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임(크루세이더 퀘스트)
1. 개요
2. 배경 설정
2.1. 용사 상호작용
- 바르닐
- 헤임 : 이럴 수가, 수백 년이 흘렀다니... 내 가족, 내 친구들은 이미...
- 바르닐 : 헤임, 그래도 난 네 곁에 있잖아?
- 로키
- 헤임 : 당신은 우리에게 성역의 위치를 알려준... 어떻게 살아있지?
- 로키 : 저는 무대 위에서 내려가기가 너무너무 싫은 어릿광대거든요!
- 로스크바
- 로스크바 : 뭐야, 뭐야? 헤임씨. 인상이 더 험악궃어졌어! 푸하하!
- 헤임 : ...이런 상황에서도 웃음이 나오나? 참대범하군.
3. 용사 정보
3.1. 승급
3.2. 능력치
3.3. 스킬
3.4. 초월무기
추천 옵션은 '''공공 또는 방방'''.
일반적으로 조합파츠(드레이크,베아트리체)의 육성이 끝났다면 공공 쌍치피가 추천되고, 조합파츠가 없거나 육성이 덜됐다면 방방 쌍마저가 추천된다. 그외로는 헤임의 낮은 치명타확률을 보조하기 위해 공기 치피 치확도 애용되는편.
3.5. 코스튬
4. 평가
'''준비물[1] 만 훌륭하다면 미친계수로 엄청난 딜량을 선사하는 승급 팔라딘'''[2]
일단 이 친구의 계수가 13300%다 현재 탑딜러로 손꼽히는 에키드나가 3000%다단 데미지[3] 와 2000%한방딜을 넣고, 제네비에의 경우 총 3000%, 리퍼의 경우 그마로 2명의 분신까지 기용하면 3000%+@%[4] 를 넣는것을 감안하면 현재 탑딜러들의 최소 3배에서 4배 이상의 계수를 가진 용사다. 게다가 이 친구 '''승급용사'''이기 때문에 맘만 먹으면 키울 수 있다. 실제로는 헤임이 데미지를 넣은 매커니즘 상[5] 에키드나, 리퍼, 제네비에 만큼의 데미지는 절대로 나오지 않는다.[6] 하지만 데미지를 넣기 시작하면 정말 이들에 버금가는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애초에 헤임은 승급용사이기 때문에 계전 용사인 다들 탑딜러만큼의 데미지를 기대하는 것은 과한 욕심이겠지만은 정말 승급용사치고 이만큼 데미지를 뽑아내는 용사는 현재로써는 아칸을 제외하면 존재하지 않는다.[7]
하지만 명확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헤임은 초보자가 키우기에는 쉽지 않은 용사라는 점이다. 일단 헤임은 '저항력'비례 데미지를 뽑아내기 때문에 저항력을 폭발적으로 증가시켜 주는 각인석을 채용하며, 저항력을 올려주는 버퍼인 베아트리체의 고계승 육성[8] 이 필요하다. 심지어 베아트리체 초무의 경우 보편적으로 채용하는 공공초무가 아니라 방방 쌍마저 초무가 요구되니, 초무까지도 준비해야 한다. 물론 헤임초무는 당연히 준비해야 되며 추가적으로 저항력을 뻥튀기 시켜줄 수혼또한 필요하니 승급용사라는 메리트가 잊혀질 정도로 준비물이 상당히 많이 필요하다. 따라서 헤임은 초보자가 아닌 어느정도 준비물이 갖춰진 유저가 사용하기 용이하며 현재는 베아트리체와 제네비에와 함께 제베헤조합으로써 쓰이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상위유저들을 위한 용사라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초보자가 키우기에 쉽지 않은 용사이지 초보자가 키운다고 해서 뜯어 말릴 정도의 용사는 아니다. 물론 초보자의 경우 아칸이라는 더 좋고 가성비좋은 용사가 있지만 수혼이라도 있으면 키워 나쁠 건 없고, 크루세이더 퀘스트 특징상 단독용사에 몰빵해서 키우는 행동은 좋지 않으므로 초보자의 경우 자신의 상황 을 고려해서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할 것이다.
4.1. 장점
- 매우 강력한 딜
초무 착용 시 500%+1000%+1800%+10000%로 총 자신의 저항력만큼 13300%의 데미지를 가한다. 말그대로 적을 갈아버리는 수준.
4.2. 단점
- 답답한 모션
툴팁만 살작 읽어보면 마치 주딜량이 1800%의 수호자의 일격에서 나오는 것 같지만 실질적인 딜량은 물론, 헤임딜량의 80%이상을 차지하는 건 수호자의 일격후 발동되는 거대한 눈보라가 주 딜량이다. 그런데 이걸 발동시키기 위한 그 '수호자의 일격'의 모션이 다소 답답한 편.
- 낮은 치명타 확률
20계승까지 하더라도 30%로 꽤 낮은 수준이다.
5. 운영
- PVE
- PVP
5.1. 장비
- 무기
- 방어 개조: 마법 저항력
- 공격 개조: 치명타 피해
- 반지
5.2. 특수 스킬
- 수호의 혼
가뜩이나 엄청난 딜량을 곱으로 늘려준다.
5.3. 용사 조합
- 헤임+드레이크+베아트리체
6. 기타
[1] 베아트리체, 각인석, 계승, 수혼[2] 눈치챘겠지만 이 준비물때문에 헤임은 초보용사가 키우기 좋은 용사는 아니다.[3] 5초간 3000%이므로 이론상 초당 600%이다[4] @는 블록스킬 데미지, 리퍼덱의 경우 리퍼를 리더로 한 난사형 덱이기 때문에 블록스킬의 데미지는 들쑥날쑥하다[5] 아군 3체인 반응시 패시브가 발동되면 '수호자의 무기 파편'이 쌓이는데 이걸 2개 쌓아야지 주 데미지를 발동시킬 수 있는 '수호자의 일격'을 쓰고 그 다음에서야 주 데미지인 '눈보라'를 사용한다.[6] 일단 에키드나는 무속성 데미지로 자체적으로 안정적인 데미지를 선사하며, 리퍼와 제네비에의 경우 블록스킬로 상대의 마저를 절반이상 깎고 시작한다.. 게다가 헤임의 경우 주 데미지의 쿨타임이 5초인 반면, 리퍼는 2초, 제네비에는 1초이며, 에키드나는 쿨타임도 존재하지 않는다. 심지어 리퍼는 때린 적의 숫자만큼 공격력이 상승해 최대 50%까지 상승하니..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7] 구태여 더 고르자면 그마조합을 맞춘 하르피아..[8] 베아트리체는 버프 매커니즘 상 무조건 고계승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