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리스(리스크 오브 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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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오브 레인의 플레이어블 캐릭터."...그리하여 그녀는 떠났다. 그녀의 영혼은 행성에 남겨둔 채로."
몬스터 로그는 보통 난이도 이상에서 몬스터를 사냥할 시 일정확률로 드랍하며, 멀티플레이에서는 동료가 먹은 것도 같이 기록된다. 게임을 여러번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다. 코옵을 즐길 동료들이 있다면 코옵으로 모으는 것도 한 방법.
1. 능력
레벨업을 할때마다 공격 속도가 2.5%씩 추가된다. 그리고 1렙 체력이 가장 낮아서 맷집이 제일 낮다.
2. 스킬
2.1. Strafe(사격)
평짤 스킬이자 짤짤이 밥줄. 스킬을 이동 중에 사용할 수 있기에 헌트리스는 유일하게 카이팅이 가능하다. 움직이면서 스킬을 쓰면 자동으로 타겟팅돼서 나가는데, 거리 조절이 애매하면 타겟이 갑자기 바뀌는 경우도 있기는 하다.
2.2. Laser Glaive(레이저 글레이브)
사거리가 무척 길고 데미지도 좋다.
2.3. Blink(점멸)
이동기 겸 회피기. 그럴싸하게 보이지만 무적판정이 생기지 않는데다 착지지점에서 아주아주 약간의 후딜레이가 생기므로 어중간하게 사용하는 것은 금물.
2.4. Cluster Bomb/MK7 Rockeye(집속탄/MK7 록아이)
화살에 폭탄을 실어 날리며, 1차로 적중하면 2차로 폭탄이 갈라지며 추가 피해를 입힌다. 대형 몹이 아닌 이상 꼬마 폭탄을 모두 다 맞을 적들은 많지 않아 실질적으로 들어가는 피해는 생각보다 적다.
3. 운영
무빙샷의 성능이 좋은 편이기 때문에 적과의 거리를 유지하기 쉽다. 하지만 적은 체력은 주의해야한다.
3.1. 장점
- 무빙샷 - 전 원거리 캐릭터 중 유일하게 이동사격이 가능하다.
- 쉬운 조작 난이도 - 방향키+공격 스킬키만 누르면 되다보니 컨트롤 난이도가 상당히 쉬운 편.
- 긴 사거리 - 모든 스킬의 사거리가 길고 X는 벽을 뚫고 지나가는 특성상 정말 맵 끝까지 날아간다.
3.2. 단점
- 물몸 - 1렙 체력이 유일하게 100을 넘지 못한다. 무빙샷으로 적의 공격을 잘 피해줘야한다.
- 애매한 광역딜 - X는 최대 4명의 적까지만 타격하고 V는 쿨타임이 꽤 길면서 몹들의 크기에 따라서 추가타에 맞는 몹들도 있고 아닌 몹들도 있어서 광역딜이 상당히 어정쩡하다.
4. 아이템 운영
공속이 자체적으로 상승하는 캐릭터지만 그래도 공속을 올려주는 편이 좋다. 치명타 아이템과도 상성이 좋다. 솔플시에는 생존을 위하여 체력이 매우 낮은 편이므로 체력 관련 아이템이나 유지를 시킬 수 있는 아이템이 필요하다.
4.1. 우선권이 필요한 아이템
- 체력 관련 아이템 - 낮은 생명력을 보완해준다.
- 치명타 관련 아이템 - 자체 공속 상승이 있으므로 효율이 좋다.
- 사악한 반지 - 위와 같은 이유.
- 늑대 후드 - 치명타 시 공속 상승은 바로 DPS의 상승이고, 총 3단계까지 적용되므로 먹어두는 것이 좋다.
4.2. 우선권까지는 아니더라도 욕심 낼만한 아이템
- 공속 관련 아이템 - 헌트리스도 꽤 욕심을 내볼법한 아이템이다. 하지만 팀플에서는 헌트리스보다 공속이 더 낮은 캐릭터가 많으므로 팀원의 상황을 봐서 먹는 편이 좋다.
- 근접 딜링, 중독, 지속 딜링 아이템 - 블링크로 이동하면서 적에게 딜링을 할 수 있는 아이템은 분명 솔플에서는 필요하지만, 팀플에 가면 다른 유틸성을 노려봄직한 캐릭터들이 있다. 역시 팀원의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
- 방어 관련 아이템 - 방어가 낮으므로 방어 관련 템이 필요하지만, 자신이 이 캐릭터에 매우 익숙하다면 굳이 맞추려 무리할 필요는 없다.
4.3. 비추천/비상성 아이템
- 버섯 - 멈춰있기보다는 끊임없이 이동하는 헌트리스에게는 어울리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