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궁칠사
1. 소개
血宮七死
무협소설 권왕무적에 등장하는 인물들.
일곱 명으로 이루어진 혈궁 최강의 고수들로, 신주오기, 초비향, 조진양과 함께 무림 14대 고수로 불리고 있다. 혈궁주 초비향의 수하들로 그를 보필하는 절대 고수들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사실 그 진정한 정체는 원의 광전사들로, 무림을 타락시키기 위한 안배로 혈궁을 장악한 이들이다.[1]
일곱 사람 전원이 대전사 철적심의 제자들로써, 광전사 중에서도 상위 서열에 해당되는 무력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아운이 명왕수사의 대결 이후 지속적으로 강해짐으로써 결국 대부분 사망했으며, 유일하게 요괴음사 능유화만이 남편인 초비향과 함께 살아남았다.
2. 구성원
- 탈명검사(奪命劍死) 능유환
- 요괴음사(妖怪淫死) 능유화
- 아수혈사(阿修血死) 탐우라
- 마도신사(魔刀神死) 담대환
- 빙한천사(氷寒天死) 요가람
- 명왕수사(明王殊死) 고구
- 철권단사(鐵拳湍死) 송문
[1] 그러나 송문은 제외한다. 자세한 사항은 송문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