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부사 에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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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마요의 등장 조연.
성우는 야하기 사유리

통칭「에이 쨩」,짧은 트윈테일이 특징이다.
원작에서는 에이코, 요시미, 시즈카 삼인방 안에서 봐도 가장 비중이 적었지만 애니메이션에 와서는 세명 중에서 가장 비중이 높아졌기 때문에 유난히 애니메이션에 힘을 많이 받았다.
활발한 성격에 행동력도 있어서 나름대로 분위기 메이커, 그 덕에 학교 안에서의 에피소드에서는 이 대화 저 대화 할 것 없이 여기저기에 끼어들어서 보게 될 일이 많다.
과식한 포테마요를 껴안았다가 구역질에 당하거나 구츄코를 포테마요와 똑같이 생각하고 섵부르게 접근했다가 첫타로 공격당하거나 하는 등 어째 작품 내에서 험한 꼴을 많이 당하는 편이다. 네타적인 차원에서 보면 재미있는 소재는 전부 채간다고도 말할 수 있다.
세명 중에서는 일단 보케 포지션에 속해있지만 성격이 그렇다 뿐이지 생각보다 바보짓은 많이 하지 않는다.
호러 영화를 웃으면서 보는 타입, 액션영화를 보는 기분으로 보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