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스(모바일 레전드)
[clearfix]
1. '''스토리'''
[image]
'''"천재는 서로를 알아본대!"'''
전설에 따르면 고대 요정 종적들은 여명 대륙의 마법의 숲에 살고 있다고 한다. 이 이야기들은 종종 이 고양이 같은 종족은 키가 작고, 민첩하고, 장난기 많고, 독립적이고, 매우 지적인 것으로 묘사된다. 그러나 레오닌 요정과 달의 요정 간의 오랜 동맹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하리스는 어려서부터 재능과 지혜에서 동료를 능가했다. 그는 금세 레오닌 종족 중에서 가장 강한 마법사가 되었으며, 그의 실력은 여명 대륙의 다른 마법사들과 견줘도 될 만큼 뛰어났다. 레오닌들은 절대 마법의 숲 밖으로 발을 내딛지 않았고, 그들의 터전에서 평화롭고 안전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오히려 레오닌들은 그들의 행복한 현실에 너무 안주한 나머지 그들 민족의 특징인 '마법 예술'마저 추구하지 않게 되었다. 하리스는 이런 분위기에 골머리를 앓고 있었고, 열다섯의 어린 나이에, 하리스는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하기 위해 마법의 숲 밖으로 발을 내딛게 된다. 초월적 능력에 대한 하리스의 내면적 욕망과 열정은 그의 재능이 충분히 드러날 수 있는 모니안 제국을 향해 이끌렸고, 그로 하여금 마법사들의 선도자가 되겠다는 꿈을 갈망하게 한다.
하리스는 여명 대륙의 수도인 모니얀 제국로 향했고, 그곳에서 그는 여명 대륙을 침략하는 오크 부족들에 물리치기 위해 인간 군대와 함께 싸웠다. 전장에서 그의 실력을 증명한 후, 하리스는 활달한 기개와 강한 능력을 높이 평가한 티그리엘의 인정을 받게 된다. 사람들은 하리스가 마법 통달자의 지위를 얻어 모니얀 제국에 임명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 말은 즉, 하리스는 여명 대륙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마법의 힘으로 시공간을 제어할 수 있는 허가를 받은 것을 의미한다. 마법중대의 제국 마법사로서, 하리스는 악을 봉인하고 정의를 수호하기 위해 자랑스럽게 여명 대륙 곳곳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도와준다.
흥분과과 열정으로 가득찬 와중에도, 하리스는 자신이 제국 마법사의 칭호를 달고 임명되면 악의 세력에게 표적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때마다 자신이 어렸을 적, 그토록 이루고 싶어했던 마법의 선도자가 되겠다는 꿈은 하리스의 마음을 다잡아 주었고, 그는 두려움 없이 전진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하리스는 그의 인생이 제국의 임무에 의해 허비되고 있다고 느꼈다. 그는 점점 외롭고 소극적으로 변해갔다. 그의 레오닌 동료인 나나를 만난 후 그녀가 호감을 표현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악의 세력으로부터 그녀를 보호하는 최선의 방법은 혼자 있는 것이어야 한다고 믿으면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없었다.
하리스는 제국 명부에 표시된 사악한 힘을 봉인하도록 임명된 후로부터 위험과 향수에 시달려 왔지만, 모험에 대한 열망은 다시 그의 가슴속에서 불붙었다. 모니얀 제국이 마법의 힘을 필요로 할 때, 젊은 '봉인의 마법사'는 언제나 위험과 악을 물리치기 위해 그의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고 있다.
1.1. '''마스터리 코드'''
'''인게임 한국어 번역이 다소 미흡하여 게임 내에서 퀘스트가 잘못 서술되어 있습니다! 본 문서는 공식 모바일 레전드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작성하였기 때문에 하단의 퀘스트가 정확한 내용이니, 게임 플레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플레이어가 구매하여 소유한 모든 영웅에는 '마스터리 코드'가 있습니다. 마스터리 코드는 영웅에 대한 숙련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총 4개의 챕터가 있습니다. 각 챕터에는 전투에서 수행할 수 있는 퀘스트와 함께 영웅별로 더 자세한 스토리가 담겨 있습니다.
- 게임 내 번역과 공식 사이트의 내용이 다를 경우 위의 문구를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 마스터리 퀘스트 완료 시 지급되는 보상은 모든 영웅이 각 스테이지별로 일정하니 수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 '''스킬'''
2.1. '''패시브:핵심 통찰'''
2.2. '''스킬 1: 싱크로 분열'''
2.3. '''스킬 2: 크로노 돌진'''
2.4. '''궁극기: 자만 포스'''
3. 평가
한때 모바일 레전드를 지배했던 역사상 최악의 OP 영웅이자, 사기 영웅 출시의 신호탄을 알린 영웅
패시브는 적군의 군중 제어 기술에 일부 면역을 준다. 하리스가 생존력 높은 마법사인 첫 번째 이유이며, 적군이 5명일 때 '''최대 70% 단축'''으로 탱커의 CC를 그냥 씹어버리는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한다.첫 번째 스킬은 범위 피해를 입히는 스킬로, 범위도 넓고 가운데를 맞히면 추가 치명타 피해가 들어간다. 때문에 초반 라인전 견제에 유용하며 궁극기 사용과 연계한 순간 폭딜을 담당하는 스킬이다. 추가적인 팁으로 정글링을 할 때 1스를 그냥 쓰지 말고 돌격 스킬을 사용하여 거리를 벌린 후 가운데를 맞히면 피해를 더 입힐 수 있다.
두 번째 스킬은 하리스의 사기성을 부각시킨 스킬로, 돌격 스킬 하나에 ''''대미지, 상대방 주문력 감소, 쉴드, 기본 공격 강화, 감속CC, 쿨타임 감소''' 이 모든 게 들어있다. 다른 마법사들은 제대로 된 돌격 스킬을 가지기도 쉽지 않은데, 체력이라든지 공격력이 나쁘지 않은 하리스가 이 돌격 스킬을 가진 것만으로도 충분히 사기라 할 수 있다. 때문에 돌격 이후 평타를 맞히는 것이 중요하다.
궁극기는 직선상에 일정 시간 동안 감속 디버프를 주는 스킬이다. 1.3.60 패치 이전에는 1초 속박 효과까지 있었으니 궁으로 잡혀서 순삭되는 것은 시간 문제였을 정도. 별다른 대미지는 주지 않지만, 스킬 1, 2의 쿨타임 감소 효과를 준다. 특히 '''2스킬의 돌격이 3초'''까지 줄어들기 때문에 궁12평2평2평2평콤보로 궁 켠 루녹스 이상으로 상대방을 녹이는 것이 가능하다
앞서 서술한 것처럼 그야말로 다재다능한 영웅이다. 역할군은 마법사 하나이지만 운용도에 따라 암살자, 전사 의 역할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데, 특히 마법사 역할군은 쉽게 녹을 것이라는 편견을 간단히 깨주는 영웅이다. 또한 탱커에 버금가는 1레벨 체력과 방어력 스펙과 스킬 2의 사기적인 쉴드로 1:5로 물려도 쉽사리 녹지 않는다. 마치 롤의 카밀 전성기때를 보는 것처럼, 하리스는 모바일 레전드의 역사상 유례없는 사기 챔피언으로[1] 랭이면 랭, 난투면 난투 죄다 군림한 시절이 있었다. 특히 사기적인 패시브와 2스킬로 많은 유저들의 원성을 샀다.[2] 때문에 랭전에서는 0티어 필밴챔이었으며 만약 밴이 풀렸을 경우 닥치고 픽한 후 멱살캐리하는 영웅이었으나..
이어진 1.3.60, 1.3.62 패치 때 하리스의 2스킬과 궁의 치명적인 너프로 지금은 간간히 밴을 드시며 귀네비어, 에스메랄다 등 적폐에 가까운 진성 사기챔의 출시와 카자의 리메이크로 0티어의 자리를 내주고 이제는 그냥 성능 좋은 1티어로 전락해 버렸다.
2020.3.26 현재의 하리스는 너프를 많이 먹고 또한 세실리온, 완완이라는 신규 사기캐릭터의 등장과 레드,블루 업뎃으로 인한 원딜의 간접 상향 등으로 이제는 가끔식만 랭에서 보이며 벤도 잘 안먹는다.
3.1. 장점
2020년 3월 26일 기준으로 평가한다.
예전의 장점으로 말하자면 끝도 없엇으나, 현재 많은 너프를 먹엇기에 예전과 같은 성능은 내지 못한다. 그러나 그럼에도 하리스가 여전히 쓸만한 마법사인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이는 하리스의 스킬구성에 있다. 여전히 사기적인 2스킬의 대쉬범위와 보호막이 하리스의 생존력을 높여주고, 넓은 궁범위와 감속효과는 초기의 스턴이 없어졌음에도 2스킬을 잘 활용할 수 있게 해주어 손색이 없다. 1스킬로 인한 라인정리 등 하리스는 여전히 무난한 영웅이다.
먼저, 45%로 너프된 패시브를 살펴보자. 패시브의 효과는 사실상 미미해져 버렸다. 자세한 것은 단점에서 확인하자. 좋은 점은 상대방의 cc기가 시간이 정해진 스킬인 경우 약간이나마 생존확률이 올라간다.
1스킬을 별로 바뀐 점이 없다. 하지만 라인 클리어가 굉장히 편하다. 1스 한번이면 미니언이 거의 죽어나가기에 하리스의 라인관리를 도와준다.
2스킬은 하리스의 주요 주킬이다. 하리스의 유일한 이동기이자 보호막을 통한 탱킹 능력, 기본 공격 강화 등 하리스의 모든 것을 담당하는 스킬. 예전에도 좋았고 지금도 좋으며 앞으로도 좋은 하리스의 만능 스킬이다. 다만 패치로 쿨이 길어져서 예전처럼 난사하긴 힘들다.
하리스의 궁극기의 용도는 하나다. 2스의 연속사용. 그것 외에 감속효과 부여도 있지만 부가적인 효과이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궁-2스1스난사 콤보가 있는데 이때 2스를 너무 막쓰지 않고 적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쓰는 것이 포인트. 너무 가까우면 맞아죽고 너무 멀면 평타를 칠수가 없어 콤보가 끊기기 때문. 그러나 잘만 크고 제법 실력이 된다면 후반 적의 cc기가 적다는 가정 하에 1대5를 가볍게 씹어먹을 수 있다. 초반에도 2스의 보호막이 제법 되기 때문에 은근히 안 죽는다.
한줄평은, '''너프를 먹어도 제법 세다'''
3.2. 단점
하리스의 단점을 알아보자.
패시브는 그냥 없다시피 하다. 하리스의 주력인 2스킬의 카운터가 이동기 차단인 후프라2스나 민시타르 궁인데 그것들은 패시브가 적용되지 않는다.
1스는 너무 가까운 적을 맞추기 힘들고 약간의 딜레이가 있어 예측샷을 연습해야 한다. 후반에 2스만 쓰지 않고 1스를 섞어주면 딜이 꽤나 되기 때문에.
2스는 딱히 단점이 없다. 다만 궁을 키지 않으면 쿨이 생기는데 생각안하고 막쓰다 골로간다.
궁은 애초에 감속 효과와 2스1스 쿨감을 위해 쓰는 용도라 딱히 단점도 없고 장점도 없다. 하지만 궁이 없으면 하리스가 쓸데없어지긴 한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성장을 못할 시 이도저도 아니게 된다. 성장을 잘하면 데미지도 나오고 이동기가 잘 갖춰진 맷집 좋은 딜러지만, 성장을 못하면 딜은 딜데로 안나오고 맷집은 물몸이 되어버린다. 또 다른 경우는 숙력도가 떨어질 경우, 궁의 범위를 생각하지 못하고 적진에 들어갔다 끔살당할 수 있다.
4. '''스킨'''
4.1. '''3D 모델'''
[image]
3D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