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삼영/2021년

 


1. 개요
2. 페넌트레이스
2.1. 4월
2.2. 5월
2.3. 6월
2.4. 7월
2.5. 8월
2.6. 9월
2.7. 10월
3. 총평


1. 개요


허삼영 감독의 2021시즌 문서.
허삼영의 첫해는 가능성과 한계가 모두 드러난 시즌이었다. 지난해 비록 8위였지만 7월까지 4위를 찍었으며 가을야구 경쟁이 끝난 10월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투수 쪽에서는 지난 2년간 10승 투수가 한명도 없던 삼성이 뷰캐넌, 최채흥 2명이나 나왔고, 어린투수 선수들의 육성이 생각보다 잘나와서 가능성을 보여줬다. 또한 오승환이 마무리 투수로 여전한 모습을 과시했다.
야수 쪽에서는 박해민의 데뷔 첫 두자리수 홈런+ 구자욱 3할 부활+김동엽의 부활 등의 긍정적인 성과가 많았지만 그 외 야수 운용에 있어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멀티 포지션 문제는 1년간의 실험 끝에 고정 라인업을 구축하면서 사장될 것이라 밝혔다. 그 중 유격수는 이학주에게 마지막 주전 기회를 주겠다는 발언을 하면서 이학주와 관계는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팬들은 류중일보다 아래지만 김한수보다 많이 낫다는 평을 내렸다.
어쩌면 허삼영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즌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 실패 원인으로는 삼성의 투수진은 KBO에서도 손꼽히는 뎁스를 자랑했지만 야수진이 워낙 처참해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기 때문. 하지만 피렐라와 오재일이 합류하면서 야수진은 어느정도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포스트시즌 진출팀들이 전반적으로 전력 유출이 있었기 때문에 전력이 상승된 삼성에게는 포스트시즌 진출을 바라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주어졌다. 투수진이 경험이 쌓였고 야수진의 전력 보강도 있어서 5강에 들어갈 경쟁력은 갖췄으니 올해는 확실히 포스트시즌을 목표로 잡아야 할 것이다.

2. 페넌트레이스



2.1. 4월



2.2. 5월



2.3. 6월



2.4. 7월



2.5. 8월



2.6. 9월



2.7. 10월



3. 총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