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련의 황녀와 절대기억의 흑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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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츠키미 소헤이.
2. 줄거리
로트실트 황립 학교에서 제일가는 영재 마르스는 스승을 따라황궁 만찬회에 참석한다. 만찬회가 한참일 때 그는 궁중에 잠입한 도적 집단과 조우헤서 유괴될 뻔한 한 소녀를 돕는다.
마르스는 반쯤 의식을 잃은 소녀를 방까지 데려다주지만 사소한 방심으로 소녀의 머리맡에 있던 수면제 든 물을 마셔버리고 소녀와 같은 침대에 쓰러지고 만다...
다음날 아침, 깨어난 소녀는 자신의 정채를 밝힌다. 소녀의 이름은 로트실트의 황녀 엘레아노르. 엘레아노르는 마르스가 자신과 같은 침대에서 자고 있던 것을 보고 순결을 빼앗았다고 착각한다.
마르스의 재능을 눈여겨 본 그녀는 극형에 처해지길 원치 않는다면 자신의 약혼자인 척을 하며 재정위기에 놓인 황국의 개혁을 도우라고 요구한다.
엘레아노르가 바라는 민중을 위한 정치 개혁, 그리고 마르스의 진짜 목적은 무엇인가. 오랜 세월에 걸쳐 황국을 좀먹는 검은 그림자의 정체는...
츠키미 소헤이가 선사하는 왕국 착각 우당탕 러브 코미디!
3. 등장인물
- 마르스 사갈
본작의 주인공. 스승을 따라 황궁 만찬회에 참석하다 도적에게 납치당할 뻔한 엘레아노르를 구하지만 그녀를 침대에 눕히면서 머리맡에 있던 수면제가 타져있던 물을 마시면서 같이 침대에서 쓰러진다. 그후 엘레아노르에게 극형을 받기 싫으면 황국의 개혁을 도우라고 요구받는다.
- 엘레아노르 카구야 로트실드
본작의 히로인 금발의 투 사이드 업의 미소녀.도적에게 납치당할 뻔한 것을 마르스가 구해줬지만 아침에 일어나 침대에 같이 있던 마르스를 자신의 순결을 빼앗은걸로 착각한다. 그 뒤 마르스의 재능을 눈여겨 보고 황국의 계혁을 도우라고 요구한다.
- 발루아 드 알키도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