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시간을 멈춰라
학원에서 시간을 멈춰라/学園で時間よ止まれ
1. 개요
게임제작회사 Waffle에서 발매한 누키게로 능욕물.
2. 스토리
주인공이 어릴때 부터 힘들게 노력을 했는데도 가난에서 벗어날수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불만과 욕을 하며 살아가다 어느 여성에게 받은 시간을 멈추는 기능을 가진 장치를 얻어 이걸 이용해 자신과 상관없는 엑셀런트 여학원의 여학생들과 여교사들에게 능욕한다는 스토리.
3. 엑셀런트 여학원
작중 일본 제일의 명문 여학원 높으신 분들의 딸들이 대부분 이곳에 다니기에 학원의 보안은 굉장히 철통 보안. 카나코, 히나 자매의 아버지가 이곳의 학원장이다.
참고로 저 '철통보안'이라는 말이 정말로 농담으로 하는 말이 아니다. 경보시에는 '''창문이 격벽으로 폐쇄된다.''' 때문에 외부인의 침입이 거의 불가능하며 설령 성공했다한들 탈출을 원천봉쇄해버린다.
4. 등장인물
- 주인공
학원에서 시간을 멈춰라의 주인공.
원작 게임판에서는 그저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불평만 하며 살아가는 멀리 백안시하고 싶은 사회부적응자에 잉여인간. 어느 날, 엑셀런트 여학원의 여학생들이 등교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가난하게 태어났고 여학생들은 풍족하게 태어났다는 이유 하나로 속으로 욕하다가 한 여성이 자신에게 준 시간을 멈추는 장치의 기능을 통해 엑셀런트 여학원에 들어와 학원장의 딸들인 카나코와 히나 자매를 시작으로 자신과 관계없는 여학원의 여학생들과 여교사들을 자신의 분풀이와 성욕해소용으로 강간한다.
결국 엑셀런트 여학원은 여학생들과 여교사들이 마구마구 범해져 이것이 뉴스를 통해 세상에 밝혀져 마지막엔 폐교된다. 애니판에선 후술하는대로 과거사가 조금 바뀌었다.
원작 게임판에서는 그저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불평만 하며 살아가는 멀리 백안시하고 싶은 사회부적응자에 잉여인간. 어느 날, 엑셀런트 여학원의 여학생들이 등교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가난하게 태어났고 여학생들은 풍족하게 태어났다는 이유 하나로 속으로 욕하다가 한 여성이 자신에게 준 시간을 멈추는 장치의 기능을 통해 엑셀런트 여학원에 들어와 학원장의 딸들인 카나코와 히나 자매를 시작으로 자신과 관계없는 여학원의 여학생들과 여교사들을 자신의 분풀이와 성욕해소용으로 강간한다.
결국 엑셀런트 여학원은 여학생들과 여교사들이 마구마구 범해져 이것이 뉴스를 통해 세상에 밝혀져 마지막엔 폐교된다. 애니판에선 후술하는대로 과거사가 조금 바뀌었다.
- 의문의 여성
주인공한테 회중시계처럼 생긴 시간 정지 장치를 건네주고 간 여성. 온통 로브로 몸을 감싸고 있어서 정체를 알 수 없지만 열등감과 분노에 가득 차 있는 주인공을 단순히 재밌다는 이유로 건네주고 어떻게 쓸지 맘대로지만,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면서 주인공 눈 앞에서 스르륵 사라진다.
- 타치바나 카나코
히나의 언니. 여동생 히나와 함께 주인공에게 능욕당하는 불쌍한 피해자. 활발하고 당당한 성격이다. 복수를 시작한 주인공에 의해 히나 다음으로 주인공의 복수의 제물로 범해진다. 3학년으로 엑셀런트 여학원의 학생회장.
(애니판)주인공이 어렸을 적, 저택 2층 창문에서 경멸하듯이 내려다 봤었다.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한테 배 다른 오빠가 있다는 사실을 가르쳐줬을리가 없으니, 전 부인이라며 갑작스레 찾아온 거렁뱅이들이 성가셨을만 하다. 시스콘 기질이 있는지 여동생인 히나를 굉장히 애지중지한다. 그래서 그런지 자신은 어떻게되든 상관 없으니 히나만은 봐달라고 주인공한테 애원하는 모습이 처절하지만, 들어줄리가.(...) 결국 히나가 능욕 끝에 망가진 모습을 보고 마찬가지로 마음이 꺾여서 주인공의 고문 같은 강간 끝에 실신했다.
(애니판)주인공이 어렸을 적, 저택 2층 창문에서 경멸하듯이 내려다 봤었다.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한테 배 다른 오빠가 있다는 사실을 가르쳐줬을리가 없으니, 전 부인이라며 갑작스레 찾아온 거렁뱅이들이 성가셨을만 하다. 시스콘 기질이 있는지 여동생인 히나를 굉장히 애지중지한다. 그래서 그런지 자신은 어떻게되든 상관 없으니 히나만은 봐달라고 주인공한테 애원하는 모습이 처절하지만, 들어줄리가.(...) 결국 히나가 능욕 끝에 망가진 모습을 보고 마찬가지로 마음이 꺾여서 주인공의 고문 같은 강간 끝에 실신했다.
- 타치바나 히나
카나코의 여동생, 1학년으로 언니 카나코와 함께 주인공에게 능욕당하는 불쌍한 피해자. 언니와는 달리 소심하다. 복수를 시작한 주인공에 의해 가장 먼저 주인공의 복수의 제물로 범해진다.
(애니판)주인공이 어렸을 적, 언니와 함께 창 밖으로 주인공 모자를 본 적이 있다. 다만 언니와는 달리 경멸하거나 하진 않고, 갑작스레 모르는 사람들이 들이닥쳐서 그랬는지 그냥 겁먹은 듯한 표정으로만 봤었다. 몸이 유약해서 큰 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이쪽도 똑같이 시스콘이라 언니를 상당히 의지한다. 그래서 그런지 주인공한테 범해지고 철저히 능욕당하는 와중에 애타게 언니를 부르짓거나, 용서를 구하는 모습이 처절하다. 결국 마지막에는 마음이 꺾이고 고문과도 같은 지속적인 쾌락에 굴복해버려서 육노예로 타락한 듯한 묘사가 나온다.
(애니판)주인공이 어렸을 적, 언니와 함께 창 밖으로 주인공 모자를 본 적이 있다. 다만 언니와는 달리 경멸하거나 하진 않고, 갑작스레 모르는 사람들이 들이닥쳐서 그랬는지 그냥 겁먹은 듯한 표정으로만 봤었다. 몸이 유약해서 큰 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이쪽도 똑같이 시스콘이라 언니를 상당히 의지한다. 그래서 그런지 주인공한테 범해지고 철저히 능욕당하는 와중에 애타게 언니를 부르짓거나, 용서를 구하는 모습이 처절하다. 결국 마지막에는 마음이 꺾이고 고문과도 같은 지속적인 쾌락에 굴복해버려서 육노예로 타락한 듯한 묘사가 나온다.
- 카미스라 리사
3학년인 기대의 미소녀 올림픽 수영 후보로 학교 내 뿐만이 아니라 밖에서도 유명인인지 주인공이 그녀를 보자 바로 알아볼 정도이다. 원작 게임판엔 카나코, 히나 자매 다음으로 주인공에게 당하는 불쌍한 피해자. 아래 애니판엔 복수를 시작한 주인공에 의해 카나코, 히나 자매 다음으로 친구들과 함께 주인공의 복수의 제물이 되어 범해진다.
여담이지만 가슴이 엄청나게 크다는 모양이다. 친구인 유카와 아카리가 대놓고 언급하며 가슴을 꽉 잡고 주물럭대는 장난을 칠 정도로 부러운 크기인 모양. 본인은 수영복 입고 벗기가 힘들다며 엄청나게 불편하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가슴이 엄청나게 크다는 모양이다. 친구인 유카와 아카리가 대놓고 언급하며 가슴을 꽉 잡고 주물럭대는 장난을 칠 정도로 부러운 크기인 모양. 본인은 수영복 입고 벗기가 힘들다며 엄청나게 불편하다고 한다.
- 이치노세 유카
리사의 친구. 사이드 포니테일이며 갸루같이 생겼다. 원판이나 애니판 모두 탈의실에서 갈아있다가 다 함께 강간당한다. 설정상, 아카리와 중학교 때 부터 친구이며 테니스부라고 한다.
- 스가이 아카리
리사의 친구. 안경 속성의 트윈테일. 원판에서는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다가 변을 당한다. 물론 선택지가 있기 때문에 애니에서처럼 다 같이 강간당하는 분기도 있다.
애니판에서는 위에 상술되었듯 다 함께 범해진다. 역시 설정상으로는 유카와 중학교 때 부터 친구이며 테니스부이다. 입부한 사유가 부장을 동경해서라고 하며 실은 운동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애니판에서는 위에 상술되었듯 다 함께 범해진다. 역시 설정상으로는 유카와 중학교 때 부터 친구이며 테니스부이다. 입부한 사유가 부장을 동경해서라고 하며 실은 운동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 신죠 호노카
맹하고 느긋한 성격. 리사하고 비슷하게 생겼지만, 리사는 웨이브진 단발머리가 목 아래로 내려갈 정도로 살짝 더 길었고, 바보털 속성인데다 눈동자도 호박색이다. 호노카는 목까지만 내려올 정도의 단발에 머리도 눈도 분홍색으로 통일.
감도는 아래 셋에 비해 높다. 딴 애들은 아프다고 비명을 지르거나, 괴롭다면서 처절하게 울부짖을 때, 얘는 오히려 오르가즘을 느끼며 기분 좋다고 마나카를 당황시킬 정도.(...) 애니판에서는 학교에 남은 극소수 학생 중 한 명으로 등장하며 가장 마지막에 범해진다.
감도는 아래 셋에 비해 높다. 딴 애들은 아프다고 비명을 지르거나, 괴롭다면서 처절하게 울부짖을 때, 얘는 오히려 오르가즘을 느끼며 기분 좋다고 마나카를 당황시킬 정도.(...) 애니판에서는 학교에 남은 극소수 학생 중 한 명으로 등장하며 가장 마지막에 범해진다.
- 타카하마 시즈루
성적은 우수하지만 약간 까칠한 면이 있는 성실한 학생. 아카리와 단 둘 뿐인 안경 속성(원판에선 4명)이며 파트가 가장 짧다.(...) 집단 강간 사태에서 화를 피한 학생 중 한 명이며 학급반장을 맡은 경험이 있다.
- 세토 마나카
호노카와 함께 마지막으로 범해지는 여학생. 교복 차림에서 어째 셔츠 앞섭을 까고 다니는 불량끼가 다소 있다. 성격은 드세지만 남자 경험은 없다는 듯.
애니판에서는 처음 등장시 1화에서 등교하고 있을 때, 시즈루한테 한소리 듣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등장. 집단 강간 사태에서 화를 피한 학생 중 하나였지만, 당연히 소식 들은 주인공이 들이닥쳐서 호노카와 함께... 이하생략.
애니판에서는 처음 등장시 1화에서 등교하고 있을 때, 시즈루한테 한소리 듣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등장. 집단 강간 사태에서 화를 피한 학생 중 하나였지만, 당연히 소식 들은 주인공이 들이닥쳐서 호노카와 함께... 이하생략.
- 카티에 마지마(애니판에선 케이티 마지마)
일본인 아버지와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살다가 일본으로 온 귀국자녀인 여고생. 그래서인지 몰라도 일본어 발음을 잘 못하고 영어를 섞어서 말한다.
애니판에서는 학교에 남은 극소수의 학생 중 한 명으로 등장하며 주인공의 복수의 제물이 되어 범해진다. 여담이지만 항문쪽이 성감대인 듯 하다.
애니판에서는 학교에 남은 극소수의 학생 중 한 명으로 등장하며 주인공의 복수의 제물이 되어 범해진다. 여담이지만 항문쪽이 성감대인 듯 하다.
- 코마키 메구미
학원의 여교사 원작 게임판엔 여교사들 중 1번째로 인간 말종 쓰레기 폐기물 주인공에게 당한 불쌍한 피해자다. 애니판에선 마지막 4화 막바지에 등장하여 주인공에게 범해진 호노카, 시즈루, 마나카, 마지마를 보고 충격을 받고 절규하고 만다. 적어도 자기 자신은 피해자에서 벗어났으니 그나마 다행. 원판에선 안경을 끼지만, 애니판에서는 끼지 않는다. 원판에서 강간당하는 교사는 이 사람 말고도 1명 더 있다.
- 이사장
엑셀런트 여학원의 학원장이자 카나코와 히나의 아버지. 원작 게임판에선 그저 주인공 때문에 억울하게 큰 피해를 본 불쌍한 피해자. 하지만 애니판에서는 방사능 폐기물 급 만악의 근원이다.
여담으로 히나 혼자만 하급생(1학년)이고 나머지 전원은 3학년으로 상급생이다.<그 외 기타 엑스트라>
2화 막바지에 등장하는 엑스트라들
2화 막바지에 등장하는 엑스트라들
- 사물함에서 뒤치기 당하고 있는 하급생
분홍색 머리에 앞머리 헤어핀을 하고 있는 여학생. 원판, 애니판 모두 동일한 구도로 등장한다.
- 책상에서 샌드위치로 뒤치기 당하고 있는 여학생들
원판에서는 카티에/시즈루, 마나카/호노카지만 애니판에서는 그 구도에서 머리모양만 다른 엑스트라들이 대신 당하고 있다.
- 당하기 직전 비명 지르는 상급생
흑발 히메컷에 양쪽을 흰 리본으로 장식하고 있는 엑스트라. 원판에선 말 그대로 그냥 지나가는 엑스트라라서 팬티만 벗기고 보빨 당하는 것 외에는 크게 험한 꼴은 보지 않았다. 애니판에선 2화에서 마지막으로 범해진 듯 하다.
<원판에서만 등장하는 엑스트라>
- 스트레칭하다 당하는 여학생들
원판에서만 등장. 체육시간 도중 서로 등배지기로 몸 풀다 그대로 당한다.
- 결박되어서 당하는 여학생
원판에서만 등장. 주인공한테 의자에서 묶인 채로 범해진다.
- 물 마시다 펠라 당하는 여학생
식수대에서 물 마시던 도중 시간 정지 상태에서 주인공한테 펠라 당한다. 눈치는 못챈 듯.
- 셀카 찍다 당하는 상급생들
원판에서만 등장. 셀카 찍는 도중 주인공이 들이 닥쳐서 범해진다.
- 또 다른 여교사
원판에서만 등장. 메구미 외 또 다른 교사. 화려한 메구미에 비하면 수수하고 청순한 외모다. 출석부 꺼내는 도중 주인공한테 뒤치기로 범해진다.
5. 애니화
애니로도 나왔으며 총 4편까지 방영되었다.
원작 게임판과는 설정이 다르다. 애니판에서 주인공은 엑셀런트 여학원 학원장의 전부인의 친아들이자 카나코와 히나 자매의 이복오빠로 설정이 바뀌었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본래 주인공이 태어난지 얼마 안 되었을 무렵까지만 해도 이들은 평범한 가족이었다. 그런데 출세욕이 강했던 아버지는 출세하고 나면 다시 데리러 오겠다고 약속을 하고 아내와 위장 이혼을 하며 재산의 대부분을 가져갔다. 당연히 주인공과 어머니는 폐가에 가까운 집에서 굉장히 가난하게 살아야 했다. 몇 년 뒤 주인공의 아버지는 마침내 엑셀런트 여학원의 학원장의 자리에 올랐고, 주인공의 어머니는 당연히 남편이 곧 자신과 아들을 데리러 올 거라고 생각하고 기다렸다. 하지만 주인공이 10대가 될 때까지 연락을 안하여 결국 직접 찾아갔는데, 남편은 이미 이들을 버렸으며 자신의 인맥을 총동원해 철저하게 없는 사람으로 만들었다. 거기다 이미 출세를 위해 부유한 여성과 결혼하여 카나코와 히나 자매를 낳아 새 가족을 꾸리고 있었다. 즉, 전부인을 철저하게 토사구팽한 것. 결국 주인공의 어머니는 배신의 충격과 슬픔에 빠진 채 몇 년 뒤 과로로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주인공은 저학력자로 아르바이트 밖에 할 수 없는 고되고 힘든 나날을 보낸다. 20대가 된 주인공은 자신을 버리고 어머니를 죽게 만든 아버지가 학원장으로 있는 엑셀런트 여학원의 여학생들이 등교하는 모습을 보며 증오와 분노를 불태우며 복수를 원했지만, 능력도 재산도 없는 저학력자인 주인공은 복수는 커녕 엄청난 철통 보안을 자랑하는 여학원에 들어가는 것조차 불가능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여성에게서 시간을 멈추는 장치를 얻게된다.
이후의 전개는 누가 언제 강간당하냐 정도를 제외하면 게임판과 별 차이 없다. 결국 주인공이 2화에 걸쳐 학원 내에 있는 여학생들을 범해 사건이 크게 알려지게 되었으나, 주인공은 유유히 빠져나갈 수 있었다. 그 사건으로부터 2주가 지났지만, 범인은 결국 밝혀지지 않은 채 내년에는 학원을 완전히 폐교하기로 결정된다. 주인공에 의해 범해진 여학생들 중 반은 다른 나라로 유학가거나 다른 학교로 전학, 나머지 반은 아직도 그때의 트라우마로 인해 병원에 입원했다고 한다. 학교에 오지않아 그 사건에서 벗어난 학생 중 극소수가 아직 다니고 있었지만, 이러한 사실을 뉴스를 통해 알게 된 주인공에 의해 남은 여학생들마저 또 범해지는 바람에 완전히 폐교된다. 학원장의 이후 행적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자기가 관리하던 학원에서 높으신 분들의 딸들이 이런 참변을 당한데다가 범인을 잡지도 못했으니 절대로 전망이 좋을리는 없다.
원작에 비해서 주인공의 과거사가 워낙 처절해져서 복수의 동기에 대한 당위성은 충분히 생겼다고 평가받는다. 인터넷 커뮤니티 등지에선 '버려진 흙수저의 분노'같은 제목으로 주인공의 저 과거사까지의 내용만 정리한 짤방을 보고 불쌍하다며 동정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하지만 이후 그 복수라는 게 자신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 무고한 사람들을 강간하는 것이었기에 인간말종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정말로 복수만을 원했다면 '시간을 멈춘다'는 엄청나게 사기적인 능력으로 학원장 본인만을 몰락시키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었을 것이다.
야애니치곤 작화가 상당히 수준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