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란(크루세이더 퀘스트)
1. 개요
매년 1월에 진행되는 하슬라의 불꽃 축제 이벤트 기간동안 진경과 함께 획득 가능한 한정 용사이다.
2. 배경 설정
2.1. 용사 상호작용
- 진경
- 홍란 : 불꽃이 우리의 만남을 축하해줄 거에요.
- 진경 : 낯선 곳이지만 당신이 있어서 다행이군.
3. 영웅 정보
3.1. 승급
3.2. 능력치
3.3. 스킬
3.4. 초월무기
3.5. 코스튬
4. 평가
3체인 반응형 자동 공격 용사. 순간 대미지는 떨어지지만 압도적인 편의성과 사거리, DPS로 이를 커버하는 용사다.
4.1. 장점
- 자동 공격 용사
일단 3체인 판정이 뜨기만 하면 블록을 누를 필요 없이 10초간 평타가 강화되어 날아가기 때문에 블록컨을 할 필요가 없다. 게다가 평타 강화 용사 특성상 쌍공속을 달아주기 마련인데, 1500퍼 평타를 초당 3방씩 날려대기에 누적딜 자체는 꽤 높다. 말뚝딜을 박을 위험이 없는건 덤.
- 사거리
사거리 하나는 크퀘 탑티어라 볼수 있을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길다. 화면 밖에 있는 적을 그냥 두들겨 팰수 있기 때문에 (구)투기장 시절에 악명을 떨치기도 했다.
4.2. 단점
- 순간 딜링 능력 및 관통력의 부재
평타 강화 용사들이 으래 그렇듯 순간 제압 능력이 떨어진다. 문제는 저항력 감소나 자체 관통력마저 없기에 한계가 명확하다. 8층 이상 도전 및 로키/배틀로이드 토벌은 엄두도 못내고, 결투장 역시 팔라딘에게 약하기에 벨라가 강제된다.
- 낡은 스킬셋, 그로 인한 대체제들
18.12.13 패치때 대상향을 받고 방치되었기에 2년이 지난 2020년에 보기엔 이래저래 모자른 면이 많다. 20년 8월 기준 실전급 자동 공격 용사들인 스사노오, 케이론, 알마엘 전부 자동 공격 용사에게 아무 쓸모 없는 블록에 부가효과를 달아주거나, 그도 아니면 압도적인 유틸성을 달아주는데 홍란은 그런 점이 하나도 없다. 결정적으로 3체인 반응 및 긴 사거리를 가졌는데 폭딜과 지속딜 둘 다 가능한 비화, 3체인 반응 및 자동 공격 용사면서 홍란보다 훨씬 높은 대미지, 홍란에겐 없는 저항력 감소, 덤으로 비행 판정을 가진 거의 완벽한 상위 호환 알마엘의 추가로 입지가 많이 좁아졌다.
5. 운영
- PVE
가장 메이저한 사용처는 파이어액스/메이-샤샤-홍란 통칭 파(메)샤홍 조합으로 포포작을 도는 것. 비화처럼 말뚝딜을 박지도 않고 알마엘보다 사거리가 압도적으로 길기에 이곳에서만큼은 우위를 점한다. 다만, 맵 자체가 긴 설원은 달달달이 훨씬 빠르기에 보통 전장 포포작에 사용된다.
- PVP
5.1. 장비
- 무기
평타딜의 효율을 극도로 끌어올리기 위해 기기옵션에 쌍공속개조를 한다. 마딜이기 때문에 각인석은 분노-송곳니-블박 세트를 박는다.
- 공격 개조 : 치명타 피해
- 방어 개조 : 비추천
- 기능 개조 : 공격 속도
- 반지
주 옵션은 치명타 피해&치명타 확률. 부 옵션은 무기개조 공속으로도 충분하므로 명중이 가장 선호된다.
- 공격 개조 : 저항 관통력
- 방어 개조 : 비추천
- 기능 개조 : 명중률
5.2. 특수스킬
5.3. 용사 조합
- 탱커 + 마르페이 + 홍란
무난한 결투장용 조합. 마르페이로 첫 시동을 원활하게 걸 수 있다.
- 메이 + 샤샤 + 홍란
주로 투기장에서 쓰이는 조합. 투기장의 수많은 조합 중에서도 메샤죠와 더불어 가장 사기라고 불리는 조합으로 샤샤의 아군 자동 타격에 반응한 메이가 3체인을 자동으로 사용, 거기에 반응한 홍란의 시동이 걸리는 완전 자동 메커니즘으로 이 일련의 사이클이 순식간에 발동되기 때문에 투기장에서 상대가 미처 반응하기도 전에 홍란은 이미 폭죽을 날리고 상대는 의문사한다. 그러나 상대가 시작하자마자 아누트를 누르면 화력이 급감하고, 초반에 상대가 버텨버리면 메이는 탱킹력이 좋은 편이 아니므로, 후반전에도 불리한게 단점이다.
하늬바람을 키워놨다면 포포작에서도 달달달을 능가하는 클리어 속도를 보여준다.
하늬바람을 키워놨다면 포포작에서도 달달달을 능가하는 클리어 속도를 보여준다.
- 제네비에 + 베아트리체 + 홍란
신도전용 조합. 홍란은 폭딜과 광역딜이 동시에 되기에 제네비에와 좋은 궁합을 보여준다.
6. 기타
매년 2월 초에 재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