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블랙서바이벌)
1. 개요
모바일 게임 블랙서바이벌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게임을 시작하면 기본으로 열려 있는 캐릭터. 튜토리얼에도 등장하고 여러모로 이 게임의 주인공 포지션이다. 주인공 캐릭터답게 쉽고 강한 캐릭터로, 초보가 잡아도 강력하며 장인이 잡으면 정말 무시무시한 성능을 보여 준다.
2. 이야기
현우에겐 꿈도 희망도 없었다. 현우가 미래에 대해 느끼는 감정은 '막막함' 뿐이었다.
때문에 미래에서 눈을 돌리기 위해 싸움을 하거나 바이크를 타는 등 현실의 자극을 더 키우는 데만 집중했다.
그러나 아무리 외면하려고 해도, 끝없는 불안감을 사라지지 않고 계속 가슴 한 켠에 남아있었다.
성인이 되면 가장 먼저 하고싶은 일은 복권을 사는 것.
가족 대신 친구들에 대한 애착이 컸던 편이다. 기본적으로 타인에 대해 냉담하나 자신에게 마음을 준 상대에게는 어떤 것이든 해 주려고 한다.
2.1. 기본 프로필
장 현우
張 玄祐, Jang Hyun-woo
성별: 남성
나이: 17세(14')
키, 몸무게: 174cm, 73kg
국적: 한국
직업: 고등학생
가족 사항: 부(수감 중), 모
특이사항: 의외로 자살을 가장 많이 하는 실험체 중 하나. 정신 감정 결과 유년기에 가정환경과 관련해 받은 상처들 때문으로 추정된다.
언뜻 보면 다소 무모하고, 아무 생각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매우 '''여린 마음'''을 가지고 있어 '''상처'''를 많이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평상시에 보여주는 당당한 모습이 자신의 이런 연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 보여주는 '''방어 기제'''로 사료됩니다.
조금만 정신적 압박이 들어와도 쉽게 자살을 택하는 이유도 그것 때문이라 할 수 있어요. 직접적인 자극을 주는 것은 그에겐 오히려 독이에요. 그의 생존 의지를 증진시키기 위해선, 자신은 더 이상 지켜보기만 해야 하는 무력한 어린 아이가 아니며, 자신에게 닥친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다는 확신이 필요해요.
다른 실험체와의 애착관계를 이용해 복수를 생각하게 하거나, 섬에서 벗어나면 이전과는 다른 삶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는 희망을 통해 목표를 부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심리과학 전문 연구원 Dr. Y
2.2. 행동 패턴
상당히 위태로워보여요. 아마 섬에 끌려오지 않았더라도, 오래 살지는 못했을 것 같은 실험체입니다.
강한 척 하지만 내면에 수많은 '''상처'''를 지니고 있는 것처럼 보여요. 오히려 그 상처를 내보이지 않기 위해 괜히 '''허세'''를 부리는 것일지도요.
상처를 받았어도 그 자리에선 아무렇지 않은 듯 하지만, 멍하니 하늘을 보거나 묵묵히 금지구역으로 걸어 들어가는 모습이 많이 포착됩니다.
초반에 금지구역이 헷갈려서 들어가는 경우도 종종 있는 실험체지만, 그럴 때는 절대 몰라서 들어가는 표정이 아니에요.
'''인간관계'''에 굉장히 상처를 많이 받는것처럼 보이는데, 그렇게 상처받으면서도 또다시 사람을 믿고 정을 주는 등 같은 실수를 반복합니다. 이건 지능의 문제일까요. 아니면 알면서도 '''다른 선택을 할 수 없는''' 걸까요.
– 담당 보조 연구원 Dr. K
'''살인'''을 극도로 피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관계에서 '''버림받는 것'''을 그보다 더 기피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을 죽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것과, 사람을 죽이지 못할 경우 버림 받는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나면 결국 사람을 죽이거든요. 한 번도 '''다른 선택'''을 한 적이 없어요.
처음 사람을 죽이면 그 뒤는 별 다른 죄책감 없이 사람을 죽이곤 합니다. 언제나 처음이 어려운 법이죠.
– 선임 연구원 Dr. K
2.3. 약점과 트라우마
살인자의 가족은 배척 받기 마련이죠.[1] 무식한 사람들은 '살인 유전자'라는 게 존재한다고 믿으니까요. 그 역시 아버지가 살인죄로 구속된 이후 알고 지내던 사람들에게 전부 외면 받았던 기억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어머니는 그의 얼굴이 아버지와 닮았다는 이유로 그의 얼굴을 보기만 해도 발작 증세를 보였다더군요.
그는 그 때 가족을 비롯한 타인 모두에게 버림받았다고 느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기억이 그대로 트라우마가 된 경우 이고요. 현재도 그의 행동과 심리를 지배하는 것은 '애정 결핍'과 '버림받고 싶지 않다'는 욕망으로 보입니다.
유소년기에 제대로 된 애착관계를 형성하지 못했기에 사람과의 관계에 더더욱 집착하고, 버림받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그를 그 관계에 더욱 매달리게 만듭니다.
때문에 자신이 내쳐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더라도 쉽게 인정하지 않는 거 같아요. 뭔가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라며 상대를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바보같은 정도로요.
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멍청하고 바보같다고 여기나, 그는 필사적으로 자신이 버려졌다는 사실을 부인하고 있을 뿐입니다.
– 담당 보조 연구원 Dr. S
2.4.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보통 청소년들이라면 인스턴트류를 좋아할텐데 의외로 라면이나 카레 등 즉석 식품을 싫어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냥 입맛이 안맞나 싶었는데, 그의 가정환경을 들어보니 저랑 비슷한 이유 때문인 것 같네요. 저도 어릴 때 해외 유학을 시작해서 혼자 식사를 할 때가 많았거든요. 인스턴트 음식을 끓여 먹었거든요. 그 때 물리도록 먹은 바람에 이젠 거들떠도 안봐요.
너무 많이 먹어 질린 것도 질린 거지만, 음식을 먹을 때마다 그 때의 외로움, 쓸쓸함이 다시 느껴지거든요.
그렇기에 14M-RFT04(현우)는 자신의 손으로 만든 '제대로 된 식사'를 다른 사람들과 나눠먹는 걸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 보조연구원 Dr. B
14M-RFT04(현우)는 아무래도 개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음식을 미끼로 개에게 재주를 가르치려고 시도하는 모습이 종종 포착 되었거든요. 집에서 개라도 키웠던 걸까요.
재주를 가르치려는 시도는 지금까지 성공한 적은 없지만 포기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언젠가 성공하길 빕니다.
+개에게 붙이는 이름들을 보면 네이밍 센스는 조금 없는 것 같습니다.
- 담당 보조 연구원 Dr. T
2.5. 주변 인터뷰
[image]
장현우를 아냐고요? 모르는 애가 있나? 살인자 아들인데다가 결석을 밥 먹듯이 하는데, 모르면 간첩이죠.
친구냐고요? 아뇨. 걔 친구 없어요. 좀 질 안 좋은 애들이랑 어울리긴 하는데 걔네도 장현우 친구라고 생각 안 할 걸요?
좀 무섭잖아요. 맨날 쌈박질 하고. 아버지도 사람 죽이고 깜빵에 있다고 하고.
게다가 걔를 보면 뭐라고 해야하지? 정말 거리낄 게 없는 것 같다고 해야하나? 더 나빠질 것도 없어보인가? 잃을 게 없으니 수틀리면 진짜 사람도 죽일 것 같다고요.
별로 친하게 지내고 싶지않은 애에요.
- 동급생 L
2.6. 획득 조건
3. 능력치
4. 스킬
4.1. 싸움꾼
현우의 원활한 숙작을 도와주는 고마운 패시브지만 초반엔 빛좋은 개살구.
현우는 무기공이 전체적으로 낮은 권법 캐릭터이므로 현우는 숙작이 필수인 캐릭터이다.
이 패시브는 숙작 시 현우의 깎이는 체력을 보조해주어숙작을 위한 체력템 제작의 부담을 줄여준다. 후반부에 가서도 체력 및 스테미너 회복은 유용하기에 좋아보이지만, 문제는 초반의 가동률과 효율, 그리고 발동 조건.
만랩 기준에서는 30초마다 체력과 스테미너를 20씩 회복하는 점만 보면 우수한 성능이지만 1레벨 기준 회복량은 고작 3으로 30초 쿨 스킬이라기엔 초반 효율이 너무 낮다는점, 게다가 발동조건은 공격 명중인데, 아무리 빠르게 이동을 한다 해도 적이 가만히 있지 않는 이상 이동을 하기전에 상대도 현우를 공격하게 될거고, 사실상 회복의 의미는 데미지 감소정도의 의미가 되어버린다.
실질적으로 효율이 뽑히는 시점은 적어도 레벨 7이후부터이고, 이 즈음 현우가 점점 강해지기 시작하지만, 현우의 약한 초반을 보완해주기엔 상당히 아쉽다는 평이다.
4.2. 도그파이트
새로운 적을 만날 때 마다 사용 가능하며 쓸 때 마다 숙련도를 상당히 많이 올려주기 때문에 도그파이트만 쓰면서 한대씩 치고 가는 현우가 나중에 숙련도가 1~2단계 차이나는 것을 볼수 있다.
시즌 2.5 까지는 초반 숙작에 체력이 거의 감소하지 않아 초반에 소란이 일어나는 곳에서 1,2 정도의 데미지를 입히며 숙련도를 올리는 것이 기본적이었다. 허나 시즌 3가 되며 초반 상대 공격에 체력이 10 정도가 달게 되어 초반 숙작보다 잃는 체력량이 너무 많아 이전과 같이 초반부터 무시무시한 숙련도를 올릴수는 없게 되었다. 허나 아직도 현우의 핵심 스킬이며 공격력이 부실한 현우가 후반에 상대와 대등하기 위해서는 잦은 도그파이트 사용으로 인한 숙련도 상승이 필수적이다.
다만 단점은 1대1상황이 된 상황에서는 더 이상 쓸 수 없게된다는 점과 3~4명정도 남은 상태가 되면 상대를 찾기 어려울 뿐더러 사람들이 숨으면서 체템파밍에 열중하므로 이 스킬을 쓸 기회가 그다지 많지가 않다.(+쿨타임 10초의 난해함)
패치로 숙련도 SS랭크 등극시 초인의 힘[2]이란 효과가 생기게 되면서 간접버프를 받았고, 그로인해 초기 숙련도와 방어력 너프를 당했다.[3]
5. 캐릭터 평가
초반 숙작 파밍이 완벽히 이루어져야 제값을 하는 왕귀형 캐릭터지만, 그 과정이 너무 힘들고, 하드코어 하다는게 주된 평이다.
과거에는 주 숙련도가 권법이라 점을 이용해 초반부터 야생동물이나 다른 플레이어들을 때려대면서 숙련도를 빠르게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인지 시작 숙련도가 낮지만, 초반에 다른 현우들과 병원 등에서[4] 열심히 투닥거리다 보면 어느새 숙련도와 경험치가 어마어마하게 올라가 있다. 성장 스탯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특히 방어력이 많이 올라가기 때문에 좀 쓸만한 방어구를 입히면 웬만한 공격으로는 흠집도 안 나는 방어력을 보여줬으며.[5] 심지어 최상급 방어구로 몸을 둘둘 말면 숙련도에 따라 가끔 만천화우도 버티는 위엄을 보여줬었다.
리메이크 전엔 쿨 없는 도그파이트로 숙련도를 쌓은 후 고성능 패시브인 선제로 이중딜을 내서 죽이는 방식이 선호되었다.[6] 하지만 기습 삭제와 더불어 선제가 리메이크 되면서 숙작 보조용 스킬로 바뀌었고, 이후로는 도그파이트로 숙을 압도적으로 쌓아 찍어 누르는 캐릭터가 되었다.
허나 현재는 과거와 상황이 크게 달라졌다. 일단 모든 숙련도에게 기본 무기를 지급함으로써 권법의 위상이 예전만하지 않으며, 도그파이트에 쿨타임이 생겼고, 과거의 어마어마한 숙작능력 때문에 숙련도가 낮게 책정된것이 아직까지도 유지되어 예전만한 위상은 갖지 못하게 되었다.
5.1. 장점
- 튼튼한 맷집
18렙 방어스텟 전체 2위.[7] 방어 스텟이 최상위권에 속하는 튼튼한 캐릭터다. 비록 시즌 3에 들어서고나서 방어력의 취급이 안 좋아졌다곤 하나, 여전히 방어력은 중요 스탯이다. 쇼이치가 겨우 방어력 때문에 한동안 약캐 취급을 받았던 걸 생각하면 특히. 이덕분에 현우는 블서의 주 메타인 방떡과 궁합이 좋다.
- 권법 계열의 자유도와 빠른 숙련성장
모든 무기계열중에서도 가장 종류가 다양하고 숙련을 올리기 쉬운 계열이 바로 권법이다. 시작 지역을 비교적 자유롭게 정할수 있고, 게다가 초반의 낮은 숙련을 커버하기 위한 스킬-도그파이트가 있어서 매우 빠른 숙련도 업이 가능하다. 출시 직후의 미친 성능[8]은 아니지만 그래도 부담없이 지르는 스킬에 숙련도까지 추가로 주는 스킬이 나쁠리가 없다. 던지기 다음으로 숙련도 올리기가 쉬운 계열이다보니 공격력이 낮다는 단점도 상쇄가 된다.
- 간단명료한 스킬
기본 캐릭터답게 특별한 기믹이나, 특수한 조건, 스킬간의 연계같은 게 없이 그저 '숙련도를 올린다'는 스킬구조를 가지고 있다. 주 목적은 그저 독파를 써 숙련도를 올리는 것 뿐이고, 패시브는 따로 활용할 것 없이 전투를 하면 알아서 도움이 되어주는 효과다. 점차 연계를 중심으로 삼거나 뭔가를 관리해줘야하게끔 스킬이 만들어지는 만큼 간단함 또한 장점이라 볼 수 있다.
5.2. 단점
- 낮은 공격력
보통 공격력이 낮으면 스킬로 이를 메꾸는 구조로 되어있는데, 현우는 공격력 보완 수단이라곤 숙작밖에 없다. 바바라는 드론을 쏘는 것으로, 나딘은 야동을 잡는 것으로, 리오는 명중률 템을 맞추는 것으로 중반부터는 다른 캐릭터들을 무리없이 따라잡을 수 있는 반면, 현우는 다른 캐릭들과 비비려면 자꾸 숙작을 하러 다녀야하기에 결국 체템도 남들보다 많이 쓰고 파밍할 시간도 적어진다.
- 낮은 스태미너
높은 방어력을 받은 탓인지 체력이 좀 낮은 편인데, 이 체력이 높아보일 정도로 스태미너가 낮다. 스테미너가 5성 기준 1렙 88, 18렙 156으로 거의 최하위.[9] 체력 상승폭에 비해 스테미너 하향폭이 너무커진 탓에 후반 탈진도 걱정이지만 무엇보다 초반이 무척 힘들다.
- 변수 부족
스킬이 간단명료하게 숙련도 올리기에 집중되어있다는 소리는, 역으로 피니시가 부족하다는 소리이기도 하다. 컴뱃 스킬로 깜짝 킬각을 노리거나, 필드 스킬로 게임을 유리하게 이끄는 등의 변수 없이 우직하게 평타밖에 때릴 줄 모르다보니 킬 결정력도 낮고 밀리기 시작하면 역전각도 잘 안 나온다.
6. 추천 플레이
전형적인 왕귀형 캐릭터
'''권법루트'''
등대-블러드 윙너클, 골목길-여래신장, 병원-독너클, 숲-아흐라만
전 캐릭터 중에서 방어력이 무려 2위이다. 높은 방어력과 패시브인 싸움꾼으로 인해 높지는 않지만 지속적으로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하지만 공격력은 뒤에서 2등이고 초반에는 그 방어력도 무색하게 썰리기 쉽다. 어떻게든 방어구를 끌어모아 살아남으며 숙련도를 잘 쌓아서 후반까지 버티기만하면 제법 나쁘지 않은 확률로 이긴다.
현우의 액티브 스킬인 도그파이트는 새로운 상대를 만날때마다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난전에서 매우 유리하다.[10]
새로 추가된 능력인 싸움꾼은 싸움중에 체력과 스태미너를 소량 회복시켜줘 현우를 숙작 머신으로 만든다. 다만 싸움꾼만 믿고 회복 아이템과 방어구를 도외시해선 안된다. 단지 숙작때 보조해주는 스킬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또한 숙련도쌓는것에 너무 치중하여 상대 캐릭터를 가리지 않고 숙련도작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도그 파이트는 새로 만난 사람에게만 사용가능하며 현우의 시작숙련도는 매우 낮기 때문에 단 한 명과의 숙작보다는 3명 이상의 사람들과의 숙련도작이 더 이득이다. 또한 오로지 숙련도로 찍어누르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비슷하게 숙작을 주로 플레이하는 캐릭터와 동등하게 클 경우 이기기 힘든 경우가 생긴다. 주로 이바와 시셀라, 바바라.
현우는 도그파이트를 이용한 때리고 튀며 소규모 교전에서 소소한 이득을 본다. 무기를 빠르게 갖추는 것 보다는 가볍게 갖추고 방어력위주로 튼튼하게 가서 소규모 교전을 자주 유도하고 도그파이트를 이용한 숙련도작을 하며 아이템을 맞추는게 좋다.
중반부에 현우가 매우 화려하게 달릴 수 있으며 그 플레이를 당신이 어떻게 하냐에따라서 고추장이될지 초인 현우가될지가 달렸다.
7. 캐릭터 대사
'''<메인 대사>'''
'''더 나빠질 것도 없어...'''
'''<캐릭터 선택>'''
이런 기회가 올 날을 기다렸어.
'''<게임 시작>'''
지난 날들에 비하면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지.
'''<적과 조우>'''
선빵 필승...!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야.
싸움은 누구보다 익숙하다고.
'''<승리시>'''
끝난거야? 정말? 누가 좀 대답 좀 해봐!
'''<패배시>'''
더 나빠질것도 없다고 생각 했었는데...
7.1. 뒷골목 현우 보이스팩
'''<메인 대사>'''
'''덤벼. 끝장내줄테니까.'''
'''<캐릭터 선택>'''
내 구역에 들어온 놈이 있다면, 인사하러 가야지?
'''<게임 시작>'''
전부 다 한꺼번에 덤벼.
'''<적과 조우>'''
와라.
덤벼봐!
후회하게 될걸?
'''<승리시>'''
흥, 이제 당분간은 조용하겠지?
'''<패배시>'''
내 골목을 차지한걸 후회하게 될거다...!
7.2. 신년 현우 보이스팩
'''<메인 대사>'''
'''새해 복 많이 받아. 나쁜 기운은 내가 전부 물리쳐버릴테니까.'''
'''<캐릭터 선택>'''
올해도 힘차게 시작해보자!
'''<게임 시작>'''
올해도 잘부탁해.
'''<적과 조우>'''
벌써 새해라니...
떡국은 먹었어?
새해 복 많이 받아.
'''<승리시>'''
이 기세로 올해도 힘내 보자고!
'''<패배시>'''
아... 이거 영 안좋네. 액땜이라고 생각하자.
8. 캐릭터 스킨
8.1. 기본 스킨
8.2. 뒷골목 현우 (Live2D)
기본스킨만큼이나 공식에서 많이 등장하는 스킨. 전학생 혜진과 비슷한 위치라고 생각하면 될 듯.가끔은 몸으로 부딪혀야 결판이 나는 경우도 있다.
여타 캐릭터들이 패션고자즈라며 일종의 놀림거리로 사용되고 있는데, 사실 잘 따져보면 이 스킨도 '''무지갯빛 셔츠'''에 '''아크베어즈가 떡하니 적힌 벨트'''를 착용하고 있다. 워낙 퀄리티가 높아 얼굴에 시선이 쏠리는 탓에 크게 부각되지 않지만, 한번 눈치채고 나면 패션고자즈고 나발이고 가장 눈물나는 스킨.
8.3. 앞골목 현우
한 판 붙어보고 이야기는 그 다음에 하자.
8.4. 14M-RFT04
스킨의 이름은 현우의 코드.실험체. 석양을 쫓는 버릇이 있다. 늘 누군가와 함께 있으며, 마지막에 혼자 살아남는 일에 대해 좀처럼 납득하지 못한다.
현우가 실험 후에 휴식을 취할 때의 복장이라고 한다.
8.5. 아이돌 현우 (Live2D)
강해보이는 이미지가 약화되고 잘생김이 강조된 스킨.이런 무대가 올 날을 기다렸어.
아이돌 중에서도 힙합을 컨셉으로 잡은 듯.
8.6. 신년 현우
새해가 오길 기다렸어. 벌써 몇 번째인지는 잊어버렸지만...
8.7. 웨딩수트 현우
현우의 터프함이 사라지고 섹시함이 강조된 스킨이다.넥타이는 영 불편한데... 네가 다시 좀 묶어주라.
8.8. 사관후보생 현우 (Live2D)
결투 신청이냐? 하, 음료수 마실 틈도 없네.
9. 웹툰 스토리
- 블랙 서바이벌: 그들이 살아남는 법
- 블랙 서바이벌: Bottomless
10. 기타
- 평소처럼 싸움질 하다가 기절했다 눈떠보니 루미아 섬으로 납치되어 있었다고한다.
- 웹툰에서 보이는 모습에 의하면 신뢰를 준 사람을 극도로 믿는 성격인 듯.
게다가 <꿈도 희망도 없었다>라는 말은 웹툰에 묘사에 의하면, 어렸을 때 집이 보증을 한번 잘못 서는 바람에 집이 망하고, 어머니는 바람나고, 아버지는 홧김에 그 상대를 죽였다가 그대로 감옥에 들어갔다고 한다.[11]. 복권을 사려 했던 이유는 살인자의 아들인 자신이 성공할 길이 그 쪽밖에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
- 게임에서 주인공 포지션인 만큼 항목이 가장 먼저 작성되었다.
- 블랙서바이벌의 시간대는 14년도이니 현우는 98년생일거라는 추측이 있었다. 블랙서바이벌의 시간대는 현재지만 현우가 루미아섬에 끌려온 시간대가 2014년이라고 못박혔으므로 98년생 확정.
- 동맹을 맺을 때 최우선으로 삼는건 혜진과 아이솔이라고 한다.[12]
- 아버지가 아무도 살해하지 않고 무탈히 자라왔다면, 현우는 동네 복싱을 이어받았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누군가에게 가르쳐주는 것도 재능이 있다고..
- 실험일지에서 말하는 네이밍 센스가 없다의 수준은 개 이름을 진돌이, 순돌이로 짓는 정도.
- 인스턴트 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언급과는 다르게 실험일지에 마늘라면 제작이 있는데, 인스턴트 음식을 조금이나마 건강식으로 먹기 위해서 만들었다는 내용이 최근 방송에서 밝혀졌다. 라면을 썩 좋아하진 않지만 그중에서 그나마 좋아하는 메뉴를 꼽으라면 들어가는 정도라고.
[1] 블랙서바이벌-그들이 살아남는법 중 현우 왈, '''살인자의 아들이 어딜가서 뭘 하겠어'''[2] 공격 3회마다 공격력 영구 1상승[3] 덕분에 현우는 난이도는 쉽지만,성장 과정이 어려운 캐릭터가 되었다[4] 그당시에는 목장갑이 터널이 아닌 병원에서 나왔으며, 너클과, 조가 목장갑 루트보다 현저 밀리는 성능을 보였었다.[5] 상단의 이미지를 보면 알겠지만 현제도 시작 스탯부터 방어력에 치중되어있는데, 성장폭까지 엄청나다.[6] 이로인해 그당시병원은 현우들이 모여 숙작하는 장소였으며 타 캐릭터가 가면 선제로 인한 기습 도그파이트를 주구장창 맞고, 소득없이 돌아가는 경우가 많았다. 당시 병원의 현우들을 견제가능했던건 아야의 2연발, 아이솔의 트랩, 보급에서 나오던 극소블랙홀, 그리고 병원에 나타나는 곰과, 위클라인 박사뿐이였을정도.[7] 1위는 클로에[8] 스킬 적중시마다 숙련 0.5 추가 상승. 출시 직후엔 1[9] 현재 이 수치보다 스테미너가 낮은 캐릭터는 리다이린(155), 엠마(100) 뿐이다. 이 역시 리다이린은 리화자를 통한 스테미너 수급이 굉장히 원활하고, 엠마는 스테미너가 100 고정이고 컴뱃스킬로 30초마다 스테미너를 회복할수 있기에 실질적으로 현우보다 스태미너가 낮은 캐릭터는 없다.[10] 쿨타임으로 인해 조금 주춤하나 여전히 좋다.[11] 인게임 설정과의 괴리를 보면 현재는 약간의 수정을 거친 듯[12] '블랙서바이벌 그들이 살아남는 법' 웹툰에서 현우가 동맹을 맺었던 사람이 유일하게 아이솔과 혜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