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곡의 집
1. 개요
테일즈위버의 릴리즈 에어리어.[1] 대나무 협곡 중앙에 있는 작고 아늑한 대나무 집이다. 남서쪽과 북동쪽은 대나무 협곡과 연결되어 있으며, 남동쪽 문으로 나가면 붉은 수련의 숲이 나온다. 이곳에 살고 있는 크루노는 몬스터임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말을 할 수 있다.[2] 대신 협곡의 집 바깥으로 나가면 인간의 말을 못하게 된다고.
2. 테마곡
3. NPC
- 크루노
나야트레이가 구해주었다. 당시에는 나야가 무기를 휘두르면서까지 쫓아내는 바람에 따라오지 못했지만, 챕터 9에서 나야가 랑켄을 찾으러 협곡의 집에 갔을 때 재회하게 된다. 챕터 10에서는 흑의검사에게 당한 일행들이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고 있을 때 기운을 차리게 해주는 약의 재료인 악마의 열매[4] 를 구해온다. 하지만 열매를 얻으려면 자신의 생명력을 악마의 나무에게 줘야 했기 때문에 그 여파로 퇴화하게 된다. 후에 이 사실을 알게 된[5] 일행들이 크루노가 빨리 회복되도록 백년 묵은 버섯탕을 만들어 간다.
에피소드 1 챕터 6에서 로글베글에게 공격을 당하고 있을 때 [1] 2005년 1월 26일 3.28 버전에서 추가되었다.[2] 다른 몬스터들은 들어오지 않는다고 한다.[3] 아나이스 시크릿 챕터의 테마곡과 다른 곡이다.[4] 원피스에 나오는 그 열매는 당연히 아니고, 테일즈위버에 나오는 희귀한 약재이다. 워낙 귀해서 어떻게 구하는지 그 방법도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다고. 일행들의 경우가 특이해서 이 약재가 들어간 약을 먹어야만 깨어날 수 있었다.[5] 크루노는 나야가 걱정할까봐 랑켄에게 절대로 말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했지만 일행들의 교묘한 추궁에 넘어간 랑켄이 다 불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