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조 유키노

 

1. 상세


1. 상세


게이트 키퍼즈 등장인물.
수백년전 호죠가의 아가씨로 그때부터 인베이더와 싸워온 빙설의 게이트 키퍼. 성우는 스즈키 마사미.
게이트 능력은 게이트 키퍼즈등장인물들 중에서도 TOP으로 게이트 자체의 위력도 강하지만 그걸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데다가 텔레포트, 텔레파시, 원견등 각종 능력으로 응용이 가능하다. 더불의 그녀의 게이트는 시공간마저도 얼릴 수 있을정도로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다.
게이트를 상당히 사용해버린 탓에 시간을 잃어버렸으며 그 탓에 홀로 산속에서 살고 있었다.
이후 카게야마 사변과 지구방위기구 이지스의 괴멸 사태당시 우키야 슌에게 힘을 빌려주고 모습을 감추나 실제로는 타테가미 고등학교에서 머물고 있었던듯 하다.
옛날 사람인 탓인지 대화는 고어체에 만엽집 투성이며 보통사람으로선 알아듣기가 힘들다.
시간을 얼리는 능력으로 수백년을 살아왔지만 게이트 키퍼즈 21시점에서는 힘의 거의 대부분을 사용해버려 한번 정도 싸울 힘밖에 남지 않았다.[1] 마지막 힘을 쥐어짜 유령소녀를 공격하고 사라졌지만 유령소녀는 상성의 문제로 데미지가 전혀 들어가지 않았다.
유령소녀가 쓰러지면서 마지막으로 발현한 능력 때문에 부활[2]하기는 했지만 오래살거 같지는 않다. 하지만 마지막에 교복입고 나온 장면은 최고다.
친하게 지내는 사람은 별로 없지만 우키야 사에미가 어른이 되기전까지는 친했고[3] 마나즈루 미유와도 나름대로 친한것을 봐서는 적극적으로 접근하는 여성에게 약한것 같다.

[1] 그래서 유령소녀가 나타날때까지 방관할 수 밖에 없었다.[2] 유령소녀의 능력은 소실의 게이트. 죽으면서 마지막 발악을 했는데 하필이면 게이트가 반전하면서 마이너스 게이트가 되어 재생의 게이트로 변해버렸다..[3] 이스즈 아야네가 봤다고 하자 자기는 자란후에는 볼수 없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