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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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BS 제2라디오에서 오후 2시 5분부터 4시까지 방송되는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은 가수 조성모. 2016년 KBS 2라디오 봄개편으로 신설된 프로그램이다.[1] 나무위키에서 처음으로 작성된 KBS 제2라디오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KBS 제2라디오에서 그나마 젊은 분위기를 많이 나는 프로그램으로 마치 KBS 2FM의 한 프로를 듣는 기분으로 느껴질 것이다.
2. 매일 코너
2.1. 오후 일기
여러분의 소중한 하루를
일기를 쓰듯이 편안하게 남기는 코너
2.2. 맛있는 행복, 간식주세요
3. 요일 코너
3.1. (월) 불멸의 라이브
고정게스트는 데이식스이다.
3.2. (화) 아는 오빠, 아는 형
게스트는 가수 정재욱
3.3. (수) 문제적 선곡
3.4. (목) 행두야 놀자
게스트는 개그우먼 박소영.
3.5. (토) 기억속의 OST
3.6. (일) 신청곡을 부탁해
3.7. 방송참여
라디오를 이용할 경우 수도권이나 창원에서 '''106.1MHz'''[2]
4. 인터넷 스트리밍 (KONG, my K)
이 방법은 사용하는 기기가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어야 하고, 주로 모바일 기기에서 데이터 통신 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 또, 이 방법으로 다시듣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KBS 웹 회원이어야 한다. 회원이 아니거나 로그인하기 귀찮은(...) 애청자들은 아래 '''다시듣기''' 부분을 참조하자.
- KONG
KBS의 인터넷 기반 설치형 라디오 앱 KONG(Windows, 안드로이드, iOS)을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접속만 된다면 KBS에서 제공하는 모든 라디오를 들을 수 있다. 해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보이는 그대로 '콩'이라고 읽으면 된다.
이 앱의 장점은 선곡표가 실시간 제공되기 때문에 지금 무슨 노래가 나오는지 궁금해서 음악 검색 서비스를 이용할 필요가 없다는 것으로, 플레이어K에는 이 기능이 없다.
이 앱의 장점은 선곡표가 실시간 제공되기 때문에 지금 무슨 노래가 나오는지 궁금해서 음악 검색 서비스를 이용할 필요가 없다는 것으로, 플레이어K에는 이 기능이 없다.
- my K
PC에서 my K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여기로 접속하면 된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고 있다면 그리드 프로그램을 설치하라고 하는데, F12 개발자 도구에서 사용자 에이전트 문자열을 구글 크롬으로 설정하면 그리드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는 여기, iOS는 여기에서 my K 앱을 설치할 수 있다. 해외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말이 있다.
my K가 KONG보다 나은 점이 있다면 TV 방송도 지원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스마트폰으로 KBS TV를 자주 시청하는 애청자라면 KONG 대신 my K만 설치해도 된다.
5. 사연 보내기
사연을 보내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 SMS/MMS
#1061로 보내면 되고, SMS는 50원, MMS는 100원의 정보이용료가 문자메시지 전송 요금과는 별도로 부과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휴대전화 이용자가 패키지형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문자메시지 전송 요금이 따로 고지서에 찍혀 나오는 경우는 별로 없다.
- KONG, 플레이어K, 홈페이지 게시판
SMS/MMS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정보이용료가 없다는 것. 사연을 보내려면 KBS 홈페이지에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어야 한다. 주로 KONG과 플레이어K는 비교적 짧은 글을 보낼 때 유용하고, 장문의 사연을 보내고 싶다면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것이 편하다.
-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의 KBS Happy FM을 통해서 사연을 보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