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진

 


1. 개요
2. 상세


1. 개요


대한민국의 플루티스트

2. 상세


'클래식 부문에서 10년을 빛낼 100인 선정' [동아일보]되는 등 일찍이 국제무대에서 주목받는 활약을 펼치며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가로 자리매김했다. 2013년 비와코 국제 플루트 콩쿠르 일반부 한국인 최초, 최연소 1위와 청중상 수상, 2014년 칼 닐센 국제 음악 콩쿠르에 최연소로 본선에 진출하여 특별상을, 2015년 막상스 라뤼 국제 플루트 콩쿠르에서 최연소 4위 및 청중상, 영아티스트상, 작곡자상을 수상했으며, 2016년에는 베를린 국제 콩쿠르 1위에 올랐다. 2017년에는 고베 국제 플루트 콩쿠르에서 3위 입상과 더불어 청중상을 수상하며 한국인 최초 순위 입상이자 최연소 참가자 입상이라는 기록을 경신, 새로운 플루트 스타의 탄생을 세계무대에 화려하게 알렸다.
2012년 금호영재콘서트 독주회를 통해 탁월한 음악성과 기교, 악기에 대한 뛰어난 통찰력으로 주목받았고 수원 국제음악제, 더 하우스콘서트 등에 초청되어 독주회를 올렸다. KBS 교향악단, 수원시향 등 국내 대표 오케스트라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다수의 연주를 하였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예린 교수, 스위스 로잔 음악원 교수 조제 다니엘 카스텔롱, 조성현 등과 듀오 연주를 선보였다.
2012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플루트 컨벤션의 초청, 일본 플루트 컨벤션과 플루트 협회로부터 다수 초청되어 도쿄, 교토, 히로시마등 일본의 여러 도시를 순회하며 다수의 독주회와 협연을 가졌다. 2015년과 2016년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중국 우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초청받아 협연을 펼치기도 했으며 2019년에는 금호아트홀 라이징 스타로 선정되어 독주회를 가졌으며 일본 투어(도쿄,나고야오사카]도 진행하였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을 거쳐 만 14세에 최연소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음악원 최우수 입학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영재로 2014년부터 꾸준히 후원을 받고 있으며 송강재단 1기 때부터 현재까지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후원 받고 있다. 현재는 독일 뮌헨국립음악대학에서 안드레아 리버크네히트 교수, 필립 부클리(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수석), 나탈리 스와베(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를 사사하고 있으며, 독일 Villa Musica 장학재단에 선정되어 체코, 독일 등 유럽 지역 에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