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찾아서

 


1. 영화
1.1. 개요
1.2. 줄거리
1.3. 출연진
2. 리쌍의 8집 수록곡
2.1. 가사


1. 영화


'''행복을 찾아서''' (2007)
The Pursuit of Happyness
[1]
'''감독'''
가브리엘 무치노
'''각본'''
스티븐 콘라드
'''개봉일'''
2007년 3월 1일 (대한민국)

1.1. 개요




'''제79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작'''
행복을 찾아서는 2007년에 개봉한 윌 스미스 주연의 영화다. 미국의 전설적인 흑인 기업가 크리스 가드너가 겪은 실제 경험의 내용을 담고 있다.참고 사이트

1.2. 줄거리


이젠 한물간 휴대용 의료 기계를 파는 크리스 가드너는 안팔리는 기계를 팔기 위해 매일을 달리는 세일즈맨이다.
크리스 가드너는 아직은 어린 아들 크리스토퍼와 아내 린다와 같이 살고 있었지만 하루하루가 힘든 아내 린다는 집을 떠나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집세가 밀려 크리스 가드너는 아들과 화장실과 무료 숙박 시설을 도는 등 함께 노숙을 하게 되었고 크리스 가드너는 의료용 기기를 파는 도중 주식 중개인 인턴에 도전하게 된다. 무보수에 20대1이라는 경쟁력을 뚫어야 정직원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의료기기를 팔기에는 하루하루가 힘든 크리스 가드너는 이 기회를 도전하게 되는데...
(참고:#)

1.3. 출연진



원래는 유행 지난 의료기기를 파는 세일즈맨이었지만 빠듯한 하루하루에 아내는 집을 떠나고 아들과 단둘이 노숙을 하게 된다. 그러던 중 제이 트위슬의 도움으로 주식중개인 인턴과정을 거칠수 있게되었다. 인턴 과정을 거치며 낮에는 회사를 가거나 고객을 만나러가며 아들과 놀아주는 일을 하고 밤에는 인턴 공부를 꾸준히 하였다. 꾸준한 노력의 결과 크리스 가드너는 6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정식 사원이 된다.
평소에는 놀이방을 다니는 장난기 많은 어린아이지만 엄마가 집을 떠난 후 아빠와 함께 노숙 생활을 하게 된다. 엄마가 그립긴 하지만 항상 아빠를 잘 따르며 아빠한테 불평을 하지 않는 아이다.
무능력한 남편을 두어 하루하루가 힘든 린다. 결혼 초반에는 나름 나쁘지 않았지만 전재산에 의료기기에 투자를 하였으나 의료기기 판매량은 미미했고 이러한 하루하루가 계속되자 린다는 집을 나가게 되었다.
  • 크리스 가드너 - 카메오 출연
영화의 엔딩에서 윌과 제이든 부자의 뒤를 슬쩍 지나간다. 크리스 가드너 본인 역의 윌 스미스가 그가 뒤를 지나가자 뭔가 이상하다는 듯 연신 뒤를 돌아보는 것이 포인트.

2. 리쌍의 8집 수록곡


'''2인조 힙합 그룹 리쌍의 8집 'Unplugged'의 수록곡'''. 7번 트랙에 수록되어 있으며 제목의 모티브는 1의 영화 제목. 조현아피쳐링 한 것으로 유명한 노래다. 타이틀곡은 아니지만 뮤비도 있다.

2.1. 가사


(개리)
오후 3시 잠에서 깬 내 몸은 천근만근
어제 좀 달렸어 20시간의 녹음
밥도 제대로 못 먹어 내 속은
쓰리지만 괜찮아 잘 나왔어 곡은
열 평 남짓 좁은 공간에서 쏟은
내 열정은 이제 곧 명예와 많은 돈을
만들어 줄 테니까 지금껏 그랬으니까
쉴 수 없어 단 하루도 일분도
멋진 작품 하나 나온다면 내 몸이 망가져도 상관없어
정신병에 걸려도 좋은 작품이 된다면
미쳐가도 난 상관없어
이 시대의 전설 모두의 인정 음악계 큰 형 그 말들은 나와 거리가 멀어
하지만 쭈그리고 밤새 가사를 적어
나만의 행복이란 문을 열어
행복을 찾아서 한참을 날았어
움츠린 모든 게 웃음질 수 있도록
행복을 찾아서 한참을 참았어
언젠가 모든 게 빛이 날 수 있도록
(길 + 조현아)
때론 모든 것이 다시 처음처럼 사라져가도 (사라져가도)
나의 모든 것이 때론 한심하게 보여진대도 (그 언젠가는)
(개리)
나보다 먼저 예능에 나온 길이 보시면서
"왜 너는 같이 안 하니?" 내심 부러워하시던 어머니
혹시 이러다 내가 상처받진 않을까 걱정하던 눈빛이
아직도 선해 30 넘은 난데 엄마 앞엔 아직도 난 어린애
어쩌면 그 이유가 가장 컸네
사람들은 말해 개리 많이 컸네
그래 누군가는 욕해
하지만 내 부모 맘은 행복해 그거면 됐지
뭘 무엇이 더 필요해 더 언제나 난 집 밖을 떠돌던 섬
난 부모의 자랑 잊지 않고 가슴에 새겨
집에 갈 때마다 내가 사드린 신발은 아직도 새 거
아끼지 말고 제발 좀 신어
말하며 행복의 문을 열어
행복을 찾아서 한참을 날았어
움츠린 모든 게 웃음질 수 있도록
행복을 찾아서 한참을 참았어
언젠가 모든 게 빛이 날 수 있도록
(길 + 조현아)
때론 모든 것이 다시 처음처럼 사라져가도 (사라져가도)
나의 모든 것이 때론 한심하게 보여진대도 (그 언젠가는)
(개리)
인생이란 마라톤
가는 길은 달라도 언젠간 결국 하나로
부족하게 살아도 채우는 재미에 살고
시련들이 많아도 견디는 맛을 알고 한 걸음 더 나가고
내 인생은 왜 이래 그말은 다 핑계
인생이란 게임에 포기하지마 쉽게
이 세상 눈을 감을 때 미련없이
마지막 행복의 문을 열 수 있게
행복을 찾아서 한참을 날았어
움츠린 모든 게 웃음질 수 있도록
행복을 찾아서 한참을 참았어
언젠가 모든 게 빛이 날 수 있도록
[1] 미국 독립선언문에서 언급되는 ‘행복의 추구’에서 따온 말이다. 원래 행복의 철자는 Happiness지만, 영화 내용 중 크리스 가드너의 아들 크리스토퍼가 다니는 놀이방의 벽에 관리인이 Happyness로 잘못 적었고 이 내용이 제목까지 반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