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의 제자를 자칭하는 현자/설정
1. 세계관
주인공이 플레이하던 아크 어스 온라인의 세계. 언어는 일본어이지만 위의 캐트 시 일러스트로 보아 독자적인 문자를 쓰는 듯하다. 최근 들어 철도가 놓이고 '화풍 양식'이 유행하고 있다. 주인공은 주로 '어스 대륙'에서 활동하지만 다른 대륙도 있다. 작중 언급되는 또하나의 대륙은 아크 대륙. 아크 어스 온라인이라는 이름도 여기서 따온것으로 추정된다. 아크 대륙의 경우 어스 대륙보다 더욱 강력한 존재들이 다수 존재하는 걸로 추정된다. 기존 아크 어스 온라인의 역사를 그대로 답습하고 재현되어 있기는 하지만 그와 동시에 현대의 신화와 영웅담이 까마득한 먼 과거의 일로 반영 되어 있으며 그게 현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1] 또한 미라들과 같은 플레이어들이 원래 살았던 현실세계 역시 과거의 일로 포함되어 있는것으로 추정된다.[2]
2. 용어
- 아크 어스 온라인
주인공이 플레이하던 VR게임으로 아무 설명도 없지만 실로 현실과 다를 바가 없는 압도적 자유도를 자랑해 상당한 수의 골수팬을 만든 게임으로 업데이트 자체도 대전이 이전까지 2번이었지만 미라가 말한 이미 출시 시점에서 완벽한 게임이라 괜히 건들다가 망치는 것보다 냅두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할 정도로 애초에 업데이트 자체가 거의 필요가 없는, 말 그대로 명작이었다. 단, 2116년 9월 14일에 접속했던 사람들이 아크 어스 온라인의 세계로 랜덤한 시간대에 전이되었다. 솔로몬은 시간차 없이 전이되었지만 루미나리아는 10년 뒤에, 주인공 미라는 시작 시점에서 30년 뒤에 나타났다. 셀로는 시작시점에서 열흘 뒤에 나왔다. 일본에만 퍼진 게임인지 작중 대부분 플레이어 출신은 전부 일본인인 듯하다.
- 격동의 시대
작중의 플레이어들이 전이되기 전인 게임이 시작되고부터 전이가 발생하기 시작한 2116년 4월 19일 이전까지를 말하는 것이다. 이 시기라도 세계에선 알려져 있기 때문에 혼자서 일국의 기사단을 막고 있던 덤블프같은 유명인사의 행적이 오래전부터 내려져오며 또한 플레이어들이 초기 삼국에서 벗어나 나라를 세우고 소속되기도 한 점 등등, 말 그대로 플레이어들이 시작한 이후 열심히 개척하며 여 러가지를 발전시키고 공을 세운 것 때문에 격동의 시대로 불린다.
- 네임드
뛰어난 모험가나 유명한 장군 등 고명한 실력자들에겐 이명이 붙으며 그들을 네임드라고 한다.[3] 작중 등장하는 A랭크 이상의 모험자는 전부 이명을 있다. 미라도 키메라 클로젠 사건 이후 '정령 여왕'이라는 이명이 붙는다.
- 삼신국 방위전
작중 10년 전에 하늘에서 마족들이 날아와 벌어진 싸움. 초기 삼국의 신왕들이 직접 지휘했으며[4] 최전선인 삼국만이 아니라 추가 증원군이 여기저기서 날뛰었기 때문에 피해가 광범위했고, 이때 소국들은 대부분 괴멸되었으며 이 사건 이후로 마물들이 늘어났다. 후술되는 한정부전조약은 이때 입은 피해가 커서 일단 싸움은 멈추고 회복부터 하고 보자라는 의미로 이유로 채결되었다. 10년 전 대침공 때 결국 마족들을 다 멸족시켰다고 하지만 아직 곳곳에서 소문이 나오거나 진짜 등장하거나 하는 등 여기저기서 암약한다고 나온다.
- 초기 삼국
플레이어가 처음 시작할때 소속되는 나라로 그림다트 제국, 아리스파리우스 성국, 오즈슈타인 왕국으로 이루어져 있다. 삼신국이라고도 불린다. 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거대한 나라이다.
나라에 소속되는 동안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일정한 경지에 오르면 국적을 빼앗기기 때문에 이후 플레이어들이 개인적으로 나라를 만들게 하기도 했다. 제일 큰 나라이며 플레이어들의 시작지점인만큼 아홉 현자급의 힘을 가진 장군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신의 힘의 편린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그 힘은 다른 나라들을 가뿐히 능가하는데, 아크 어스 온라인이 아직 게임이던 때에 플레이어들이 건국한 나라 중에서도 최강의 힘을 가지고 있던 아틀란티스가 삼신국 중 하나인 그림 다트 제국과 전쟁을 벌였다 철저하게 대패할 정도다.[5] 단 기본적으론 침략전쟁을 벌이는 것도 아니고 덤비면 받아준다의 수준이며 마족과의 전쟁에서도 최전선에 싸우기도 하는 등 기본적으론 인간의 수호자같은 느낌으로 마족과 전쟁 땐 어지간해선 절대 안 움직이던 삼국의 왕들마저 직접 지휘했다고 한다.
나라에 소속되는 동안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일정한 경지에 오르면 국적을 빼앗기기 때문에 이후 플레이어들이 개인적으로 나라를 만들게 하기도 했다. 제일 큰 나라이며 플레이어들의 시작지점인만큼 아홉 현자급의 힘을 가진 장군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신의 힘의 편린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그 힘은 다른 나라들을 가뿐히 능가하는데, 아크 어스 온라인이 아직 게임이던 때에 플레이어들이 건국한 나라 중에서도 최강의 힘을 가지고 있던 아틀란티스가 삼신국 중 하나인 그림 다트 제국과 전쟁을 벌였다 철저하게 대패할 정도다.[5] 단 기본적으론 침략전쟁을 벌이는 것도 아니고 덤비면 받아준다의 수준이며 마족과의 전쟁에서도 최전선에 싸우기도 하는 등 기본적으론 인간의 수호자같은 느낌으로 마족과 전쟁 땐 어지간해선 절대 안 움직이던 삼국의 왕들마저 직접 지휘했다고 한다.
- 삼신
삼신국의 신앙의 대상. 정령왕과 맹우로 일컬어지고 있다. 마텔에게 지상에 강림하기 위한 신체를 맡겼다. 때때로 무녀를 통해 신탁을 내려주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지나친 간섭은 자체하는 편이지만, 교리에 대해 고뇌하는 신도에게 가르침을 주거나 한다. 그래서인지 보통 판타지 속에서 부폐, 타락, 폭주하는 경우가 많은 것과는 달리 이세계의 교회는 법과 정의의 수호자로 신뢰받는다. 정령왕의 언급에 따르면 현재도 달에 거주하면서 세계를 지켜본다고 한다.
- 플레이어
말 그대로 아크 어스 온라인을 즐기는 사람들이며 전이된 사람들끼리 부르는 통칭으로 다들 인간족이기 때문에 알아보기 어려울 것 같지만 플레이어들이 가진 기본 기능중 하나인 '조사'[6] 가 통하지 않기도 하고[7] 신체 나이를 먹지 않으며 도시같은 경우 꽤 많은 수가 분포했기 때문에 작정하고 찾으려 하면 못 찾을 수준은 아니다. 이세계에선 격동의 시대에 이름 날린 사람들로 그 중 덤블프나 9현자 같은 경우는 영웅담이나 동화책으로 대대로 내려올 정도로 추앙받는 영웅으로 통하여 NPC들에겐 천인족으로 불린다. 여담으로 게임시절 최소과금을 했을 경우[8] 여분의 화장도구상자를 보유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다보니 천인족 중에는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 모험자
던전에 들어가기 위해 모험자 종합 조약에 등록한 사람들을 부르는 총칭. 실력이나 공적에 따라 A~G의 등급으로 나뉘며 자기 등급보다 높은 등급의 의뢰는 받는 것이 불가능하다. D등급에서 C등급으로 올라가기 위해선 힘만이나 지혜만으로 수행할 수 없는 의뢰를 완수해야 하고, 장기간 D등급에 머물거나 좌절하는 모험자가 많아서 C등급부터는 상급자라고 불린다.
- 조자(操者)의 팔찌
플레이어의 조작 단말의 레플리카.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은 아이템 박스와 맵 기능 정도에 한정된다. C랭크 이상의 모험자에게 월액제로 조합에서 빌려주고 있다. 추가로 레플리카가 아닌 오리지널 조작 단말의 경우 친구 리스트의 확인도 가능하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이, 조자의 팔찌는 랭크별로 아이템 박스의 수납 가능 용량 한계가 있다. 용량 한계 없이 일정 이하의 크기면 막 집어넣을 수 있는 오리지널 조작 단말과 가장 큰 차이.
- 한정부전조약
상술한 삼신국방어전 이후 전체적으로 국력이 들쑥날쑥해진 것 때문에 초기 삼국의 주도하에 모든 나라가 맺어진 조약으로 조약을 맺은 시점으로 10년 이내엔 절대로 타국에 전쟁이나 침략으로 보일만한 행위[9] 를 하지 말 것을 제약하고 만약 그런 행위를 할 경우 초기 삼국을 포함한 모든 나라를 적으로 돌릴 각오를 해야 한다. 단 미라가 온 시점에선 겨우 1년 될까말까한 정도밖에 안 남아서 솔로몬은 국력이 약해진 자국을 노심초사하며 있다가[10] 미라를 만나서 나머지 9현자를 찾는 것을 의뢰한다.
- 화장 도구상자
500엔으로 살 수 있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용 상품. 여기까지 보면 별 거 없지만 처음 아바타 설정시 사용할 수 있는 수천 가지의 외모 파츠보다 훨씬 많은 수만 가지의 파츠를 가져서, 플레이어는 우선 적당히 아바타를 만들고 로그인한 뒤 화장 상자로 아바타를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재설정한다는 게 상식이라고 하며 이 때문에 기본적으로 처음 플레이어들은 대강 외형을 만든 뒤 바로 현질해 자기가 원하는 모습을 만든다고 한다. 주인공이 여자가 된 원흉이기도 한데, 정확히는 과금한 캐시의 사용 기한이 다가왔다는 안내 메일을 본 주인공이 남은 캐시로 화장 도구 상자를 구입해서, 이상적인 현자의 남성형을 만들어봤으니 자기가 생각한 이상적인 여성형 모습을 만들었다가 잠들어버려서 그대로 여성형으로 이세계로 와버린 것(...) 심지어 과금 아이템이라 양도가 안 돼서 다른 사람에게 이 아이템을 받고 원래 모습으로 돌아갈 수도 없다.
- 부유대륙
게임 시절의 유료 아이템 중 하나로(2000엔), 개인용 하우징 공간이자 창고 기능을 가진 가장 빠른 이동수단이었다.[11] 단 현재는 부유대륙으로 가는 이동수단이 봉인된 탓에 부유대륙에 넣은 아이템이나 재물 등은 사실상 유실상태로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상태다.[12]
- 요정의 가호
요정족이 생애를 걸 정도로 인정한 상대에게 주는 인연과도 비슷한 특수계약. 계약으로 인해 연결되면 양쪽에 관계가 생겨나 가호를 줄 수 있게된다. 가호의 유지 기한은 3일이며 갱신할 때마다 다시 가호를 받을 수 있고, 유대의 깊이에 따라서 가호의 능력이 강해진다. 가호는 요정족에 따라 각기 효과가 다르다. 마리아나는 상태이상 내성을 받았는데, 완전내성에 달했을 정도로 유대감이 깊다.
- 마법
9계통의 술법에 해당하지 않는 별도의 술계통. 기본적으로 특정 종족만이 습득 가능한 것들이다. 용만이 쓰는 용마법, 정령이나 그 혼혈만 쓸 수 있는 정령술, 천사만 쓸수 있는 천문마법, 악마만이 쓸수 있는 마법?, 오니의 사념체가 쓰는 법력과 같은 것들이 있다.
- 레전드 오브 아스테리아
이세계판 듀얼 몬스터즈. 다만 듀얼몬스터즈와는 달리 그 세계에 실존하는 인물들을 대상으로 해서 만들어져 있다. 기본적으로는 아이들의 놀이이기는 하지만 어른들에게도 꽤나 인기가 있으며 세계대회도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실존인물들로 만들어지다보니 초상권 문제도 있고 해서 본인 혹은 대리인과 교섭하여 허락을 받은 후 카드를 제작한다. 기본적으로는 유명인들을 대상으로 하지만 세계대회 우승 상품에 신작카드의 모델 지정이 있어서 그 상대와 교섭하는 경우도 있다. 미라도 대회에서 접수되긴 했지만 대회 측에서 이미 다음 확장팩에 등장이 예정되었다고 밝혔다.[13]
3. 술(術)
기본적으로 마술, 성술, 음양술, 선술, 퇴마술, 강마술, 사령술, 소환술까지 8개 카테고리로 구분되며, 이 중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계통인 무형술까지 총 9종의 술(術)이 존재한다.
플레이어 시절에는 처음 캐릭터를 제작할 때 메인 직업 하나를 고를 수 있었으며 미라같이 엄청난 연구 끝에 수단을 알아내면 서브로 또다른 술을 하나 더 익힐 수 있다. 단 이게 전이 이후에도 통하는진 불명이며 애초에 서브 자체를 어떻게 취득 하는지도 불명이다.[14] 세계가 현실이 되면서 내제센스라는 수단이 보편화 되었다고 한다. 서브클래스와는 달리 본 클래스의 성장에 안좋은 영향을 주고 추가 클래스도 많이 약해지는등 디메리트가 꽤 존재하기에 조합빨도 타고 하는사람만 하는 수준이라고.
스킬 습득이 대단히 어려운 직종으로, 전직시 주어지는 기초 술법을 제외하고는 전부 별도의 수단을 통해 알아서 스킬을 익혀야 한다. 때문에 국가간의 전쟁이 잦았던 게임 초창기때는 국력 랭크제 때문에 전쟁 참여 인원이 제한된 상황에서 제몫을 못하는 술사를 박해하는 풍조가 심했고 이런 술사들을 받아준 나라가 바로 솔로몬이 세운 알카이트 왕국인 것.
그리고 그런 술사들 중에서도 엘리트들이 모인 게 은의 연탑이며, 그들은 술식 개발의 비전을 공유하는 것으로 술사들의 위치 향상에 이바지하게 되었다. 작중 공개된 스킬 습득법은 대부분 알카이트 산이라고.
- 마술
일반적으로 상상하는 그 마술이 맞다. 9가지 계통중 가장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계통. 때문에 많은 술사가 존재한다. 초기 기능으로 발화의 술법을 사용할수 있고 이 술법을 이용해서 특정한 마법진과 그에 해당하는 촉매를 같이 불태우는 것으로 추가적인 술법을 습득할 수 있다.
작중 사용자는 루미나리아를 필두로 리탈리아, 카이로스, 플리카 같은 이들이 있다.
작중 사용자는 루미나리아를 필두로 리탈리아, 카이로스, 플리카 같은 이들이 있다.
- 성술
치유와 방어를 주로 하는 계통. 각지에 존재하는 오래된 교회에 참배하는것으로 해당 교회의 술법을 익힐수 있다. 9현자들의 경우 새로 지어진 교회가 오래 지나면 술을 익힐수 있을지 시험한다고 새로 교회를 짓기도 했다.
작중 사용자는 아르테시아, 에스메랄다.
작중 사용자는 아르테시아, 에스메랄다.
- 음양술
부적을 사용하며 술사가 직접 만든 식신을 부리는것을 장기로 하고 있다. 식신의 경우 크게 술사가 직접 조종하는 타입과 식신이 자체적으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자율형이 존재한다. 제작 난이도는 후자가 훨씬 높다.
작중 사용자는 카구라를 필두로하여 이스즈 연맹에 다수가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작중 사용자는 카구라를 필두로하여 이스즈 연맹에 다수가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 선술
다들 술과는 달리 술사 본인이 직접 달리고 치는 계통. 타게임의 무투가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술의 습득 방법도 폭포를 맞거나 나무에 거꾸로 메달리고 폭풍속을 걷는등의 수행이라 표현되는 방식이다. 현재는 맨손 - 발을 사용하는 술만이 존재하지만 은의 연탑에서 선술과 병용가능한 무기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그외에 전투 방식과 스탯에 제한을 거는것으로 승리시 경험치나 스탯을 추가 획득하는 술법도 있다. 메이린의 경우, '일부 스탯 저하, 공격은 한손 만으로, 스킬 사용은 두번만' 이라는 제한을 걸고 싸웠다. 이런 과정을 거쳐야만 습득할수 있는 선술도 있다고.
작중 사용자는 메이린과 미라
그외에 전투 방식과 스탯에 제한을 거는것으로 승리시 경험치나 스탯을 추가 획득하는 술법도 있다. 메이린의 경우, '일부 스탯 저하, 공격은 한손 만으로, 스킬 사용은 두번만' 이라는 제한을 걸고 싸웠다. 이런 과정을 거쳐야만 습득할수 있는 선술도 있다고.
작중 사용자는 메이린과 미라
- 퇴마술
성수를 촉매로 사용하는 계통. 악마와의 싸움에 특히 유리한 상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작중 사용자는 발렌틴, 그라드 세다르.
작중 사용자는 발렌틴, 그라드 세다르.
- 강마술
성수나 마수의 힘을 술사 자신에게 깃들게해 그 힘을 사용하는 계통. 성수 같은 존재들과 대화를 해, 그들이 제시하는 시련을 통과하는 것으로 해당 존재의 힘을 사용할수 있다. 시련은 전투계열부터 힘과 지혜를 동시에 필요로 하는 계열도 많지만 힘을 필요로 하지 않는것도 다수 존재해서 소환술보다는 습득 난이도가 낮다. 물론 소환술보다는 낮다는 거지 결코 쉽지는 않다. 한 가지 예시로서 영수 아쿠타르키아의 시련을 보면 그 난이도를 잘 알수 있다. 아쿠타르키아의 시련은 오직 혼자서 자신과 싸워서 이긴 자에게 힘을 내려주는 것인데, 이 녀석의 힘은 A랭크 모험자 10명이 동시에 덤벼야 상대가 될 정도라고 한다. 이 소설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랭크지만 S랭크에 걸맞다고 할수 있다.
작중 사용자는 라스트라다, 자말[15] .
작중 사용자는 라스트라다, 자말[15] .
- 사령술
죽은자의 영혼에 주로 간섭하는 계통. 계통 자체는 네크로맨시를 연상시키지만 작중 등장하는 술사 대부분이 주로 골렘을 사역하고 있다. 작중 언데드를 부리는걸 보여준건 소울하울 정도이지만 목격자들이 그다지 특이하게 생각하거나 놀라지 않는것으로 보아서는 다른 술사들도 네크로맨시 술법을 다루기도 하는걸로 추정된다.
작중 사용자는 소울하울을 필두로 아마라테, 뱀, 그레고리우스.
작중 사용자는 소울하울을 필두로 아마라테, 뱀, 그레고리우스.
- 소환술
각종 정령, 환수 같은 다양한 존재를 사역하는 계통. 사역수들은 평상시 각각의 장소에서 살아가다가 술사의 소환에 응해서 모습을 드러낸다. 초기 기능으로 계약의 각인이 있어 이것을 통해 계약한다. 보통 최초로 무구정령과 계약을 하는데 이때 순수하게 술사의 힘만으로 쓰러트릴 필요가 있어서 가장 높은 초기 난이도를 가지고 있고, 이로 인해서 현재 상당히 쇠퇴한 계통이다. 다만 계약 자체는 상대방과 일정한 합의가 있다면 얼마든지 가능하고, 술사가 계약한 존재를 늘리는 것으로 다양한 전력을 가진 소환수를 갖출 수 있다는 정점이 있다. 단점으로는 같은 종족, 같은 속성의 정령, 환수 와는 중복계약이 불가능하고[16][17] , 소환대상들의 힘을 100% 활용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많은 소환계약을 맺어두는 것은 물론이고, 여러 방면의 지식과 술자의 힘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른 술법에 비해서 육성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대기만성형 술법이라는 것이다. 미라가 최강의 소환술사인 것은 강력한 소환대상과 다수 계약한 것도 있지만 그 힘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경험을 쌓은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임이 현실이 되면서 가장 유용해진 술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18] 게임일 때는 그저 프로그래밍된 행동과 반응만 보이던 소환수들이 전부 높은 지능과 자아를 갖추게 되면서 그야말로 말도 안 되는 유틸리티를 갖추게 되었기 때문. 이 역시 미라가 모험을 하면서 소환술의 유용성에 대한 소문을 내면서 시작된 소환술에 대한 인식의 변화지만.
작중 사용자는 미라와 크레오스, 히나타.
게임이 현실이 되면서 가장 유용해진 술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18] 게임일 때는 그저 프로그래밍된 행동과 반응만 보이던 소환수들이 전부 높은 지능과 자아를 갖추게 되면서 그야말로 말도 안 되는 유틸리티를 갖추게 되었기 때문. 이 역시 미라가 모험을 하면서 소환술의 유용성에 대한 소문을 내면서 시작된 소환술에 대한 인식의 변화지만.
작중 사용자는 미라와 크레오스, 히나타.
- 무형술
다른 계통에 속하지 않는 술법을 통틀어 무형술로 분류되어 있다. 애초에 하나의 계통이 아니라 그런지 습득 방법이 제각각으로 통일되어 있지 않다. 그 대신인지 딱히 술사가 아니더라도 습득이 가능하다. 무형술의 현자 역시 암흑기사. 단, 마나 적성이 정해지지 않은 술사들은 전부 무형술 밖에 할 수 없다. 습득 제한이 없다보니 작중 미라를 포함해 다양한 이들이 조금씩 사용하기에 사용자는 작중에 등장하는 모험가 대부분이라고 봐도 된다. 무형술의 현자 플로네는 미등장 상태.
4. 종족
- 인간
- 천인족
전이한 플레이어들을 자칭하는 말이다. 세계를 보다 좋게 만들기 위해 하늘에서 보낸 종족으로 널리 퍼뜨려졌다. 특징으로는 늙지 않고 다른 인간들에 비해 특이한 체질을 가지고 있다.
- 요정
- 메오우족
고양이 수인을 연상하게 하는 외모의 종족. 다만 수인족 자체는 존재하지 않는걸로 보인다. 작중 등장하는 메오우족은 히나타, 전갈.
- 엘프
- 오니
- 천사
- 악마
마족. 과거 게임이었던 시절에도 상급 퀘스트 대부분에 관련되어 있다는 인류의 적. 과거 삼신국 방위전 당시 멸종했다고 하지만 애초에 전생하는 존재라 다시 나타나고 있다. 본래 선한 존재였으나 무언가의 요인으로 사악하게 변해버린 존재라 한다. 현재 아홉현자 중 한명인 발렌틴이 악마를 봉인하여 본래의 선량한 존재로 되돌리는 일을 선한 존재로 돌아온 악마들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렇게 돌아온 존재를 백악마, 아직 사악한 존재로 남아있는 악마를 흑악마로 나누어 부르고 있다.
여담으로 발렌틴이 속해 있는 또다른 퇴마관련 조직에서는 원래 사명을 잊고 머릿속이 하얗게 되어서 사악한 존재가 된 것이니 반대로 불러야 하는 것 아니냐는 농담도 돌고 있다고.
이것에 관해서는 미라가 과거에 만난 적이 있는 천마족과 관련된 듯 하다.
여담으로 발렌틴이 속해 있는 또다른 퇴마관련 조직에서는 원래 사명을 잊고 머릿속이 하얗게 되어서 사악한 존재가 된 것이니 반대로 불러야 하는 것 아니냐는 농담도 돌고 있다고.
이것에 관해서는 미라가 과거에 만난 적이 있는 천마족과 관련된 듯 하다.
5. 조직
- 모험자 종합 조합
일반인과 힘 없는 사람이 함부로 던전에 들어가 죽지 않도록 던전을 관리하는 조직. 원래는 격동의 시대 이후에도 플레이어들은 자신이 하고싶은 대로 하며 살았지만 게임이 현실이 된 뒤 한 NPC 아이가 병든 어머니를 치료할 약의 재료를 구하러 혼자서 던전에 들어갔다가 무언가에게 잡아먹혀 원형을 유지하지 못한 채로 발견되자,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어떤 플레이어가 창설했고 이후 뜻이 맞는 플레이어들과 이세계인들이 모이면서 세력이 커져 현재의 모험자 종합 조합이 되었다. 물리적인 수단을 쓰는 전사 조합과 소환술사/마술사등등 술사들을 모은 술사 조합으로 나뉘며 각각의 기준과 활약에 따라 랭크를 나눠 임무를 정해주는 어지간한 게임에 있는 길드같은 형식[23]
거기에 일국에 소속되지 않고 절대 중립을 지키는 것과 마족의 침략등 전 인류가 위험할 때만 나서는 조건으로 모든 나라마다 곳곳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일시적으로 파티를 짜거나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길드를 맺기도 하기 때문에 전사/술사 조합으로 나뉘어져 있지만 임무를 주는 것 등등은 어지간하면 통합되어있는 편. 그리고 플레이어들 상당수가 있는 만큼 개별적인 기술도 발달했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의 메뉴 기능을 어느정도 흉내낸[24] 팔찌를 대여하기도 한다. 위의 절대 중립을 지키는 만큼 각국의 왕이라고 해도 간섭할 수 있는 건 미라를 지원해준 솔로몬처럼 C급 정도로 올려주거나[25] 금지에 입장할 권리를 발행해달라는 신청서를 내는 것 정도로 엄격하게 지켜지고 있다.
거기에 일국에 소속되지 않고 절대 중립을 지키는 것과 마족의 침략등 전 인류가 위험할 때만 나서는 조건으로 모든 나라마다 곳곳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일시적으로 파티를 짜거나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길드를 맺기도 하기 때문에 전사/술사 조합으로 나뉘어져 있지만 임무를 주는 것 등등은 어지간하면 통합되어있는 편. 그리고 플레이어들 상당수가 있는 만큼 개별적인 기술도 발달했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의 메뉴 기능을 어느정도 흉내낸[24] 팔찌를 대여하기도 한다. 위의 절대 중립을 지키는 만큼 각국의 왕이라고 해도 간섭할 수 있는 건 미라를 지원해준 솔로몬처럼 C급 정도로 올려주거나[25] 금지에 입장할 권리를 발행해달라는 신청서를 내는 것 정도로 엄격하게 지켜지고 있다.
- 은의 연탑
알카이트 왕국 실버호른에 위치한 술사의 탑. 각 술에 맞춰 9개의 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뛰어난 술사들이 소속되어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그 최상층에는 9현자의 거처가 존재하며 현자의 보좌관들이 그곳을 관리하며 탑의 운영을 관리한다. 국적에 관계없이 시험만 통과하면 받아들이지만 그 합격점이 무척 높아서 A랭크 상위의 모험자조차도 탈락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대신 그곳에 소속되어 있다는 것만으로도 고위의 술사라는 증명이 되는 그야말로 술사의 최고봉이라 할만한 곳.
- 이스즈 연맹
각국의 경계를 사지 않고 활동하기 위해 겉으로는 정령을 위해서 환경 보존을 주장하며 모금을 받는 비무장 단체처럼 행세하지만, 사실 몰래 키메라 클로젠에 맞서 정령들을 보호하고 있다.[26][27] 구성원들은 각각 화이트, 그린, 옐로나 뱀, 전갈등의 코드네임을 쓰고 본명을 숨긴다. 구성원 외에도 수많은 모험자와 기술자들의 협력을 얻고 있다. 총수는 알카이트 왕국의 아홉 현자중 한 명인 음양술사 카구라. 워낙 유명하다 보니 우즈메라는 가명을 쓰며 조직 내부의 심복 몇 명을 제외하고는 신분을 숨기고 있다. 작이 진행되면서 키메라의 섬멸을 완료하면서 표면인 환경보호와 정령의 보호[28] 를 주로 하는 단체로 개편될 예정이다. 특히 이 부분은 삼신국으로부터 인정도 받은 상태.
- 이라 무에르테
대륙 규모의 커다란 악의 조직. 네 개의 기둥과 그들을 다스리는 우두머리로 이루어졌다. 키메라 클로젠과도 연관되어 있으며 니르바나 황국의 표적이 되어 있다.
- 히노모토 위원회
전 플레이어들로 구성된 국제 조직. 다만 모든 플레이어가 알고 있지는 않고 국주 클래스의 플레이어나 이래저래 인연이 닿아있는 플레이어들만이 주로 소속되어 있거나 알고 있다. 플레이어가 국주인 나라들간의 전쟁금지 같은 조약이 이곳을 통해 이루어 졌다. 그외에도 다양한 연구기관을 산하에 두고 있다. 그중 학술적 연구기관은 주로 플레이어가 다스리는 국내에, 기술적 연구기관은 대륙 각지에 조용히 숨겨져 있다고 한다.
- 현대기술 연구소
히노모토 위원회 산하의 연구기관. 지구의 기술을 이세계의 물건으로 재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히노모토 위원회 산하 기관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톱클래스의 생산직 플레이어들이 다수 소속된듯 하다.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연구하고 있으며, 철도와 비공선도 이곳의 성과물중 하나라고 한다.
6. 국가
6.1. 어스 대륙
6.1.1. 알카이트 왕국
플레이어들이 주도하여 만들어진 대륙 남동쪽의 국가. 국왕은 솔로몬, 수도는 '루나틱 레이크'[29] 이다. 게임 초기에 솔로몬을 세우고 그 당시부터 지인이던 덤블프의 힘을 보고 술사가 천대당하던 와중에[31] 그 당시의 술사들의 대부분들을 모아서 세운 나라로 이후 술법에 대한 연구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져 술법에 대해서는 독보적인 국가.[32]
천마 도시 '실버호른'은 술사의 도시라 불리며 대륙 전체에서 술사들이 모여들고 알카이트 왕국 최대의 군사력이 존재하며 실버 혼의 중앙에는 아홉 개의 은의 첨탑이 있다. 은의 첨탑의 엘더들은 각 술사 계열의 정점들로 '아홉 현자'라 불리며 나라의 수호의 중요한 역할을 맡고있었으나 전이된 이후엔 대부분이 부재로 행방이 묘연하다. 소설 시작 시점에서 귀환한 현자는 작중 시점 20년 전부터 돌아온 루미나리아와 전이가 시작되고 나서 30년 후 전이된 덤블프(미라)뿐이다.[33] 참고로 전이 때는 위치도 무작위인지, 알카이트의 아홉 현자들 중, 그나마 알카이트로 제대로 떨어진 건 미라 뿐, 가장 먼저 돌아온 루미나리아도 다른 곳에 떨어져서 알카이트로 귀환한 것이고 카구라의 경우는 미라가 그 세계에 오기 14년 전에 왔는데, 그림다트 북쪽의 이른바 수해(樹海) 한가운데 떨어졌다고. 이 때 카구라가 만난 것이 바로 카구라가 키메라 클로젠에 대항해서 이스즈 연맹을 결성할 결심을 하게 만든 바람의 정령 리샤와 정령 진화를 해서 말을 할 수 있게 된 그레이트 랜스 보어 멀티컬러.
호전적인 비 플레이어 국가들로 둘러싸여 있어서, 흩어진 아홉 현자를 '삼신국 방위전'으로 인한 '한정부전조약'의 기한이 끝나기 전에 찾고 복귀시켜 나라를 지킬 전력으로 삼으려 한다. 작품이 진행되면서 미라의 활약으로 하나둘 복귀하는 중이다.
6.1.2. 그림다트 제국
삼신국 중 하나로 정의의 신을 섬기는 나라. 게임이었을 시절 아틀란티스 왕국과 전쟁을 했었다.
6.1.3. 세인트 폴리 무역국
굉장한 발전 속도로 만들어진지 20년 만에 상당한 규모를 이룩한 신흥 국가. 그 수도인 세인트 폴리는 플레이어가 세운 최대급의 국가 아틀란티스를 참조했으며 삼신국에 육박할 정도의 활발함을 띠고 있다. 토지엔 정령의 힘이 진하게 서려있다. 그런데, 길드 에카르라트 카리용의 마술사인 플리카의 말로는 이 땅에 서려 있는 정령의 힘은 삼신국[34] 에 서려 있는 정령의 힘과는 달리 어딘지 모르게 불안정하다고. 왠지 모르게 비리에 손을 뻗은 관리들이 많다고 한다.[스포일러2]
6.1.4. 로즈라인 공국
상업이 번창한 국가로 특히 서쪽의 아크 대륙과의 교류의 큰 거점이 되고 있다. 수도는 아이린이며 상업이 번창한 만큼 '''양자 합의에 의한 합법적 거래'''라며 매춘도 공공연연하게 행해지는 국가. 다만 한쪽이 멋대로 하려고 하면 바로 칼같이 강간죄로 잡혀가는 만큼 법에는 엄격하다.[35] 키메라 클로젠이 만들어지는 계기가 된 오니들의 묘지가 있는 '전귀의 매장지'가 있다. 몇 년 전 고고 조사대가 전귀의 매장지에서 실종되었고 그레고리우스는 이 즈음에 키메라 클로젠에 합류한 것으로 보인다.[36] 참고로 이 나라는 다른 나라들과 달리 군사력이 없는데, 이유는 삼신국과 공식적인 동맹관계에 있으며, 만약 한정부전조약의 기한이 다 되어서 전쟁이 다시 터지더라도 이 나라만큼은 건드리면 안되는 나라로 인식되어 있다고 한다.
6.1.5. 아리스파리우스 성국
삼신국 중 하나로 자애의 여신을 섬기는 대국이다.
성국이라는 이름대로 종교국가이기도 한데, '월경법제관'이라는, 국가를 넘어선 수사권을 발동할 수 있는 국제적 기관이 이 나라에서 결성된 것이다.
6.1.6. 오즈슈타인 왕국
삼신국 중 마지막 하나.
키메라 클로젠의 발단이 된 고고조사대가 결성된 국가이기도 한데, 원래 고고조사대의 결성 목적이란 게 고대에 존재했던 천사의 도시를 찾는 것이었다.
6.2. 아크 대륙
주무대가 되는 어스 대륙의 서쪽으로 바다를 끼고 있는 또 다른 대륙.
어스 대륙과 다른 점은 플레이어가 만든 나라들이 많다는 점이며, 던전도 많거니와 무엇보다 몬스터가 어스 대륙의 그것과 비교해서도 강한 것들이 많다고 한다. 때문에 키메라 클로젠이 남긴, 혹시라도 아크 대륙으로 넘어갔을지도 모를 흑무석제 무구들을 정리하기 위해 월경법제관과 함께 아크 대륙으로 넘어가려 하는 이스즈 연맹의 히든들에게 미라가 특별한 선물이라면서 최상급 약을 하나씩 줬다.
6.2.1. 니르바나 황국
유저가 건국한 국가중에서도 2위의 나라. 개개인이 아홉 현자와 비등한 실력과 명성을 가지고 있는 십이사도라는 실력자들을 보유하고 있다.[37] 알카이트와는 상당한 수준의 친분을 가지고 있다.[38] 현재 국가 전력을 기울여 이라 무에르테라고 하는 어둠의 조직과 싸우고 있다. 미라가 메이린의 행방을 찾아 오게된 계기인 무투대회 역시 그들을 치기 위한 작전의 일환으로 십이사도 전원이 협력하고 있고 그 비용의 절반은 그들의 사비에서 나온 돈이다.[39]
6.2.2. 아틀란티스 왕국
플레이어가 건국한 수많은 나라중에서도 최대의 나라로, 게임이었을 시절 삼신국 중 하나인 그림다트 제국과 전쟁을 할 정도로 국력이 강하다.[40] 한명한명이 아홉현자나 십이사도랑 비슷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이름없는 사십팔 장군' 을 보유한 나라이다
[1] 미라의 소환수인 발키리는 아무래도 실제 북구신화의 그 발키리들이었는지 펜리르와 계약할때 과거의 일 어쩌구 하는 이야기가 나온다.[2] 고대지하도시에 마텔이 숨겨진 장소와 같은 방식, 다른 힘에 의해 숨겨진 연구시설을 발견했는데 그곳에서 미라나 소울하울이 좋아하는 애니의 영상디스크가 발견되었다. 비록 발견된 기재가 망가져서 재생은 불가능 했지만.[3] 예를 들자면, 군세의 덤블프, 추인의 셀로, 천변불도의 아론.[4] 이에 대해 미라는 안 움직이기로 유명해 자기가 '부동왕'이라고 이름 붙인 그 왕들까지 직접 나선 것에 대해 엄청나게 놀라기도 했다.[5] 삼신국의 최대 전력인 삼신장은 개개인이 아홉 현자급의 힘을 가진 아틀란티스의 이름 없는 사십팔 장군 모두를 삼신장 세 명이 격퇴했을 정도로 강력하다.[6] 상대의 이름이나 스테이터스, 직업, 칭호등을 알아볼 수 있는 능력[7] 다만 조사가 통하지 않는다≠플레이어. 천사 티리엘과 같이 조사가 통하지 않는 비플레이어도 존재한다. 그리고 신수(神獸) 정도여도 이건 마찬가지.[8] 부유대륙에 2000엔, 화장도구상자 500엔인데 최소과금은 1000엔이다. 결과적으로 500엔이 남는데 이걸로 살 수 있는건 화장도구상자뿐이고 사이버머니는 시간이 지나면 소멸한다.[9] 단순한 침략행위 뿐만 아니라 그것을 위한 사전 준비, 가령 스파이를 침입시켜 정보를 모은다던지 하는 행위도 금지되어 있는 걸로 보인다. 솔로몬도 메이린이 떠돌아 다니는 행위가 타국에 정보수집 행위로 오인되어 조약위반이라 생각될까봐 걱정하기도 한다.[10] 물론 그냥 노심초사하는게 아니라 나름 대책을 세우고 있었다. 마도공학과 거기에서 비롯된 전차나 어코드캐논, 술식을 사용하는 인형 프로티언 돌이고 소수정예 특수부대 게티아와 같은 것들이다.[11] 무려 200 km/h 참고로 이세계에서 제일 빠르다는 마차가 시속 25 km/h이다. 거기에 말처럼 지칠 일도 없고 지형 영향도 안받으니 10배이상의 효율을 가진 사기적인 이동수단. 크기는 100미터 트랙이 있는 운동장 정도의 사이즈라고. 거기에 각종 건축물과 지형지물을 추가할수 있다. [12] 가장 가능성이 있는 것은 셀로가 잠깐 언급한 천공성이 유저들의 부유대륙일 가능성이다.[13] 교섭하기도 전에 등장이 예정됬는데 그 이유는 마리아나에게 카드 교섭을 맡겨놨기 때문이다.[14] 서브로 선술을 익힌 미라도 운 좋게 익혔을 뿐 정확한 방법은 모른다고 한다.[15] 키메라 클로젠 소속의 암살자였으나, 지금은 오히려 키메라 잔당을 소탕하고 있다.[16] 정령왕 왈 '인연의 끈이 엉키는 것이 원인'이라고 한다. 미라의 경우 정령왕이 이 엉킴을 정리해줘서 정령에 한해서는 복수 계약을 맺을 수 있게 됐다. 대표적인 사례로 물의 정령인 운디네와, 같은 물의 정령인 안루티네가 계약을 했다. 물론 이 특혜는 정령왕의 가호를 받았기 때문에 얻을 수 있는 예외 중의 예외이고, 일반적으로는 절대 불가능하다.[17] 자매를 묶어서 한 단위로 치는 발키리 시스터즈는 예외이다. 당연히 자매마다 숫자가 다르다 보니 미라처럼 7명과 계약을 맺는 경우도 있고, 3명과 계약을 맺는 경우도 있어서 복불복이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소환술사와 소환대상의 궁합이지만.[18] 예를 들어 가루다라든지 히포그리프와 같은 비행 가능한 환수와의 계약을 통해 왜건을 타고 하늘을 난다든지, 물의 정령과 계약했을 경우, 마나만 있으면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심지어 던전 안에서도 '아낌없이 쓸 수 있는 깨끗한 물'이라든지... 실제로도 깊은 던전의 경우, 물 문제 때문에 탐사하다 말고 던전을 나와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렇다고 무형술로 물을 만들어내자니 들어가는 마나 대비 효율이 소환술에 비해서는 턱도 없고, 마술로는 애초에 제대로 마시거나 하는 건 불가능이라... 여기서 마술로 만든 물이 왜 마시거나 하는 게 불가인지 하면 마술이 이용하는 마나 패턴과 관계가 있다. 소환술-음양술의 식신-사령술의 골렘 사역 같은 경우 마나 패턴을 '고정'시켜서 사용하는 술법이라 상태 고정이 가능한 반면, 상대방을 공격하는 술법이 많은 마술은 마나 패턴이 '해방'이다. 이 부분은 마나 패턴에 '변화'가 주로 일어나는 무형술 역시 마찬가지.[19] 소환술의 탑 보좌관이다.[20] 강마술의 탑 보좌관으로 쌍둥이 요정족이다.[21] 마술의 탑 보좌관인 그녀 맞다.[22] 단 크레오스는 정령과의 혼혈이다.[23] 이 때문에 이런 어지간한 온라인 게임에도 존재하는 조합이 전이 이전에 없던 것에 대해 미라가 아쉬워하기도 했다.[24] 조사의 기능은 없지만 맵 기능과 용량 제한이 있는 인벤토리 기능이 있다.[25] 이것도 왕이라 겨우 되는 것이지 베테랑 모험가나 어지간한 귀족이라고 해도 가능한 건 높아봤자 D가 될락말락 하는 듯.[26] 무장집단인 것을 숨긴 이유는 자기 나라에 함부로 무장집단이 있는 걸 나라들이 곱게 볼 리가 없기 때문[27] 실제 키메라 클로젠이라는 무력을 휘두르는 명백한 적대단체가 존재하는 이상 무력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일수 밖에 없다.[28] 구체적으로는 제2의 키메라 같은게 생기지 않는지 감시[29] 이름에서 알 수 있는 대로 초승달 모양의 연못이 상징인 왕국.[30] 마술의 경우 발화, 소환술은 계약의 각인.[31] 높은 자유도 만큼이나 유저들에게 불친절한 시스템이라 직업을 선택해도 전직시 취득하는 최소한의 기본적인 술[30] 이외의 다른 추가적인 술의 습득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어서 일일이 유저들이 알아내야 했다. 때문에 알카이트가 건국되고 은의 연탑이 탄생하기 전까지 대부분의 술사들은 한 사람의 몫도 못하는 반푼이로 취급되었었다.[32] 나라를 세우고 지인인 덤블프를 받아주자 술사를 받아주는 나라가 있다는 소문이 퍼져 천대받던 온갖 술사들이 모여들었고 많은 술사들이 모이면서 자신들이 발견한 기술들을 공유하면서 술법에 대해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고.[33] 다만 알다시피 덤블프는 현재 정체를 숨기고 있기 때문에 공적으로는 행방불명인 상태이다.[34] 삼신국 역시 정령이 축복을 한 땅 위에 세워진 나라들이다.[스포일러2] 사실 세인트 폴리는 키메라 클로젠에 의하여 만들어진 나라로 나라의 중역들은 전원 키메라 클로젠의 간부다. 땅의 정령의 느낌이 진한 것도 정령에게 축복을 받은 것이 아니라 반대로 정령들이 강제로 결박당했기 때문이며, 그 엄청난 발전 속도도 흑무석(사실 정령들에 대한 저주가 깃든 오니의 뼈다)을 사용해서 강제로 뽑아낸 정령의 힘을 이용했기 때문이다.[35] 그런만큼 어떤 거한이 미라를 꼬시려하자 옆에선 미라를 꼬실 수 있다/없다로 즉석 내기판을 벌이기도 했다. 즉 양자 합의에 따라 아무 문제도 없고 아무도 제지 안하는 거래라면 어지간해선 누구든지 말리지 않는다.[36] 정확히는 이때 등장한 오니히메와 세뇌된 이들이 간부가 되어 세뇌되지 않은 인물을 모두 죽인뒤 키메라 클로젠을 결성한걸로 보인다. 조사대장으로 위장중인 악마가 협력했는지 여부는 불명.[37] 그리고 그들은 탈주자 투성이의 아홉 현자와는 달리 전원 니르바나에 있다. 작중 무투대회에서 이라 무에르테에 대한 미끼를 겸해 동의하에 불러들인 타국의 중역 4명을 2명씩 경호하고 있고 3인은 대회의 감시를 하고있고 남은 노인은 무녀의 호위. 즉 12명 전원의 현재 행방이 언급됬다.[38] 아홉 현자의 아르테시아와 니르바나의 여황제 알마가 현실에서 인척관계다.[39] 그들은 이런 저런 실험을 한답시고 대량으로 소모했던 아홉 현자들과는 달리 상당한 자금을 비축하고 있다.[40] 물론 실제로는 삼신장들에게 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