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선술집 난투/어둠의 탑

 


'''하스스톤 선술집 난투''' (50주차)
공공의 적, 메카조드!

'''어둠의 탑'''

갈림길에서의 뒤죽박죽 승부
[image]

'''어두운 탑의 그림자 속에는 무엇이 도사리고 있을까요? 탑의 견고한 벽 때문에 하수인들은 첫 턴 동안 은신을 얻습니다.'''

1. 개요
2. 룰
3. 공략법
4. 직업별 유용한 카드 및 전략
5. 공용 카드
6. 난투 등장 이력


1. 개요


2016년 05월 26일 시작된 선술집 난투의 50주차 테마.
모티브는 와우 어둠의 탑 퀘스트이다.

2. 룰


하수인을 꺼낼 때마다 그 하수인은 다음턴 까지 은신을 얻는다. 단, 주문이나 영능으로 소환한 토큰 하수인은 은신을 얻지 않는다. 다른 능력 부여 난투가 그렇듯이 필드 버프 효과이기 때문에 침묵을 건다고 은신이 풀리지 않는다. 시작시 영웅은 방어도 10을 얻고 시작한다.

3. 공략법


은신을 이용할 수 있는 점을 너무 노골적으로 찾기 보다는 기존에 추천된 전략덱을 참조해서 써보는 것이 제일 좋다. 일단 기존의 덱들과 은신과의 조합을 가상해서 계산해본뒤 이걸로 조합이 되는 것이 무엇일까를 참조하는 것이 그 중점. 그렇다보니 거의 일반 겜이라고 취급되는 정도다.
하지만 전과는 다르게 단일 대상으로 번카드를 사용해 제압하는 방법이 힘들어졌다. 그걸 이용해서 덱을 조합하면 상대를 제대로 말리게 할 수가 있긴 하다. 그렇다보니 필요 없었던 선택 없이 광역으로 데미지를 주는 주문카드가 완전히 필수 카드로 작용되고 있다.

4. 직업별 유용한 카드 및 전략


'''추천'''하는 카드
'''주의'''해야 할 카드
  • 전사
뜬금없이 거품무는 광전사를 키우는 방법이 가능하다. 상대방이 제압이 힘든 상황을 만들고, 순식간에 뽑아내는 데미지로 승부해야 한다. 은신이 있으니까 늑대돌진을 굳이 안 해도 된다.
  • 죽음의 이빨 : 하수인을 끊어주기에도 좋고 죽메의 효과로 은신한 체력 낮은 하수인들을 처리하기에 좋다.
  • 돌진 : 하수인이 공격한 순간, 은신이 해제된다. 하수인을 한 턴 살릴 수 있는데 굳이 돌진을 쓸 필요는 없다.
  • 주술사
안 그래로 미쳐 날 뛰는 어그로 쓰랄 덱이 은신하나 차이로 더 날뛴다. 일단 일부 번카드가 어그로를 막는 역할을 충분히 다 해주는데 이걸 씹어버리는 은신 기능 때문에 이전에 대비를 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보니 주술사 상대로는 거의 광역기 없으면 초 중반은 절반이 주술사가 주도하게 되어버린다. 단, 후반부까지 주술사가 2페이즈까지 잡질 못하면 패가 말리는 상황에 진다. 현재 야생으로 간 기수리를 해도 되는데, 이 경우 마나 해일 토템이 은신덕에 확정드로우 카드가 되어버리는 바람에 기수리의 약점이었던 드로우가 해결되어 버린다!
  • 얼굴 없는 화염투사 : 얼굴 없는 화염투사는 꺼낸 즉시 상대가 제압하면 뼈아팠지만 이번 난투에서는 은신한 생명력 7의 하수인을 바로 제압하기는 무척이나 어려우므로 4턴에 바로 내놓아도 활용하기에 편하다.
  • 불꽃의 토템 : 은신이 되어 불꽃 토템이 먼저 제거되기가 어려우므로 불합리한 하수인 교환을 강요하게 만들 수 있다.
  • 회전하는 자동제압로봇 : 강화철퇴와 같이 사용하면 10딜이 들어간다.
  • 마나 해일 토템 : 빈땅에 내도 대부분의 상황에서 2드로우라는 기적의 토템이 되며, 이득은 이득대로 보고 어그로까지 끌어준다.
  • 먼지 악령 : 먼지악령의 치명적 약점인 생명력 1이 은신에 의해 극복된다. 꿈의 먼동먼 콤보를 해낼 수 있다! 다만 문제의 과부하는 전혀 해결되지 않으니 고민을 좀 해봐야 할 카드.
  • 야수 정령 : 일반적인 도발 카드가 은신 효과 때문에 낸 턴에는 도발 효과를 얻지 못하는 것에 비해 주문으로 도발 하수인을 소환하기 때문에 낸 턴에 바로 도발 효과를 볼 수 있다. 나는 상대 명치를 치면서 상대는 내 명치를 못 치게 하는 카드.
  • 모래망치 주술사 : 4체라는 치명적인 약점이 은신으로 해결되고, 엉뚱 특성으로 은신 뒤에 숨어있는 상대 하수인들을 잡아낼 수 있다.
  • 주의 카드 :
  • 도적
은신 덕분에 가젯잔을 6코스트에 생으로 낼 수 있어서 덱압축은 폭발적이다. 기름칼과 질풍냉혈을 기반으로 한 치명적인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 도적은 그야말로 축젯날. 말리고스가 살아남기 쉽다는 점도 한 몫.
  • 소매치기 : 은신덕분에 공짜로 동전을 받을 수 있다. 2코스트에 동전 하나 이상을 받는 카드라고 생각하면 된다.
  • 냉혈 : 질풍 하수인이 은신 덕분에 생존력이 증가했다. 여기에 냉혈을 발라서 강력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 구덩이 독사 : 은신이 있어서 거의 높은 확률로 교환이 가능하다.
  • 주의 카드 :
  • 성기사
로수붐티와 멀록덱의 재림 일단 야생덱이 최강. 멀록덱의 경우 광역기만 안 잡히면 이긴다.
  • 신성화 : 체력 낮은 하수인을 쓸어버리기 위해 채용되는 광역기.
  • 경기장 입장 : 광기+평등, 평등+신성화 콤보 외에 활용될만한 필드클린용 주문.
  • 평등 : 광기의 화염술사나 신성화와 같이 사용되는 성기사의 전통적인 필드클린용 주문. * 주의 카드 :
  • 사냥꾼
그다지 강점은 없지만 나쁘진 않다. 은신 덕분에 상대방 도발을 늦게 볼수있는 것과 야수 보너스를 받기 좋은 점은 장점.
  • 청소부 하이에나 : 은신이 되어 한턴 살기가 쉽기 때문에 키우기가 쉽다.
  • 사냥개 조련사 : 전턴에 소환한 야수가 살 확률이 높기 때문에 활용하기 편하고 도발을 세울 수가 있다.
  • 굶주린 대머리수리 : 높은 코스트와 낮은 체력이 흠이지만 은신 덕분에 한 턴 살기가 쉽기 때문에 거의 확정적으로 다량의 카드를 드로우할 수 있다.
  • 툰드라 코뿔소 : 높은 체력 때문에 광역기에 잘 죽지 않는다. 상대에게 코도가 없다면 다음턴에 상대에게 공포를 선사해 줄 수가 있다.
  • 산양 사육사 : 필드에 야수를 남기기 쉬운 환경이기 때문에 전투의 함성 효과를 쉽게 사용할 수 있다.
  • 치명적인 사격 : 대상 지정 제압기가 아니기 은신/마법 무시 하수인들을 제거할 수 있다. 상대 필드에 하수인 하나만 있다면 확정적으로 처리가 가능하다.
  • 거대한 모래 벌레 : 은신이 있어서 절대로 제압을 당할 일이 없다. 내 턴이 돌아오면, 상대 하수인들에게 버서커 소울을 먹인다.
  • 섬광 : 필드 버프이기 때문인지 은신이 풀리지 않는다.
  • 드루이드
순식간에 모이는 마나를 이용하여 하수인을 최대한 많이 풀어놓고 야생의 포효를 사용하여 딜을 넣을 수도 있고, 경보기덱이나 램프덱을 굴릴 수도 있다.
  • 판드랄 스태그헬름 : 공3이라 코도에 저격되지 않으며 체력도 5라 웬만한 광역기에도 버티고 은신덕에 특능활용이 가능하다.
  • 전쟁의 고대정령 : 5/10 도발은 은신때문에 별 효용이 없다. 그러나 오히려 은신때문에 충격적인 뿌들 뽕맛이 가능하다!
  • 주의 카드 :
  • 흑마법사
간략한 설명
  • 말가니스 : 흑마법사는 한 턴 동안 반무적이 될 수 있다.
  • 주의 카드 :
  • 마법사
은신덕에 말리얼방법사를 하기에 매우 좋다. 파멸의 예언자로 필드를 정리하기 좋으며, 타우릿산으로 웬만해서는 2코를 줄일 수있다. 무엇보다 말리고스를 9코에 던져놔도 죽지 않는다. 템포 마법사도 괜찮은 선택인데, 은신 덕분에 템법 삼총사를 쌓기 쉽기 때문에 게임을 빠르게 터뜨릴 수 있다.
  • 살아 움직이는 갑옷 : 은신덕에 상대는 명치를 칠 수밖에 없는데, 딜이 1밖에 안 들어간다!
  • 얼굴 없는 소환사 : 좋은 카드지만 이 카드가 소환한 하수인은 은신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소환된 하수인을 기준으로 번카드가 터지기 쉬울 수가 있다는 점이다. 어그로로 올려주기 좋은 카드.
  • 화염포 : 초반 저체력 하수인을 정리하기 좋다.
  • 불기둥 : 전통의 광역기. 상대가 쌓아둔 하수인들을 쓸어버릴 수 있다.
  • 마나 지룡, 마술사의 수습생, 불꽃꼬리 전사 : 템포법사 삼총사. 은신 덕분에 한 턴 생존이 보장되기 때문에 얘네들과 주문의 조합으로 필드를 빠르게 잡을 수 있다.
  • 요그사론의 종복 : 뭐가 나올지 모르는 데다가 필드가 장악된 상태에서는 오히려 위험할 수도 있다. 그래도 좋은 카드니 남아있는 자리에 대신 채우고 싶다면 대충 넣자.
  • 사제
꿀카드인 벨렌의 선택이 있다. 2공 도발 하수인을 한 턴 은신시키고 벨렌의 선택을 바르는 방법도 가능하며, 빛샘같은 하수인을 숨긴 뒤 천정내열로 이득을 볼 수도 있다. 벨렌과 말리고스가 은신을 얻으므로 슈팅사제도 가능하다.
  • 천상의 정신 / 내면의 열정 : 은신 덕에 안정적인 천정내열이 가능해진다. 여기에 보호막 등으로 연계도 더 해 주는건 재량이다. 상대가 눈치를 채고 도발하수인을 세워도 상대 도발 하수인은 한턴이 지나야 도발이 활성화 되기에 미리 깔려있는 도발에만 주의해주면 된다.
  • 아키나이 영혼사제 / 치유의 마법진 : 은신도 정리할 수 있는 강력한 광역기이다.
  • 빛폭탄 : 역시나 은신에 구애받지않는 강력한 광역기. 다만, 파멸의 예언자보다 마나를 많이 잡아먹지만 필드에 깔린 하수인들의 턴이 오기 전에 처리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벨렌 배후자 볼라즈 : 타우릿산으로 코스트를 줄여놓고 벨렌-배후자-다음턴 배후자 볼라즈를 쓴다면 벨렌 6마리로 정신분열으로 320뎀을 뽑을수 있다.
  • 대규모 무효화 : 은신이 필드 버프 효과라 풀리지 않는다. 그래도 하수인의 특수 능력이나 미리 걸어둔 버프를 제거해버릴 수는 있다.


5. 공용 카드


  • 광기의 화염술사 : 은신만 믿고 내놓은 체력 낮은 하수인들을 쓸어버리기에 우수하며, 성기사라면 평등 콤보로 연계하여 필드클린까지 할 수 있다.
  • 날뛰는 코도 : 은신한 2공 이하의 하수인을 처치하는데 탁월한 하수인이다.
  • 네루비안 알 : 사실 알 자체는 알에 버프를 주는 직업이 아니면 크게 좋은건 아니지만 알의 의의는 광역기 방지에 있다. 바로 나온 하수인을 처리하려면 광역 마법을 쓰거나 오우거 등의 효과를 이용하는게 방법인데 그중 광역 공격을 방지할 수 있다.
  • 노움 자동경보기 : 초반에 튀어나오면 거의 확정적으로 하수인을 하나 뽑아낸다. 드루이드의 경우 처음에 정자-경보기가 걸리면 첫턴부터 재앙급의 하수인들이 튀어나올 수 있다. 이렇게 소환한 하수인은 은신이 걸리지 않으니 주의.
  • 마나 중독자 : 마나 중독자가 다음턴 저코 주문카드들로 강화되어 2턴킬도 노릴 수 있다. 주문도적이나 질풍을 채용한 주술사가 활용하기 좋은 하수인.
  • 들창코 : 맹독비늘 바다사냥꾼과 전사의 딱정벌레를 제외하면 내자마자 도발맛을 볼 수 있는 유일한 하수인이다. 들창코 특유의 약점인 허약한 본체도 은신으로 커버가 되기 때문에 최소 기대치는 6코 6/8로 생각할 수 있다.
  • 살아남은 파멸의 예언자 : 5마나로 다음턴 7/7 하수인이 확정적으로 사용되는 것이라서 우수한 편. 그러나 파멸의 예언자와 마찬가지로 코도는 주의하자.
  • 전승지기 초 : 주문 봉쇄용으로 매우 좋다. 일단 확정적으로 한턴의 주문을 봉쇄하거나 상대가 주문을 쓰면 그걸 가져오는 정도로도 쓸 수 있다. 특히 주문이 아니라 하수인으로 자체적으로 초에게 공격력 버프를 줄 수 있는 직업이라면 자기가 원할때 초를 자폭시키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 제왕 타우릿산 : 내놓기만 하면 웬만해서는 핸드의 코스트를 두번은 줄일 수 있다.
  • 켈투자드 : 이론상으로는 한턴을 무조건 버틸 수 있기 때문에 켈투자드를 내고 다음턴에 도발하수인 등의 도배도 가능해진다. 켈투자드가 나온 뒤 다음에 썩은위액 누더기골렘이나 안녕로봇, 태양길잡이 등이 깔리면 골치아파진다. 단 켈투+안녕=10코를 낸 게 아닌 이상 다음턴에 나오는 도발벽들은 아래 썼듯이 은신때문에 도발이 가리므로 켈투를 잘 지켜야 한다. 또한 주술사의 경우 켈투윤회도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해진다.
  • 파멸의 예언자 : 광기의 화염술사&평등이나 독성 씨앗처럼 플레이어 본인의 필드를 함께 날려버릴 각오를 하지 않는 한, 확정적으로 필드를 초기화할 수 있다.
  • 말리고스 : 딜 카드를 모은 후 칼같이 9코에 던져놔도 상대가 잡을 방법이 없기 때문에 10코에 모아놓은 딜 카드로 킬각을 볼 수 있다.
  • 가젯잔 경매인 : 은신 효과 덕분에 카드를 뽑기 쉽다. 4체는 약한 광역기로는 잡기가 곤란한 것은 덤.
  • 각종 도발 옵션의 하수인 : 도발 옵션은 은신이 적용될 경우 작동하지 않는다. 따라서 도발 하수인을 내더라도 다음 턴이 돌아오기 전까지는 도발의 효과를 볼 수 없으니 유의해야 한다. 사제 한정으로 한 턴간 도발을 숨긴 뒤, 순식간에 강화할 수는 있다.
  • 각종 은신 옵션의 하수인 : 은신 옵션의 하수인은 그 대가로 공체합에서 손해를 본 경우가 많다. 따라서 영구 은신을 활용하려는 게 아니라면, 이번 난투에서는 바닐라 하수인보다 못하다.

6. 난투 등장 이력


'''하스스톤 선술집 난투''' (50주차)
공공의 적, 메카조드!

'''어둠의 탑'''

갈림길에서의 뒤죽박죽 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