핍 피럽

 


'''핍 퍼럽'''
(Philip "Pip" Pirrup)

'''이름'''
핍 퍼럽
1. 개요
2. 성격

[Clearfix]

1. 개요


사우스 파크의 조단역. 본명은 필립(Philip)이다[1]다른 사람들은 핍이라고 부른다. 영국에서 신사수업을 받고 왔다. 성격이 좋은 건지 멍청한 건지 모르겠으나 때리고 욕해도 항상 웃는다. 그래도 다른 아이들과도 잘 어울려 놀며 다른 문제는 없는 듯하다. 초반에는 버터스와 비슷한 역할을 했지만 점점 케니와 카트먼의 비중이 늘어감에 따라서 퇴장. 그 후 핍의 역할은 케니가 죽고 난 뒤에 버터스가 잇게 된다.

2. 성격


아방하고 착해빠진 성격이지만 프랑스인이라고 부르면 분노한다.스테로이드를 맞은 중국 피구 국가대표팀 아이들과의 피구시합에서 「프랑스놈!」이라고 불리자 격분해서 혼자 중국 선수들을 다 쓰러뜨리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같은 반 아이들에겐 괜히 설쳐서 이겼다고 까인다.이후로 핍의 캐릭터와 존재가 소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그 이후 점점 출현이 줄어들더니 말이 없다가 시즌 6에 말을 하게 되고 또 그 이후로 말을 하지 않다가 시즌 11 이후로는 등장이 없다가 14 시즌 6화에서 메카 스트라이센드에게 밟혀 사망했다[2]
[1] 찰스 디킨스의 장편소설, 「위대한 유산」의 주인공을 패러디로 한 주연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사우스 파크 사상 가장 재미없는 에피소드로 손꼽히며 최악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내용이 정상적이었기 때문....[2] 핍의 사망 이유는 초반엔인지도가 버터스보다 많았지만 곧 버터스보다 적어졌고 다른 케릭터들에 비해서도 인지도가 떨어지자 죽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