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나

 

'''가로 시리즈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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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하카나
波奏(はかな)
'''성별'''

'''직업'''
마계법사
'''소속'''
마도 호러 → 부라이 일행
'''관련 인물'''
도우가이 류우가 (아들),
부라이 (동료)
'''등장 작품'''
《가로 ~어둠을 비추는 자~》
'''담당 배우'''
요코야마 메구미
시라모토 아야나
(여신상의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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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4. 관계
5. 기타


1. 개요


GARO 시리즈의 등장인물.
류우가의 어머니인 마계법사. 가로가 마도 호러를 벨 때마다, 금색의 파동과 함께 어째서인지 그녀의 모습이 뇌리에 되살아난다. 류우가는 부라이로부터 "류우가가 어렸을 때 죽었다"라고 들었다.

2. 특징


가로 시리즈 내에서 어머니가 제대로 나오고 활약도 해주었다. 불꽃의 각인 레온의 어머니는 작중에 이미 마녀재판으로 화형당해버렸고 라이가의 어머니 이자 전대 가로였던 사에지마 코우가의 아내인 카오루는 라이가가 어렸을때 시공에 빨려들어가 행방불명이다. 류우가의 어머니인 하카나도 어렸을때 사망했으나[1] 특별한 이유로 살아있었다.[스포일러]
게다가 어렸을때부터 아버지가 없는 류우가를 애지중지 키운 모양이다. 하카나와 같이 있을땐 순둥한 어린이의 모습이었으나 하카나가 죽고나서부터는 삐뚤어지기 시작했다.

3. 작중 행적


가로 어둠을 비추는 자 2쿨에서 부터 윤곽이 드러나며 손시에 의해 실명당한 류우가가 동료들에게 구해져올때 처음 만난다. 그리고서는 성숙해진 류우가를 보며 만족을 하면서도 자신의 사명을 위해[2] 실명당한 류우가의 눈을 치료해주고 대신 자신이 실명당한다. 하카나는 가로를 서포트하는 마계법사는 치료를 할 수 있으나 대신 그 고통을 자신이 가져가야한다고... 결국 십수년만에 모자상봉은 얼마 지나지 않아 하카나가 류우가를 못보게 되면서 애절한 상봉만이 남게 되었다. 이후 손시전에서 류우가가 극적으로 손시를 무찌르고 드디어 잃어버린 황금빛을 되찾자 가로의 따뜻한 황금의 빛이 느껴진다며 만족해했으나 이내 자신 안에 심어진 호러로서의 각인이 발현할 위기에 처하자 아들인 류우가에게 직접 죽여달라고 한다. 결국 류우가는 눈물을 흘리면서 자신의 어머니를 자신의 손으로 죽이게 되면서 강렬한 퇴장을 남겼다.

4. 관계



5. 기타


하카나는 어둠을 비추는 자에서 사망했지만, 그녀의 의지는 부라이의 제자인 리안이 받아들였다. 리안도 처음엔 비싼 것, 미남만 밝히는 된장녀였으나 류우가 일행과 함께 같이 성장하며 성숙한 법사가 되었고, 마지막화에서 하카나의 의지를 받들어 리안 자신이 가로를 서포트하는 마계법사로서 동행하기로 한다. 덕분에 리안, 류우가에겐 상처밖에 안남은 승리였으나[3]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같이 성장하게되는 계기를 마련해준 것이 하카나이다.

[1] 그래서 류우가가 실명당하고 나서 하카나를 처음 만났을때 당연히 예전에 사망한 어머니가 자신 앞에 서있다고 하니 격한 부정을 했다.[스포일러] 사실 제돔의 의식 당시에 제돔이 깨어날 위기를 당시 경호원인 손시가 간신히 수습했지만, 사실 이건 토세이의 계략이었고 방심한 손시는 토세이에 의해 호러가 되어버리고 사리를 잡아먹고 리쿄를 찔러죽였다. 하카나는 토세이가 데려가서 플랜트 생산기로서 써먹었던 것. 부라이는 당시 지하로 떨어져서 기절했기에 참사를 어느정도 피할 수 있었다.[2] 류우가 사가에서는 황금기사 담당의 마계법사가 존재하는 듯 하다. 그 역할은 부상당한 황금기사를 치료하고 서포트하는 것.[3] 류우가는 자신의 어머니 하카나가 죽고, 리안에겐 자신의 정신적 지주이자 스승이었던 부라이가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