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일(마왕의 신부)

 


[image]
'''이름'''
하일 드리히
'''출생'''
10월 8일
'''신체'''
180cm
'''직업'''
동쪽의 보좌관
'''취미'''
요리
'''특기'''
없음
'''좋아하는 것'''
상냥한 사람
'''싫어하는 것'''
실수

1. 개요


"당신은 정말 좋은 분이군요."

풀네임은 하일 드리히. '''동쪽의 마왕 보좌관'''이다. 성격은 매우 자상하지만, 겸손하다 못해 매우 자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신부수업이나 이벤트 진행 중 자주 보게 되는 얼굴이다. 트위터나 네이버 카페에서도 볼 수 있다.
자신감이 없는 모습이 특징이다. 많은 유저들은 그 점에 반하기도 했다.[1] 그런 자신이 어떻게 플레이어와 어울리수있냐는 말도 한다. 심지어 스토리 후반부에서는 플레이어의 진심어린 고백을 동정이라면서 자신을 타박한다.(...)
또한 실수를 많이한다. 이에 대해 펜은 마왕은 그래서는 안 되는 자리라며 일침을 놓는다.
펜이 자주 부려먹거나 잔소리하는 대상이다. 펜의 스토리와 하일의 스토리에서 잔소리를 많이 듣는 편이다.
플레이어가 제일 마음 고생을 덜하며 플레이 가능하다.[2] 오히려 자기 마음을 확신한 주인공이 먼저 당당하게 고백하기도 한다. 게다가 주인공이 어떤 조건이나 목적 없이 순수하게 '정말로 결혼할 거라면 이 남자!'로 선택한 유일한 캐릭터다.[3]
본편도 달달하지만 에필로그가 세상 최고로 달달하다는 평이 있다.
게임이 출시됐던 초반에 밝혀진바로는 183살. 성인이라고한다.

[1] 늘 자신을 구박하는데 풀 죽은 모습이 대형견 같다는 이미지로 그려진다.[2] 타공략캐들은 이래저래 주인공이 마음 고생을 심하게 한다.[3] 타캐릭터 공략 초반은 대부분 원래 세계로 가기위해, 또는 서로에게 이득이 되는 조건으로 쇼윈도 부부(...)처럼 행동하자거나 아니면 서로에게 집착하지 않을 것 같아서 선택했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