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성검 그루그윈트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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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카드 설명
부스터 팩 검아격투에서 나오는 그루그윈트의 새로운 모습.
스트라이드 스킬로 초월시 카블 1, 소블 1을 지불하는 것으로 덱 위에서 4장 보고 1장을 콜할 수 있다. 여기까지는 기존 그루그윈트의 스킬에서 소블 1 코스트가 늘어난 것에 지나지 않지만... 이 효과로 콜한 것이 '''결속(유나이트)'''을 지닌 카드였다면 초기형 골팰마냥 덱 위에서 1장을 레스트 상태이긴 하나 랜덤 콜하는 것이 가능. 즉 '''1번의 초월로 바로 결속을 발동할 수 있는 상태가 되는 것'''. 비록 레스트 상태로 콜되기는 하지만 뱅가드가 선공격해도 스탠드 트리거를 1장 이상 건질 수 있다는 점에서는 장점일지도? 특히 성관의 연주자 헤리는 본인이 소울인되면서 카운터 차지 1을 해주는지라 이 카드와 연계하면 거의 코스트 없이 효과를 쓰는 게 가능해진다.
우선 초월 한번에 결속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다는 점이나, 콜 장소의 제한이 없는 것은 장점이나, 추가 효과로 콜되는 카드는 레스트 상태로 콜되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결속유닛을 콜했을 때 추가 콜은 강제라는 점은 단점. 거기다 1장 랜덤콜의 고질적인 단점인 트리거 콜 같은 것도 생각해보면...
영속능력으로 GB2와 결속이 충족된 상태라면 자신의 리어가드 전부에게 인터셉트와 후열 인터셉트 가능 효과를 부여하는데, 이를 통해 위의 스트라이드 스킬로 인해 콜되어버린 트리거 유닛들을 처리할 수 있다. 단 욱광의 기사 때와 달리 이 카드 자체에는 덱에서 가디언 콜을 하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황금수 슬레이미 플레어를 쓰거나 패를 2장 소모함으로서 결속 조건을 충족시킬 수밖에 없게 된다.
기존 카드들의 강화체 중에서는 드물게도 스킬이 3개가 아닌 케이스.
일러스트를 보면 기존의 갑옷 위에 의장을 걸친 듯한 모습이며, 표정에도 좀 더 여유가 생겼다는 느낌. 거기에 더해서 오른쪽 어깨에 새 한마리를 얹어놓고 있다.
1.2. 설정
견실하게 공을 쌓고, 젊은 나이에 기사단의 중심을 담당하게 된 "골드팰러딘"의 상위기사. 요즘은 부대를 이끄는 지휘관으로서 이름을 떨치고 있고, 군대의 지휘[1] 대신 호사스러운 의례 검을 항상 가지고 다니는 모습에서 「성검의 지휘관」의 이명을 가지기에 이르렀다. 화려한 공적은 적지만, 사람을 끌어당기는 신기한 매력을 가지고 있고, 그 실력•인품에서 긴급시의 조사 대대(大隊)나, 대규모의 행사때에 조직되는 경비대같은 임시부대장에 발탁되는 일이 많다. 모두의 모범으로서 있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그의 모습은, 많은 기사나 국민의 신뢰를 얻고 있으며, 상위기사이면서도 친해지기 쉽다는 한결같은 평판이다. 지휘관으로서의 재능을 개화시킨 반면, 자신의 적과 대치하는 장면이 줄고, 지금까지 전장의 최전선에서 느꼈던 긴장감이 점차 희미해지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클레이 이야기에서는 생가드 사원에 침입한 지명수배범인 루아드를 잡기위해 경비대의 총지휘관으로서 나왔다. 하지만 그루그윈트를 못마땅하게 생각한 제 2부대의 대장으로인해 루아드는 놓치지만, 브라도트에게 피해수습을 맡기고 루아드를 쫓는다. 그리고 그 브라도트의 바람의 미세정령을 이용한 능력으로 루아드가 있는 장소를 알아내, 그를 뒤쫓아, 루아드가 도망칠 곳을 먼저 예측해, 기마병과 함께 루아드를 궁지로 몰았다. 하지만 루아드가 목을 용화 시켜 울음소리로 방심시킨뒤 탈출 하려고하자, 바로 루아드를 제압한다. 이렇게 루아드를 거의 다 잡았다고 생각했지만...
루아드가 흑염을 휘감은 용 오그마를 초월로 소환하고, 오그마는 병사들을 제압한다. 그 오그마를 상대하기 위해 그루그윈트는 천도성검 그루그윈트로 초월공명하여 오그마를 상대한다. 하지만 때마침 루아드가 의식을 잃은 바람에 오그마는 폭주하게 되고, 그루그윈트는 그 폭주하는 오그마를 막기위해 잃을 것같은 의식을 바로 잡으며 싸운다.
그렇게 계속 싸우다, 초월공명이 풀리면서 죽는다고 생각한 그 순간, 알트마일이 도와주기 위해 온 것을 확인 한 뒤 의식을 잃고 쓰러진다.
1.3. 수록 팩 일람
2. 관련 문서
[1] 원문 軍配