔드에 서치하는 애 / 묘지 소생하는 애 / 상대꺼 제외하는 애''' 이런 식으로 효과로만 기억하는 경우도 부지기수(...).

2. 성능


'''"피안" 몬스터의 공통 효과'''
①: 자신 필드에 마법 / 함정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②: 자신 필드에 "피안"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다.
③: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각 몬스터마다 고유효과를) 한다.[3]
'''"피안" 몬스터 효과 비교'''
[ 보기 ]
카드명
③의 효과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피안의 악귀
스칼라마리온
'엔드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피안의 악귀 스칼라마리온" 이외의 레벨 3/악마족/어둠 속성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피안의 악귀
그래바스니치
덱에서 "피안의 악귀 그래바스니치" 이외의 "피안"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피안의 악귀
가토르호그
자신 묘지에서 "피안의 악귀 가토르호그" 이외의 "피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특수 소환한다.
피안의 악귀
라비캔트
없음.
피안의 악귀
아리키노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그 카드의 효과는 턴 종료시까지 무효화된다.
피안의 악귀
하클스파
세트되어 있는 마법/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피안의 악귀
퍼파렐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엔드 페이즈까지 제외한다.
피안의 악귀
리비옷코
패에서 레벨 3/어둠 속성/악마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그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피안의 악귀
하로우하운드
자신의 덱에서 "피안" 마법/함정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낸다.
피안의 악귀
드라고넬
덱의 "피안" 카드 1장을 덱의 맨 위에 놓는다.
피안의 악귀
바르바릿챠
자신의 묘지의 "피안의 악귀 바르바릿챠" 이외의 "피안" 카드를 3장까지 대상으로 제외하고, 이 효과로 제외한 카드의 수 × 300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각각 메인 덱 몬스터는 공통 효과로 ①의 효과는 자신 필드에 마법 / 함정이 없을 때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기동 효과. ②의 효과는 피안 이외의 몬스터가 자신 필드에 있을 경우 파괴하는 효과.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발동하는 ③의 효과가 있다. 대표적으로 서치, 덱 특수 소환, 묘지 특수 소환, 패 특수 소환, 프리 체인 필드의 몬스터 제외, 샐비지[4] 등이 있으며 이는 '''코스트 지불로 보내져도 발동된다.'''
이러한 강력한 특성을 바탕으로 인과절단이나 봉황날개의 폭풍 등과 같은 초강력 견제카드를 채용하는데 있어 큰 무리가 없기 때문에 상대와의 어드밴티지 차이를 쉽게 벌리며 승리하는 전법을 구사할 수 있다.
보통 덱을 구성할 때에는 강력한 효과를 지닌 시르, 그라프, 스캄과 랭크 3 엑시즈 소환을 보조해줄 수 있는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 등의 카드들로 몬스터 라인을 구성하고 패 트랩, 스킬 드레인을 비롯한 각종 견제 함정등을 채워넣는 것이 가장 승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쉽사리 어드밴티지가 줄어들지 않지만 피니셔가 없는 덱의 특성을 적극 활용해 상대를 견제하는 메타비트 형식의 전법을 구사하는 것. 마이너하지만 라이트로드와 섞는 덱의 경우에는 열심히 갈아대면서 랭크 3 엑시즈 소환하고 피니셔는 저지먼트 드래곤이나 카오스 솔저 -개벽-, 그리고 싱크로 소환에 의존하는 경우도 있었다.
약점이라면 역시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이나 환층의 수호자 아르마데스, 오드아이즈 메테오버스트 드래곤 등의 리쿠르트 방해 카드. 아낌없이 어드밴티지를 쓰고 리쿠르트로 다시 채우는 것이 주력 콤보인 만큼 리쿠르트가 1번만 잘못 막혀도 순식간에 패가 증발해 매우 치명적이다. 그나마 다행인건 저 셋의 화력이 기본적으로 이 카드군의 최대 화력인 2500을 넘어가기 쉽지 않아(유토피아는 한번 혹은 두번만) 자폭특공을 하거나 쥬라게도 등으로 강화를 해야 하는 등 번거롭기에 저 3장이 떴다고 무작정 밀리는건 아니라는 것. 단 메테오버스트의 경우 공격력 2600이 넘는 몬스터 하나 세워 놓고 같이 때리면 난감해진다.
또한 상기했듯 화력이 다소 밀리는 탓에 과거에는 아포클리포트 킬러 등의 내성 빵빵하고 공격력 높은 카드가 나오면 막막했었다. 현재는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바렐스워드 드래곤을 불러 패죽이면 장땡. 더불어 '''심연에 숨은 자'''가 뜨면 2턴 동안은 거의 바보가 되므로 랭크 4 엑시즈 소환 덱을 상대할때는 견제용 함정 카드를 1장 정도 남겨야 한다.

3. 역사


이 카드군이 활약하던 당시의 TCG 환경이 어떤 환경이냐고 묻는다면, 2015년 1월 분기 기준으로 '''증원 무제한, 네크로즈 관련 카드 전원 무제한[5], 섀도르 역시 칼날 하나 닿지 않았으며, 무제한'''인 동네였다. 그 살벌한 동네에서 '''네크로즈와 정면 승부하던 카드군'''이라는 것.[6] 퀵댄디 덱의 창시자로 유명한 제프 존스도 이 덱을 메인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OCG권에 나온 이후 제왕, EMEm과 함께 신규 우승 덱으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의 뒤를 이어 유저들이 라고 부를 정도였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EMEm의 강세와 1월 이후 4월까지 EM 룡검사의 독주가 시작되었다. 절대신인 EM을 피안과 제왕이 약하게나마 견제를 하던 상황이었는데, 브레이커즈 오브 섀도우에서 신의 통고, 트윈트위스터의 등장으로 상급 몬스터들의 효과 발동이 막히고 진제왕영역이 파괴될 위험이 높아져 망조를 띈 제왕과 같이 코나미에서 피안을 제대로 저격하라고 만든 부유벚꽃의 발매, 결정적으로 '''4월 1일자로 단테, 스칼라마리온 제한'''으로 피안도 망조를 띄게 되었다.
그런대 네크로즈와 손을 잡더니 아예 의식 소환을 쓰기 시작했다. 웃긴 것은 사용하고 있던 융합과 엑시즈가 아닌 거들떠도 안 보던 의식이 사쿠라 때문에 망해가던 피안을 구원했다. 가끔 SR과 함께 쓰이기도 한다.
그리고 독주, 아니 폭주하던 EM룡검사가 4월 금제로 떨어지고 랭크 4 엑시즈 소환 덱이 탑티어에서 멸종한 이후, 피안 우승 덱은 거의 SR, 팬텀 나이츠와 조합하는 방식이 되었으며 이 방식으로 엠피제 중에서 탑 티어를 유지한 유일한 덱이 되었다. 일회쉬기와 메타비트로 구성된 클리포트가 1년만에 대두하기 시작한 것도 이 때문. 결국 피안의 진정한 카운터는 심연에 숨은 자,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으로 무장한 랭크 4 엑시즈 소환 덱인 셈. 더붙여 푸른 눈 덱 상대로는 묘지에서의 효과 발동을 틀어막는 푸른 눈의 정령룡에 조심해야 한다.
현재 피안은 순수로는 거의 운용되지 않고 팬텀 나이츠, SR 조합이 대다수이며 추가로 제왕, 아티팩트, 심지어 마돌체까지 끌여들어서 혼종을 양산했다.
2016년 7월, 메인 덱의 마법 봉인의 방향제 등의 메타 카드를 통해 근근히 1.5~2티어 정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랭크 3 엑시즈 소환을 위해 SR와 팬텀 나이츠만이 아니라 갤럭시 웜, 히포 등의 갖가지 특수 소환이 쉬운 레벨 3 몬스터를 있는 대로 다 끄집어내서 쓰고 있다.
2016년 9월, 타점이 낮다는 한계를 못넘어서인지 티어권에선 사라진 듯하다. 처음에는 푸른 눈, 클리포트, DD와 함께 탑티어로 올라갈 거라는 예측이 많았다. 하지만 환경이 환경인지라 푸른 눈, ABC, DD, 메탈포제가 날뛰는 상황에서 화려한 역사를 자랑하던 피안은 2.5군 정도로 떨어졌다. 이후 푸른 눈과 ABC는 피안의 곁(2군)으로 내려왔다.
2017년 12월, 링크 몬스터 피안의 흑천사 케루비니가 발매됨에 따라 피안이 티어권에 입상하기 시작했다. 2018년 1월 금제에서 SPYRAL이 제재되고 난 후, 피안의 활약을 기대해 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피안의 천적 제왕이나 네크로즈가 제재 완화로 조금씩 떠오르기 시작했고, 온갖 좋은 지원을 다 받은 마술사 또한 티어가 될 것이라 예상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는 조금 힘들 것으로 보인다. 또한 증식의 G신의 경고 등도 풀려서 간접적인 하향도 받았다. 이런 예상을 깨고 1월 금제로 시행한 대회에서는 세피라, 식물링크, 마술사와 사황을 달리며 선전하고 있다. 플레임즈 오브 디스트럭션에서 나온 무덤의 지명자 때문에 셰어가 좀 내려갔다.
2018년 10월 이후 단테가 준제한으로 완화되어, 거의 모든 카드들이 금제에서 돌아왔다. 자연사할지 아니면 티어권에 다시 이름을 올릴지는 아직 불명.
10월 금제가 적용된, 51명이 참가한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함으로 가능성을 보여주기는 했는데... 문제는 이 덱, '''단테가 안 들어 있다.'''보러가기

4. 카운터 카드


'''부유벚꽃'''
베아트리체나 단테를 제외해 그 게임 안에서 사용하지 못하게 만들어버린다. 단테와 베아트리체가 어드밴티지 벌이와 샐비지, 견제를 담당하고 있기에 이 둘이 저격당하면 게임이 힘들어진다.
'''매크로 코스모스'''
모든 카드가 묘지로 가지 않고 깡그리 제외된다. 다만 매크로 코스모스를 넣으면 자신도 매크로 코스모스의 영향을 받기에 피안 상대 시 사이드 덱에 매크로 코스모스를 넣는 덱은 그리 많지 않은 편이다.
그러나 매크로 코스모스를 비롯한 차원의 틈을 메인덱에 무조건 집어 넣는 제외덱, 메타파이즈덱 등은 그야말로 피안에겐 쥐약이며 제외가 중심이 아니지만 메크로 코스모스의 영향을 거의 안받아서 메크로 코스모스를 아무렇지 않게 넣는 요선수덱에겐 약할 수 밖에 없다. 특히 메타파이즈는 카드들의 타점이 높은 편이라 또 요주의.
'''고타점 및 대상 지정 등의 내성이나 몬스터 효과 내성을 가진 몬스터들'''
대표적인 예로는 아포클리포트 킬러, kozmo의 최상급 몬스터, 푸른 눈의 카오스 MAX 드래곤 등이 있겠다. 피안 자체로는 타점이 3000을 넘기기 어렵고,(결피안을 쓰면 3600까지 도달할 수는 있지만 타이밍이 늦고 채용하지도 않는다, 다만 이것은 케루비니의 발매로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 견제의 경우 퍼파렐, 아리키노 등은 대상을 지정해야 하는 효과라 내성을 떡칠한 몬스터들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하리파이버-바렐스워드 연계로 해결할 수 있다.
'''마스크드 히어로 다크 로우, D.D. 크로우, 무덤의 지명자, 저택 와라시, 스컬 마이스터'''
묘지를 자주 건드리는 덱의 전통적인 카운터. 주로 단테의 샐비지나 가토르호그의 소생에 체인을 걸어 제외시켜버려 효과가 불발된다.
'''엔드 오브 아누비스'''
이 카드가 나오면 아예 묘지를 건드릴 수 없게 되어 피안 몬스터들을 바보로 만들어 버린다. 타점도 공격력 2500이라 전투로 때려잡기도 힘든 편. 매크로 코스모스와 같이 나오면 묘지 자원은 다 제외되고 그나마 남은 묘지도 못 건드리는 절망적인 상황이 나오게 된다. 그러나 엔드 오브 아누비스는 사용이 까다로워 잘 쓰이지 않으니 경계할 필요성은 적다.
'''비상의 G, 접촉의 G'''
악귀는 악귀 이외의 몬스터가 있으면 자괴한다는 점을 노린 카운터. 이 2장이 나오면 단테를 뽑지 못하게 된다.

4.1. 메인 덱 효과 몬스터


메인 덱 몬스터들의 호칭인 말레브랑케 혹은 말브랑슈(Malebranche)는 신곡 지옥편에 등장하는 악마들의 직책 중 하나로, 8번째 지옥 중 5번째 원에서 탐관오리와 부패한 정치인들을 처벌한다고 한다. 일본어, 국내판에서는 "악귀(惡鬼)"로 번역. 맨 처음 공개된 TCG에서의 이름과 일본 및 한국에 수입된 이름이 다른데, TCG판 카드에 붙여진 이름은 이탈리아어로 된 말브랑슈의 이름에서 앞의 몇 글자를 따온 것이고, OCG판 카드에 붙여진 이름은 원작을 역자 Dorothy L. Sayers이 영어로 번역했을 때 붙인 이름을 썼다.

4.1.1. 피안의 악귀 스칼라마리온


[image]
한글판 명칭
'''피안의 악귀 스칼라마리온'''
일어판 명칭
'''彼岸の悪鬼 スカラマリオン'''
영어판 명칭
'''Scarm, Malebranche of the Burning Abyss'''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어둠
악마족
800
2000
이 카드명의 ①③의 효과는 1턴에 1번, 어느 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에 마법 / 함정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②: 자신 필드에 "피안"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다.
③: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진 턴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피안의 악귀 스칼라마리온" 이외의 레벨 3의 악마족 / 어둠 속성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말레브란케(Malebranche) 중 하나인 스카르밀리오네(Scarmiglione)가 모티브. 흐트러진 머리카락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원 모티브에서 거의 그대로 따 온 이름을 지니고 있다. 스카르밀리오네는 신곡에서 단테를 해치려고 했으나 그들의 우두머리 말리코다(헬레이카)의 저지로 포기한다.
공식 사이트에는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와의 콤보가 소개되어 있는데 실제로 연계가 잘 된다. 데스가이드로 불러온 이 카드는 자괴효과가 무효화되므로 바로 엑시즈 소환이 가능하며, 3번 효과는 어디서 묘지로 보내지는지 따지지 않기 때문에 엑시즈 소재로 제껴서 바로 엔드 페이즈에 서치를 할 수 있다. 물론 이 서치 범위에는 데스가이드도 들어간다. 피안덱 유일한 서치요원.
패에 잡혀도 약간의 제약이 있긴 하지만 손쉽게 특수 소환이 가능하므로 덱에서 먼저 빠져나와도 아예 썩을 일은 없다. 다만 패에서 특수 소환하면 그 턴에는 바로 효과 발동이 불가능하므로 일단 엑시즈 소재로 한다면 이 카드가 아닌 다른 소재를 먼저 제거하고, 다음 턴을 기약하는 편이 좋다. 패에서 내서 엑시즈하려고 하면 자괴 효과를 고려할 때 악귀 몬스터들끼리만 패에 모여 있는 경우일 텐데, 이 경우는 그 턴에 바로 소재로 쓸 놈만 일반 소환하고 나머지는 특소 후 일반 소환한 쪽을 소재로 제껴버리면 효과를 버리지 않고 전부 쓸 수 있으니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다. 이때 효과 제한이 카드명으로 걸려 있기 때문에 동명 카드끼리는 엑시즈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
레벨 3 몬스터인지라 공격력은 낮지만, 그 대신 수비력이 뛰어난 편이라 능력치가 그나마 가장 믿음직스러운 카드라고 할 수 있다.
여담으로 엑스트라 팩 2015 한글판 봉입률이 정말 낮다. 울레인 단테보다 안 나오는 수준.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엑스트라 팩 2015
EP15-JP001
슈퍼 레어
시크릿 레어
일본
일본 최초 수록
Duelist Alliance
DUEA-EN082
레어
미국
세계 최초 수록

4.1.2. 피안의 악귀 그래바스니치


[image]
한글판 명칭
'''피안의 악귀 그래바스니치'''
일어판 명칭
'''彼岸の悪鬼 グラバースニッチ'''
영어판 명칭
'''Graff, Malebranche of the Burning Abyss'''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어둠
악마족
1000
1500
이 카드명의 ①③의 효과는 1턴에 1번, 어느 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에 마법 / 함정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②: 자신 필드에 "피안"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다.
③: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피안의 악귀 그래바스니치" 이외의 "피안"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Malebranche 중 하나인 Graffiacane(그라피아카네)가 모티브. 개를 할퀴는 자라는 뜻이다. 역시 원 모티브에서 앞의 5자만 떼어 놓았다. 신곡 내에서는 한 망령을 고문한다.
어떻게든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다른 피안을 덱에서 리크루트해오는 몬스터. 패, 필드, 덱, 엑시즈 소재 등 어디서든 가리지 않고, '경우'인지라 타이밍도 놓치지 않으면서 묘지로 들어가기만 하면 곧바로 덱에서 피안 몬스터 하나가 필드에 튀어나온다는 상상을 초월하는 리크루트 성능을 지니고 있다.
데스가이드와의 연계나 패 특수 소환 효과의 취급의 경우는 스칼라마리온과 동일하니 그쪽을 참고.
피안 덱에서 이 카드를 활용하여 주로 사용하는 루트가 있는데, 설명하자면 이렇다.
(1) 코드 토커 + 영원의 숙녀 베아트리체 루트
준비물: 그래바스니치(OR 마주사이의 전사) + 피안 몹 다른 카드 1장 /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
1. 그래바스니치 or 마주사이의 전사 일반소환, 다른 피안 1장 특수소환 /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 일반소환, 덱에서 그래바스니치 or 마주사이의 전사 특수소환
2. 레벨 3 2마리로 단테를 소환
3. 단테의 효과를 발동. 그래바스니치(or 마주사이의 전사)를 제거하고 1~3장 덱을 넘긴다.
4. 묘지로 간 그래바스니치(또는 마주사이의 효과로 그래바스니치를 묻어)의 효과를 발동. 덱에서 가토르호그 특수소환.
5. 단테 + 가토르호그로 코드 토커를 소환.
6. 묘지로 간 단테의 효과 발동. 묘지의 피안 1장 샐비지. 묘지로 간 가토르호그 효과 발동. 묘지의 단테를 특수소환.
7. 패에서 피안 몹 1장을 버리고 단테 위에 영원의 숙녀 베아트리체를 소환.
결과: 패 2장으로(데스가이드를 쓰면 1장) 공격력 1800에다가 파괴 안 되는 코드 토커 + 베아트리체 (단테 소재), 버린 게 스칼라마리온이라면 +1아드.
(2) 피안의 흑천사 케루비니 + 영원의 숙녀 베아트리체 루트
준비물: 그래바스니치(OR 마주사이의 전사) + 피안 몹 다른 카드 1장(다만, 이 때의 다른 피안 카드는 이 턴에 효과를 발동하지 않을 카드를 골라야 한다.) /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
1. 그래바스니치 or 마주사이의 전사 일반소환, 다른 피안 1장 특수소환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 일반소환, 덱에서 그래바스니치 or 마주사이의 전사 특수소환
2. 레벨 3 2마리로 케루비니를 소환.
3. 묘지로 간 그래바스니치(또는 마주사이의 효과로 그래바스니치를 묻어)의 효과를 발동. 덱에서 가토르호그 특수소환.
4. 케루비니의 효과를 발동. 덱에서 가토르호그를 묻고 피안 몬스터 1장의 공격력 수비력을 1600 상승.
5. 묘지로 간 가토르호그의 효과를 발동. 묘지의 그래바스니치를 특수소환.
6. 가토르호그 + 그래바스니치로 단테를 소환.
7. 패에서 피안 몹 1장을 버리고 단테 위에 영원의 숙녀 베아트리체를 소환.
결과: 패 3장으로 케루비니(데스가이드를 쓰면 2장) + 베아트리체 (그래바스니치 + 가토르호그 + 단테 소재), 버린 게 스칼라마리온이라면 +1아드.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엑스트라 팩 2015
EP15-JP002
슈퍼 레어
시크릿 레어
일본
일본 최초 수록
Duelist Alliance
DUEA-EN083
레어
미국
세계 최초 수록

4.1.3. 피안의 악귀 가토르호그


[image]
한글판 명칭
'''피안의 악귀 카토르호그'''
일어판 명칭
'''彼岸の悪鬼 ガトルホッグ'''
영어판 명칭
'''Cir, Malebranche of the Burning Abyss'''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어둠
악마족
1600
1200
"피안의 악귀 가토르호그"의 ①③의 효과는 1턴에 1번,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에 마법 / 함정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②: 자신 필드에 "피안"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다.
③: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자신 묘지에서 "피안의 악귀 가토르호그" 이외의 "피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Malebranche 중 하나인 Ciriatto(치리아토)가 모티브. 날카로운 송곳니라는 뜻. 원 모티브에서 앞의 3자만 떼어 놓았다.
효과는 그냥 그래바스니치에서 리크쿠트를 소생으로 바꿔놓은 수준. 역시나 어디서든 묘지로 들어가기만 하면 곧바로 묘지에서 피안 몬스터 하나가 필드에 튀어나온다는 막강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세 마리의 악귀 중에서는 나름대로 어태커의 역할을 하는 능력치를 지니고 있지만 당연히 이 정도로는 제대로 싸우지 못한다.
똑같이 필드에 놓는 효과라면 덱에서 가져오는 그래바스니치 쪽이 좀 더 좋긴 하지만, 그래도 몬스터를 묘지로 많이 보내는 피안 덱의 특성상 단테를 소생시킬 수 있다는 점 하나만으로 이 카드의 중요도는 수직상승. 단테를 묘지에 넣었다 꺼냈다 하며 아드를 버는 덱의 구조상 굉장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카드이다.
참고로 필드에 영원의 숙녀 베아트리체가 있고, 묘지에 단테가 있을 때, 필드에 이 카드를 일반 소환하거나 그래바스니치의 효과로 특소해 묘지의 단테를 특소하는 전략도 노려볼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엑스트라 팩 2015
EP15-JP003
레어
일본
일본 최초 수록
Duelist Alliance
DUEA-EN084
레어
미국
세계 최초 수록

4.1.4. 피안의 악귀 라비캔트


[image]
한글판 명칭
'''피안의 악귀 라비캔트'''
일어판 명칭
'''彼岸の悪鬼 ラビキャント'''
영어판 명칭
'''Rubic, Malebranche of the Burning Abyss'''
효과 몬스터/튜너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어둠
악마족
100
2100
"피안의 악귀 라비캔트"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이 카드를 싱크로 소재로 사용하는 경우, "피안" 몬스터의 싱크로 소재로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에 마법 / 함정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②: 자신 필드에 "피안"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다.
Malebranche 중 하나인 Rubicante(루비칸테)가 모티브. 얼굴을 살짝 붉힌 미친 자라는 뜻. 원 모티브에서 앞의 5자만 떼어 놓았다.
피안 전용 튜너이지만 아예 묘지로 들어갈 경우 발동하는 효과가 없고, 대신 피안의 싱크로 몬스터용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는 페널티가 붙어 있다. 공격력은 거의 바닥인지라 스칼라마리온보다 더 많은 경우에 대응하고, 수비력도 수준급인 2100으로 활용하기 좋은 능력치를 지니고 있다. 효과가 무효화되지 않아도 다른 멤버들과 같이 존재할 수 있고, 당연히 레벨 6인 베르기리우스로 연계하기 쉽게 되어 있다.
묘지 발동 효과가 없다는 점과 다른 싱크로는 전혀 불가능하다는 점이 상당히 뼈 아프다. 이 카드군의 특징점이야말로 어떻게든 묘지로 가면 어드가 채워진다는 점이기에 마음놓고 덱을 갈거나 봉황날개의 폭풍 등을 거리낌없이 사용하고, 필드의 몬스터를 잃어도 손해가 덜하다는 점인데, 이 녀석은 그렇지 않다. 레벨 6 싱크로에는 딱히 특출난 효과를 지닌 몬스터는 없지만, 사이컨덕터 비히마스등의 해결책이 사용 불가능하다는 것은 역시 아쉽다. 데스가이드로 꺼내면 싱크로가 불가능하기에 굳이 이걸 꺼낼 필요가 없으므로 상성도 좋은 편이 아니다. 일단 효과에 운운할 필요가 없는지라 특수 소환 효과를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고, 이름은 피안인지라 그래바스니치와 카토르호그로 쉽게 끄집어낼 수 있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다.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의 등장으로 피안 덱이라면 1장 이상은 투입하는 카드가 되었다. 다만 패 말림의 위험이 있기 때문인지 3장을 투입하는 경우는 잘 보이지 않는 편. 패에 이 카드를 잡고 시작하면 하리파이버-유령토끼-베아트리체 를 쉽게 뽑을 수 있어 피안 덱들이 초동으로 잡고 싶은 카드 중 하나로 취급이 상승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엑스트라 팩 2015
EP15-JP004
레어
일본
일본 최초 수록
The New Challengers
NECH-EN082
울트라 레어
미국
세계 최초 수록

4.1.5. 피안의 악귀 아리키노


[image]
[image]
내수판
해외판
한글판 명칭
'''피안의 악귀 아리키노'''
일어판 명칭
'''彼岸の悪鬼 アリキーノ''''
영어판 명칭
'''Alich, Malebranche of the Burning Abyss'''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어둠
악마족
1200
0
"피안의 악귀 아리키노"의 ①③의 효과는 1턴에 1번,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에 마법 / 함정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②: 자신 필드에 "피안"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다.
③: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의 효과는 턴 종료시까지 무효화된다.
Malebranche 중 하나인 Alichino(알리기노)가 모티브. 단어 할리퀸(harlequin)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한다. 원 모티브에서 앞의 5자만 떼어 놓았다.
묘지에 보내졌을 경우, 필드의 몬스터 1장의 효과를 턴 종료시까지 무효로 하는 카드. 카드가 묘지로 가는 것을 기본 전제로 하는 피안에선 자신이나 상대의 턴을 가리지 않고 비교적 능동적으로 쓸 수 있으며, 여차하면 다른 악귀들의 자괴 효과를 없애는 등 자신의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화할 수도 있다. 상대 턴에 능동적으로 엑시즈 소재를 제거할 수 있는 기장천사 엔지넬이나 No.48 섀도우 리치로 만들어 놓고 견제하는 방법도 있다.
다만 묘지로 보내진 다음 효과가 발동하는지라 이펙트 뵐러처럼 상대의 효과 발동에 체인해서 틀어막는 짓은 못한다. 수비적인 용도보다는 공격적인 용도에 더 강한 모습을 보이는 카드.
수비력이 0인지라 악몽 재발로 회수해서 도로 써먹거나 가면레온으로 리크루트할 수 있다. 다만 피안에서 저 수치는 이 카드와 하클스파만이 해당되기에 굳이 투입할 여유가 있을지는...
메인 덱 효과 몬스터 중 유일하게 역탄압을 먹은 피안 카드다. 아래의 피안의 침닉의 일러스트에도 역탄압을 먹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엑스트라 팩 2015
EP15-JP005
노멀
일본
일본 최초 수록
The New Challengers
NECH-EN083
레어
미국
세계 최초 수록

4.1.6. 피안의 악귀 하클스파


[image]
한글판 명칭
'''피안의 악귀 하클스파'''
일어판 명칭
'''彼岸の悪鬼 ハックルスパー'''
영어판 명칭
'''Calcab, Malebranche of the Burning Abyss'''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어둠
악마족
1400
0
"피안의 악귀 하클스파"의 ①③의 효과는 1턴에 1번,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에 마법 / 함정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②: 자신 필드에 "피안"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다.
③: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세트되어 있는 마법/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세트된 그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Malebranche 중 하나인 Calcabrina(칼카브리나)가 모티브. 안개를 짓밟는 자라는 뜻이다. 원 모티브에서 앞의 6자만 떼어 놓았다.
묘지에 보내졌을 경우 세트된 마함 1장을 패로 되돌리는 효과가 있다. 마함이야 보통 패로 돌아가면 그냥 다시 세트하면 그만이고, 체인 불가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니며, 앞면 표시는 건드리지 못하기에 다른 멤버들에 비해 은근히 심심한 효과. 자신의 턴에 다른 악귀들의 특수 소환 조건을 만족하기 위해 마함존을 안전하게 비울 수는 있지만 역시 자신의 필드 위의 카드를 되돌려 얻는 메리트도 적은 편이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엑스트라 팩 2015
EP15-JP006
노멀
일본
일본 최초 수록
The New Challengers
NECH-EN084
레어
미국
세계 최초 수록

4.1.7. 피안의 악귀 퍼파렐


[image]
한글판 명칭
'''피안의 악귀 퍼파렐'''
일어판 명칭
'''彼岸の悪鬼 ファーファレル'''
영어판 명칭
'''Farfa, Malebranche of the Burning Abyss'''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어둠
악마족
1000
1900
이 카드명의 ①③의 효과는 1턴에 1번, 어느 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에 마법 / 함정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②: 자신 필드에 "피안"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다.
③: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엔드 페이즈까지 제외한다.
Malebranche 중 하나인 Farfarello(파르파렐로)가 모티브. 유쾌한 난쟁이이라는 뜻이다. 원 모티브에서 앞의 5자만 떼어 놓았다.
묘지에 보내졌을 경우 몬스터 1장을 엔드 페이즈까지 제외하는 효과가 있다. 쉽게 말해서 피안 버전 아공간 물질 전송장치. 아공간 물질 전송장치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활용법이 있는데 자신의 턴에 마슈마론 같은 귀찮은 몬스터를 치우고[7] 공격을 하는 것 부터 상대의 공격 선언시에 다른 카드들[8]의 보조를 받아 해당 몬스터를 잠시 제외시켜 공격을 피하는 방법, 반대로 지키고싶은 자신의 중요한 몬스터에게 향하는 공격을 피하는 방법, 상대의 엑시즈 몬스터 소환 직후에 발동해서 엑시즈 소재를 전부 날려버리는 방법 등 무궁무진한 활용 방법이 있다. 제외했다가 특수소환하는것이 아닌 되돌리는 것이라는 점, 따라서 소환정보가 초기화되지 않는다는 점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
의외의 약점은 빙결계의 거울. 임시 제외 효과를 사용했다가 자칫하면 피안 쪽의 필드가 2개 날아가는 기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
2018년도에 대회판으로 슈퍼 레어사 나왔다. 피안의 주요 4종이 모두 슈퍼레어가 존재하는 셈.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엑스트라 팩 2015
EP15-JP007
레어
일본
일본 최초 수록
Secrets of Eternity
SECE-EN082
레어
미국
세계 최초 수록

4.1.8. 피안의 악귀 리비옷코


[image]
한글판 명칭
'''피안의 악귀 리비옷코'''
일어판 명칭
'''彼岸の悪鬼 リビオッコ'''
영어판 명칭
'''Libic, Malebranche of the Burning Abyss'''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어둠
악마족
1300
700
"피안의 악귀 리비옷코"의 ①③의 효과는 1턴에 1번,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에 마법 / 함정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②: 자신 필드에 "피안"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다.
③: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레벨 3/어둠 속성/악마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그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Malebranche 중 하나인 Libicocco(리비코코)가 모티브. 리비아의 태풍이라는 뜻이다. 원 모티브에서 앞의 5자만 떼어 놓았다.
묘지에 보내졌을 경우 레벨 3의 어둠 속성, 악마족 몬스터를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악귀들의 자체 특소 효과를 쓰지 않고도 엑시즈 소재를 올릴 수 있으며, 효과를 무효화하므로 필드에 피안 이외의 몬스터가 존재해도 파괴될 걱정 없이 소환할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엑스트라 팩 2015
EP15-JP008
노멀
일본
일본 최초 수록
Secrets of Eternity
SECE-EN083
레어
미국
세계 최초 수록

4.1.9. 피안의 악귀 하로우하운드


[image]
한글판 명칭
'''피안의 악귀 하로우하운드'''
일어판 명칭
'''彼岸の悪鬼 ハロウハウンド'''
영어판 명칭
'''Cagna, Malebranche of the Burning Abyss'''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어둠
악마족
1500
300
"피안의 악귀 하로우하운드"의 ①③의 효과는 1턴에 1번,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에 마법 / 함정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②: 자신 필드에 "피안"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다.
③: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에서 "피안" 마법/함정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낸다.
Malebranche 중 하나인 Cagnazzo(카냐초)가 모티브. 끔찍한 개라는 뜻이다. 원 모티브에서 앞의 5자만 떼어 놓았다.
묘지에 보내졌을 경우 피안 마법/함정 카드 1장을 묻어버리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묻은 마함은 단테의 효과를 이용하여 샐비지 하는 방식으로 간접적으로 서치할 수 있다. 주로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 침닉을 많이 사용된다. 헬레이카를 투입하는 경우엔 선악의 피안을 묻어서 의식의 준비로 패로 건져올 수도 있다. 아니면 그냥 헬레이카 없이 묻어버린 다음에 다음 턴에 피안 서치 효과를 사용하는 것도 강력하다. 이 때문에 베아트리체와 함께 선악의 피안의 채용률이 늘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엑스트라 팩 2015
EP15-JP009
노멀
일본
일본 최초 수록
Secrets of Eternity
SECE-EN084
레어
미국
세계 최초 수록

4.1.10. 피안의 악귀 드라고넬


[image]
한글판 명칭
'''피안의 악귀 드라고넬'''
일어판 명칭
'''彼岸の悪鬼 ドラゴネル'''
영어판 명칭
'''Draghig, Malebranche of the Burning Abyss'''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어둠
악마족
1100
900
"피안의 악귀 드라고넬"의 ①③의 효과는 1턴에 1번,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에 마법 / 함정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②: 자신 필드에 "피안"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다.
③: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의 "피안" 카드 1장을 덱의 맨 위에 놓는다.
Malebranche 중 하나인 Draghignazzo(드라히냐초)가 모티브. 끔찍한 용이라는 뜻이다. 원 모티브에서 앞의 7자만 떼어 놓았다.
묘지에 보내졌을 경우 피안 카드 1장을 덱 맨 위에 올려놓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위로 올려놓은 카드는 갑부 고블린, 베르기리우스나 순례자 단테의 효과로 드로우하거나, 단테로 원하는 카드를 묻는 등의 콤보의 시동 키로 사용하면 좋다. 다만 몬스터의 서치의 경우에는 이미 스칼라마리온이 있으니 마함이나 헬레이카를 가져오는 게 주 용도가 될 것이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엑스트라 팩 2015
EP15-JP010
노멀
일본
일본 최초 수록
Crossed Souls
CROS-EN082
노멀
미국
세계 최초 수록

4.1.11. 피안의 악귀 바르바릿챠


[image]
한글판 명칭
'''피안의 악귀 바르바릿챠'''
일어판 명칭
'''彼岸の悪鬼 バルバリッチャ'''
영어판 명칭
'''Barbar, Malebranche of the Burning Abyss'''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어둠
악마족
1700
1000
"피안의 악귀 바르바릿챠"의 ①③의 효과는 1턴에 1번,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에 마법 / 함정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②: 자신 필드에 "피안"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다.
③: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자신의 묘지의 "피안의 악귀 바르바릿챠" 이외의 "피안" 카드를 3장까지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제외하고, 이 효과로 제외한 카드의 수 × 300[듀얼링크스]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Malebranche 중 하나인 Barbariccia(바르바리카)가 모티브. 굽은 턱수염이라는 뜻이다. 원 모티브에서 앞의 6자만 떼어 놓았다.
묘지에 보내졌을 경우 다른 피안 카드를 3장까지 제외해 상대에게 번을 먹이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허나 단테로 회수하거나 카토르호그로 소생시키기 용이한 피안 몬스터를 3장씩 제외하는 것은 좋다 보기 힘들고, 번 자체도 최대 900점밖에 되지 않는다. 은근슬쩍 메인 몬스터들 중 최강의 공격력을 지니고 있지만 이래도 어태커로 보기는 힘들다. 이 카드의 채용 가치중 하나는 바로 가가가 간맨처럼 사용하는 것이다. 상대의 라이프가 900 이하라면 효과로 데미지를 쿡 찔러 승리할 수 있다. 듀얼 후반부에는 서로의 라이프가 1000~2000 사이를 맴돌고 묘지에 피안이 많이 묻혀있을 가능성이 크고, 그 때 바르바릿챠의 효과를 두어번 정도 우려먹으면 피니시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다크 암드 드래곤과의 연계도 가능한데, 묘지에 쌓여있는 피안들을 제외해주면서 다크 암드 드래곤을 소환 할 수 있게 묘지의 어둠속성 몬스터의 수를 조절하는 것도 가능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엑스트라 팩 2015
EP15-JP011
노멀
일본
일본 최초 수록
Crossed Souls
CROS-EN083
레어
미국
세계 최초 수록

4.2. 의식 몬스터



4.2.1. 피안의 귀신 헬레이카


[image]
한글판 명칭
'''피안의 귀신 헬레이카'''
일어판 명칭
'''彼岸の鬼神 ヘルレイカー'''
영어판 명칭
'''Malacoda, Netherlord of the Burning Abyss'''
의식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6
어둠
악마족
2700
2200
"선악의 피안"에 의해 의식 소환. 이 카드는 의식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①: 1턴에 1번, 자신 패의 "피안"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수비력은 턴 종료시까지 이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묘지로 보낸 "피안" 몬스터의 각각의 수치만큼 내린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②: 이 카드가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묘지로 보낸다.
Malebranche의 우두머리인 Malacoda(말라코다)가 모티브로, 우두머리의 특권인지 다른 악귀들과 달리 이 녀석만 풀네임 그대로를 사용하고 있으며, 심지어 '''월드 프리미어 카드 최초로 Ghost Rare'''의 자리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말라코다는 사악한 꼬리라는 뜻으로 신곡 내에서 단테와 버질을 속였다. 이름의 의미를 반영한 것인지 꼬리도 인상깊게 디자인되어있다. 대사신 조크가 떠오른다(?) 다른 피안과 달리 OCG에는 어째서인지 다른 이름인 헬레이카로 변경했다.
원래 공격력 2700으로 피안의 약점이던 타점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해 주는 강력한 의식 몬스터. 1번 효과로 적당한 악귀 카드를 묻으면서 상대 몬스터를 약화시켜서 보다 쉽게 전투 파괴할 수 있다. 또한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지면 발동할 수 있는 2번 효과로 필드의 카드 1장을 묻어버리는 효과로 파괴 내성을 지닌 카드도 제거할 수 있다. 다만 둘 다 대상을 지정하기에 대상 내성 카드를 만나면 묵념.
하지만 그렇다고 이 카드가 에이스로 쓰이는 일은 없는데, 저 장점들을 덮어버리는 수많은 단점이 있기 때문. 우선 레벨이 6이라 불행하게도 스칼라마리온으로 서치가 안 된다는 큰 페널티를 안고 있다. 일단 메인 덱에 들어가는 몬스터지만 필드에서 묘지로 가야만 효과가 발동하므로 생각없이 덱을 가는 피안에겐 갈려나가도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 카드인 것도 단점. 일단 묘지로 묻고 단테로 회수할 수도 있지만, 이것 말고도 샐비지할 카드가 너무 많다. 의식 몬스터라면 보통 만수의 신이나 의식의 준비로 해결되지만 3축 덱인데다가 엑시즈하기에도 바쁜 피안에서는 좋은 선택이라 하기 힘들다. 심지어 의식 소환으로만 소환할 수 있기에 카토르호그로 부활시켜 재사용할 수 없는 점도 마이너스.
부유벚꽃의 발매 이후 이 카드를 투입하는 경우가 생겼는데, 일단 이 카드는 같은 팩에서 나온 의식의 밑준비로 서치가 가능하고, 엑스트라 덱 몬스터가 아니라 진 제왕 영역이나 벚꽃의 영향도 받지 않으며, 결정적으로 속성, 종족마저 공유하는 의식마인 릴리서의 레벨이 3이다. 이 때문에 의식 피안 덱도 간간이 올라오는 중. 하지만 정작 본토인 TCG에서는 릴리서가 금지라 이후 엑시즈나 펜듈럼을 견제하는 레벨 3 의식마인이 따로 등장하지 않는 한, 이 카드의 입지 상승은 OCG 한정이 될 전망.
4월 금제로 단테가 제한 먹은 후에는 순수 피안 덱은 거의 이 카드를 투입한 의식 피안으로 가는 추세다. 의식 피안 덱이 우승 덱으로 올라간 적이 몇 번 있다. 단 2장이지만. 링크.
발동할 수 있는 효과는 2가지지만, '이 카드는 의식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라는 룰 효과까지 넣고 생각한다면 아슬아슬하게 '''3가지'''가 된다. 또한, 이 카드의 소환을 위해서는 릴리스할 피안의 악귀 2장 + 의식 마법 1장으로 카드 '''3'''장이 추가로 필요하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엑스트라 팩 2015
EP15-JP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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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엑스트라 덱 몬스터



4.3.1. 엑시즈 몬스터



4.3.1.1. 피안의 여행자 단테

신곡의 주안공 단테를 모티브로 한 카드.

4.3.2. 싱크로 몬스터



4.3.2.1. 피안의 시인 베르기리우스

[image]
한글판 명칭
'''피안의 시인 베르기리우스'''
일어판 명칭
'''彼岸の詩人 ウェルギリウス'''
영어판 명칭
'''Virgil, Rock Star of the Burning Abyss'''
싱크로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6

마법사족
2500
1000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피안의 시인 베르기리우스"의 ③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피안의 시인 베르길리우스"는 자신 필드에 1장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
②:1턴에 1번, 패에서 "피안" 몬스터 1장을 묘지에 버리고, 상대의 필드 위 / 묘지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주인의 덱으로 되돌린다.
③: 필드의 이 카드가 전투 또는 카드의 효과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모티브는 신곡에서 지옥을 안내하는 베르길리우스. 헌데 뜬금없이 '''락스타'''란 약빤 명칭이 붙어버렸다. 게다가 이쪽 바닥에서 버질하면 떠오르는 인물'''"Let's Rock, Baby!"'''로 잘 알려진 단테의 형님으로 훨씬 더 유명하므로 대놓고 노린게 아니냐는 설까지 나왔다.
피안 덱을 쓴다면 단테 다음으로 많이 소환하게 될 몬스터. 매 턴마다 패에서 피안 카드 하나를 버리고, 상대 필드나 묘지의 카드 하나를 덱으로 돌려보내는 흉악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어떻게든 묘지로 가기만 하면 효과가 발동하는 피안에겐 매우 사용하기 쉬운 효과이며, 덱 바운스라는 쉽게 찾기 어려운 견제력을 지녔다는 시점에서 채용 가능성은 높다. 1장밖에 컨트롤 할 수 없지만 턴 제약은 이름으로 지정되지는 않았기에 파괴 후 소생 카드 등과 연계하면 한 턴에 효과를 두 번 발동하는 만행도 가능하다.
피안 몬스터답지 않게 묘지로 가기만 하면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라, 파괴되어 묘지로 가야만 드로우 효과가 발동한다. 파괴 이외의 제거가 판치는 현 환경에선 조금 아쉬운 것이 사실. 강제 탈출 장치는 답이 없다 해도 아크 나이트라면 나중에라도 묘지에 들어갈 여지가 남는지라. 다른 덱에서 이 카드를 넣고 ③ 효과 및 어택커로 가지고 쓰는 유저도 있어선지 범용성이 있는 편이다.
레벨 6의 범용 싱크로 몬스터이지만, 다른 피안과 연계하지 않는다면 대부분 인잭트론 파워드에게 밀린다. 대신 범용 싱크로라는 점을 살려 데스가이드와 A·제넥스 버드맨을 연계하고[9] 패로 되돌린 피안의 악귀를 튀어나온 베르기리우스의 효과 발동 코스트로 써버리는 식의 운용이 가능하다. 피안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지라 이후의 전개도 방해하지 않는다는 점도 플러스.
여담으로 먼저 나왔던 여행자 단테의 공격력과 수비력을 뒤집은 스탯을 가졌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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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융합 몬스터



4.3.3.1. 피안의 순례자 단테

[image]
한글판 명칭
'''피안의 순례자 단테'''
일어판 명칭
'''彼岸の巡礼者 ダンテ'''
영어판 명칭
'''Dante, Pilgrim of the Burning Abyss'''
융합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9

천사족
2800
2500
카드명이 서로 다른 "피안" 몬스터 × 3
이 카드는 융합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①: 이 카드는 상대의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②: 1턴에 1번, 패의 "피안"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③: 필드의 이 카드가 전투/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의 패를 랜덤으로 1장 고르고 묘지로 보낸다.
지옥의 여행자 단테가 드디어 천국에 다다라 천사가 된 모습.
효과 대상 내성과 높은 공격력, 프리 체인 패 교환 효과 및 묘지로 보내지면 패를 털어내는 새로운 에이스 카드.
누가 피안 카드 아니랄까봐 이 카드의 레벨은 '''3'''×'''3'''=9이고, 몬스터 '''3'''종류를 융합해서 소환하며, 효과도 '''3'''개다.
높은 소환 난이도로 별 쓸 데가 없어 보이지만, 베아트리체가 나온 후로 베아트리체의 유언효과를 살리기 위해 피안 덱 및 각종 랭크 6 엑시즈가 가능한 덱에 투입됐다. 물론 여전히 융합 소환은 하지 않는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엑스트라 팩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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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링크 몬스터



4.3.4.1. 피안의 흑천사 케루비니

[image]
한글판 명칭
'''피안의 흑천사 케루비니'''
일어판 명칭
'''彼岸の黒天使 ケルビーニ'''
영어판 명칭
'''Cherubini, Black Angel of the Burning Abyss'''
링크 / 효과 몬스터
링크
속성
종족
공격력
링크 마커
2
어둠
천사족
500
[image][image][image]
[image][image][image]
[image][image][image]
레벨 3 몬스터 2장
이 카드명의 ③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의 링크 앞의 몬스터는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②: 필드의 이 카드가 전투 또는 상대의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에 자신 필드의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낼 수 있다.
③: 덱에서 레벨 3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필드의 "피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턴 종료시까지 묘지로 보낸 몬스터의 각각의 수치만큼 오른다.
링크 브레인즈 팩에서 나온 피안 지원. 이 카드의 등장으로 피안은 펜듈럼을 제외하고 현존하는 모든 소환법의 카드를 얻게 되었다.
소환 조건은 레벨 3 몬스터 2장으로 마치 엑시즈 소환이 생각나는 소환법이다. 따라서 레벨 3 2장을 전개할 수 있는 덱이라면 어디서든 용병으로 들어가 활약할 수가 있다. 당장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만 투입해도 쉽게 뽑는 것이 가능.
능력치는 낮지만 링크 마커는 물론 효과도 강력하다. 기본적으로 링크 앞의 몬스터에겐 효과 파괴 내성을 주며 자기 자신도 파괴될 경우 대신 다른 자기 필드의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 파괴를 회피 할수 있어 낮은 능력치에 비해 필드에 꽤 오래 버틸수 있다. 물론 파괴 이외의 바운스나 제외는 주의. 덧붙여 이 케루비니의 링크 앞에 하급 피안을 소환할 경우, 자신 필드 위에 피안 이외의 몬스터가 있어도 자괴하지 않는다.
3번 효과가 핵심인데 덱에서 레벨 3 몬스터 1장을 덤핑하여 그 능력치만큼 피안 몬스터 1장의 능력치를 증가시키는 데 이 카드의 빈약한 능력치를 올리는 데에도 쓸수 있지만 저 덤핑 효과가 코스트이기에 효과가 무효가 된다해도 무조건적으로 덱에서 몬스터 하나는 덤핑이 가능하다. 기존의 피안 덱에서도 덤핑한 몬스터 효과를 발동하면서 능력치를 높이는 데에 사용이 가능하며 이 카드의 추가로 베아트리체에 의존하지 않아도 자기 턴에 곧바로 덱 덤핑이 가능해졌다. 베아트리체와는 달리 피안 몬스터이기에 관련 서포트를 받는 것도 가능.
상술했듯 레벨 3 위주의 덱에서도 용병으로 쓸수 있는데 특히 그 중 팬텀 나이츠 덱이랑 궁합이 매우 잘 맞는다. 엑시즈 몬스터 전개용 링크로는 말할 필요가 없고 속성 서포트도 공유하며 묘지에서 발동하는 팬텀나이츠 몬스터들에게 저 덱 덤핑 효과는 더할 나위없이 좋다. 거기다 링크 앞의 몬스터에게 효과 파괴 내성을 주니 팬텀 나이츠 브레이크스워드랑 쓰면 상대 카드만 일방적으로 파괴가 가능하고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역시 강력한 공격력 증가에 비해 효과 파괴에 약한 부분을 커버해줄수 있다. 팬텀 나이츠랑 피안이 섞이는 일이 많단 걸 생각해보면 꽤 노린 조합인 듯.
하지만 가장 큰 시너지를 보이는 레벨 3 범용 카드는 누가 뭐래도 댄디라이언. 코스트로 덱에서 덤핑시키는 특성상 유령토끼 등에 케루비니가 파괴되더라도 확실하게 토큰 2장을 뽑아먹을 수 있다. 이 카드가 발매되면서 링크 브레인즈 팩에 같이 나온 다수의 카드들이 물량 전개에 특화된 2~3링크 몬스터였기 때문에, 물량 자체가 중요한 링크 소환의 특징을 잘 살릴 수 있는 시너지가 고평가를 받아 이 카드만 3축 용병들과 함께 여러 덱에 투입되곤 하였다. 발매 당시부터 식물 링크의 주요한 전개축을 담당하고 있었고, 식물 링크가 무너진 후로도 준제한이 된 SR 베이고맥스와 함게 트로이메어 엑스트라 링크 전개 덱에 주로 투입되며 아예 핵심 자리를 차지하는 민들레삼바 덱까지 위세를 이어갔다.
물론 그런 점 때문에 댄디라이언이 금지가 되어 이전만한 범용성을 보이지는 못하지만, 일단 팬텀 나이츠 러스티 바디시를 쉽게 꺼낼 수 있는 카드 중 하나이기 때문에 같이 투입되곤 하며, 폭시나 스피니 등 레벨 3 몬스터의 묘지 소생 효과를 활용할 수 있는 샐러맨그레이트에서도 종종 쓰이는 등 3축 범용 용병으로서의 입지는 여전히 탄탄하다.
약점으로는 이 카드 자체의 처참하다고 해도 좋을 정도의 능력치. 3번 효과를 계속 써댄다 해도 공격력이 2000을 못 넘고[10], 자신 필드의 다른 카드를 희생해야 겨우 파괴내성을 얻는데다가 특성상 자기 이외의 카드가 베아트리체같은 귀한 몬스터만이 있다면 사실상 내성이 없다. 전개의 초동이나 중간 단계로 쓰는 다른 덱이라면 크게 상관없는 일이지만, 피안에선 파괴내성이 크게 작용하니 어떻게든 지켜보자.
모티브는 이름 그대로 신곡 지옥편에 구이도 다 몬테펠트로(Guido I da Montefeltro)의 회상으로 잠깐 등장하는 검은 케루빔(Black Cherub). 성 프란치스코가 방금 사망한 구이도를 천국으로 인도하려 오자 검은 케루빔이 나타나 구이도의 영혼은 지옥의 소유라며 가로막는다. 일러스트의 모습은 말 그대로 검은 케루빔인데 타락하지 않은 케루빔(지품천사)은 단테의 신곡 천국편에서 2쌍의 날개, 4개의 얼굴(인간, 사자, 황소, 독수리[11]), 그리고 눈으로 덮인 빛나는 몸을 가진 것으로 묘사되는데 일러스트를 잘 보면 이 2쌍의 날개, 네가지 얼굴을 가지고 있으며[12] 온 몸에 눈 형태의 무늬가 줄줄이 있고 심지어 케루빔에 묘사에 흔히 보이는 인간 머리의 목을 감싸는 날개가 있다. 즉 케루빔의 모습을 검게 칠한 것 뿐인 충실한 원작고증. 타락한 케루빔이라 어둠/천사족인 듯.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링크 브레인즈 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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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관련 카드



4.4.1. 엑시즈 몬스터



4.4.1.1. 영원의 숙녀 베아트리체

천국 편에서 단테를 인도하는 베아트리체를 모티브로 한 카드. 항목 참조.

4.5. 마법 카드



4.5.1. 선악의 피안


[image]
한글판 명칭
'''선악의 피안'''
일어판 명칭
'''善悪の彼岸'''
영어판 명칭
'''Good & Evil in the Burning Abyss'''
의식 마법
"피안의 귀신 헬레이카"의 의식 소환에 필요. "선악의 피안"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패/필드에서 레벨 합계가 6 이상이 되도록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패에서 "피안의 귀신 헬레이카"를 의식 소환한다.
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패에서 "피안"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피안"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이 효과는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진 턴에는 발동할 수 없다.
헬레이카를 의식 소환하는 데 사용되는 의식 마법.
부가 효과로는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패의 피안을 묻으면서 덱에서 피안을 서치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원래는 헬레이카가 덱에 넣기도 꺼려지고 쉽게 패에 잡을 수도 없는지라 세트로 안 쓰였다. 이 카드의 부가 효과로 서치할 수는 있지만 묘지로 보내진 턴에는 사용할 수 없어 너무 느리다. 그래도 다음턴의 전개를 생각해보면 괜찮은 효과를 갖고있으므로 취향에 따라 고려해볼만 하다. 이 카드 자체도 원할 때 패로 넣으려면 하로우하운드로 묻고 회수하거나,드라고넬로 위로 올려놓고 뽑는 연계과정이 필요해 패에 잡기 쉬운 편은 아니다.
그러나 후술할 베아트리체의 등장으로 이 카드의 입지가 상승했다. 이전에는 묘지에서의 서치 효과를 능동적으로 사용하려면 자신의 턴에 하로우하운드 등을 이용해 묘지에 묻은 뒤 다음턴에 사용하는 식의 운영이 필요했지만 베아트리체가 등장하면서 상대 턴에 미리 이 카드를 묻어놓으면 자신의 턴에 서치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 단테와 연계할 경우 덱에서 바로 패에 가져오는 것도 가능하다. 이 때문에 헬레이카는 없는데 이 카드만 2~3장씩 투입한 피안 덱도 꽤 자주 보인다.
이름의 유래는 사회적인 용어. 니체가 한 말로 노예는 강자의 힘을 악(惡)이라고 느끼고, 강자의 지배를 인내나 근면 등으로 견디는 것을 선(善), 즉 선악으로 간주하는 것이다.
일러스트에는 천사(단테)와 악마(헬레이카)가 있는데 스토리상 헬레이카가 나온 듯. 왼쪽의 천사는 순례자 단테.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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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여행자의 결피안


[image]
한글판 명칭
'''여행자의 결피안'''
일어판 명칭
'''旅人の結彼岸'''
영어판 명칭
'''The Terminus of the Burning Abyss'''
일반 마법
"여행자의 결피안"의 ②의 효과는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진 턴에는 발동할 수 없다.
①: 자신 패/필드에서 "피안" 융합 몬스터에 기재된 융합 소재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그 융합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소환한다.
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필드의 "피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수비력은 다음 상대 턴 종료시까지 800 올린다.
단테를 융합 소환하는 데 사용되는 전용 마법.
부가 효과로는 묻은 턴 이외에 묘지에서 제외하고, 피안 몬스터의 능력치를 2턴 동안 800씩 올리는 효과를 갖고 있다. 바로 옆에서 덱에서 융합하거나 속공으로 융합하며 서치와 회수도 용이한 섀도르의 융합 카드들과 비교하면 상당히 상당히 약한 편이다. 위의 선악의 피안과 같은 서치의 어려움은 덤. 선악 쪽은 서치 효과가 달려있어 단독으로 쓰이지만 이 쪽은... 다만 약간 애매하거나 부족할 수 있는 피안의 낮은 타점을 보조하는 용도로는 쓸만하다. 실제로 단테의 공격력에 800 올리면 최대 3300이라는 결코 낮지 않은 공격력을 만들 수 있다.
모티브는 신곡의 연옥편 마지막에서 단테가 베아트리체를 만나 천국으로 향하는 장면. 왼쪽 구석에는 버질이 그려져 있다. 버질은 림보에 사는 영혼이라 지옥과 연옥만 단테에게 안내했고 천국편은 베이트리체가 맡아 단테를 수호한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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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함정 카드



4.6.1. 여행자의 도피안


[image]
한글판 명칭
'''여행자의 도피안'''
일어판 명칭
'''旅人の到彼岸'''
영어판 명칭
'''The Traveler and the Burning Abyss'''
일반 함정
"여행자의 도피안"은 1턴에 1장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턴 자신의 묘지에 보내진 "피안" 몬스터를 임의의 수만큼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턴 묘지에 보내진 피안 몬스터들을 임의의 수만큼 특수 소환하는 카드. 함정 카드인지라 속공성은 낮지만, 그 효과는 강력하다. 1턴에 1번만 사용가능하지만 사용하는 데 아무 디메리트도 없으며, 매 턴마다 묘지에 들어가는 것으로 굴러가는 피안 몬스터들을 모조리 필드로 되돌리며, 이렇게 소환된 몬스터들에게는 그 어떤 제약도, 엔드 페이즈시 파괴 같은 것도 없다. 다만 이 턴 묘지에 들어간 시점에서 벌써 효과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효과는 이 턴의 끝까지 무효화된 것이나 마찬가지. 오히려 자괴 효과가 무효화되지 않으므로 이 편이 더 큰 페널티라고 볼 수도 있겠다.
다른 피안과 같이 어디서 어떻게 보내졌는지는 묻지 않으므로 상대 턴에도 바늘벌레 소굴 등으로 피안을 묻고 효과를 쓴 다음 사용하면 상대의 턴인데도 자신의 몬스터가 우르르 몰려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냥 악귀들을 필드에 늘어놓고 격류장등으로 상대 턴에 효과를 격발시킨 후 이걸로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되돌려 놓을 수도 있다. 단테도 소재가 없어도 묘지로 가기만 하면 샐비지가 되며 1턴에 1번의 제약도 없으므로 되돌릴 만한 가치가 있다.
피안 카드지만 유일하게 정작 3가지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니고, 3장을 소생시키는 것도 아니다.
모티브는 신곡에 등장하는 지옥의 문이다. 숲에서 해매던 단테는 베르길리우스를 만나 지옥으로 순례를 떠나게 된다. 이 때 들은 말이 그 유명한 "이 곳에 들어가는 자, 모든 희망을 버려라."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Duelist Alliance
DUEA-EN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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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피안의 침닉


[image]
[image]
내수판
해외판
한글판 명칭
'''피안의 침닉'''
일어판 명칭
'''彼岸の沈溺'''
영어판 명칭
'''Fire Lake of the Burning Abyss'''
일반 함정
①: 자신 필드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피안" 몬스터 2장을 묘지로 보내고, 필드의 카드를 3장까지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자신 필드의 피안 몬스터 2장을 묘지로 보내고, 필드의 카드를 '''3장까지''' 파괴할 수 있는 카드. 종류나 표식을 가리지 않고 이만큼의 카드를 제거하는 효과는 드물다. 함정 카드인지라 상대 턴에 자신의 피안 몬스터를 쉽게 묘지로 보낼 수 있고, 또한 사용하기 위해서는 대량의 필드 어드밴티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위의 여행자의 도피안과 같이 자신의 턴에 효과를 쓰고 되돌린 몬스터들을 상대 턴까지 남기고 이 카드로 날려보내거나, 상대 턴에 이 카드를 쓰고 도로 되돌리거나 하는 식으로 병용하는 데에 최적화되어 있다.
이 과정에 단테를 사용하면 엑시즈 소재가 날아가지만, 잃을 게 없는 베르기리우스는 코스트로 보내버리면 드로우 효과를 사용하지 못한다. 굳이 같이 쓰고 싶다면 자신 필드의 카드도 파괴할 수 있기에 그냥 칸을 할애해서 파괴해버리면 된다.
흔히 사용되는 콤보로는 필드의 단테, 카토르호그를 코스트로 상대 필드의 카드를 3장 파괴한 후 묘지의 단테 효과로 이 염호수나 다른 카드를 다시 가져오고 카토르호그의 효과로 단테를 소생시키면 1:3 교환이 성립한다. 만약 단테가 다른 피안 몬스터를 소재로 하고 있었을 경우 추가적인 어드밴티지 벌이와 소생시킨 몬스터들을 통한 더 큰 이득을 기대해볼 수 있다. 불타는 심연 한정으로 갓버드 어택보다 훨씬 고효율을 낼 수도 있는 굉장한 카드. 하지만 필드의 몬스터 2장을 코스트로 요구한다는 점에서 생각보다 사용이 불편할 수도 있다.
모티브는 신곡에서 말브랑슈의 일원인 알리기노와 칼카브리나가 탈옥한 죄수를 놓친 것에 대해 서로 싸우다가 둘다 끓는 역청에 빠져버린 일화. 일러스트에서도 각각 알리기노와 칼카브리나를 모티브로 하는 아리카노와 하클스파가 역청에 빠져있다. 자세히 보면 땀방울이 있는 것이 은근 코믹하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The New Challangers
NECH-EN086
슈퍼 레어
미국
세계 최초 수록

4.7. 참조 카드


2016년 제재 이후 피안의 용병. 단테의 제한 이후 느려진 3축 전개를 커버해준다. 사실 싱크로도 사용하지 않고 SR은 베이고-타케톰만 갖고와서 3축 엑시즈로 부려먹는 거라 SR적인 느낌은 별로 없고 반면 팬텀과 단테의 덱갈이을 통한 팬텀 덤핑, 베아트리체를 이용해 팬텀에 부족한 견제력을 더해주는 등 굉장한 궁합을 보여준다. 예전 환경에서는 SR 베이고맥스의 제한 때문인지 SR을 투입하는 덱은 조금 줄고 팬텀 나이츠만 투입해 강화한 덱이 자주 보인다. 링크소환 도입으로 사장되는 듯 했으나, 이후 베이고맥스가 준제로 내려오고, 팬텀 나이츠도 새롭게 지원받고 현재도 다시 사용되고 있다.
둘 모두 레벨 3의 악마족이라 서포트를 공유하는데다가 하나는 덱에서 레벨 3 / 악마족을 특수 소환, 하나는 악마족에게 내성을 주고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덱에서 레벨 3 / 악마족을 묘지로 보낸다. 실제로 데스가이드는 피안에서의 강력함을 인정받아 제한에 걸렸고, 마주사이는 한국 월프여서 망정이지 만약 전성기에 북미에 풀렸다면 더욱 강력한 카드였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었지만 과거 베아트리체의 등장 직후 마주사이는 빼고, 순수로 하는 강하다는 게 CS결과를 통해 입증되었으나 지금 환경에선 또다시 2~3장 필수 투입카드가 되었다.
타점이 약간 모자란 피안의 피니셔로 사용할 수 있다. 링브팩 발매전 스킬 드레인과 같이 썼지만 발매 후 빠지고 거기에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를 넣기 시작했다.
피안한테 부족했던 상대 몬스터 견제 효과를 보완해줄 수 있는 카드. 단독으로도 충분한 성능을 발휘하지만 단테와 같은 묘지로 보내질 때 효과가 발동되는 카드들과 연계하면 더욱 강력해진다.
마함 견제효과를 가진 카드.
마룰3때 피안에서 결정타를 날릴 때 쓰던 카드. 지금은 다른 좋은 게 더 많다.
의식 피안 한정.
'''강력한 서치메타와 상대 한정 매크로 코스모스'''인 마스크드 히어로 다크 로우를 간단하게 뽑을 수 있다. 타점도 그리 낮지 않고, 피안몹 2장[13]의 효과를 쓸 수도 있다. 게다가 '''속공 마법'''이다. 제한카드라 사용에 취향이 갈리는 편.
피안 몬스터는 필드 밖에서 발동하는 효과가 더 많다. 즉, 스드 채용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타점이 2500정도로 애매한 피안에게는 오히려 스드가 깔린 필드가 더 전투하기 편하다.
대세였던 EMEm, EM룡검 ,메탈포제, 세피라, 마술사 등 펜듈럼 덱을 상대하는데 최고의 카드이다. 섬도희를 상대로도 효과적.
베아트리체의 효과로 묘지로 보내 마법,함정을 깨는 용도다.
팬나피안, 의식피안이 아니면 덱소스에 딱히 필수적인 마법/함정카드가 없는 피안 특성상 풀몬스터로도 충분히 굴릴 수 있다. 견제능력은 패 트랩만으로도 충분하므로 사실상 욕망의 항아리를 쓰는 것과 같다. 다만 환경상 마봉과 스킬드레인 사용이 좀더 강하게 박히기 때문에 막상 자주 보이지는 않는다.
의식, 융합, 엑시즈, 싱크로 몬스터를 하나 씩 필요로 한다.

4.8. 관련 문서



[1] 출저. 일부 그림체가 다른 카드가 있음을 보면 디자인 담당이지 모든 일러스트를 맡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2] 전사족, 마법사족, 천사족[3] 피안의 악귀 라비캔트를 제외하고 전부 있다.[4] 샐비지 효과는 엑시즈 몬스터인 단테가 갖고 있다.[5] 금제가 변화하며 현재는 네크로즈도 많이 약화된 상태이다[6] 물론 이건 아직 TCG에는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 등의 카드가 상륙 안 한 걸 감안해야 한다. 3축 위주로 굴리는 피안에선 프톨레마이오스 사이버 드래곤 노바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 콤보,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 콤보를 상대하는 것이 굉장히 힘들다.[7] 심지어 뒷면 수비표시의 몬스터도 치우는 것이 가능하다![8] 패 코스트를 요구하는 프리체인 함정이나 단테의 소재로 있다가 묘지로 보내지는 경우 등[듀얼링크스] 150[9] 쉽게 간과되는 사실이지만, 데스가이드 자체는 싱크로 소재로 쓰는 데 아무 제약이 없다.[10] 바르바릿챠를 쓰면 2200이지만 그래도 낮다...[11] 마태, 마가, 누가, 요한의 예수에 대한 네가지 관점, 혹은 지상 위의 모든 생물을 표현한 테트라모프(tetramorph)라는 기독교 예술에 자주 나타나는 조합이며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네 생물에서 비롯되었다.[12] 독수리는 뒤로 향하고 있다.[13] 패 코스트 1장, 효과로 묘지로 보내는 1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