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Dancing Line)

 


1. 혼돈(The Chaos)
1.1. 구간


1. 혼돈(The Chaos)



'''초대 댄싱라인 보스곡'''
시간은 1분 51초. 원곡은 Terry Devine-King의 Guardians 듣기
박자는 6/8박자이지만 구간에 따라 3/4박자처럼 들리기도 한다.
노란색 내지는 갈색으로 배경이 다 차있고, 제목답게 실체가 불분명한 네모난 구조물들이 둥둥 떠다닌다.
초기 버전에서 이 레벨이 전체 최강 난이도였다. 중국 가든이 나오고 나서 최강자의 위치를 넘겨 주었다. 이 맵을 어렵게 만드는 것은 바로 매우 빠른 연속 터치. 대신 모든 길이 직관적이여서 맵을 익히기는 쉽다. 연속 터치는 4터치와 7터치 두 종류만 있고, 둘 다 터치 간격은 똑같다. '''혼돈 공략은 곧 연속 4/7 터치를 잘 하는 게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인지, 댄싱라인 스테이지 중 '''개인차가 극도로 큰 레벨'''이다. 4/7연타가 전부기 때문에 그걸 쉽게 습득한 이상 크리스마스 이브 수준으로 어렵지 않게 클리어하는 유저도 있고, 반대로 연타에 유독 약해서인지 대성당보다, 심지어는 중국가든(!)보다 어려워하는 유저들도 있다.[1]
추가적으로, 이 맵이 초기에 생겨서인지 난이도를 혼돈과 비교하여 어떻다는 식으로 써 놓은 스테이지 문서들이 많이 있었다. 그러나 개인차가 이렇게 큰 맵을 난이도 비교 대상으로 놓는 것은 상식적으로 적절하지 않다. 앞으로라도 관련 문서 작성/수정 시 주의할 필요가 있는 내용이다.

1.1. 구간


  • 0% ~ 35%
    • 리듬은 4연타/7연타의 향연이지만 맵의 폭이 매우 넓어 연타 스킵이 가능한 구간이다. 이 리듬이 끝까지 계속 반복되지만 쉽게 연타 스킵이 가능한 구간은 초반 뿐이다.
    • 다이아몬드 위치
      • 7%
      • 14%
      • 19%
      • 26% : 7연속 터치로 보석을 먹는 것이 정석이나, 위치를 잘 잡으면 3번 또는 5번의 터치로도 소화할 수 있다. 위 동영상은 3번의 터치만을 사용했다.
      • 33%
    • 주의할 구간
      • 26%~27%. 32~33%: 어려워지기 시작할 조짐이 보이는 곳. 7연타가 나오기 시작한 구간들이며, 아직까지 길 폭은 넓다.
      • 32% : 낙하 후 거의 바로 눌러야 한다.
  • 36% ~ 60%
    • 초반과 리듬은 비슷하나 여기서부터가 진짜. 폭이 상당히 줄어든 덕에 연타 횟수를 생략하기 어렵다. 4연타에서는 쉽게 스킵이 가능한 패턴, 할 수 있는 패턴, 스킵 불가능에 가까운 패턴으로 나누어진다. [2] 세이브를 잘 활용해 연습하고 써먹자. 36%에 첫 번째 왕관이 존재한다. 두 번째 왕관은 53%에 위치한다.
    • 다이아몬드 위치
      • 42%
      • 59% : 7연타보다는 느리게 3번 누르는 편이 더 쉽다.
    • 주의할 구간
      • 60% : 낙하 후 바로 눌러야 한다.
      • 맵 전체적으로 상당히 좁다. 죽지 않도록 항상 조심하도록 하자.
  • 60% ~ 100%
    • 난이도가 더 어려워졌다. 이 60% 지점을 경계로 길 색깔이 노란색에서 벽돌색으로 바뀌면서 더욱 좁아진다. 뒤로 가면 갈수록 연타 빈도도 높아져 쉽게 지칠 것이다. 시야를 가리는 공중 구조물도 더 늘어났으며, 카메라도 회전한다. 어설프게 연타 하다간 죽을 가능성이 높지만 앞부분과 방법이 똑같아 뾰족한 공략법은 따로 없다(...).
    • 다이아몬드 위치
      • 71% : 카메라가 돌기 시작한다.
      • 86%
      • 100%


[1] 유튜브 동영상 댓글에서 가장 잘 드러난다.[2] 7연타를 길 끝으로 아주 잘 붙어다니면 5회 터치로 갈 수도 있다. 선택은 자유이나 7연타를 하는 게 웬만하면 더 쉬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