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발틴 사가)

 

창세종결자 발틴 사가의 등장인물.
과거 백응.의 한이라 불리며 응왕 후보이기도 했으나 변절하여 글렌과 함께 마왕 제르크의 두 심복중 하나였다. 글렌에게 무술을 가르친 스승으로 보인다. 응족 최고의 무사였으며 작중에서는 코엔과 호각의 실력을 보인다.
작중 시점에서는 노티어와 함께 두 심복 중 하나.
과거 제르크가 죽은뒤 제르크의 부하들을 거둬 모습을 감추었다가 제르크가 부활할 시점이 되자 모습을 드러냈다. 제르크와 마법으로 연결되어 있어 그의 생사를 멀리서도 알 수 있으며 제르크가 죽자 그도 먼지가 되어 사라진다.
무언가 과거 스토리가 있는 것처럼 암시되나 작중에서 정작 나오지는 않았다. 다만 제르크는 지옥에 떨어질 거라 카르티스와 같이 못간다면서 자신이 같이 가주겠다고 하는것을 보면 제르크 부부와 연이 있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