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비(모바일 레전드)
영웅의 문서 개별화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기존 서술은 옮겨 놓기만 한 상태입니다. 상세한 내용은 추가하거나 현 시즌에 맞게 수정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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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딜이 거의 레슬리만 사용되던 메타에 새로이 출시되는 원딜인데다가 꼴릿하고 풍만한 몸매와 거유로 출시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지만,
막상 출시 되고 나니 타 원딜에 비해 숟가락 딜 같은 낮은 데미지 딜링과 금세 소모되는 마나, 그리고 무엇보다도 원거리 딜러에게는 절실한
'''생존/도주기의 부재'''로 인해 좋지 못한 인식이 자리잡게 되었고, 현재까지도 그 인식은 변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1스킬에 딸린 패시브로 인해 자체적인 흡혈능력이 받쳐주기 때문에(1스킬 기본 7% + 최대 레벨 시 18% 도합 '''25%의 흡혈을 아이템 없이 얻는다.''') 흡혈 템을 선 코어로 올리는 다른 원딜들과는 달리 치명타 아이템을 바로 올리며 딜링 능력을 빠르게 증가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이를 적용한 템 빌드가 개발 되고, 얼마 후에는 1스킬 팅기는 투사체 데미지 버프도 있고 해서 이제는 딜링 면에서는 나쁘지 않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역시나, 오래도록 생존하여 팀의 지속딜을 책임져야하는 원거리 딜러에게는 절실한 생존/도주기의 부재는 치명적이라, 주류 픽으로 자리잡지는 못했다.
이로 인해 사람들의 보편적인 인식은 '''이쁘기만 한 안습캐'''...
패시브는 마치 롤의 피바라기를 연상시키는 HP가 100%일 때 추가로 흡혈하는 물리 흡혈량의 일부를 실드로 전환하고, 이 실드가 활성화 되어 있는 중에 CC면역을 준다. 실드 량 자체는 거의 무의미한 수준이나, 조건부 CC 면역은 간혹 매우 요긴하게 활용된다.(존슨의 기습 뺑소니나 부쉬에 숨어있던 적의 갑작스러운 CC 스킬이라던가)
주력이라 할 수 있는 1스킬은 ON / OFF 형식의 스킬이며, 활성화 되어 있을 시 평타가 팅겨져 나가며 2회의 추가 공격을 주변 적들에게 가한다. 다만 스킬이 활성화 되어 있을 시 평타 1회당 마나 소모가 적용되기 때문에, 정글 몹 사냥, 미니언 사냥, 혹은 1:1 상황 등에서 막 쓰다 보면 마나가 금세 바닥난다. 이 부분은 플레이어의 마나관리가 필요한 부분.
후반부 치명타 딜템을 어느 정도 갖추고 나면 다수 대 다수의 접전에서 어마어마한 순간 누적딜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스킬이다.
또한 패시브 효과로 물리 흡혈을 증가시켜주는데, 이 때문에 하나비는 타 원딜에 비해 흡혈 아이템 의존도가 현저히 낮다.
2스킬은 견제 겸 마나 수급 스킬인데, 미니언이나 정글 몬스터가 아닌 영웅에게 적중했을 시에만 마나를 회복시켜주며, 범위가 좁은데다가 쿨타임이 긴 축에 속하는 기본기이기 때문에 사용 시 타겟팅에 신경 써야한다.
하지만 2스킬의 데미지 자체는 나름 준수하기 때문에, 초반 정글링, 라인 클리어, 견제 및 막타 등에서 생각 외로 매우 유용하다.
약간의 슬로우 역시 상황에 따라서는 유용하다.
궁극기는 원거리 딜러 치고는 잘 없는 이니시에이팅 스킬로, 롤의 바루스 궁극기와 유사한 점이 많다. 약간의 시간이 지나면 일정 범위 내에 존재하는 다른 적에게도 같은 효과가 확산 된다는 점도 그러하다.
그나마의 생존기로 활용하기도 하고, 한타때는 1스킬 활성화 평타와 함께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할 수 있는 굉장히 좋은 스킬이다.
하지만, 투사체를 정확히 적중시켜야만 즉시 속박 되므로, 자동 타겟팅을 믿고 막 던지면 생각 외로 속박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수동으로 조준하여 사용하도록 하자. 확산이 된다고는 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기에 첫타에 목표로 한 대상을 맞추는게 중요하다.
하나비는 1:1이 타 원딜들에 비해서도 매우 약한 축에 속하는데다가 믿고 쓸 수 있는 생존/도주기가 점멸 외에는 사실상 없기 때문에, 혼자서 다니기보다는 항상 팀원들과 같이 다니는 것이 좋다.
한타 때는 최대한 생존에 염두를 둔 위치 선정을 하며 1스킬을 활성화한 평타로 꾸준히 상대 편에게 딜링을 가해 주자. 게임 후반이 되어 아이템을 갖춘 후의 1스킬 팅겨지는 투사체 데미지는 상당한 수준이니, 굳이 무리해서 뒷 열을 먼저 노릴 필요 없이 상대편 앞 열에 보이는 탱커 or 전사를 노려도 무방하다.
여담으로, 스토리상으로 순, 카구라와의 삼각관계 비슷한 내용이 있는데, 순에게 애증의 감정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아니 ㄹㅇ 일러스트 이정도면 히토미에서 연재하는게 돈을 더 벌듯하다. 문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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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스 다음으로 출시 된 캐릭터로, 닌자 컨셉의 영웅이지만 암살자가 아닌 원딜 영웅이다.'''"바나[1]
받아라!(Take a Bana!)"''' - 금술 : 피안화 사용 시 대사.
원딜이 거의 레슬리만 사용되던 메타에 새로이 출시되는 원딜인데다가 꼴릿하고 풍만한 몸매와 거유로 출시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지만,
막상 출시 되고 나니 타 원딜에 비해 숟가락 딜 같은 낮은 데미지 딜링과 금세 소모되는 마나, 그리고 무엇보다도 원거리 딜러에게는 절실한
'''생존/도주기의 부재'''로 인해 좋지 못한 인식이 자리잡게 되었고, 현재까지도 그 인식은 변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1스킬에 딸린 패시브로 인해 자체적인 흡혈능력이 받쳐주기 때문에(1스킬 기본 7% + 최대 레벨 시 18% 도합 '''25%의 흡혈을 아이템 없이 얻는다.''') 흡혈 템을 선 코어로 올리는 다른 원딜들과는 달리 치명타 아이템을 바로 올리며 딜링 능력을 빠르게 증가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이를 적용한 템 빌드가 개발 되고, 얼마 후에는 1스킬 팅기는 투사체 데미지 버프도 있고 해서 이제는 딜링 면에서는 나쁘지 않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역시나, 오래도록 생존하여 팀의 지속딜을 책임져야하는 원거리 딜러에게는 절실한 생존/도주기의 부재는 치명적이라, 주류 픽으로 자리잡지는 못했다.
이로 인해 사람들의 보편적인 인식은 '''이쁘기만 한 안습캐'''...
패시브는 마치 롤의 피바라기를 연상시키는 HP가 100%일 때 추가로 흡혈하는 물리 흡혈량의 일부를 실드로 전환하고, 이 실드가 활성화 되어 있는 중에 CC면역을 준다. 실드 량 자체는 거의 무의미한 수준이나, 조건부 CC 면역은 간혹 매우 요긴하게 활용된다.(존슨의 기습 뺑소니나 부쉬에 숨어있던 적의 갑작스러운 CC 스킬이라던가)
주력이라 할 수 있는 1스킬은 ON / OFF 형식의 스킬이며, 활성화 되어 있을 시 평타가 팅겨져 나가며 2회의 추가 공격을 주변 적들에게 가한다. 다만 스킬이 활성화 되어 있을 시 평타 1회당 마나 소모가 적용되기 때문에, 정글 몹 사냥, 미니언 사냥, 혹은 1:1 상황 등에서 막 쓰다 보면 마나가 금세 바닥난다. 이 부분은 플레이어의 마나관리가 필요한 부분.
후반부 치명타 딜템을 어느 정도 갖추고 나면 다수 대 다수의 접전에서 어마어마한 순간 누적딜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스킬이다.
또한 패시브 효과로 물리 흡혈을 증가시켜주는데, 이 때문에 하나비는 타 원딜에 비해 흡혈 아이템 의존도가 현저히 낮다.
2스킬은 견제 겸 마나 수급 스킬인데, 미니언이나 정글 몬스터가 아닌 영웅에게 적중했을 시에만 마나를 회복시켜주며, 범위가 좁은데다가 쿨타임이 긴 축에 속하는 기본기이기 때문에 사용 시 타겟팅에 신경 써야한다.
하지만 2스킬의 데미지 자체는 나름 준수하기 때문에, 초반 정글링, 라인 클리어, 견제 및 막타 등에서 생각 외로 매우 유용하다.
약간의 슬로우 역시 상황에 따라서는 유용하다.
궁극기는 원거리 딜러 치고는 잘 없는 이니시에이팅 스킬로, 롤의 바루스 궁극기와 유사한 점이 많다. 약간의 시간이 지나면 일정 범위 내에 존재하는 다른 적에게도 같은 효과가 확산 된다는 점도 그러하다.
그나마의 생존기로 활용하기도 하고, 한타때는 1스킬 활성화 평타와 함께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할 수 있는 굉장히 좋은 스킬이다.
하지만, 투사체를 정확히 적중시켜야만 즉시 속박 되므로, 자동 타겟팅을 믿고 막 던지면 생각 외로 속박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수동으로 조준하여 사용하도록 하자. 확산이 된다고는 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기에 첫타에 목표로 한 대상을 맞추는게 중요하다.
하나비는 1:1이 타 원딜들에 비해서도 매우 약한 축에 속하는데다가 믿고 쓸 수 있는 생존/도주기가 점멸 외에는 사실상 없기 때문에, 혼자서 다니기보다는 항상 팀원들과 같이 다니는 것이 좋다.
한타 때는 최대한 생존에 염두를 둔 위치 선정을 하며 1스킬을 활성화한 평타로 꾸준히 상대 편에게 딜링을 가해 주자. 게임 후반이 되어 아이템을 갖춘 후의 1스킬 팅겨지는 투사체 데미지는 상당한 수준이니, 굳이 무리해서 뒷 열을 먼저 노릴 필요 없이 상대편 앞 열에 보이는 탱커 or 전사를 노려도 무방하다.
여담으로, 스토리상으로 순, 카구라와의 삼각관계 비슷한 내용이 있는데, 순에게 애증의 감정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아니 ㄹㅇ 일러스트 이정도면 히토미에서 연재하는게 돈을 더 벌듯하다. 문톤아
[1] 스토리 상, 하나비의 무기 이름이 '히간바나(Higanbana)'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