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키(그랜드체이스 for kakao)
1. 소개
2. 프로필
'''형씨~ 잠깐 나 좀 보실까?'''
3. 대사
- 전투 시작
- 이동
- 스킬사용
- 강화 가능
- 진화 가능
- 각성 가능
- 육성 가능
- 특성 선택 가능
- 원정대 출발
- 원정대 대성공
- 대기중 반복대사
- 형씨~ 잠깐 나 좀 보실까?
- 비겁하게 뼈다귀를 흔들다니...
- 개같다니... 칭찬 고맙군!
- 제대로 머리를 조아리면서 부탁을 하라고... 어?
- 이제 마우스피아도 끝인가? 갈아타야 하나? 아니면 끝까지 한 번 버텨 봐?
- 네 놈들이 아무리 날 협박해도 보스가 저 안 쪽 골목에 있다는 것은 절대 말할 수 없다.
- 그럼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 보, 보스! 절대 그럴 생각이 아니라...
- 날 개라고 부르는건 참을 수 있어도 날 개라고 부르는 건 참을 수 없다!
4. 스킬
5. 평가
손아귀는 설명만 보면 적을 지정해 앞으로 끌어오는 훌륭한 갈고리류 스킬이지만 시전 동작이 심각하게 긴 것이 문제. 한껏 자세를 잡고 뼈다귀를 던진뒤 잠깐 대기했다가 점프해서 적을 잡고 다시 돌아오는데 총 4초나 걸린다. 당연하지만 이 사이에 본인이 CC기에 맞거나, 적이 정화를 쓴다면 잡기는 무효화가 되고 그냥 1SP로 고작 적 하나에게 자기 물공의 48% 피해만 입히고 끝이다. 시전 동작이 빨랐다면 대전 공격대에서 힐러를 끌어오거나 짜증 나는 상대를 따로 끌어오는데 사용될 수 있었겠지만 시전이 심각하게 느려서 재평가의 여지가 없다.
폭풍속의 상처는 돌진한 뒤 범위 내의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데, 1SP만 소비함에도 계수가 매우 훌륭하지만 범위가 그 좁다고 악명 높은 신디의 익스플로전, 카일의 크리티컬 X와 맞먹는다. 문제는 신디는 단발형 공격이고, 카일은 적을 기절시킨 뒤에 모아서 비록 좁지만 공격을 확실히 맞힐 수는 있는데, 얘는 그냥 돌진해 회전하는 게 끝이라서 적이 이동하면 그냥 제자리에서 스핀만 한다. 그 와중에 다단히트여서 CC기에 또 무효화 될 수 있다. 패시브는 라스처럼 치명타 시너지로 짜여있는데 효과 자체는 훌륭하지만 액티브 스킬이 너무 허접해서 묻힌다.
손아귀의 판정이 매우 우수해서 하르키온 같은 넉백 무시 몬스터도 끌어오며 심지어 CC를 무시하는 로난의 무적도 끌어온다.
6. 여담
- 스토리 상에서는 마우스피아에서 등장, 행동대장으로 부대를 이끌고 카일 일행을 공격하지만 털린다. 이 와중에 "보스가 뒷골목에 있다는 건 절대 말할 수 없다!"라는, 무식한 중간 보스들의 클리셰나 다름없는 대사를 친다. 당연하지만 이후로 비중이 없다. 마우스피아가 망하고 어떻게 되는지는 나오지 않는다. 대사에 마우스피아에서 조직을 갈아타야 할지 고민하는 대사가 있는 걸 고려하면 다른 조직으로 도망갔을지도?
- 모험에서 등장했을 때는 별거 없고, 차원의 균열 중 펜닐의 균열에 잠깐 등장한다. CC기 맞으면 무효화되는 건 여전하다. 그러나 펜닐의 균열은 특수 요소인 폭탄을 쓰지 않으면 제대로 된 딜이 안 들어가 모으기 캐 3+힐러 1 파티를 데려가야 하는데 모으기 캐 중에 CC기가 있는 건 지크하트와 엘리시스로 겨우 둘이며, 엘리시스의 CC기는 모으기 용도로 써야되고 SP를 2나 잡아먹어서 여기에 지르긴 힘들다. 따라서 지크하트로 끊는 게 필수. SP 1에 멋없을 정도로 간결하게 들어가서 한 대만 때리면 캔슬하고 쿨타임도 적어서 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