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야마 슌스케
이즈모 시리즈의 이즈모零의 등장인물.성우는 쿠죠 시노부(九条 忍).
후지타 고로처럼 실제인물이 모티브. 하지만 모티브는 한국의 악의 축인 이토 히로부미.
키리야 고로의 지인. 상당한 여자를 좋아하고 기생 놀이를 너무 좋아하는 문제가 많기는 하지만, 히로인들에게는 신사적으로 접해준다.
신선조가 존재하던 시기에, 신선조에게 목숨을 위협받고 있던 상황에서 키리야 고로에게 도움을 받았으며 이때 나가미네 카즈토의 부모인 나가미네 미키오와 나가미네 미츠코에게 치료를 받게 된다.
하지만 어느날 카즈토의 부모는 살해당하고 말았고, 이를 계기로 시라누이 겐사이와 키리야 고로와 행동을 같이 하였으나 시대가 바뀌었다는것을 안 키리야 고로]는 두사람과 헤이지게 된다.
나중에 타마키 모유의 부친인 타마키 시게오가 채포되었을때는 모유를 위해 이런 저런 선처를 배풀어서 경찰에 넘기지 않게 하는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모티브가 된 실제인물이 한국의 악의 축인 이상은 이런 모습 보여도 재평가는 무리다. 아니 재평가가 될리가 없다.
모든 싸움이 끝난뒤 나오는 후일담에서는 역사대로 암살당하는것으로 나오나...이후 나오는 나레이션의 말이 충격과 공포니 '그는 일본의 교육을 발전시킨 훌륭한 자였다.'였다. 확실히 자기 나라 사람이니 만큼 그쪽 입장으로는 그러는건 당연해 보일수 있다 하더라도...게임을 플레이하는 타국 사람들 도 배려해줘야 하지 않겠는가...아무리 봐도 한국 입장으로는 만악의 근원인데... .
결국 이놈때문에 제로 한글화는 물건너 갔다.아니 그보다 한국 스튜디오 에고가 아직까지 업데이트가 안되는데 될리가 있나...
스튜디오 에고 20주년 종합 순위 303위, 남성 부문 공동 56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