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만화 브레이커에 나오는 가상의 문파. 아직 자세한 내막은 드러내지 않았다.
2. 관련인물
구문룡과 독행랑의 사부. 은둔생활하다가 현천지공의 위력을 보고자 했던 무림 원로들에게 불려가 무공을 시전했지만, 현원지경의 힘을 견디지 못하고 폭주
[1] 다만 작중에서 나온 현원지경의 폭주는 극도의 분노가 동반되어야 했었고, 아무런 이유 없이 폭주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어 사실 무림 원로들이 은월이 지닌 무공 실력을 질시하여 그를 죽이려 들었고 그로 인해 폭주한 것이 아닌가 추측도 있다.
하는 하여 그 자리에 있던 사람을 모조리 몰살했다. 원래대로라면 처단해야했지만 현천지공을 얻고자 했던 연합단주의 반대로 평생동안 동굴 속에서 유배되는 걸로 그쳤다. 그렇게 유배생활하는 동안 동네 불량배들에게 괴롭힘을 받던 한천우를 만나게 되고 그를 불쌍히 여겨던 은월은 무술을 가르쳐준다. 천부적인 재능을 보였던 한천우는 실력이 일취월장하고 마침내 신무쟁패에 나가 구문룡의 자리를 석권한다. 구문룡이 되면 원하는 것을 하나를 들어준다는 약속을 받는 한천우는 은월을 동굴에서 꺼내달라고 했지만, 연합단주를 비롯한 문주들은 자신들의 문파가 부문마다 우승을 차지해오던 신무쟁패에서 구문룡의 자리를 멋대로 차지한 천우를 괘씸하게 여겨 해하려 든다. 문주들은 유배중인 은월에게 찾아와 한천우를 죽이라고 강요하지만, 은월은 제자를 살리기 위해 스스로 가슴을 찔러 자결한다.
[2] 연합단주는 은월과 한천우만이 알고 있는 궁극의 무공 '현천지공'을 탐내고 있었는데, 은월이 죽으면 천우만이 남으므로 그를 죽일 수 없기 때문이다. 다만 남겨질 한천우의 처지를 고려하면 조금 무책임한 면도 있다.
구문룡의 사부인 은월의 또 다른 제자. 구문룡에게는 사형이 되고 시운에게는 사백뻘이 되는 것. 다만 구문룡과 다르게 6년 밖에 배우지 못한 상태에서 은월이 유배되었으며 그 때문에 현원지경을 제외한 나머지 현원문의 무공을 산속에서 독학으로 익혀 무림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사부의 동문인 전 연합무단주에게 굴욕을 당하면서 혼자 떠돌아 다니는 늑대가 되기로 결심하면서 스스로 독행랑(獨行狼)으로 칭하게 된다. 권지룡 이상훈을 무참하게 박살 내고도 상처하나 나지 않았고, 사대신성인 서백성보다 서열이 높다. 또한 제갈선생과 겨루는 장면이 나오고, 현원지경 상태의 이시운
[3] 물론 구문룡의 현원지경과 이시운의 현원지경은 기본 실력에서 엄청난 차이가 나기 때문에 비교가 되지 않겠지만 이시운의 현원지경도 사대신성인 서백성 권영을 순식간에 리타이어 시킨것으로 보아 결코 무시할수 없는 파괴력을 가진 것이 확실하다.
에게도 결코 밀리지 않는 싸움을 한것으로 보아 실력은 웬만한 문주급 이상의 절정 고수로 추정된다. 제갈선생으로부터 은월의 죽음과 구문룡의 존재을 알게 되고, 자세한 내용을 알고 있는 구문룡과 만나기 위해 SUC에 들어가게 된다.
SUC 쫄다구들이 쓰는 짝퉁 기술들은 이 사람이 전수한 것으로 추측된다. 참고로 머리카락이 멀쩡했던 10대의 어린 시절에는 이 작품의 남자들중에서도 수위를 다투는 미남이었다. 산속에서 수련하면서 고생을 많이 했던듯...
이후 2부 결말부에서는 은월이 이미 사망했다는 것을 알고, 자신을 이용한 S.U.C 수장과 대결해 일방적으로 발라버린 뒤 자신이 찾던 것은 이미 없어졌다며 다시는 세상에 나오지 않겠다며 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