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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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오디오 커뮤니티이다. 본래 플웨즈의 소모임이었으나, 악명 높은 순은 SATA 케이블 논란으로 플웨즈에서 갈라져 나왔다. 사실상 쫒겨났다고 봐도 무방하다.
2. 상세
검증되지 않은 오디오 기계들에 대해 무반성적으로 접근하는 곳이며 이를 노린 업자들의 공제가 끊이지 않는 곳이다. 애초에 SATA 케이블 사태로 인해 플웨즈에서 갈라져 나오기 전부터 비합리적인 행태로 문제가 있었던 곳이며, 아예 갈라져 나간 이후로는 전혀 견제하거나 비판하는 사람이 없어진 고로 완전히 하고 싶은 대로 돌아가는 곳이 되어 버렸으며 업자들이 이상한 제품을 내놓아도 뭐라 하는 사람이 없게 되었다.
3. 논란
나름 이쪽에서 오래 놀았다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고로 괜찮은 정보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나, 갈라진 계기가 계기다 보니... 외부에서 볼 때 상당히 비합리적으로 보이는 제품들의 공구가 끊이지 않는다. 의미없어 보이는 튜닝을 한 저스펙의 PC가 200만원을 호가한다거나, 의미없는 초고가의 리니어 파워를 장착한다거나, 밀접한 관계가 있는 업체에서 랜카드를 튜닝해서 팔다가 전파인증으로 걸린다거나... 하는 논란의 공제가 여전히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하드와이어링[1] 같은 신뢰성, 수명과 관련된 설계들도 모두 다 소리가 달라진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며 여기에 대해서 전혀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블라인드테스트, 객관적 측정 등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으며 오히려 반감이 심한 편.
[1] 제대로 설계되었다면 하드와이어링을 한다고 해서 소리가 달라질 수가 없다. 하지만 SATA케이블을 바꿔서 소리가 달라진다는 사람들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