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카드일람/전장 전용/다크문 축제 경품
1. 개요
전장의 영웅 중 하나인 티케투스의 영웅 능력으로 생성되는 카드로, 4턴마다 정해진 풀 안에서 축제 경품 카드들을 '''발견'''할 수 있다. 은빛십자군 허풍쟁이를 제외하면 전부 주문 카드다. 경품을 뽑을 때까지 남은 턴은 티케투스의 영웅 능력 아이콘에 마우스를 올려놓으면 확인할 수 있다. 언제 효과를 받을지는 카드를 내는 타이밍에 따라 달라지므로 나중에 필요한 경품을 챙겨놓을수도 있다.
16턴 이후에도 4턴마다 4턴 보상을 '''발견'''하지만 게임이 20턴 이상 진행되는 경우는 매우 희귀하다.
19.6 패치로 경품 지급이 중단되기 이전 다크문 축제 기간에는 모든 영웅이 다크문 경품을 발견하고 티케투스는 2개를 발견했었다.
1.1. 1턴 보상
1.1.1. 동전 주머니
무난하면서도 좋은 경품으로, 하수인 구매, 리롤, 패스트 렙업, 영웅 능력 등 언제나 쓸 수 있는 다재다능함이 장점이다.
1.1.2. 새로 온 하수인
카드를 낸 순간부터 영구적으로 밥의 선술집에 나오는 하수인의 양이 하나 늘어난다. 특정 하수인이나 종족을 계속 찾는 영웅들에게 매우 좋으며, 다른 영웅들도 약한 리롤 기회를 얻는 느낌으로 그럭저럭 써먹을 수 있다. 다만 역시 당장 이득을 주는 경품이 아니기도 하고, 우두머리가 다릴이거나 3단계 보상에서 모든 것이 반짝반짝을 고르는 경우에는 상점 풀이 늘어나는 것이 오히려 손해가 되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6단계를 간 이세라의 패시브가 발동하지 않던 버그와 토키가 영웅 능력을 사용해면 하수인의 개수가 늘어나지 않던 버그가 있었으나 19.2.1 업데이트로 수정되었다.
1.1.3. 스톰윈드의 힘
일명 "깃발" 이라고 불리는 경품이다. 초반 단계에서 느조스의 피조물의 강력한 영향력을 생각하면 매우 강력한 경품이다. 대신 느조스와는 달리 일회성 주문이라 필드가 이미 어느정도 구축되어있어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보통 초반이 많이 약한 영웅들이 체력 관리를 위해 집는 경우가 많다.
버프명은 스톰윈드의 힘[1] 이다.
1.1.4. 시원한 한 잔
생명력 +1은 초반에는 예상 외의 이득교환을 만들기도 하지만, 적용 시기가 4턴이기 때문에 슬슬 3단계 하수인들이 등장하는 시점에선 미미한 수치이며, 그마저도 선술집의 하수인들만 적용이기 때문에 당장의 필드 강화도 되지 않는다. 이런 애매한 점이 많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경품. 다른 두 경품이 자신에게 필요치 않을때만 집는 편.
버프명은 시원한 한 잔[2] 이다.
1.1.5. 무작위 선물
일반적인 상황에선 1단계 하수인들이 그다지 매력적이지는 않은 하수인들이라 기피되지만, 명인이나 악마를 찾아야하는 명인 악마덱이나 라팜과 마이에브처럼 1단계 하수인들로 필드를 채우는 우두머리들이 황금 하수인을 노리기 좋은 경품이다. 그리고 토큰 하수인이 나온 경우엔 2원 리턴이므로 동전주머니 이상의 효과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나오지 않았을때는 다른 좋은 경품에 비해 손해보는 것이라 나머지 두 경품이 좋지 않을때에 토큰을 노리고 고를 만하다.
1.1.6. 좋은 흐름의 주사위
다른 경품들도 마찬가지지만, 언제 사용할지는 내 마음대로이므로 렙업한 타이밍에 사용후 높은 선술집단계의 하수인을 찾는 등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하지만 동전 주머니에 비해 활용도가 제한적이고 경직되어 있어 좋다고 평가받진 못한다. 플러글처럼 반드시 특정 기물을 찾아야하는 우두머리에겐 동전보다 괜찮을 수도 있다.
밀하우스 한정으로 6골드의 효과를 내기 때문에 기대치가 상당히 높다.
1.1.7. 큰 바나나
무난한 버프 주문이다. 하지만 분명히 심플하게 전력 증강에 도움이 되긴 하나 다른 경품들에 비해 리턴이 초라한 감이 있다. 크툰이나 잔다이스, 라카니슈처럼 초반에 여러 하수인을 버프하는 게 아니라 한 하수인에 버프를 몰아넣을 가능성이 높은 우두머리의 경우 스톰윈드의 힘 대신 고려해볼만하다.
버프명은 큰 바나나[3] 이다.
1.2. 2턴 보상
1.2.1. 경호원
해당 타이밍에는 상당히 강력한 버프이며 이후로도 충분히 격차를 벌리기 좋은 스텟이다. 특히 3~4단계에 천보 하수인 하나 정도는 대체로 마련되므로 임시 도발벽으로 세우기도 편하다. 하지만 도발이 붙어있다는 점이 오히려 페널티로, 천상의 보호막 하수인으로 도발벽을 세울 용도가 아니면 대다수의 주요 하수인들은 도발에 먼저 잘리는 경우가 손해이니만큼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일단 반발트는 기계갈생각이 없고 잡덱을 갈 생각이다 하면 써도 되며 환생용,질풍정령도 나쁘지 않다.
버프명은 두근두근[4] 이다. 원문은 경호원(Bouncer)와 두근두근(Bounce)을 이용한 언어유희였으나 번역판에서는 살리지 못했다.
1.2.2. 그룰의 법칙
대전 모드의 그룰의 효과를 반영하듯 턴이 끝날 때마다 추가 스텟을 얻는다. 대전의 그룰이 내 턴 - 상대 턴에 걸쳐 +1/+1을 얻어 한 턴이 돌아오면 +2/+2를 얻는다는 것을 감안하여 이런 효과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영문 명칭은 그'룰'의 '룰' 이라는 의미의 언어유희다.
자리를 차지하지 않는 선택형 강철 사부라고 생각하면 그 위력을 실감할 수 있다. 범용성도 높아 끝까지 데려갈 하수인 아무에게나 발라주면 게임 끝까지 밥값을 하는 최고의 경품.
버프명은 그룰의 법칙[5] 이다.
1.2.3. 무한한 동전
매 턴마다 사용할 수 있으니 사실상 게임 내내 턴마다 11골드로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사실상 노즈도르무의 영웅 능력을 갖는 것과 마찬가지. 다재다능하고 무난한 경품이다.
1.2.4. 브란의 축복
일회용 브란이다. 왕 므라옳옳, 원시 지느러미 망꾼, 흉합체, 선술집 폭풍우, 박물관 주전자 같은 강력한 전투의 함성에 곁들여주면 좋으나 궁합이 좋은 하수인이 비교적 제한적이다보니 확실히 그 하수인을 가지고 해당 덱으로 갈피를 잡은 상황에서 사용하는 것이 최선이다. 혹은 카드가쇼를 시도할때 브란이 없는 상황에도 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하지만, 이 경품의 존재로 인해 카드가쇼 성공률이 올라가 상위권에서는 경품이 없던때에 비해 카드가쇼가 자주 나오게 되었고, 이제는 카드가쇼가 피지컬 고수 몇명만의 주요 전략이 아니게 되면서 상당한 OP 경품으로 평가되는 걸 넘어 카드가쇼가 남발되는 원인 중 1순위로 삭제가 시급하다는 적폐 취급을 받는다. 잔디이스로 인해 토깽이 콩콩이 사라진것처럼 이 카드 때문에 카드가도 억울하게 삭제될 위기에 처했으나, 19.6 패치로 다크문 경품이 폐지되고, 황금 카드 제작 매커니즘이 변경되면서 겨우 카드가 또는 토큰 하수인의 삭제는 면했다.
1.2.5. 선술집의 선심
엘리스나 실라스 다크문의 영웅 능력처럼 동레벨 발견 카드이다. 8턴은 5렙을 찍는게 가능한 턴이기 때문에 이 경품을 고르게 되면 보통 5렙을 찍어서 5레벨 발견을 하게 된다. 4레벨 발견을 할 상황은 명인악마덱을 할때 뿐. 8턴이면 덱의 방향성을 정해야하는 타이밍인데 페어가 풀리지 않거나 용병만 나와 덱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선 이 경품으로라도 5레벨의 핵심 기물을 찾기 위해 고르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 경품으로도 핵심 기물을 못찾으면 리턴이 미미해지지만 덱컨셉이 잡히지 않았다면 다른 경품을 고르더라도 게임을 풀어나가기가 어려워 이 경품을 많이 찾게 된다.
1.2.6. 시간 도둑
테스의 하위호환이다. 같은 종족 및 컨셉덱이 경품 획득 전후로 있다면 집어볼만 하지만, 무르도즈노로 어느정도 대체가 가능한데다 발견 특성상 기물 3개만 보여주므로 테스처럼 확정적이지 않기 때문에 기피되는 편. 하지만 직전 턴의 상대가 고성능 하수인을 많이 가지고 있다면 훔쳐 쓰기 좋다.
1.2.7. 진화하는 선술집
삭제된 여군주 바쉬의 영웅 능력이다. 보통은 꽝으로, 리노 잭슨같은 영웅이 렙업하기 힘든 상황에서 급하게 고밸류 하수인을 노려야 할 경우 울며 겨자먹기로 고르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노리기 좋은 상황이라면 상점에 4~5렙이 많은 경우 골라 대박을 노리는 정도.
1.2.8. 참 좋은 거래
기본적으로 1씩 감소되므로 사용하면 매턴 끝날때 3씩 비용이 감소하게 된다.
레벨업을 늦게 하는 특정 상황에서는 써봄직하지만 그런 상황이 매우 드물다는 게 문제다. 가장 대표적인 경우가 4렙 상점에 머무는 천보 기계덱과 명인 악마덱인데, 천보 기계덱은 5레벨 이상 상점을 올라갈 필요가 아예 없는 수준이고 명인 악마덱은 그나마 후반 용병 채용을 위해 넘어갈 여지가 있긴 하나 4레벨에서 게임을 마무리짓는 경우도 많다. 결국 4레벨 후반까지도 초중반 올인덱(데스윙이나 잿빛가지 등 영능빨 잡덱, 슈팅 악마덱, 도발덱)인 상황이거나, 명인 악마덱에서 고려해보는 게 아니면 집을 이유가 거의 없다.
1.3. 3턴 보상
1.3.1. 난 아직도 우리 안일 뿐이쥐
버프명은 우리 안이쥐[6] 이다.
보통은 반사로봇, 히드라 등 버프 효율이 좋고 공격력이 높았을 때 가치 있는 기물을 쓰고 있을때 고려하게 되는 경품이다.
원문인 I'm Still Just a Rat in a Cage는 스매싱 펌킨스의 대표곡인 Bullet with Butterfly Wings의 후렴구이다. 원래 가사에서는 '아무리 분노해도 난 그저 우리 안의 쥐일 뿐이다' 라는 어두운 뉘앙스의 가사였으나 번역은 말장난으로 번역했다.
1.3.2. 모든 것이 반짝반짝
다릴을 플레이하는 요령으로 원하는 하수인 하나만을 상점에 남긴 다음 황금으로 만들 수도 있지만, 골드 이득을 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한 턴 10골드를 통으로 써야 한다.[7] 황금 하수인이 된 하수인을 사서 더 높은 단계의 하수인을 발견하는 것도 가능하므로 굳이 욕심부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6발을 본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사용할수도 있다. 잔다이스의 경우 영웅 능력을 활용하여 내가 덱에 사용하고 있던 원하는 카드를 황금 카드로 만들어서 재구매하는 방법이 가능하다.
영문 이름은 베니스의 상인에 등장하는 문구로 유명한 서양의 격언 "반짝이는 것이 모두 황금은 아니다(All that Glitters is not gold)" 를, 진짜 All that Glitters로 황금으로 바꾸는 의미로 약간 비튼 언어유희이다.
1.3.3. 바나나 한 다발
내 손을 +1/+1 바나나와 +2/+2 큰 바나나들로 가득 채운다. 핸드가 빈 상태에서 최대 10장을 가져올 수 있다. 일러스트는 무클라의 영웅 능력을 재활용했으며, 바나나 등장 확률도 바나나(약 80%), 큰 바나나(약 20%)로 동일하다.
3턴의 다른 경품과 비교했을때 단순히 스텟버프만 해주는 몰개성한 상품처럼 보일 수 있으나 이 경품의 장점은 영웅 능력이나 아르거스를 쓰지 않고도 무종족 하수인에게 버프를 걸 수 있다는 점이다. 카드가, 리븐데어 같이 전투 내내 살아남아 효과를 발동시켜야하는 하수인의 경우 스텟, 특히 공격력이 낮아 잽에게 카운터 당하게 되는 경우가 잦은데 바나나로 버프를 걸어주면 잽의 공격대상에서 벗어날 수 있다.
단순히 버프량으로만 봐도 최소 +10/+10, 평균 +12/12가 보장되어 있으니 그리 나쁜 선택지는 아닌 셈.
주의할 점으로 손을 '가득' 채우는 것이므로 이 카드를 쓰기 전에 패를 비워둬야 한다. 특히 2턴 보상으로 무한한 동전을 골랐다면 순서에 주의해야 한다.
1.3.4. 수행 시간
만약 사용횟수가 제한된 영웅능력을 모두 사용했거나 후반싸움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경우 고려할만 하다. 예를 들어 리노로 황금브란을 만든 뒤 독성멀록에 타락한 조지의 영웅능력을 찾아 천상의 보호막을 씌워주는 등의 플레이가 가능하며, 엘리스나 오무, 알렉스트라자, 크라그처럼 선술집 등급을 올리고 난 뒤에는 영능이 없는 우두머리의 후반을 채워줄 수도 있다. 특히 후반만 가면 정말 좋은데 초반이 너무 약해서 저평가받는 일리단, 테스 같은 영능을 황족 우두머리들이 잡았을 경우 최고의 파워를 보여주기도 한다. 물론 지금보다 안 좋거나 별 차이 없는 영웅능력이 나올수도 있으니 주의. 자신의 영능이 현재 전투력에 이득을 주지 못할 때에나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주의할 점으로 알렉스트라자, AFK, 앨리스, 오무처럼 '특정 타이밍'에만 발동하는 영능의 경우 당연히 그 타이밍 뒤에 영능을 바꾸면 아무런 효과도 없다.
패치워크가 영웅 능력을 다른 것으로 바꿨을 때나, 필드가 꽉 찼을 때 전시 관리인이나 느조스를 고르면 어떻게 되는 지는 불명. 패치워크의 경우 '''시작하는''' 생명력이 늘어나고, 느조스와 전시 관리인의 경우 물고기나 융합체를 소환하고 '''시작한다''' 라고 명시 되어있는 것으로 보아 달리 바뀌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1.3.5. 신성한 빛 구매
조지의 영능을 공짜로 한번 쓰게 해주는 경품으로, 어디에 걸든 쉽게 이득을 볼 수 있으며 하다못해 아무 독성 하수인만 구해서 걸어줘도 밥값은 한다.
버프명이 나오지 않는 버그가 있다.
1.3.6. 얼음 방패
이 경품은 단 1명의 플레이어만 발견할 수 있지만, 대박 당첨!에서도 획득할 수 있다.
3단계 상품 중 최고의 상품. 내 필드에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지만 전장은 4위 안에 들면 승리로 취급하는 게임이다. 얼방으로 한턴만 살아남아도 패배할지 순방에 성공할지가 갈린다. 결승전까지 간 상황에서도 상대 필드를 확인하고 죽을 상황에 살아남아 하수인 순서를 조정한다거나 상대를 카운터칠 수 있는 하수인을 배치할 기회를 준다.
사실 얼방은 게임 중반에 엄청난 사기를 쳐서 트럭을 몰고 다니는 영웅들을 상대하는데 더 좋기 때문에, 3단계 말고 2단계에서 나와야 하는 경품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그와 같은 트럭을 흔하게 볼 수 있는건 아니라서 3단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2단계에서 당할 수준이면 본인이 필드관리를 소홀히 했을 확률이 높다.
1.3.7. 재방문 손님
전투의 함성을 재활용하거나 임시로 빈 자리를 만들 필요가 있는 경우 선택하게 된다.
버프명은 재방문 손님[9] 이다.
1.3.8. 최상층
6단계 하수인을 얻는건 좋지만 다른 경품의 유니크한 효과에 비하면 조금 심심한 성능의 경품이다. 3번째 경품을 얻을때쯤이면 대다수 선술집 레벨이 5레벨이라 황금보상 한번 보는것과 다름이 없어 더더욱. 그래도 이 즈음엔 덱을 정하고 본격적인 강화에 집중하고 있을 시기라 핵심 하수인이 6성에 있는 용족, 정령, 야수덱은 충분히 집을 메리트가 있고, 흉합체라는 범용성 높은 하수인도 있기에 차선책으로는 상당히 좋은 경품.
1.4. 4턴 보상
1.4.1. 가족과 친구 할인
하수인의 비용이 2골드가 되고, 밀하우스 마나스톰의 경우 1이 된다. 버프를 주기 위해 한턴에 많은 기물을 사고 파는 덱에서는 좋을 수 있지만 후반에는 천보와 독성으로 인해 스탯 싸움보단 리롤로 테크 기물을 찾는게 중요할때도 많기 때문에 고를 일이 많지는 않다.
1.4.2. 대박 당첨자!
1턴, 2턴, 3턴 경품을 각각 하나씩 발견한다. 결과적으로 경품 3장을 얻게 된다. 3턴 경품 중 얼음 방패는 한 플레이어만 얻을 수 있지만, 대박 당첨자로 생성될 수 있다. 이전 경품 턴마다 발견하는 매커니즘이므로 20턴에서는 1, 2, 3, 4턴 경품을 하나씩, 24턴에는 1, 2, 3턴 경품 하나씩과 4턴 경품 2개를 얻을 수 있다. 물론 16턴 이상으로 게임이 진행되는 것부터가 매우 드문 일이라 볼 일이 많지는 않다.
1.4.3. 멍멍아, 여기 뼈다귀!
버프명은 멍멍이 뼈다귀[10] 이다.
엄청난 스텟뻥과 천보와 질풍을 동시에 발라주기 때문에 히드라나 절단기, 독성 하수인, 앵무새에 사용하면 매우 강력한 시너지가 탄생해 인기가 많다.
1.4.4. 선불 충전
풀스택 크라그의 영웅 능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당연히 다른 4단계 경품들보다 급이 떨어지는 편이라 애매하다. 이 경품은 이번 턴에 무언가 하지 못하면 반드시 죽는 상황에서 픽할 때 의미가 있다. 반드시 황금을 만들거나 특정 기물을 찾아야 할때 의미가 있다.
1.4.5. 은빛십자군 허풍쟁이
경품 카드 중 유일하게 하수인이다. 떡대해적, 정령, 명인악마덱처럼 스텟뻥이 가능한 경우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6성 하수인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이 하수인이 살았을 경우 상대에게 막대한 딜까지 퍼부을 수 있다.소환: 백 마리는 잡았을 걸요!''(I must've slain one hundred or so!)''
한장 밖에 주지 않기 때문에 황금으로 만들려면 테스나 라팜의 영웅 능력, 판돈 올리기가 필요하다. 잔다이스의 경우 얼굴없는 손님을 모아뒀다가 영웅능력으로 상점으로 보내고 전투의 함성으로 복사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 경품이 나온 시점에는 이미 준결승전~결승전일 가능성이 높아 황금으로 만들기는 어렵다.
버프명은 최고 중의 최고[11] 이다.
1.4.6. 주류 무한
단순하게 매 턴마다 5골드씩 이득을 볼 수 있다. 3턴부터는 선불 충전보다 골드 이득이 높다. 하지만 이 상품을 얻을 시점이면 못해도 준결승전이기 때문에 이득을 보기가 어려워 선불 충전보다 못한 경우가 많다.
1.4.7. 판돈 올리기
리노 잭슨의 영웅 능력처럼 아군 하수인을 황금으로 만들어준다. 게다가 다시 내 손으로 가져오면서 황금 버전의 전투의 함성까지도 누릴 수 있으며, 황금 보상 발견도 할 수 있다.
[1] 텍스트: +1/+1[2] 텍스트: 능력치 증가[3] 텍스트: +2/+2[4] 텍스트: +5/+5, '''도발'''[5] 텍스트: 내 턴이 끝날 때, +2/+2를 얻음[6] 텍스트: 공격력 2배 증가[7] 4~5단계 상점 5기물과 필드 하수인 7기를 기준으로, 상점에서 셋 구매 -> 필드에 있는 것을 포함헤 넷을 판매 -> 상점에 남은 둘 중 하나를 사고 팔면 3골드가 남는다.[8] 성기사 영웅 우서의 감탄 대사 "By the holy light!" 의 말장난이다.[9] 텍스트: +2/+2[10] 텍스트: +10/+10, '''천상의 보호막''', '''질풍'''[11] 텍스트: 능력치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