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하우스 (밴드)

 


"Wriggle Like a Fucking Eel"

1. 개요


영국 출신의 뮤지션 윌리엄 베넷(William Bennett)이 중심이 되어 활동한 파워 일렉트로닉스 밴드. 해당 장르의 대표라고 볼 수 있는 밴드이며, 장르 및 밴드의 특성상 대중적인 인기는 전혀 끌지 못하였으나 언더그라운드 노이즈 (음악) 예술가들 사이에서 컬트적인 인기와 큰 영향력를 누렸다. 중간중간 휴식기를 거치면서 활동하다가 2008년 해체하였다.
참고 자료

2. 음악적 성향


파워 일렉트로닉스의 대표적인 밴드 답게 시끄러운 노이즈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음향적인 극단을 추구하고, 동시에 연쇄살인마, 정신병 등의 영향을 받은 가사와 보컬을 통해 음악의 내용 측면에서도 극단을 추구한다. 피터 소토스와 협력하여 2003년 발매한 "Bird Seed"는 이들의 최고작으로 여겨지곤 하는데, 앨범의 중간에 있는 곡 "Bird Seed"는 성범죄 피해자들의 인터뷰를 녹음하여 스티브 알비니피터 소토스가 함께 편집한 곡이다.

3. 정규 앨범


  • Birthdeath Experience (1980)
  • Total Sex (1980)
  • Erector (1981)
  • Dedicated to Peter Kürten (1981)
  • Buchenwald (1981)
  • New Britain (1982)
  • Psychopathia Sexualis (1982)
  • Right to Kill (1983)
  • Great White Death (1985)
  • Thank Your Lucky Stars (1990)
  • Twice Is Not Enough (1992)
  • Never Forget Death (1992)
  • Halogen (1994)
  • Quality Time (1995)
  • Mummy and Daddy (1998)
  • Cruise (2001)
  • Bird Seed (2003)
  • Asceticists 2006 (2006)
  • Racket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